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영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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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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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30일 영주시·안동시·예천군 등 관내에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중 노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과 저소득보훈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땔감은 매년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 일부를 수집해 통나무를 토막 내어 준비한 것으로 세대 당 5㎥(5톤 차량 1대분) 정도를 직접 방문하여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10년간 관내 6개 시·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3,000톤(5톤 차량 600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영록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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