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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이 지역경제 살린다” 옥천군,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가시적 성과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05 14:09
  • 조회수 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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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지원으로 매출 7억·고용 창출 ‘결실’

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이 단기간에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내며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의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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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이 단기간에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내며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의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옥천군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옥천의 대표 자산인 묘목산업과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관내 22개 관련 기업에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마케팅 등 총 33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그 결과, 신규 고용 9명 창출과 약 7억 원의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경제 지표를 이끌어냈다. 또한 9건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신제품 출시 등 기술적 경쟁력도 크게 강화됐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참여자 52명 중 28명이 자격증을 취득,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아울러 ‘묘목전후방산업 협의회’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옥천군 관계자는 “단순 생산에 머물던 묘목산업을 기술과 인재가 결합된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묘목산업 고도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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