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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임업 경영 안정 위해 ‘20억 규모’ 산림소득 지원사업 추진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2.11 14:12
  • 조회수 1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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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임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20개 산림소득 분야 사업에 총 20억 4,386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14개소) ▲유통 기반 조성(9개소) ▲생산 기반 조성(15개소) ▲생산단지 규모화(61개소) ▲친환경 재배관리(7개소)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제주 지역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운송료 지원과 고사리 종근 구입비 지원 등 현장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항목들도 사업 대상에 담겼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업인이 제주시·서귀포시 또는 제주도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임업인들이 산림경영 여건에 맞는 현대화된 시설과 장비를 갖춰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후 변화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임업 경영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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