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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공간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3 21:49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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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12일, 환경부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 회의실에서 국립생태원 야외공간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국립생태원 조성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정연만 환경부 자원보전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산리에 조성되는 국립생태원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와 식물종의 감소 등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연구조성은 물론 멸종위기의 생물종 확보 및 보전을 통해 대국민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터전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국립생태원 조성사업에서 2012년 12월까지 488,595㎡ 면적의 야외공간에 한반도 숲 조성과 입구광장, 주차 공간, 연구단지 주변부, 생태놀이터 내 덩굴식물원 등 주변공간을 생물자원으로 가지가 있으면서 원산지 및 이력정보가 정확한 식물종으로 식재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조성에 있어 기존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원지형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둠으로써 자연스러운 관람동선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 중 한반도 숲은 47,591㎡ 면적에 난대림과 온대남부림, 온대중부림, 온대북부림, 한대림 등 우리나라 기후대별로 자생하는 수목을 이식하여 조성함으로써 전국에 자생하는 다양한 수목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와 환경부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은 지난 해 10월, 국립생태원 건립·운영을 위해 국립생태원에 식재할 식물 종 확보, 수목의 굴취ㆍ이식 등 산림과 관련된 분야에 관하여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적인 조직망과 그동안 구축해온 산림사업기술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립생태원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끝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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