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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

-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46,800 그루 심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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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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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3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산160-1번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울산, 동부경남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나무를 심는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주민의견, 환경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별하여 식재한다.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헛개나무, 고로쇠나무, 가시나무, 백합나무, 호두나무로 18.2ha, 46,800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또한 식목일 이전에 탄생목 심기,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식목일 행사를 마련해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 도시 열섬·폭염, 수자원 고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한 상황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원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적 자원이 되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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