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시범 운영 성료… 40일간 2,660명 방문, 수원시민이 66%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5.12.23 11:05
  • 조회수 8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수원캠핑장’, 소멸 위기 딛고 관광 명소로 부상

 수원시와 봉화군의 상생협력으로 탄생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 이후 인근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개장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11월 30일까지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총 2,66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의 이용률은 94.3%에 달하며, 이용객 3명 중 2명(66%)이 수원시민으로 나타나 두 도시 간 교류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캠핑장 인근 상인들은 모처럼 찾아온 활기를 크게 반기고 있다. 2009년부터 인근에서 마트와 분식점을 운영해 온 임광선 씨는 “장사가 안돼 가게 정리를 고민하던 중 캠핑장 개장 소식에 마음을 돌렸다”며 “방문객이 부쩍 늘어난 만큼 더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명자 청량산시설지구 상가번영회장 또한 “음식 포장 고객이 늘고 상권에 생기가 돌고 있다”며 “수원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음식의 질을 높이는 데 상인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1-3. 청량산 수원캠핑장 시범운영 종료… 객실 이용률 90% 넘고, 주변 상인들은 “손님 늘어 좋아요!”.jpg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시설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용객들은 깨끗한 최신 시설과 저렴한 요금,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청량산 요가&명상 테라피’, ‘숲속 힐링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사업은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우호도시 봉화군을 돕기 위해 수원시가 시설을 개선해 운영하는 상생 모델이다. 캠핑장은 데크 및 쇄석야영장 12면과 카라반, 글램핑 등 숙박시설 18면을 갖추고 있으며, 수원·봉화군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이용객들의 긍정적인 후기와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현재 휴장기를 거쳐 내년 4월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수원화성 곁 ‘남수헌’ 개관…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본격 운영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서 가을 숲체험 교실 운영
  • 산림청,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장비·인력 긴급 지원
  • 산림청, 2026년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이수 당부
  • 한국임업진흥원, 충남대와 산림과학 유망기술 사업화 지원
  • 충남도, 산림 종자공급원 정비로 우량종자 공급 기반 강화
  • 영월군,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 산림청 인사발령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량산 수원캠핑장 시범 운영 성료… 40일간 2,660명 방문, 수원시민이 66%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