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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순항... 정부 예산 2억 확보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2.11 14:32
  • 조회수 1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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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압도적 산림 자원·한방 인프라 내세워 중부권 최적지 강조... 미래 모습 공개 임박 -

충북 제천시의 산림청 산하 '중부권(제천)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전략이 정부 예산 확보로 큰 탄력을 받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국립산림치유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 2억원을 정부 예산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하여, 이를 발판 삼아 지역 경쟁력을 더욱 높여 유치 '지정'까지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제천시는 올해 초부터 전체 면적의 73%에 달하는 압도적인 산림 자원과 기존에 구축된 한방·힐링 인프라를 앞세워 중부권 최적의 후보지임을 강조해왔다. 특히, 제천이 한방, 산림, 웰니스 자원을 두루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치유 도시'라는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총사업비 약 1,000억원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국립산림치유원의 미래 모습을 담은 청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11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충북도, 산림 전문가, 시의회 등이 참여하여 치유원 조성 계획을 논의할 것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전문인력 양성, 산림치유 기반 확산을 담당하는 핵심 국가 산림복지시설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정부 예산 확보는 국립산림치유원 유치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중대한 성과"라며, "앞으로 중앙부처 협의 및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명실상부한 국가 치유 도시 제천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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