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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시들음병 피해목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0.11.04 17:22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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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여 벌채·훈증 방제 방법만으로는 잠재해 있는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의 근원적 방제가 어려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을 베어낸 뒤 훈증처리 방제로 농약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나,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방제는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이다.

국유림관리소는 피해목 매각으로 국고세입이 증대돼 예산도 절감하였으며, 또한 피해목은 외지 반출을 원천 차단하여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도 방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소구역 모두베기작업 실행 후 2011년에 금강소나무묘목을 인공조림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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