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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전국1위 ´안전경북´ 재난대응 전국1위 ´안전경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7.23 13:46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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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 시스템이 가장 잘 갖춰진 곳으로 경상북도가 선정됐다.

20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5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전국 동시 실시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실제와 다름없는 강도 높은 훈련과 긴밀한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평가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12일부터 14일까지 범국가적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재난업무 분야 교수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각급 행정기관 공무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섰다.

국민평가단은 훈련에 참여하는 정부부처를 비롯한 398개의 기관 단체를 방문 평가했고, 다시 그 결과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훈련에서 시민단체대표들로 구성된 ´SKX 훈련지원단´을 운영했고, 훈련준비상황 시군 및 유관기관 순회보고회를 실시했다. 특히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상황을 부여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면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평가항목(서면·현지·시스템) 모든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의 재난대응 훈련은 ´내가 만든 안전경북, 함께 누릴 행복경북´이란 구호 아래, 도내 23개 시·군, 365개 유관기관단체 2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인적재난과 자연재해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대형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국가적인 위기상황 발생시 도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은 훈련평가 결과 우수 시도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훈련종합 강평회를 겸해 표창을 수여하고, 재난관리 정부합동종합평가에도 이번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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