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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연순환 실용화 단지 조성 논의 ‘후끈’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5.27 22:3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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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 가축분뇨가 퇴비나 액비로 효자노릇하는 연구에 추진력이 붙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산림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연순환 실용화 단지 조성’을 주제로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6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모여 연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연구협의회는 자연순환농업연구사업 제2차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중심 기술 개발과 기술보급 및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연구자를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가축분뇨 액비는 경제성이 높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축분뇨가 환경친화적으로 처리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산림지에서의 화학비료 대체효과가 커서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이날 산림분야 연구과제 총괄책임자인 구영본 박사는 “가축분뇨를 친환경적 처리를 위해서 밤나무, 떪은 감 등 적용 가능한 산림수종을 선택하고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최인규 교수는 “가축분뇨 액비가 친환경 비료로 정착되어 가고 있으나 향후
이용기술개발은 물론 개발기술의 현장 적용 및 실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매뉴얼 작성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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