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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늘봄학교 숲교육 실적 ‘전 부처 1위’ 기염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02 14:11
  • 조회수 1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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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초등 맞춤형 돌봄 전 학년 특수대상까지 확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야! 숲에서 꿈꾸고 놀자’가 2025년 범부처 늘봄학교 사업 중 운영 실적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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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키의 나무들이 모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요’ 운영사진./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기획팀 제공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18개 초등학교에서 총 23만 7천여 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운영 학급 수와 차시 기준 모두 최다 기록을 세웠다. 만족도 조사 결과 역시 참여 학생 만족도 98점, 재참여 의사 95.9점으로 나타나 일반 초등돌봄 프로그램 평균(85.7점)을 압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교육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효과성 분석 결과 참여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이 7.1% 향상되었으며, 이는 자연 노출이 아동의 주의집중력과 자존감을 높인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와도 궤를 같이한다.


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을 전 학년으로 단계적 확대한다. 저학년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해 고도화하고, 3~6학년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본격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학생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특수학교(급)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포용적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


교육 방식은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되어 돌봄 현장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초등돌봄 숲교육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선진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모든 아이가 숲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과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프로그램 신청은 2월까지 ‘늘봄허브’ 누리집에서 ‘교실안 숲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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