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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극복을 위해 2009년도 숲가꾸기 사업 4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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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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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2009년도 숲가꾸기 사업에 47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연간 4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올 한해 3,361ha, 47억원(작년대비 600ha, 16억원 증가)의 숲가꾸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보통 2월 중순 경 착수하던 숲가꾸기 사업을 올해는 한달 보름이나 앞당겨 기축년 새해 시작과 함께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일대에 숲가꾸기 사업을 조기 착수하여 실행 중에 있다.

 

이는 연초부터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산림근로자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능인 영림단 뿐 아니라 지역의 산림조합과 산림법인체의 사업량을 확대하여 1일 4,500명이 고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은 연인원 4만명의 고용이 창출되게 연중 고른 사업을 발주하여 산림근로자의 월별 고정적 소득 보장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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