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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복구 속도전…“장마 전 완료 총력”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3.31 16:47
  • 조회수 1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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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군별 복구 추진상황 점검…품질·안전관리 강화

산사태피해지복구사업추진상황점검회의(1).jpg

 

경상남도는 31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 산사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회의에서는 시군별 복구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신속한 사업 추진과 시공 품질 확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6월 우기 전 복구사업을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 토론도 진행됐다. 실제 시공 현장에서 사방댐 등 주요 구조물과 사면 안정, 배수시설 등 주요 공법에 대한 설명과 복구사업 추진 요령이 공유됐다.


한편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청군과 합천군 등 도내 총 1,109개소에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약 730억 원, 복구비는 1,02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강명효 경상남도 산림휴양과 과장은 “도와 시군이 복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점검이 이뤄진 자리였다”며 “도-시군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6월 우기 전 복구를 완료하고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사태피해지복구사업추진상황점검회의(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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