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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발령’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5.19 23:11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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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석가탄신일』연등행사, 다량취사 등 화기취급의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요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특별경계근무를 ‘발령’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도내 주요사찰, 암자 등 629개소에 대한 화재예방과 경계활동을 강화 5. 20 ~ 5. 22일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2,2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2,000여명이 경계근무 한다.
 
이번 기간 중에는 도내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총동원되어 사찰과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활동과 사찰별로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화재감시체제를 강화한다.

지난 5월 7일 영천시 청통면 발생한 산불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이 우려됨으로 산림 인근에 위치한 사찰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실시, 소방본부에는 산불현장대응팀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주 불국사 등 주요사찰 26개소에 소방차 27대와 구급차 4대, 소방공무원 126명을 고정배치, 특별관리 할 방침이다.

소방본부는 지난 5. 4 ~ 5. 14일까지 주요사찰, 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촛불, 연등의 안전설치, 점등시 사찰 관계자 입회, 사찰주변 및 계곡 등에서의 점촉행위 금지, 화기 취급장소의 책임자 지정, 불교 신도회 및 불교 학생회원 등을 활용한 자체 순찰조 편성․운영 등 자체 소방안전활동과 산불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석가탄신일 기간중에도 구제역 방제를 위해 이동통제초소 76개소에 긴급 급수지원도 병행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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