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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조림지 사후관리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 효율적인 관리방안 모색으로 숲가꾸기 품질 제고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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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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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조림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2일(수) 후포면 삼율리 조림지 일대에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조림지 내 아까시 맹아로부터 소나무 조림목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가졌으며 아까시 맹아 제거방법, 제거방법별 추진방안,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기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금번 토론 결과를 토대로 임지 여건 등을 고려한 방안을 검토한 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효과를 분석하여 다른 조림지의 아까시 분포지역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토론회가 조림지 사후관리 방안 모색·우수사례 전파 등 산림분야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및 숲가꾸기 품질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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