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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림지 돌발해충 합동 예찰 실시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3.19 11:15
  •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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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농업 부서 협업으로 방제 사각지대 해소…월동난 제거로 피해 선제 차단

월동난 예찰 및 방제1.jpg

횡성군이 산림과 농경지에 동시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합동 예찰에 나선다.


횡성군 산림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우천면 두곡리와 양적리 일원에서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월동난 합동 예찰’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찰에는 산림보호팀과 식량환경팀,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인력 10명이 참여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대상 해충은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4종으로, 이들은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며 식물의 즙액을 흡즙해 농작물 생육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돌발해충이다.

월동난 예찰 및 방제2.jpg

군은 이번 합동 예찰을 통해 해충의 월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부화 전인 3월 말까지 알 덩어리를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 방법을 현장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가 맞닿은 연접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해 방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 예찰은 부서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방제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방제 기술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농림지 돌발해충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커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부화 전 선제적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월동난 예찰 및 방제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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