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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임업인 경영 부담 던다…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 본격 추진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6.01.21 14:22
  • 조회수 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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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4억 원 투입, 임업용 소모성 자재 구매비 50% 지원
  •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 임가 소득 증대 및 생산 안정 기대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고물가 시대 임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반값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임업용 자재 비용이 급등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4억 원(군비 2억, 자부담 2억) 규모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급가액의 50%를 군에서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며,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2년 이상 유지한 임업인이다. 지원 금액은 경영 규모에 따라 1구간부터 9구간까지 차등 적용되며,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15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임가별로 최대 2개의 구매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군은 2월 말까지 대상자 확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자재 구매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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