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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취약 청소년 자립 돕는 ‘콕 캠프’ 참가자 모집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3.13 15:12
  • 조회수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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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배경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산림치유와 직무체험 연계한 단계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 26-09-01(교육팀_콕_2.6.).png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취약 청소년의 사회 적응과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콕(Care·Orientation·Growth)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산림을 기반으로 취약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규모는 연인원 450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주배경청소년과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청년, 가정·학교 밖 청소년, 소년보호처분(1호) 대상 청소년 등 취약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심리·정서 안정부터 산림 분야 직무체험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2박 3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단계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돌봄의 숲’과 ‘밧줄과 해먹’, 2단계 예비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찾는 나의 진로’와 ‘숲길탐정단’, 3단계 성장 프로그램인 ‘숲해설가’와 ‘목공지도사’ 직무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활동이 마련돼 있다.

[사진] 26-09-03(교육팀_콕_2.6.).jpg

국립청도숲체원은 특히 올해 이주배경청소년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올해는 이주배경청소년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며 “청소년들이 숲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26-09-02(교육팀_콕_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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