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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복지서비스, 6만여명 혜택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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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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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에 대하여 7월 24일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부모애숲, 드림숲, 푸른숲학교, 에코포레, 자연생태누리터에 소속된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산림치유사 등 사업수행자와 자문위원(교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민간위탁 운영성과 및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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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일대 유아 및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주민, 장애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과  자유학기제 등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숲! 수리수리마수리, 곤충페이스페인팅, 곤충퍼즐 맞추기, 매일매일 즐거워, 품앗이반 등 유아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프로그램들과 초중고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활동 그리고 숲내음테라피, 아로마 손마사지, 웃음치유, 숲속 건강박수, 오감트레킹, 해먹(와상)명상, 임산부 대상의 숲태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상에 맞게 맞춤형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산림복지서비스 위탁교육사업은 현재까지 약 60,209여명의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를 받았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고 미리 예약 신청을 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사업의 중간 점검을 통해 향후 발전 방안을 찾아 적극 행정으로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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