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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81회 식목일 맞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3.17 16:19
  • 조회수 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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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죽도수변공원서 4,500여 본 무료 배부…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3.17.- 통영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jpg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내죽도수변공원 일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시민들의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에 맞춰 실내외에서 키우기 쉽고 관상 및 식용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구성했다. 배부 품목은 올리브나무, 블루베리, 로즈마리 등 총 6종 4,500여 본이며,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통영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지 조성과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심은 반려나무가 모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숲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통영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 확충과 산림행정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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