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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한전 인제지사,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 위해 ‘맞손’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2.13 16:06
  • 조회수 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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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선 근근접 위험목 사전 제거 및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연중 발생하는 추세인 가운데, 인제 지역의 산림 보호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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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한전 인제지사 산불예방 업무협약 체결/사진=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와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지사장 경문수)는 지난 2월 11일, 선제적인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 내 설치된 전력 설비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산불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에게 차질 없는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사업지 내 전력선 인근 위험 수목의 사전 제거 및 안전조치 ▲산불 발생 시 가용 자원 공유 및 공동 대응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력선에 근접한 나무들을 미리 관리함으로써 강풍 등으로 인한 전기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사고를 원천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은 산불 사전 예방과 초동 진화의 핵심”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 피해 없는 인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문수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장은 “선제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통해 주요 전력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떤 재해 상황에서도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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