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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예방 총력…드론 감시·특별단속 강화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4.06 14:13
  • 조회수 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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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묘객 증가 대비 묘지·취약지역 집중 관리

1.청명 한식 보도자료 사진.jpg


영월군은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해당 기간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특별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 주변에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월국유림관리소와 협력해 합동 드론 감시단을 운영하고, 접근이 어려운 등산로와 공설묘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공중 감시를 실시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청명·한식이 주말과 겹치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지와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영월군은 영월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 동안 산불지연제 30톤을 활용한 사전 살포를 추진 중이다.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농가 143개소에 대한 살포를 완료했으며, 현재 공공시설과 문화유산 등 주요 보호시설을 중심으로 추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백윤권 영월군 산림정원과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1-2.청명 한식 보도자료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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