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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숲 살리는 ‘착한 벌채’ 지원… 친환경 목재 생산 앞장선다

  • 지용관 기자
  • 입력 2026.02.21 14:47
  • 조회수 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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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ha 이상 벌채 시 20% 숲 보존하면 지원금 지급… 생태계 훼손 최소화

청주시가 무분별한 벌채를 막고 산림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친환경 목재 생산 지원금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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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친환경목재생산 지원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청주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목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경관 훼손과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시는 산주가 5헥타르(ha) 이상의 벌채를 신청할 때, 전체 면적의 20% 이상을 나무를 무리 지어 남겨두는 ‘군상’이나 띠 형태의 ‘수림대’로 존치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산림을 한꺼번에 베어내는 ‘모두베기’ 방식에서 벗어나, 산림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사태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2,700만 원 규모로 책정되었습니다.


사업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벌채 허가 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목재 생산 지원은 경제적 이익과 환경 보전이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산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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