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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임업 소득 지원 사업 ‘33억’ 확정… 전년 대비 12.2% 증액

  • 지용관 기자
  • 입력 2026.02.25 16:05
  •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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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사업 정책심의 개최… 임산물 가공·포장 등 12개 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임산물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산림 소득 분야에 대대적인 지원을 쏟아붓는다.


영동군은 지난 24일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정책심의 임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임업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 방향과 보조사업자 선정 안건 등 총 12건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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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은 지난 24일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정책심의 임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영동군 

 

특히 올해 산림 소득 분야 예산은 총 33억 9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2.2%나 증가한 수치로, 기후변화와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탤 전망이다.


심의 결과 8건은 원안 가결, 4건은 수정 가결됐다. 주요 사업은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가공 장비 지원, 임산물 저장·건조 시설 지원, 임산물 생산단지 지원 등으로, 임업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예산 집행 과정에서 잔액이 발생할 경우 추가 수요 조사를 시행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지원 단가 조정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의 효능감을 높일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사업들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직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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