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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치유의숲, 재난 극복 영웅들에 전한 ‘초록빛 위로’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6.01.22 14:13
  • 조회수 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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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가뭄 피해 주민·대응 인력 1,200명 대상 산림치유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가뭄 재난으로 심신이 지친 지역 주민과 현장을 지킨 재난 대응 인력들을 위해 특별한 ‘초록빛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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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치유 캠프 참가자들이 치유 걷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치유의숲은 지난 가을 유례없는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과 제18전투비행단 국군장병, 강릉시청 공무원 등 재난 대응 인력 1,20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난 이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극한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대응 인력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릉관광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자 모집과 차량 지원, 심리 상담 등을 분담하며 긴밀한 재난 극복 협력 체계를 구축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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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캠프 참가자들이 건강측정 장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만의 명품 소나무 숲을 활용해 ▲치유 걷기 ▲숲속 명상 ▲소도구 스트레칭 ▲해먹 체험 등 신체적·정신적 긴장을 이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안미영 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은 “재난 상황을 함께 이겨낸 시민들과 현장의 영웅들에게 숲이 가진 치유의 힘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공익적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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