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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자매결연마을 방문 농촌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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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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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주시 양북면 구길리(대표 김을조) 자매결연마을을 방문(2008.12.11)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기 위한 산림유역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유역면적 420㏊에 사방댐 2개소, 바닥막이 40개소 등을 설치해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자연재해예방으로 주민생활 보호와 농경지 침식방지 사업에 대한 설명회로 주민들의 의견정취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자매결연마을의 환경정비를 위한 대나무 빗자루 100개(싯가 1백만원 상당)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여 저물어 가는 한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구길마을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2005년 10월 31일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일손돕기 등 꾸준한 교류활동을 이어 왔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활동에 나서는 산림환경연구원 서정모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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