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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도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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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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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산림보호감시원’,  ‘소나무류 재선충병 단속초소 요원’, ‘숲해설가’ 및 ‘숲길조사원’ 등 106명을 금년 1월 5일부터 현지에 배치함으로써 경제난 극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실물경제의 위축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09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선 지난해 12월, 근로자를 확대 선발하였다.


    포항․경주․영천시, 영양․청송․영덕군 등 각지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산림보호 및 각종 서비스 분야에 투입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1월 5일 오전 발대식에서, “국가차원의 ‘경제 살리기 운동’,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하여 산림부문에서도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며,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사회적 일자리창출․각종 산림사업 등은 물론, 현지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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