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일자리 발대식 개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9.01.09 20: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은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지난 년말전 모집을 완료하고 금년 1.5일 착수하였으며 1월 9일 인제읍 아미산 경로정 산정에서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신재경 인제군부군수 등 산림관계관 및 녹색일자리 참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었다.



  특히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은 1998년 외환위기(IMF)때 정부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숲 가꾸기 공공근로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국유림관리소는 금년에 인제군 지역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불감시, 무단산림훼손감시, 산림병해충예찰, 숲 해설, 등산안내 등 200명을 조기에 배치할 계획이며 농한기 농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하여 국유림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사업, 산림재해예방사업 등을 조기에 착수하여 상반기에 60%이상 집행 국가 경제난 극복에 총력 대응 한다고 밝혔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앞에 닥친 세계적 경제위기를 산림에서 극복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탄소흡수능력을  산림의 가치에서 인증되었드시 녹색뉴딜 사업은 산림의 자원화에서 활용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위한 시기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녹색성장으로 전환하여 위기를 극복하는데 산림정책과 역량을 집중할 것을 밝혔다.

또한 발대식장에는 임업 기계화 집재장비, 산불진화장비, 동해안 대형산불 화판을 전시하여 참여자에 대한 시각적 홍보교육과 산업안전관리공단 강사를 초청하여 겨울철 산림사업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일자리 발대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