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5시 07분경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향리 11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1, 소방 2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7분경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산 1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44명(공무원 11, 소방 33)을 투입하여, 15시 3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0분경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산 14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소방 1),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진화차 5,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 공무원 16, 소방 27)을 투입하여, 15시 1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50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성산리 산 1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4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 공무원 8, 소방 18)을 투입하여, 15시 2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5시 38분경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산 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4대(지휘차 2, 진화차 2), 산불진화대원 6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 공무원 15, 군인 40)을 투입하여, 17시 2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산 38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발생위치 정정 : (당초) 서면 자등리 826 → (정정) 서면 자등리 산 387-1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18,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불 발화자 미검거, 검거 여부는 해당 지자체 문의바랍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8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0대(진화차 1,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28명(산불예방진화대 9, 공무원 1,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9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대형헬기를 포함하여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실화자를 식별하고 피해면적, 시설피해 등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3시 52분경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45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4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소방 27)을 투입하여, 14시 1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른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을 위해 산림을 찾은 방문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우두산 내 쓰레기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를 통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15분경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산 12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 공무원 3, 소방 19)을 투입하여, 13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실화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39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15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3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3, 소방 23)을 투입하여, 13시 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풍속 7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산불의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0시 41분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792-1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9, 소방 26)을 투입하여, 11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서 낙엽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남성현 산림청장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산림청에선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유럽 산악지역에는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이 문을 닫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도 산불이 발생하면 곧바로 불을 끄지 못하고 오랜 기간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는 것을 매스컴(TV, 인터넷등)을 통해 보고 있다. 이처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산불재해는 특정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요즘 산불의 특징이다. 과거 우리나라 산림청 직원들은 아까시꽃이 피면 산불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까시꽃이 피는 시기가 남부는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10일 고지대가 5월 15일에 피므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한 것이다. 아까시꽃이 핀다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풀이 낙엽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나무엔 녹음(綠陰)이 져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산불이 끝났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인해 년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산림청에선 산불조심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산불예방 업무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업무이기도 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산림청에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3~4월달 지역 여건에 따라 중점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봄・가을철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등을 조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산불예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10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산불피해 현황을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가 전체산불 발생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후 가리왕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20(62,662) → ’21(96,859) → ’22(76,764))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무단입산을 우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명을 활용하여 주말 기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런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정에 따른 우발적 방화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속에만 의존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은 국민들의 양심 있는 산불예방에 협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근원적 제거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환경이 열악하여 자체 소각 위험성이 상존하는 고령・장애가구를 발굴 정선군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종량제봉투(가구당 월 50ℓ 2매씩)를 지원하고 수집된 생활쓰레기는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매월 말 수거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언제나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12시 9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산 15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 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2, 소방 18)을 투입하여, 13시 1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6시 11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진화차 8,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167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5, 공중진화대 7, 공무원 40, 소방 45)을 투입하여, 17시 1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5시 42분경 인천광역시 웅진군 북도면 신도리 산 2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진화차 1, 소방차 1), 산불진화대원 3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 공무원 12, 소방 3, 주민 및 의용소방 17, 경찰 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및 실화자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2시 16분경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적리 산 14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시간 5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 지자체 2, 소방 2),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진화차 6,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11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 공무원 25,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행정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5시 07분경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향리 11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1, 소방 2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7분경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산 1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44명(공무원 11, 소방 33)을 투입하여, 15시 3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0분경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산 14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소방 1),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진화차 5,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 공무원 16, 소방 27)을 투입하여, 15시 1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50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성산리 산 1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4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 공무원 8, 소방 18)을 투입하여, 15시 2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5시 38분경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산 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4대(지휘차 2, 진화차 2), 산불진화대원 6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 공무원 15, 군인 40)을 투입하여, 17시 2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산 38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발생위치 정정 : (당초) 서면 자등리 826 → (정정) 서면 자등리 산 387-1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18,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불 발화자 미검거, 검거 여부는 해당 지자체 문의바랍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8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0대(진화차 1,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28명(산불예방진화대 9, 공무원 1,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9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대형헬기를 포함하여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실화자를 식별하고 피해면적, 시설피해 등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3시 52분경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45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4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소방 27)을 투입하여, 14시 1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른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을 위해 산림을 찾은 방문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우두산 내 쓰레기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를 통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15분경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산 12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 공무원 3, 소방 19)을 투입하여, 13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실화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39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15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3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3, 소방 23)을 투입하여, 13시 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풍속 7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산불의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0시 41분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792-1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9, 소방 26)을 투입하여, 11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서 낙엽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남성현 산림청장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산림청에선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유럽 산악지역에는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이 문을 닫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도 산불이 발생하면 곧바로 불을 끄지 못하고 오랜 기간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는 것을 매스컴(TV, 인터넷등)을 통해 보고 있다. 이처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산불재해는 특정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요즘 산불의 특징이다. 과거 우리나라 산림청 직원들은 아까시꽃이 피면 산불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까시꽃이 피는 시기가 남부는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10일 고지대가 5월 15일에 피므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한 것이다. 아까시꽃이 핀다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풀이 낙엽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나무엔 녹음(綠陰)이 져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산불이 끝났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인해 년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산림청에선 산불조심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산불예방 업무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업무이기도 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산림청에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3~4월달 지역 여건에 따라 중점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봄・가을철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등을 조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산불예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10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산불피해 현황을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가 전체산불 발생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후 가리왕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20(62,662) → ’21(96,859) → ’22(76,764))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무단입산을 우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명을 활용하여 주말 기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런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정에 따른 우발적 방화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속에만 의존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은 국민들의 양심 있는 산불예방에 협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근원적 제거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환경이 열악하여 자체 소각 위험성이 상존하는 고령・장애가구를 발굴 정선군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종량제봉투(가구당 월 50ℓ 2매씩)를 지원하고 수집된 생활쓰레기는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매월 말 수거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언제나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12시 9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산 15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 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2, 소방 18)을 투입하여, 13시 1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6시 11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진화차 8,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167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5, 공중진화대 7, 공무원 40, 소방 45)을 투입하여, 17시 1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5시 42분경 인천광역시 웅진군 북도면 신도리 산 2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진화차 1, 소방차 1), 산불진화대원 3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 공무원 12, 소방 3, 주민 및 의용소방 17, 경찰 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및 실화자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2시 16분경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적리 산 14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시간 5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 지자체 2, 소방 2),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진화차 6,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11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 공무원 25,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산업 검색결과
-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의 일환으로 3월 21일에 무주군청・무주군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무주군민 누구나 나무를 쉽게 심고 자신의 나무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여,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무주군청 정문 분수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참여자 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급 수종은 유실수 6종 1,300본과 야생화 초화류 6종 2,100본 등 총 12종 3,400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 일상에 나무를 가꾸고 심는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으며,“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예방과 신고 등 우리나무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2023년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유관기관 합동 단속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소나무류 무단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10일까지 계도를 한 후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영월군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영월관내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 17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며, 단속현장에서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 또는 잣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활동과 연계하여 주민인식이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훈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영월군과 인접한 경상북도 전역과 정성군에서까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며, “영월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의 무단이동을 통제하고, 사각지대없는 특별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유관기관 합동 단속
-
-
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보호를 위한 숲 관리 강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전국 시·도 산림부서와 문화재청,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 강화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전력공사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일상화되고,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평상시 철저한 숲 관리를 통해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가스저장시설·저유소(貯油所) 및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의 경우 산불로 인해 자칫 대규모 폭발사고나 정전사태 등 2차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상시 숲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과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관계관은 사안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난해 11월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 강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청,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재와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숲 관리를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상황과 산불위험도 현황,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일원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 사항 등을 점검하고, 공동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소나무류 위주 솎아베기·가지치기 및 낙엽 긁기 등으로 산림 연료를 줄이는 작업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급증하면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현장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였다”라며, “문화재와 국가 중요 에너지시설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모든 국민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문화재·국가 중요 에너지시설 보호를 위한 숲 관리 강화
-
-
남성현 산림청장, 전국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 영상회의 주재
-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남 청장은 "각종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다"라며, "지자체와 관계기관들은 산불예방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간이 산불조심기간과 중복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재선충병 대응에 소홀하지 않도록 전담인력 지정 등 방제 관계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남성현 산림청장, 전국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 영상회의 주재
-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2023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오는 2월 24일(금) 양구문예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숲가꾸기 등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산불예방진화대 등 소속 근로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소의 모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국유림 20.3ha에서 15만144ℓ의 수액을 양여할 예정이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1만116ℓ의 고로쇠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백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말하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고로쇠수액’양여
-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역량 향상 및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방지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산불방지 예방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과 산불진화 방법 및 기계화 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부여된 임무 수행에 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산불 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진화와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중점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방지 대응 인력들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번 산불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 역량 향상과 산불예방·진화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방지 의식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밝혔다.
-
- 산림산업
-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 모의훈련 실시
-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임업인의 숙원과제였던 임업직불제를 처음으로 시행하고, 산림규제 개선 과제 227건을 발굴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참석
-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월 8일부터 3월말까지 강릉 관내 6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로부터 양여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추진하며 90%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양여 한다. 금년도는 신청 마을 6개, 16.2ha에서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며 사전교육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올바른 수액채취 및 수목 피해 예방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액 양여를 통해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 실시
-
-
“2050 탄소중립” 홍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해요!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산림을 가치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며,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으로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숲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예산 약 49억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2,660ha(큰나무가꾸기1,338ha, 조림지가꾸기1,172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예방 숲가꾸기(78ha)도 진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 경제적 가치 증진(목재 생산량 및 질적 가치 기여), 산사태 등 수해예방, 녹색 댐 기능 향상등의 효과가 있다. 숲가꾸기를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은 광합성이 증가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우수하고, 숲의 바닥에 닿을 수 있는 햇빛이 늘어나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해진다. 또한 물을 저장하는 녹색댐 기능이 향상되어 홍수를 방지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킨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등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숲가꾸기 사업 중 지속적인 안전점검·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
“2050 탄소중립” 홍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해요!
-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철저한 산불예방 채비 이상無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맞춰 채종원내 산불 발생 취약지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고정으로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채종원과 채종원에 인접한 논·밭두렁 등에서 산불감시를 하다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불정보를 산불상황실에 알린 후 산불초기진화에 투입하게 된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기상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 대비를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도 운영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주요시기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은 잠정적으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은 "산불은 영농시기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으로 집중 발생하는 만큼 지역주민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철저한 산불예방 채비 이상無
-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김남호 소장이 1.13.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남호 소장은 지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김남호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2월 7일(수) 강릉 동해안 국내 유일 해안단구 관광지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동해안 지역 건조주의보 발효와 함께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 속에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탐방로 일대의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이영주 관리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동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한 동해안 대형 산불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항공본부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11월 24일 강천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국유림관리소 및 순창군청 직원, 진화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 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도 수거했다. 최종원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져 많은 국민이 산림을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돌아가실 때에는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전 국민이 ‘내가 산불지킴이’ 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11월 24일 강천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국유림관리소 및 순창군청 직원, 진화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 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도 수거했다. 최종원 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 증가로 이어져 많은 국민이 산림을 방문하고 있는데, 특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돌아가실 때에는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전 국민이 ‘내가 산불지킴이’ 라는 생각으로 산림 인근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를 취급하는일이 없도록 하고, 산불이 나면 곧바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6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황매산 군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복지 검색결과
-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산불특별대책기간(3월6일~4월30일)을 맞아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의 비상대기 근무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권역내 산불발생시 산불진화헬기를 출동시키고 지자체 임차헬기 및 소방헬기를 지휘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필요시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대형․초대형헬기를 지원받아 운용하게 된다. 또한 지상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최정예인 공중진화대를 출동시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을 통솔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 할 방침이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발생한 산불은 143건으로 축구장 887개 면적인 62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인해 3월4일부터 현재까지 3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되었다. 장준태 소장은 “메마른 날씨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불 발생 시 가용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항공본부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
광주 광산 산불발생.... 4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1시 54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70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5대(진화차 1,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45명(산불예방진화대 40, 소방 14)을 투입하여, 12시 0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광주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광주 광산 산불발생.... 4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전남 진도 산불발생....40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4시 39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포산리 1486-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0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60명(산불예방진화대 25, 공무원 8, 소방 20, 경찰 7)을 투입하여, 15시 3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비닐하우스 인근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가해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전남 진도 산불발생....40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
강원도 평창 산불 29분만에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1월 8일 17시 41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1517-4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8시 1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77명(산림공무원 26명, 산불전문진화대 28명, 소방 23), 지휘차2, 진화차 2대, 소방차 8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2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김만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도 평창 산불 29분만에 진화완료
-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김포 하성중학교 자유학년제 실시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 26일(금) 김포시 하성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였다. 이날 진행한 찾아가는 청소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기관의 역할 및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 소개, 퀴즈풀이, 모형헬기 조립체험의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직에 종사하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의 생생한 직업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산림항공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용익 소장은 “이번 청소년 자유학년제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디딤돌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숲과 나무를 아끼며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항공본부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김포 하성중학교 자유학년제 실시
-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학생들의 꿈을 JOB아라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6월 14일(화) 강서 마곡하늬중 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산림항공분야의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였다. 이날 마곡하늬중학교를 방문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은 기관의 역할과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소개, 퀴즈풀이, 모형헬기 조립체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현직종사자로부터 생생한 직업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산림항공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용익 소장은 “청소년 자유학년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항공본부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학생들의 꿈을 JOB아라
-
-
산림청 공중진화대 라상훈 팀장 유퀴즈 상금 '경북 산불이재민 돕기에 기부'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라상훈 팀장이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산불로부터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경북공동모금회(울진군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방송은 유퀴즈 MC들과 함께 지난 3월4일부터 3월12일까지 경북 울진·삼척에서 발생한 총 213시간 동안의 긴박했던 산불현장 상황과 산림청 공중진화대의 산불진화 활약상을 담았다. 또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산불진화를 위한 현장지원과 무료급식 등의 헌신적인 재능기부 내용도 전했다. 라상훈 팀장은 ‘10일간의 산불과 힘든 사투였지만 잘 마무리하고 훈훈한 감동을 갖고 복귀할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라면서 ‘최근에도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항공본부
-
산림청 공중진화대 라상훈 팀장 유퀴즈 상금 '경북 산불이재민 돕기에 기부'
-
-
산림피해 동료를 위한 십시일반 성금모금 전달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 소속 직원들은 지난 울진 대형산불로 가옥전소 피해를 입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장00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 성금 1,005만원을 전달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소속 장00대원은 지난 3월 5일 두천리 일대 산불진화 중 본인의 집이 불에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수백년 가꾸어온 산림으로 확산하는 불길을 막고자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대원의 집전체가 불타버려 함께 살고 있는 홀어머니 등 가족(8명)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385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총1005만원이 모금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의 안동, 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관리소 동료들은 9박10일 동안 울진 산불진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동료들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직원일동은 귀중한 소광리 숲을 지켜낸 진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특히 가옥이 불탄 동료 장대원에게 소액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아울러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기에 산림패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
산림피해 동료를 위한 십시일반 성금모금 전달
-
-
국립하늘숲추모원,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 맞춰, 건조한 날씨와 이용객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인화물질 반입 제한 ▲수목장림 내 불법소각 및 흡연 행위 집중단속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산불예방 콘텐츠 SNS 게시 ▲주요 추모로 입구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등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면서 “이용객들께서도 안전한 수목장림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
국립하늘숲추모원,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최병암 산림청장, 문학단체와 산불예방 나서
-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은 3일 한국 문학의 요람인 문학의집·서울 김후란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한국작가회의 박관서 사무총장, 국제PEN한국본부 김경식 사무총장,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과 만나 문학을 통해 숲사랑의 싹을 틔우고,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 뉴스광장
- 동정/인사
-
최병암 산림청장, 문학단체와 산불예방 나서
-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을 모은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버려진 나무를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는 점, 산림내 인화물질제거를 통해 산불예방이 가능한 점,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점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금번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 내외를 선정하여 올 겨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했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
국립자연휴양림, 산불예방과 함께 지역 임산물 홍보
-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종의 90%가 해송이며 사시사철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곳으로 매년 10만여 명 이상 방문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중 인기 있는 곳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 서천군 내 지역 임산물(표고버섯, 밤)의 나눔행사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서천군 지역주민과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숙박 및 야영, 산행 입장객 등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과 산불예방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캠페인 진행에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밤을 참가하는 관람객에게 나눔의 행사도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에 대비로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서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인 표고버섯, 밤의 우수성을 알리고 낳아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
국립자연휴양림, 산불예방과 함께 지역 임산물 홍보
-
-
산림청, 7월 국유림 명품숲에 ‘소백산 천동계곡 숲’ 선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소재한 소백산 천동계곡 숲을 7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987년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1,440m)은 지리산·설악산·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면적(322㎢)이 넓다. 산림청은 소백산을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생태·환경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1993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56ha)하고 있다. 소백산 천동계곡은 비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소백산 정산에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6.8km)로 알려져 있다. 이 코스는 산 오름이 완만해 쉽게 비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시원한 계곡물과 수려한 기암괴석 등을 볼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선호한다. 천동계곡 주위는 활엽수가 빼곡히 들어서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치유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또 연화봉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초원능선과 철쭉 군락, 비로봉 기슭에 2백∼6백년 수령(樹齡)의 주목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043-420-0341) 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043-423-0708∼9)로 문의하면 된다. 산불예방과 자연경관 보전을 위해 산불조심기간인 봄철(2. 15.∼5. 15.)과 가을철(11. 1.∼12. 15.)에는 일부 구간의 입산이 통제될 수 있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숲 여행을 준비 중인 국민들에게 소백산 천동계곡 숲은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천동국민관광지와 주변의 고수동굴, 도담삼봉 등의 명소도 찾아가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산림복지
- 산림문화
-
산림청, 7월 국유림 명품숲에 ‘소백산 천동계곡 숲’ 선정
-
-
국립횡성숲체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추진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5월 27일(월) 인근 산촌마을인 삽교2리를 찾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가졌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의 자연미를 정비하여 산촌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국립횡성숲체원장을 비롯한 국립횡성숲체원 직원들이 힘을 합쳐 삽교2리 마을회관에 화단을 조성하고 회관입구를 새로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동시에 삽교리를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도 하였다. 국립횡성숲체원 장관웅 원장은 “최근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산촌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마을가꾸기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경관을 조성하여 산촌생태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
국립횡성숲체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추진
-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숲체험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뜻깊은 행사였다. 5월 3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과 남산 걷기대회를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인기)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자연생태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각 코스별로 곳곳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봄볕바람 맞기, 징검다리 폴짝, 맨발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유아들이 즐기도록 하였다.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불장난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남산을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 산림복지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새산새숲’을 선물합니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수)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사(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외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4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에서 잘 자라는 유실수와 조경수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나누어 주는 묘목은 블루베리, 대추, 앵두 등 유실수 6종과, 영산홍, 두릅 등 총 8종 1,300본이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 운동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반려견 동반 휴양림 운영 등 휴양 관련 규제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숲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새산새숲’을 선물합니다
-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1일 전북. 무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9년 3월 31일(일) 10:00부터 묘목소진 시까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매년 치러왔던 행사이지만 특히,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캠페인’의 주제로 진행된다. ○ 국립휴양림관리소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대추나무 등 5개 종류의 묘목을 1인당 3본씩 총 3백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로 문의 아울러 덕유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잘 가꾸어진 산림이 한순간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
-
국립자연휴양림, 녹색희망을 선물합니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북로 21) 청사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1인 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해당 묘목은 총 10개 수종(약 1,500본)으로 블루베리, 매실나무 등 유실수 8종과 산딸나무 등 조경수 2종이다. 행사 당일에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과 산림행정 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이 진행되며, 산림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우리의 소중한 녹색 산림과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
국립자연휴양림, 녹색희망을 선물합니다!
-
-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것”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운영·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15곳(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 및 치유의 숲, 국립하늘숲추모원, 신규 숲체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화재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화재 예방 점검 등 선제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올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은 화재 예방 안전점검반(반장 심명진 사업운영본부장)을 구성, 진흥원에서 운영·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전체(15곳)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포함한 세부 안전계획 수립 및 안전 관리 이행 여부를 조사·점검했다. 또한, 내부 직원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점검 기간 동안 시설 방문객들의 화기물 소지 확인 등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확대한다. 아울러 각 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해 산불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한 산불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유관기관 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화재 예방 점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편안한 마음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 산림복지
-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것”
산림환경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5시 07분경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향리 118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7),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1, 소방 2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남 보령 산불발생.... 1시간 1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7분경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산 1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44명(공무원 11, 소방 33)을 투입하여, 15시 3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의왕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40분경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산 14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소방 1),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진화차 5,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 공무원 16, 소방 27)을 투입하여, 15시 1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8일 14시 50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성산리 산 1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4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 공무원 8, 소방 18)을 투입하여, 15시 24분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남 합천 산불발생.... 3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5시 38분경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산 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4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4대(지휘차 2, 진화차 2), 산불진화대원 6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 공무원 15, 군인 40)을 투입하여, 17시 2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화천 산불발생.... 1시간 4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산 38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발생위치 정정 : (당초) 서면 자등리 826 → (정정) 서면 자등리 산 387-1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84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18,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불 발화자 미검거, 검거 여부는 해당 지자체 문의바랍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4시 56분경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8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0대(진화차 1,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28명(산불예방진화대 9, 공무원 1,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9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대형헬기를 포함하여 3대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실화자를 식별하고 피해면적, 시설피해 등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철원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3시 52분경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45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4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소방 27)을 투입하여, 14시 1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른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산불 발화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4일 거창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을 위해 산림을 찾은 방문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우두산 내 쓰레기 수거 등 인화물질 제거를 통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합동 캠페인 실시
-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15분경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산 12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 공무원 3, 소방 19)을 투입하여, 13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실화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전북 진안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2시 39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15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1대(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3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 공무원 3, 소방 23)을 투입하여, 13시 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은 강한 바람(순간풍속 7m/s)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및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산불의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안성 산불발생.... 30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7일 10시 41분경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792-1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5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9, 소방 26)을 투입하여, 11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서 낙엽소각 중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경기 파주 산불발생.... 1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남성현 산림청장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영농부산물 파쇄하는 남성현 산림청장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12시 9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산 15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5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 산불예방진화대 15, 공무원 12, 소방 18)을 투입하여, 13시 1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실화자(산불가해자)를 검거하고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지방행정
-
경기 남양주 산불발생.... 1시간 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6시 11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 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진화차 8,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167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75, 공중진화대 7, 공무원 40, 소방 45)을 투입하여, 17시 1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충북 청주 산불발생.... 1시간 0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5시 42분경 인천광역시 웅진군 북도면 신도리 산 2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진화차 1, 소방차 1), 산불진화대원 3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 공무원 12, 소방 3, 주민 및 의용소방 17, 경찰 1)을 투입하여, 16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인천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및 실화자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인천 웅진 산불발생.... 3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2시 16분경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적리 산 14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시간 54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 지자체 2, 소방 2),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진화차 6,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11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 공무원 25, 소방 18)을 투입하여, 16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강원 양구 산불발생.... 3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
전북 무주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11시 25분경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칠목리 산 1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진화차 4,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8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 공중진화대 7, 공무원 20, 소방 15, 의용소방 10, 경찰 3)을 투입하여, 12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전북 무주 산불발생.... 5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목재이용 검색결과
-
-
무주국유림관리소 “화목보일러! 잘못 사용하면 산불로 번져…….”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관내 5개 시·군 산림연접지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30가구를 대상으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연통을 T자형으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 연통은 ‘1자형’ 사용 시 보일러 화력이 세질 경우 연통을 통해 불씨가 주변에 비산 될 위험성이 높아 T자형, 산화방지형, 삿갓형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성상용 소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대부분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크다”며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용 후 남은 재처리 철저, 보일러실 내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실천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무주국유림관리소 “화목보일러! 잘못 사용하면 산불로 번져…….”
오피니언 검색결과
-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산림청에선 이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유럽 산악지역에는 한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장이 문을 닫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도 산불이 발생하면 곧바로 불을 끄지 못하고 오랜 기간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는 것을 매스컴(TV, 인터넷등)을 통해 보고 있다. 이처럼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산불재해는 특정한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요즘 산불의 특징이다. 과거 우리나라 산림청 직원들은 아까시꽃이 피면 산불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아까시꽃이 피는 시기가 남부는 5월 초 중부지방은 5월 10일 고지대가 5월 15일에 피므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한 것이다. 아까시꽃이 핀다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풀이 낙엽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나무엔 녹음(綠陰)이 져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산불이 끝났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인해 년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산림청에선 산불조심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산불예방 업무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업무이기도 한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 산림청에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정해 3~4월달 지역 여건에 따라 중점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봄・가을철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등을 조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산불예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10년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 산불피해 현황을 보더라도 입산자 실화가 전체산불 발생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선지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후 가리왕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20(62,662) → ’21(96,859) → ’22(76,764))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무단입산을 우려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명을 활용하여 주말 기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런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정에 따른 우발적 방화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속에만 의존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은 국민들의 양심 있는 산불예방에 협조를 바라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한 소각산불 근원적 제거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환경이 열악하여 자체 소각 위험성이 상존하는 고령・장애가구를 발굴 정선군 산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종량제봉투(가구당 월 50ℓ 2매씩)를 지원하고 수집된 생활쓰레기는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매월 말 수거하여 지역사회 현안해결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선 언제나 아무런 대가 없이 베푸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산불! 이제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
-
-
(기고)관심과 협조로 산불을 예방하자!.
- 3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이 다가와 농가에서는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기여서 여기 저기 논·밭두렁 태우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농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태우고 논․밭두렁에남아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해충 방제 효과는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사철의 시작과 동시에 산불조심기간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무렵이지만 지구온난화와 엘리뇨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여름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시기를 가리지 않고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금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건조한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우려되며, 벌써 금년도 봄 전북지역에는 2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최근 10년 동안 전북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260여건의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1ha의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8%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14%, 쓰레기 소각이 1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다. 화마가 할퀴고 간 숲은 눈에 보이는 산림자원의 손실 뿐만 아니라 불모지로 변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하게 된다.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이 다시 살아나려면 최소 50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 2000년 4월 여의도 면적 28배에 달하는 산림을 집어삼킨 동해안 산불 피해지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9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1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산불감시 드론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시기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철저히 중단해야 한다. 무심코 산림 주변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바로 산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산림녹화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는 우리의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다. 수십 년간 정성들여 가꿔온 산림은 우리의 후손들과 함께 누려야 할 공동의 재산이다. 사소한 실수와 부주의로 인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관심과 협조로 산불을 예방하자!.
-
-
(기고) “작은 관심이 큰 재앙을 막습니다.” 산불예방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 꽃이 피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산구경, 꽃구경 등 야외활동으로 설레는 가운데 ‘산불’이라는 불청객이 함께 왔다. 최근에도 합천, 하동에서 대형산불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산림은 물론 인명피해도 발생하였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청에서는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진화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진화인력 및 진화헬기 투입 등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한다. 하지만 신속하게 진화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산림에는 피해가 남게된다. 때문에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림청 산불발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에는 전국에서 75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이는 2021년 산불 발생 건수(345건)와 비교해봤을 때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2023년)는 이미 26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매년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 생활쓰레기 소각, 담뱃불 및 성묘객 실화 등이며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평창 또한 관내에서 생활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환경을 만나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산림 및 산림인접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의한다면 대형산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산림청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조심 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지정 및 등산로 폐쇄, 순찰 강화,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과 마을 대상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에 특화되어있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용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힘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 건설과 숲가꾸기 사업,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이용한 광범위 순찰,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서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장비 보관을 위한 평창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더욱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게 되어 최상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만 산불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개인이 산불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에는 산림 내에서 취사행위 및 흡연 안하기,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하지 않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안하기 등이 있다. 이런 사항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실천된다면 산불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봄철이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위험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특히 3월∼4월 사이의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 때문에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국민이 산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도 함께 산불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산불예방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림청과 국민이 함께 노력하여 대형산불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본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작은 관심이 큰 재앙을 막습니다.” 산불예방
-
-
(기고)(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산불,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봄철 산불을 대비하자!
- 지난해 전국 산불은 740건으로 10년 평균대비 38%가 증가하였으며, 산불의 피해면적은 24,782ha로 7배가 증가하여 1조3,45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도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여 ’21년도 캐나다 430만ha, 미국 288만ha, 터키 21만ha, 이탈리아 16만ha가 발생하여 위협으로 주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극한산불이 2030년 14%, 2050년 30%, 2100년 50% 증가할 것으로 UNEP(유엔환경계획 ’22) 전망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산을 찾아온 입산자들의 실화나 산림 연접된 지역의 논·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하고, 농·산촌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산림과 연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 과열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산불은 99% 이상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하면 산불을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제 3월이다.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청명, 한식을 앞두고 있어 지금부터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각종 재난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 전국 12개 권역에서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백두대간 중심으로 동쪽에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과 서쪽에 인제, 평창, 정선, 태백 등 10개 시·군을 관할 권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우리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의 산불진화 헬기의 역할은 부각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헬기 운용도 효율적·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무한정으로 고비용 자원인 헬기를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야간에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그리고 바람이 심한 경우에는 이륙을 할 수 없어서 산불이 발생한다고 해도 의존할 헬기는 없다. 따라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예방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위험이 높은 입산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말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등 태우지 말아야 하며, 산림과 연접된 가옥의 화목보일러는 과열현상 등 살펴야한다. 산불은 산림청과 시·군의 산림부서의 노력 만으론 막을 수 없다. 국민들의 동참만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숲을 더 이상 화마에 뺏기지 않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올봄에는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산불,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봄철 산불을 대비하자!
-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 다시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금년 봄, 그 긴박했던 산불진화상황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3월과 5월 두 차례의 산불은 지속기간과 피해규모에 있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 피해는 우리 울진군에게는 치명적이었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소와 LNG기지 그리고 금강송을 지켰다고 자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억 서린 생활 터전과 소중한 송이산을 잃어버린 산주의 낙담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숙고해 보아도 마땅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불은 사전 예방은 물론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점에 있어서 강력한 산불진화 수단이 준비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가장 현대적인 진화수단이며 강력한 진화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조종사, 정비사 등 헬기 운용요원과 운용 기자재를 확보하여 즉시 실제 상황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미국 에릭슨사의 S-64(일명 에어크레인) 기종으로 물 적재량은 8,000리터로 대형인 KA-32(까모프) 헬기의 약 3배이지만 그 진화효율은 더욱 월등하다. 소량으로 여러 번 물을 투하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대량으로 투하하는 것이 훨씬 진화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기종은 이미 산림항공본부가 이미 6대를 운용하고 있고 11월중 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인 바 그 진화능력은 산불진화현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울진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함으로써 초동진화는 물론 주불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으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7번 국도변의 단풍이 보인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빌린 것이라 한다. 우리의 쉼터, 삶터, 일터인 소중한 자연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야 한다. 적어도 망가진 상태로 돌려주어서는 안되겠다. 가을이다.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서로 경각심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
-
최고의 산불 예방책은‘관심’소중한 숲을 지키자
- 올해 울진·동해・군위 등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은 일단 발생하면 산림지역으로의 접근이 쉽지않고 쉽게 대형화되며 재발화 위험도 매우 높아 진화에 많은 비용과 희생이 수반되므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45%, 논·밭두렁 소각 21%, 쓰레기 소각 11% 순으로, 대부분이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이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기보다‘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부주의한 행동에서부터 산불이 시작되는 것이다. 산불로 남을 위험에 빠뜨리는 나의‘부주의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첫째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다. 날리는 불씨가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각행위를 허가 받았더라도 현장에서 철저한 감시를 해야한다. 둘째로 등산을 할 때 라이터나 취사도구 등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것이다. 산에서의 취사는 지정된 야영장, 대피소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사용할 일이 없는 화기물은 애초에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로 산·산림 근처에서는 흡연을 해서는 안된다.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산에서는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 산불이 나면 인근의 주택과 인명손상과 아까운 산림자원이 손실됨은 물론이고 자연생태계가 파괴된다.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은 사라지고 이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다시 수십년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지불해야 할 대가는 실로 엄청나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불을 예방과 진화에 노력을 많이 하고있는데, 봄·가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8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고, 100여명의 진화인력을 동원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진화를 위하여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인력이 증가되고 장비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해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대형화되고 있다. 되풀이되는 산불에 대응하여 최신장비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산불예방을 위한 개개인의 인식과 작은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것들도 아주 간단하다.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며, 무단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힘들게 만든 울창한 산림을 잘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줄 의무가 있다. 우리의‘작은 관심’이 소중한 산림을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최고의 산불 예방책은‘관심’소중한 숲을 지키자
-
-
[기고][기고] 내 삶과 직결되는 산불
- 최근 연이은 큰 산불로 온세상이 떠들썩하다. 우리나라의 기상 특성상 예년에도 늘 건조한 이맘때면 산불이 적지 않게 발생했었다. 유독 2022년 금년은 특히나 산불 발생이 많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293건의 산불이 발생되었다. 이는 2021년 동기간 133건에 비하여 2.2배, 2020년 동기간 102건에 비하여 약 3배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유독 2022년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지난 가을이후 겨울 가뭄 심화에서도 원인을 찾는다. 기상 관련계에서는 50년만의 가뭄이라고 말하며, 극심한 가뭄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이야기 한다.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극심한 건조 현상은 산림 내 낙엽 등의 수분 함량을 10% 내외로 줄여 작은 불씨로도 쉽게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산불은 산과 나무만 태우는 것이 아니다. 최근 경북과 강원도 큰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300명 이상이며, 농작물과 산림작물, 공장 창고 등 기타 피해까지 합치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나무가 타며 생기는 연기는 위성에서도 관측될 만큼 다량으로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의 유일한 흡수원이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율을 높이고 나무를 심어가는 것인데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는 탄소흡수원을 파괴하여 지구온난화를 촉진하고 더더욱 이상 기후와 산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산불은 멀리 있는 나와 상관없는 재난이 아니다. 내 삶과 직결되며 내 생명과 재산도 언제든 산불 재난 앞에 설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국민 모두가 나 자신부터 산불예방 실천이 중요하다. “산에 갈 때 인화물질 가지고 가지 않기”, “영농페기물·쓰레기 안태우기”, “담배꽁초 안버리기”, “화목보일러 관리 잘하기”,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불씨 관리 잘하기”, “산불 감시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하기” 등 이런 작은 실천으로도 산불은 충분히 예방될 수 있다. 예년으로 봤을 때 산불이 가장 위험한 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이다. 1-2월부터 큰 산불이 났지만 위험한 시기는 이제 부터다.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어느 때 보다 산불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과 지금 바로 산불 예방에 신속히 나설 때이다.
-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
[기고][기고] 내 삶과 직결되는 산불
-
-
[기고]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탄소흡수원을 지키자!
-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 시행되고 있고 실내 문화시설이 제한되자 많은 사람이 산과 들로 나오면서 ‘등산’, ‘캠핑’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등산에 갓 입문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등산과 어린이의 합성어인 ‘등린이’, 캠핑에 갓 입문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캠핑과 어린이의 합성어인 ‘캠린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등산과 캠핑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산과 들로 나옴으로써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산불이다. 산불의 대부분은 사람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산림청 조사자료에 따르면, 산불의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약 35%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 8%, 쓰레기 소각 10% 등 소각산불이 18%를 차지하고, 기타 원인으로는 담뱃불, 성묘객 실화, 건축물화재 등이 있다. 올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산불 기상지수 변화 경향을 분석하고 1월 산불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높은 해수면 온도, 낮은 상대습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산불 위험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2~5월, 11~12월 중순까지 지정했던 산불 조심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 시기에는 아무리 많은 인력과 재원을 투입한다 해도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 참여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 산불로 타버린 숲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최소 50년 이상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인명과 자산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열어갈 소중한 탄소흡수원이자 탄소저장소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하지 않고 흡연 금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하지 않기, 입산통제구역에 출입금지,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화기취급 금지, 달리는 열차·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 버리지 않기 등 산불예방 안전 수칙을 지킬 때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탄소흡수원을 지키자!
-
-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공적자 공적사항
- 입법: 김태흠 (국회농림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평소 임업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뿐 아니라 산지 내 불법으로 투기되는 각종폐기물로 산림의 황폐화를 막기 위한 실태조사와 조치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올해 백두대간 핵심 보호지역에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는 ‘백두대간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음. 광역자치: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 도 전체면적의 82%, 전국 산림의 21%를 차지하는 산림일등도이자 대한민국의 허파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저탄소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녹색국을 신설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기후변화전문 연구기관인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을 승격시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있음. 행정: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신 기후체제에 대응하고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균형 잡힌 산림정책을 추진하여 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전국 최초 중장기 산림정책 수립과 내실 있는 산림피해대책 강구로 산림재해 최소화에 기여하였고 산림분야 미래성장 산업의 역할을 제고하며 현 시대가 요구하는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은 물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음, 정책: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 산림정책(산림경영, 산림복지, 도시숲, 산림재해 및 국제협력)을 추진하면서 시대정신을 담고 임업인과 국민수요를 반영하기위해 거버넌스형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선도국유림단지 등 국유림경영과 산불,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현장경험을 토대로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주도성, 긍정, 열정을 핵심가치로 삼으며 책임과 소신을 다하려 노력함. 환경: 문경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환경보전국 총괄업무를 담당하면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와 도시 녹색공간 조성추진으로 괘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등 제주의 산림환경분야에 미래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보전과 이용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큰 성과를 이룸. 기초자치: 서천군 (군수 노박래) 서천군은 장항읍 브라운 필드라 불리우는 장항제련소의 오염정화토지 48만평에 대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조성을 통한 친환경적인 오염토지 복원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연접 장항 송림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국제 테마공원조성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충남도내 임도밀도 1위 추진과 전국 최고의 산불예방 및 진화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냄. 연구: 건축공간연구원장 (원장 이영범) 2007년 개소 이후 2011년 “국가한옥센터”를 개소, 10년간 한옥보급 활성화를 통한 국산 목재 자급률 증대에 기여한 국내 유일의 한옥관련 기관으로, 한옥 보급을 위한 정책, 조사, 홍보 분야에서 매년 한옥 기초통계 기반구축, 한옥 및 전문가 인증, 신기술 확산, 한옥공공건축물 확산과 같은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목재이용법」 제정시 한옥관련 지원하고 “한옥시공 NCS” 개발에 참여함. 단체: (사)한국산지환경연구회 (회장 변재경) 연구회는 26년간 산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대한민국 산림의 입지 및 생태환경에 관한 기초조사와 연구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산림청 입업소득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아 운영되며, 매년 「산지환경지」발간으로 산림자원의 과학적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청 산림정책 수립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음. 임업: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 이후 지난 10년간 국제공인시험기관, 기술거래기관, 국유특허 수탁기관, KS인증기관, 안정성검사기관, 연구관리 전문기관,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기관, 농약 시험연구기관 등으로 지정되어, 각종 법정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지속가능 관리, 산림산업의 발전과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큼.
-
- 뉴스광장
- 행사/축제
-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공적자 공적사항
-
-
(인터뷰)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를 실현시키는 이승옥 강진군수
- 강진군은 문학과 낭만이 가득한 '남도답사 1 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무위사를 비롯해 가우도, 백련사, 다산초당, 고려청자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산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진군을 방문하여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강진군의 산림사업계획을 들었다. Q. 금년 7월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강진군에도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어떻게 대비하셨습니까? A. 매년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미리 사전설계를 시작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를 지난 6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군에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40개소를 설치,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속 계류로부터 발생하는 토사와 자갈의 발생과 이동을 억제해 호우 발생 시 토석류 유실을 최소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 인력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배수로 정비활동 등 산사태 사전예방과 함께 산사태 주의보 발령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시에는 주민대피 명령을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유사시 주민행동 요령 로드맵을 마련하여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마철 산사태 사전예방활동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방사업 Q. 강진군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8ha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강진만 갈대숲을 비롯한 생태체험관, 생태학습 홍보관 등과 연계한 지방정원으로 조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행정절차를 이행하였으며, 금년 하반기까지 군 관리계획 실시설계 인가 후 사업을 착공 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웰컴정원센터, 다산정원, 영랑모란원, 청자암석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현재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과 힐링을 위해 보은산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보은산 테마공원조성사업은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포함 43억원의 사업비로 사계절 꽃과 보은산 숲이 조화를 이루는 군민들을 위한 공원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산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19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 사업장소는 고성저수지 상부의 휴경농지 2ha 부지에 2022년까지 수국꽃 단지, 체험 온실, 생태연못,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지역특산 수종식재를 통한 경관숲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Q.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어떻게 운영되나요? A. 보은산 테마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보은산 숲과 고성사 아래 골짜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계곡과 함께 인근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 힐링센터, 연꽃단지, 고성제 등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도 여름철 연꽃단지와 V-랜드 물놀이장에는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3,000여명 이상이 여름을 즐기고 있는데 이런 시설들과도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은산테마공원 Q. 다른 공원과 비교하여 특색 있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수국꽃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강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절화용 수국을 양묘하여 식재하고 있으며 그 외 목수국, 산수국, 미국수국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색참죽나무, 삼색버드나무, 자작나무, 복자기 나무 등 기존 도내 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종을 선택 식재 하였으며, 공원 내에 체험 온실을 설치하여 양묘와 화분 식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보은산 테마공원은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몽마르뜨언덕, 사의재, 연꽃단지, 보은산 등산로, 유아숲체험원, V-랜드 물놀이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대한 완벽하게 준공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Q. 주작산휴양림 명품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현재 주작산휴양림은 38개의 객실과 숲속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대비 이용객은 45%, 400여명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35%, 2천8백만원 증가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5년간 46억 원을 투자하여 4개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시대에 숲을 통한 휴양과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지역에서도 몇몇 시군에서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에 있는데, 주작산의 수려한 경관과 10ha에 이르는 편백숲, 야생녹차단지 등 주작산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 휴양시설 및 공간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휴양림을 통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 A프레임 하우스나 트리하우스 등 특색 있는 객실 신축(숲속의 집 10동, 숲속마켓 1동), 편백산림욕장을 비롯한 힐링산책코스 개발(산책로, 숲속 연못과 또랑), 특색 있는 숲 조성(산수유, 올리브),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계획입니다. Q. 2021년 명품화 사업 추진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2021년도에는 숲속의 집 1동과, 숲속마켓 1동, 힐링산책코스 2.5km조성, 특색 있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의 집 1동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료 예정입니다. 또 휴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마켓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 추석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힐링 산책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편백림 내에 2.5km 조성이 완료되었고, 전객실과 연계하여 휴양림을 순환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특색 있는 숲 조성을 위하여 주작산 작천소령 일대 4ha에 산수유를 식재하였습니다. Q. 주작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주작산은 해발 47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주작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형상이라 하여 주작산으로 불리게 된 명산입니다. 전망대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전경은 산에서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작산은 올해 전남도가 선정한 4월의 명품숲으로 주작산 정상과 능선부에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있어, 기암괴석과 연분홍빛 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룡산을 시작으로 주작산과 해남군 오소재를 경유해서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8시간이 소요되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높은 산입니다. 주작산 Q. 주작산자연휴양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169ha 면적의 수려한 자연 속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휴양림을 조성하여, 2007년 7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29동 38실이 있고, 야영장 및 다목적회의실 등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203일 휴장하였으나, 가동률은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에서 개별 또는 소가족 위주의 관광이 늘면서 숲이라는 공간에 독립되어 있는 객실로 가족단위 언택트 여행에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안성맞춤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최근 헤이즐럿, 엄나무 등 특용수 산림단지 조성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실적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지금까지의 산림 소득은 단순히 목재생산을 통한 소득으로 목재생산을 위한 벌기령까지 30~40년까지 가꿔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군수 취임전부터 산림소득도 단기소득과 장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트랙을 구상하였습니다. 장기소득은 지금까지 해 오던대로 조림을 통한 산림경영으로 30~40년 후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면서도 임업인들의 단기 소득을 위해서『산림에 경제림과 유실수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특용수 조림 94ha, 황칠특화림 조림 25ha, 산림소득작목육성사업 24ha,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7ha, 견과류웰빙숲 조성 4ha 등 총 1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헤이즐럿(개암나무), 황칠나무, 엄나무, 두릅, 헛개, 대봉감 등 18종의 특용수를 조림하여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주들의 호응도가 좋아 견과류웰빙숲 14ha, 황칠특화림 18ha를 내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특용수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밀원수를 올해 대구면 용운리 군유지에 헛개나무 4ha를 식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쉬나무 3ha를 식재하여 밀원수 단지 조성을 정기적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전면 해안가인 사초해변공원에 2020년 12월에 30주의 올리브를 시범식재하여 월동 및 생육상태를 확인한 결과 강진 해안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를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인근에 적당한 토지를 마련하여 올리브 식재를 확대하여 우리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열매 수확후 올리브피클이나 올리브유 생산으로 점차 확대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조림사진 Q.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년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강진군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어떻게 조성되고 있는지? A.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입자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는 일정 공간 안의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소 시킬뿐 아니라 1ha의 숲은 1년 동안 총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강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첫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산업단지 유휴지이며 민선 7기에 들어서 42개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완료한 곳입니다. 하지만 주변마을에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시나무 등 18종 총 7천여주를 식재하여 주변마을에 산업단지 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지역 형식으로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2021년 두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읍 남포에 위치한 신규 쓰레기매립장 및 소각장 주변입니다. 2022년 6월에 기존 쓰레기매립장 사용이 종료가 되어 현재 쓰레기매립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마을에 악취발생이 우려되어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지로 선정하고 가시나무 등 16종 2만 2천여주를 식재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강진만 생태공원, 지방정원, 스마트 그린도시사업과 연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강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22년 사업예정 대상지는 칠량농공단지로 현재 산림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확정될 경우 농공단지 내 23개 업체, 근로자 255명의 근무지 주변 개선과 1km이내 칠량면소재지를 비롯한 6개 마을의 210가구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숲 Q. 최근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비책이 있나요? A. 강진군은 매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률이 높은 봄ㆍ가을철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지난 1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63명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계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강진과 해남, 완도 등 3개 권역이 함께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대형 산불 방지 훈련을 하였으며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산림연접지역에 농업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19농가에 진행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도 11개 읍면 293개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와 산불예방수칙의 자발적 준수를 통해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봄철 산불 예방 대응 우수기관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산불대응센터 Q. 올해 산불대응센터도 준공했다고 들었는데 A.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진화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2020년 국도비 4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5월 군청 부지 내에 1층 규모로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매년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기상여건 속에 산불예방 시스템과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진화장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계수명을 연장하여 예산 절감 또한 기대됩니다. 강진은 북쪽으로는 월출산이, 서쪽으로는 해남군과 경계를 이뤄 주작산과 덕룡산이 감싸고 있다. 동쪽으로는 장흥군과 인접해 수인산과 천개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건너 완도군과 접해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이 각광받고 있고, 숲에서 누리는 휴양과 힐링이 필요한 이 때 남도 끝자락에 자리한 강진을 찾아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
(인터뷰)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를 실현시키는 이승옥 강진군수
-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
-
[기고] 양봉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성장 유도
- 우리 평창국유림관리소(이하 관리소)는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6월 28일 한국양봉협회 평창군지부와 국유림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일대의 국유림에 채밀하기 위한 벌통을 놓는 행위가 용인되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봉산리 일대는 피나무가 많은 곳으로, 이곳에서 채취하는 피나무꿀은 다른 꿀보다 가격이 높아 평창군 내 양봉업자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벌이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아까시나 피나무 등의 대량의 꽃이 필요하고 꽃들은 대부분 국유림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양봉은 축산업으로 분류되어「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는 사용허가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사유로 국유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양봉농가는 불법으로 국유림에 벌통을 적치해서 꿀을 채취하고 있다. 이에, 우리 관리소에서 먼저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양봉협회 평창군지부가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소통을 통해 양봉산업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국유림 관리의 어려움을 상호 나누면서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기간, 교육, 모니터링 등 3가지 최소한의 조건으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선 벌통을 놓을 수 있는 기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매년 5월 16일부터 9월말까지이며, 한국양봉협회에 등록된 양봉농가 중 산림보호 교육을 받은 자만 가능하고, 양봉업자가 양봉과 동시에 쓰레기 수거, 산불감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활동은 물론, 산불예방, 도벌 및 불법산지전용의 감시, 산림병해충 예찰, 임도 관리 등을 이행하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 이는 서로간의 참여와 신뢰를 근간으로 한다.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양봉업자 지원, 국민이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일, 그래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협력하는 일, 우리 관리소는 정부혁신을 오늘도 실현하고 있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 양봉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성장 유도
-
-
100세 시대와 산림 일자리
-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4차 대유행을 겪으며 연일 신규확진자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지역경제는 점차 위축되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여러 민관기업에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지만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60세 이상 장년층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설 곳이 줄어들고 있다. 출산율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에 전체 노인 인구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UN에서 정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에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통계청에서는 2025년에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으로 초고령사회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정책, 그중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다.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일을 하고 싶다는 답변이 들려올 만큼 일자리를 원하고 있다. 풍요로운 노후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생계를 위해 다시 일자리에 뛰어들어야 하는 노인들에겐 더더욱 그렇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산림청에서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산림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숲가꾸기패트롤, 임도관리단 같은 재정지원 일자리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까지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까지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려는 계획이다. 산림일자리 규모는 2016년 25만개에서 2022년 31만개로 확장하여 국가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복지 향상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중 국유림관리소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의 상당수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생각에서 비롯된 국유림 마을기업 육성은 산촌 주민들의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촌에서 단순히 생산하여 판매하는 구조가 아닌 소규모나 분산된 지역주민을 사회적 기업화하여 유통·가공 및 체험관광 등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는 주체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민의 생활문화가 힐링, 자연친화에 초점이 맞춰지며 산림휴양에 대한 기대치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인일자리의 해소에 산림일자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관리소는 올해 일자리사업 지원율이 16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이 중 대부분은 60세이상 노인들이며 앞에서 언급한 숲가꾸기패트롤, 임도관리단 이외에도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바이오매스수집단, 병해충예찰단 등 다양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00세 시대 라는 말은 누구에게는 희망에 찬 말일 수 있지만 퇴직한 노인들에게는 막막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노인들을 단순히 나이든 사람,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하나의 노동자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60년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에게는 일하는 기쁨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국가는 경기침체 해소와 건강한 사회 만들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100세 시대와 산림 일자리
-
-
[인터뷰] 산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박정현 부여군수
-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 밤생산량과 생표고버섯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전국 최초로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제도를 실시한 부여군을 방문해 박정현 군수를 만나 부여군의 산림발전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1. 임업분야에서 전국 최초로『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을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은산면 나령리일원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제 공약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토의 63.5%(637만ha)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깨끗한 공기는 모두 숲에서 얻는 것입니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25%인 157만ha가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임업인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우리나라 임가(林家) 평균소득 또한 일반농가(農家) 소득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임업산림 공익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는 임업활동과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여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은 직불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분야 지원과 보령댐 상류지역 식수원을 보호하고, 제초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군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풀베기 사업을 ha당 3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작은 불씨가 다른 자치단체를 변화시키고 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2. 민선7기 박정현 군수님께서 취임 하시자마자 "부여 3不 정책”을 펼치셨는데 이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성과는 ?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 장면 공식적으로 말하면 "청정부여 123정책”입니다. ➀ 외지로부터 몰려오는 기업형 축사 ➁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➂ 군민의 건강을 해치는 산업폐기물 업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3不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사업 대부분이 산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림환경이 잘 보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불 정책 초기에는 이곳 저곳의 막강한 저항으로 저 뿐만아니라 직원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들에게 행복할 권리, 건강할 권리, 그러한 권리를 지속·유지가 가능케 하기 위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군민들께서 3불 정책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셔서이제는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특히, 산림의 황폐화는 물론 우기시 산사태 발생의 주범인 태양광 설치허가는 민선7기 이전에 약 124ha허가를 해주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2.6ha만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홍산면에 SRF 고형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처분은 소송중인데 1심을 이겼고, 올 가을 9월~10월경에 항소심이 열릴 예정인데 부여군이 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촌면에 2017년부터 불법방치폐기물이 약 32,000여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는 부여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약 4년동안 처리할 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국비 확보를 열심히 해서 2019년 국도비 84억6천만원에 군비 9억9천만원을 합쳐 94억 5천만원으로 1년반만에 전량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장암면 장하리 산 34-1번지 일원 전진산업 불법매립의혹 부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는데 1998년부터 2018년 5월 폐업할 때까지 사업장 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연간 약 1천2백만톤 이상을 처리한 업체입니다. 2020년 의혹 해결을 위해 환경전문가, 지역주민, 업체 대표까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원인규명을 시도했지만 기업측이 집행정지소송을 3회에 걸쳐 신청하면서 현장조사가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여군은 모든 소송을 이겨내고 결국 지난 6월 4일 사업장 부지 굴착을 실시하여 시료를 채취하였습니다. 시료를 분석한 결과 구리와 유기물, 산성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사업장이 넓기 때문에 완전한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사업자와 관계자가 영향조사 관리방안 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용해 영향조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부여군이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3불 정책은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3. 최근 2년간 부여군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특별한 비책이 있으셨는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산불진화대 읍면 전진배치」한 산불진화 체계로 전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는 모든 산불진화대원을 군청 주변에 대기하였다가 산불발생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하였던 체계였는데 3년 전부터 자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거주자로 진화대원을 선발하여 16개 읍면에 진화차 1대와 진화대원 6명씩 총 96명을 배치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은 물론 산불발생시 화재확산방지 골든타임인 1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 진화하는 방식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에 변화를 준 결과라 생각합니다. 4. 산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신다 하시는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요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등 땔감 생산작업 앞서 말씀드렸던 산불진화대는 물론이고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시설관리단 197명,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력의 대부분은 60대로, 연금수령 전 소득공백기가 있는 분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고령자에 해당합니다. 산림 일자리는 이러한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활용하여 매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폐잡목과 방치된 목재를 수거하여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땔감 자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0세대에 약 300여톤의 땔감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 일자리 창출 인력들이 직접 제작한 원두막, 그늘막, 피크닉 벤치, 그네 등을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에 설치하여 군민과,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림일자리는 산불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이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인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5. 부여군은 우리나라 지자체중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던데 특히 밤 생산 지자체중 유일하게 군납을 하고 계시던데 ? 밤 군납 첫 출하 우리 부여군은 관광과 농업으로 먹고사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우리군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약 51%이고 해발 400M 이하이며, 과실 결실에 필요한 풍족한 일조량과 연평균 13°C의 기후와 토양 등 임산물을 생산하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여기에 6,900ha에 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로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상수리 나무 약 30ha씩 확대 조림하여 여기서 생산되는 생표고버섯도 전국 생산량 1위로 9%를 차지하고 있어 아마 농업과 임업을 병행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던 밤이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먹는 패턴이 간소화되면서 소비량이 현격히 줄어듪어 밤 재배자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가 직접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의 문을 수시로 두드린 결과 2019년 12월“부여 굿뜨래 알밤 군납”을 최종 확정하고 2020년 9월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과정은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밤 판로 개척의 새 장을 열고 밤 재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줬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상수리 나무를 확대 조림한다고 했는데 주요내용은?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인 임산물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350여 농가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원목표고재배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무가 상수리나무입니다. 수십년동안 상수리나무 벌채이용으로 원목이 많이 부족하여 표고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원목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관내에는 상수리나무가 부족하여 타 지역에서 원목을 사서 표고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은 원목재배 농가들에게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상수리나무조림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30여ha를 조림하고 있습니다. 7. 이렇게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지만 인구감소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 밤 수집기 시연회 농업은 기후변화에 맞춰 품종들을 바로 바꿀 수 있고 인력을 대체할 기계화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임업은 농업에 비해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산에 밤과 같은 유실수나 기타 임산물을 심어 소득을 올리기까지에는 최소 3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며 산이다 보니 기계를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여건도 못 됩니다. 일 예로, 현재 부여군의 밤나무 2,700여 임가 중 60대 이상이 73%나 되고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밤 산업 전반이 쇄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밤 수확철에 사람 10몫을 할 수 있는 “밤 수집기” 20대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0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진행중인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사업으로 지역 임가와 귀산촌자로 구성된 “밤 두레사업단”으로하여금 전지~시비~방제~풀베기~수확에 이르까지를 전담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확대 육성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8. 앞서 군수님께서 코로나19로 힘드시다고 하셨는데 특히,산림분야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응책이 있으신지 ? 백마강 억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맑은 공기와 청정함을 찾아 녹색의 숲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3不 정책인 "청정부여 123정책”과도 맥을 같이하는데요, 우리군 은산면 나령리에는 울창하게 조성된 약 300ha의 산림청 소유 임야가 밀집되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국립 부여치유의 숲」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산림청을 방문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숲 체원, 산림문화·교육, 레포츠 등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여 백마강은 부여군민이 제일 아끼며 사랑해주는 곳 중 한곳입니다. 백마강변 2km의 코스모스와 5만3천평의 억새밭 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관광패턴에 맞춰 우리지역의 천혜의 여건을 적극 살려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려 합니다. 코스모스단지 9. 인구감소, 고령화, 코로나19,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부여군민들에게 비전과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 뿐만아니라 임업인들의 협조와 큰 결단으로 풀어야할 장기적 과제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군의 산림면적은 전체면적의 51%에서 많은 경제적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소멸 고위험도시, 임업인중 65%가 60대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및 병해충 증가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향후 10년후에는 부여군 산림이 황폐화 될 것입니다. 우리군은 지난해 7월에 「부여산림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다」를 비전으로, 「➀부여산림, 건강하게 가꾸기 ➁부여산림,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란 2개의 목표와 6개의 실행과제로 부여군 산림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임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관내의 임업인과 학계, 전문가와의 토론과 회의를 갖고 금년 10월말에 부여군민에게 비전선포식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담아줄 중점 연구과제로 기후변화와 임업인 감소에 따른 대체가능한 임산자원 및 임산업 발굴, 부여군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산림축을 설정하고 향후 국가축 및 광역축과의 연계방안마련,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산림복지에 대한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실현방안을 주문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실행과제별로 임업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원책과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유림 특히, 밤나무에 대한 대체수종 및 임산업 발굴 부분에 대하여는 임업인들의 결단과 협조가 절대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회와 산림청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부여시내 전체를 「도심형 국가정원 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들었는데 ? 아시는 바와 같이 부여는 백제 사비시대의 도읍지로 부여 시내 곳곳에 문화재, 사적지, 향교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4곳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부여를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천혜의 경관을 갖춘 금강이 우리 부여 시내를 휘감고 있는데요. 부여를 거쳐서 가는 강을 백마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생태보존이 잘된 백마강 주변 130ha(40만평)와 백제역사유적이 밀집되어 있는 부여 읍내 전체를 2028년 목표로「백마강 국가정원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도심형 국가정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완성이 된다면 신라의 경주시 보다 더 古都다운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백마강과 부여 읍내를 중심으로 「역사+생태」를 콘셉으로 연구용역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정림사지와 부소산 등 부여의 핵심 역사자원이 주변에 인접하고 있는 남령공원부터 전망대, 독립운동 애국지사추모각,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역사+문화+산림」이 결합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11. 「청정부여 123정책」의 성과가 있어서인가요? 부여군은 정부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셨던데 ? 정부합동 합동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 1년 동안 산림정책, 산지경영, 산림보전 등 산림행정 전반을 산림청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상입니다. 이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산림면적이 많은 강원도와 경북 등 백두대간에 속한 지자체보다 고른 성적을 연이어 내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여군도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3만1,600ha로 약 51% 차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지난해에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1,402ha, 조림사업 260ha, 임도시설 확충 2km를 추진하여 산림경영 기반확충과 재해예방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2년 연속 산불제로화(0)는 물론 녹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령공원 도시숲 조성 등 성공적으로 산림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임업인들은 물론 군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백신 제공은 물론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수의 다짐이 산림사업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임산업 발전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부여군이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
[인터뷰] 산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박정현 부여군수
-
-
(연재)"귀산촌을 위한 구들 온돌 따라놓기" 를 연재하며
- 전통 직불난방 구들전통난방 구들은 신분격차에 따라 농사 부산물이나 재목으로 쓸 수 없는 화목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하며 혹독한 추위에도 우리 선조들은 살아왔지만 경제 개발의 산물 화석연료 에 밀려 고유난방이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작금에 전원생활과 건강을 생각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구들 난방에 관심을 같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정부차원에 권장사업으로 지원한다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아 궁 이 산천 나무 불을 때던 아궁이가 사라지면서 산천에는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길을 막고 불이나면 불쏘시게 가 되어 수 핵 타의 산림을 잿더미로 변하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궁이를 만들어 죽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게 되면 산불 예방은 물론 외화 절약에도 큰 몫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60년대 어릴적 기억으로는 산불이 나면 동네 사람들이 소나무 가지로 불을 끄고 적은 면적만 탓 던 것은 솔잎이나 풀잎 같은 낙엽들을 다 끌어모아 아궁이에 연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불길 차단효과로 많은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산림을 가꾸는 일이 중요하지만 산불예방은 더욱 중요 하다 구들연구가 赴款(부관) 문재남 원장은 40년 이상 전통구들과 현대구들을 연구하며 새로운 고래방법을 특허와 논문을 통해 발표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가 바로 알고 가야 할 것은 구들을 세계 통용어로 온돌이라 하며 간접난방으로 호스를 깔면 온수난방이고 아궁이에 불을 때면 직불 난방 이라한다. 赴款(부관) 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직불난방 구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하여 2~3일에 한번 불을 때는 아궁이 만드는 방법부터 구들시공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과 기술을 시행착오 없이 시공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강좌를 연재하고자 한다. 줄 고래 혼용고래 갈비고래 (기고) 나무와 흙 구들연구원 055-366-2006 원장 문재남 특허 세줄 亞자구들 , 전통구들 시공, 황토집 짓기 ,구들 교육 연재목차 - 우리전통난방 구들1강 - 구들이란무엇인가2강 - 赴款 구들의 7대 원리3강 - 구들시공 계획과 준비4강 - 구들시공방법 하방벽 쌓기5강 - 이맛돌 선택과 올리는 방법6강 - 연도 만들기7강 - 시근담 쌓기8강 - 함실벽 쌓기9강 - 고래턱과 고래개자리 쌓기10강 -고임돌과 고래뚝 쌓기11강 - 하부 부토채우기12강 - 불목과 불목돌 놓기13강 – 구들장놓기14강 - 연기 잡기와 축열하기15강 - 구들장 위 부토 와 초벌 미장16강 - 아궁이 만들기와 불문달기17강 - 굴뚝개자리와 굴뚝세우기18강 - 특강 특허 3줄 아자고래19강 - 부관구들 총정리
-
- 오피니언
-
(연재)"귀산촌을 위한 구들 온돌 따라놓기" 를 연재하며
-
-
[기고][기고]대형산불, 여러분의 관심이 막을 수 있습니다.
- 금년 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17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는 지난 10년(2011~2020) 동기간 평균 발생건수(214건)보다는 줄어든 수치이다. 그러나 피해면적을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금년 3월까지 산불 피해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4ha으로 예년 동일기간 평균 피해면적 356ha보다 190% 높은 수치이다. 지난 2월 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9건의 산불이 발생, 578ha의 산림피해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재 등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났다. 이는 인간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한 작은 불씨가 겨우내 이어진 건조한 날씨, 봄철 초속 4m/s 이상의 강풍, 늦은 오후시간대 발생에 따른 야간산불화 등 자연요건 등에 의해 대형산불로 확산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협업 활성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스마트 산불대응, 지상진화 역량 강화, 산불관리 시스템 효율화 등의 K-산불방지대책 추진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전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대응시스템 등 진화 능력은 세계에서도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로 산불피해를 줄일 수는 있으나 산불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 되지를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한명 한명의 적극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대형산불을 막을 수 있는 다섯가지 실천사항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하지 않기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하지 않기 셋째, 산에서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기 넷째,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기 다섯째, 화목난방기 남은 재는 반드시 물을 뿌린 후 안전한 장소에 버리기 우리에게 맑은 공기와 풍요로운 삶,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는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매일 위의 다섯가지를 실천해 보는게 어떨까 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대형산불, 여러분의 관심이 막을 수 있습니다.
-
-
[기고][기고]산불예방,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자
- 이상 기후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은 자연적 요인 보다 사람에 의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산불은 매년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오지만 그 원인을 예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산불의 주원인으로는 논·밭두렁 소각, 입산자 실화, 담뱃불 실화, 쓰레기 소각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습적인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과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어 예방대책이 시급하다. 이와 같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째는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는 입산시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하고, 셋째로는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해야 한다. 또 사소한 논ㆍ밭두렁 태우기가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주민 모두 인지하고 이를 억제해주길 바란다.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의 주된 원인중의 하나이다. 이미 산림연접지역의 논ㆍ밭두렁 태우기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음에도 불법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올라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절대 산림연접지에서는 농산 폐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 시민들이 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느끼며 자연을 사랑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한다. 이밖에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외투를 사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하고 불이 크게 번질 경우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해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한다. 산불은 빨리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산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각 기관의 노력과 함께 산불의 예방과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년중 어느 때보다 가물고 건조하다는 점에서 산을 찾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산불예방,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자
-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 잃어버린 문화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만 화재로 사찰이 불타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볼 수 없어 지리산 어느 큰 절 주지 스님은 봄철이면 잠을 편히 못 잔다 한다. 지난번 전남 곡성군 설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도중 산불과 인접한 암자 스님의 말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 산불을 걱정하는 스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밤잠을 편히 못 자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관리하는 산주와 산림분야 공무원들이다. 산에 녹음이 지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 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봄철에는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논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잦은 시기이고 청명·한식이 들어있다. 거기에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는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 한번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워 대형산불로 이어진다. 이러한 대형산불은 귀중한 산림자원의 소실은 물론 주택과 각종 생산시설의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준다. 산에 위치한 사찰은 더더욱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005년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낙산사 산불이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산불로 인하여 보물 제479호인 낙산사 동종 등 주요문화재가 소실되는 쓰라린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간 기상 여건과 사회패턴을 볼 때 올해 산불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것 같다. 건조특보일수는 지난해 35일인데 반해 올해는 50일이나 됐고, 강수량은 114.7mm인데 반해 38.8mm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그동안 억눌린 답답한 가슴을 펴고 마음껏 숨을 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사람이 밀접하게 있으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듯이 봄철에 사람이 산에 많이 가면 그 만큼 산불 위험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산림청은 올해 3월 13일부터 4월18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00ha 이상의 대형산불 75%가 이 기간 중에 발생되고 있다. 10년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은 154건, 산림피해에는 581ha로 연간 건수 대비 33%, 피해면적은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당국은 총력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산림당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입산자 관리 및 농산촌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지상 산불진화대 2만1천여명과 공중진화 헬기 174대를 전진 배치하며 그야말로 산불과의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불의 68%가 입산자의 실화 등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산림청과 지자체 등 산림당국의 행정력만으로 봄철 대형산불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우리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국민 81.4%가 산림을 찾아 휴양과 휴식을 즐기는 시대다. 그러니 산불예방에는 너와 내가,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없이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 주변에 작은 불씨가 있는지, 산불위험 요소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산림부서에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 모든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듯이 산불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우리가 누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보배 같은 숲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실천하자. 첫째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이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도 산 입구에서도 주머니와 등산 배낭을 점검하여 인화물질이 있으면 아예 내려놓고 가자. 둘째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금지이다. 농사를 수월하게 짓기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면 해충보다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 감소한다. 또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무단 소각은 막대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면서 산불로 이어진다. 농사를 쉽게 지으려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산 근처에서 소각하여 산불이 발생하면 평생 범죄자로 남을 수 있다.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상복구의 책임까지 져야 한다. 셋째는 화목난방기의 타고남은 재는 반드시 물을 뿌린 후 산불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버려야 한다. 풍광이 좋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차박 등을 즐기는 캠핑객이 늘고 있고, 캠핑의 묘미는 모닥불 피워놓고 감상하는 이른바 불멍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잠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산불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봄철에는 산림 내는 물론이고 근처에서도 모닥불을 피우는 캠핑은 자제해야 한다. 불탄 숲이 다시 산림으로 돌아오는 데는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찰 화재로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스님의 말이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일도 재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 국민이 정부를 믿고 참여한 우리 K-방역이 으뜸이라고 세계 언론이 평가하듯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다 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무일 것이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
-
[기고][기고]산불방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 매년 2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은 3월 중순부터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하여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올해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2월부터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에 이어, 안동에서 대형 산불로 130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였다. 2월말 기준 산불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산불의 위험성은 예년에 비해 증가한 상황이다. 이와 같이 연일 발생하는 산불로 우리는 과거 산불로 인해 발생한 국가적인 재난을 잊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할 시기이다. 2000년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로 2만여ha의 산림이 소실되고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2005년 양양 산불로 낙산사가 사라졌으며, 2019년 동해안 산불로 주민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또한, 산불예방과 진화에 소요되는 비용과 건강한 숲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는 생태적ㆍ경관적인 피해는 금액으로 산출할 수 없다. 산불 발생은 우리에게 재난적인 피해를 주고 있지만, 대형 산불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산불은 봄철에 집중 발생한다.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체의 63%이니, 입산자 실화 예방과 농산촌의 소각 산불발생 근절하여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관리와 감시 인력을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입산통제구역은 전체 산림의 35%에 불과하므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한다고 해도 등산객들의 협조가 없이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서도 산림 내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는 산불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둘째, 농산촌 소각산불 근절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인화물질제거반을 구성하여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의 인화물질을 수거하고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3∼4월에는 기동단속 계획 수립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금지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봄철 주요 산불발생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의 사전예방은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현실이다. 2월에 주민이 대피하는 대형 산불을 겪은 올해는 3월 산불방지를 위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현실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숲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산불방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
-
강원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피해지 봄꽃 향연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감 증대,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예방행동 수칙을 숙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실천에 도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동안 꽃샘추위로 좀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산에는 진달래가, 논과 밭둑에는 냉이가 가득하고,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치는 봄을 맞이하며, 우리 도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려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산불예방과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봄의 뒤편에서 묵묵히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근무에 배치되었고, 진화용 헬기 9대와 진화용 차량 77대는 상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 고조시 전국 소방차의 10%인 300대를 동해안에 사전 배치하여 동시다발 대형 재난성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살펴보면 입산자·쓰레기 소각 및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어, 행정력 중심의 지속적인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할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에서 아궁이가 사라지고, 영농을 위한 비닐 사용이 급증하는 등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산불발생의 개연성(蓋然性)은 더욱 높아져 있고, 그동안 국민들의 노력과 땀으로 이루어낸 치산녹화(治山綠化) 성공의 큰 업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지금 우리들은 과거 부모님 세대들이 생활하시던 황폐지가 아닌 푸른 숲이 있는 환경 속에 살지만,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생활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임산연료를 주로 사용하여 산림 내 연소물이 없어 산불의 위험성이 적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예전과 달리, 겨울철부터 시작되어 봄철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층이 깊게 쌓여있는 지금의 숲은, 언제든지 산불로 비화(飛化)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70% 이상이 장령림인 임상구조 역시 산불발생 시 매우 취약한 구조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산불예방의 생활화가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 우리들 모두가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조심한다면 우리들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19년 봄철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하여 온 국민이 불안해하며 걱정을 하게 되었다. 특히 꽃피는 봄철이 되면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으로 꽃소식을 들으며 보고 기쁘게 보낼 때 봄철 곳곳에 산불소식을 듣게 되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할 뿐이다.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2019년 봄 강원산불의 큰 어려움을 겪게 된 때를 기화(奇貨)로 삼아 사랑하는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자연을 산불로부터 지켜 나아가는 일에 모두 함께하면 좋겠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강원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피해지 봄꽃 향연
임업정보 검색결과
-
-
임업인 단체, 산불방지를 위한 실천 결의!
- 한국임업인총연합회(대표 최무열)는 2023. 3. 22.(수) 11:00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임업인 단체 산불예방 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국 모든 임업인을 대표하여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임업후계자협회, 산림경영인협회, 양묘협회 등 총 12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숲을 사랑하는 임업에 종사하는 모든 임업인의 마음을 대표하여 한자리에 섰다. 결의문에서 임업인들은 건강한 숲을 가꾸어 임산물을 공급하고,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4가지 다짐을 담아 결의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도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였다. ㅇ 임업인으로서 솔선하여 산림을 아끼고 보호한다. ㅇ 산불을 발견하거나 위험행위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한다. ㅇ 입산통제구역 출입에 대해서 적극 계도한다. ㅇ 불법으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계도·신고한다. 이번 결의대회에 자리를 함께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각 임업인단체 대표에게 ‘숲사랑지도위원증’을 전달하면서 “잿더미가 된 산림을 원상복구 하는 데에는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라며, “우리 숲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임업인들이 앞장서서 생활 속의 산불예방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
임업인 단체, 산불방지를 위한 실천 결의!
-
-
산불관련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발표
-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이하 한임총)는 금번 경북 강원지역 산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고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한다고 했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 요구했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은 “울창한 푸른 산림이 타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절망감을 위로하며 수십년간 키운 산림을 잃은 임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며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임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 발굴 및 임업인 권익 신장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한국산림경영인협회·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한국조경수협회·한국분재조합 등 14개 임업인 단체가 가입돼 있다. 2022년 경북 강원 산불에 대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이번 경북 강원 산불로 피해 본 300여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불 피해 산림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한 그루 묘목을 심는 것부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4만 여 산주의 비통한 심정으로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첫째,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합니다. 발화의 원인이 몰상식한 사람에 있더라도 강한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번지는 산불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입니다. 둘째, 산불 예방과 진화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산불 진화 임도를 더 확충하고,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더 확대하며, 내화수림대를 더 많이 조성해야 합니다. 일부 환경론자가 제시한 목재와 임산물 생산을 위한 숲가꾸기 때문에 산불이 발생했고, 더 커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임도가 없었다면, 소중한 문화유산인 울진 소광리 숲을 지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셋째, 2백만 산주와 10만 임업인이 안심하고 산을 가꿀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수많은 산불 관련 뉴스에서 정작 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임업인과 산주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주와 임업인이 더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또 지킬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정부는 임목재해보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십시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입니다. 2022년 3월 16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양묘협회 (사)한국조경수협회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한국분재조합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사)한국원목생산자협회 한국임산버섯생산자단체연합회 한국산양삼협회 (사)한국목재칩연합회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토석협회
-
- 임업정보
- 임업단체
-
산불관련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발표
-
-
천안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실시
- 천안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과 부산물을 산주와 지역농가에 땔감 및 퇴비로 지원 하였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위험도가 높은 산지에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숲가꾸기서 발생한 목재 98㎥(8백만원)는 산주에게 소득을 주고 2~5년전 태풍, 폭설 등 피해목과 숲가꾸기 산물 중 목재가치는 없으나 농가에서 화목으로 활용가능한 목재와 자투리 목 83㎥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지역농가에 나누어주어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낙엽을 산림외부로 반출하는 지엽 낙엽긁기작업에서 발생한 낙엽 54㎥을 퇴비로 활용 하고자 하는 희망 농가에 보급하여 친환경 퇴비로 활용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낙엽 퇴비는 순수유기물로 만들어진 천연성분이라 미생물이 살아 있고 식물의 뿌리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가능하여 식물의 생육환경과 성장 조건을 최적으로 만들어 주어 뿌리 활착이 빠르고 식물 생육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통기성과 보수성, 탄력성이 있으며 부숙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없고 중금속이 없어 토양의 지력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 천안시산림조합은 사유림경영지도를 위하여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임업기술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천안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실시
-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날’로 지정하여 산림경영지도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 29일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는 파주시산림농지과 팀원들과 산불조심홍보기간에 맞춰 등산로 주변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홍보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이용객들이 많은 월롱산, 면산, 봉서산, 감악산, 박달산, 고령산 등산로 출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재 및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렬조합장은 “이번 산불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에 오를 때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파주시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캠페인 산림경영지도’실시
-
-
충남임우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활동 가져
- 충청남도 임우회에서는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2019. 11. 8. 아산 영인산에서 50여명의 회원과 충남도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방지와 산지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보호에 적극 나섰다 충청남도 임우회는 산지자원화에 앞장서 우리강산을 푸르고 울창하게 조성하고자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방안을 찾아 기여해 보자는 취지에서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금번 산불조심과 산지정화 등 공익봉사 활동을 가지게 된 것이다. 충청남도 임우회 회장(김영수)에 의하면, 가을 단풍철로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또한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근절되지 않고 산불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누군가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지정화 활동은 모두가 필연적으로 나서야 된다며 전 국민이 다 함께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산사태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조림, 숲가꾸기, 공원관리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산림을 잘 보존 관리하여, 후손들이 숲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푸르고 울창한 산림자원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임업정보
- 임업단체
-
충남임우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활동 가져
-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17일 통영 안정사에서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립공원 내 탐방객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암벽 레펠 등 구조훈련을 진행하였고, 산악지역 계곡 고립 시 요구조자를 구조법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훈련하였으며, 고립시 수평구조(티롤리안브릿지), 로프등반·하강, 요구조자 들것 고정 등 산악구조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산악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결속력을 다지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
-
산림조합, 충북 제천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4월 6일(금)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벌채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수액 채취 및 시음 등의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자원 육성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또한 산림조합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화재발생시 산림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식목행사 인근 마을인 백운면 화당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용 소화기를 기증하며 인근 화당초등학교(교장 강성권)에는 화재진압용 소방포를 기증한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국토를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어왔다.”고 말하며 “오는 4월 27일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우리 산림조합 일꾼들이 북녘 땅에도 나무를 심어 한반도의 전체가 제일강산이 되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개최지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으로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산림경영인증(FM)을 취득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유림이다. 한편, 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 전국 127개 나무시장을 운영하며 우수 품질의 묘목을 공급하고 지역별 시민들에게 무료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식목행사 등을 개최하며 제일강산을 향해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조합, 충북 제천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
남원산림조합,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실시
-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창)은 최근 주천면 하주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와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명의 참가자들은 마을 주차장 사면에 꽃잔디 등 1000여주를 식재한 뒤, 마을 환경정화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산림조합은 이날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영창 조합장은 “최근 산촌을 찾는 도시민이 많아지면서 산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산촌마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남원산림조합,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실시
-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경영지도의 날’ 전개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도를 대폭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경영 기술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시 상당산성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지정화 활동을 했다. 류인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문적인 산림경영지도 활동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경영지도의 날’ 전개
-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2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산림공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3월에서 5월에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국민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 및 지도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청 신림녹지과 산불 관계 공무원, 청주산림조합, 임우회, 산조동우회, 충북생명의 숲,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불방지협회 충북지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조합 전 직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나섰다.”면서 “작은 불씨라도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향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산림토목 사업 기간 및 각종 업무 추진 시 현장마다 산불방지 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경영센터,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펼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홍보와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봄철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경영센터의 전 직원들이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마을 주민 및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동부산림경영센터 최영순 센터장은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섰다.”고 밝히며 “작은 불씨라도 계속된 가뭄과 봄철 불어오는 강풍으로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산불예방 캠페인은 3월~5월에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임야주변 마을 주민들과 입산객들의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향후 동부산림경영센터는 산림토목 사업기간중에 각 현장별 산불방지 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경영센터,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펼쳐
-
-
나무 1인당 3그루씩 그냥 드려요!
- 3월 같지 않게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가는 등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훨씬 쉽게 느낄 수 있다.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해법, 바로 나무심기에서 찾을 수 있다. 나무 심는 계절을 맞아 심을 나무가 필요하면 3월 27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서호) 체육공원에 가면 누구나 심을 나무를 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서호) 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나누어주는 나무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친숙한 소나무, 은행나무, 연산홍, 산벚나무, 산수유나무 등 7종 4,000본이다. 더불어 전국의 아름다운 숲 50곳을 선정하여 소개한 여행안내책자 ‘숲으로 떠나는 여행’도 무료로 배부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적으로 도지회, 사업소, 회원조합 등 총 50곳에서 총 15만4천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준다. 지역별 행사는 4월 5일까지 개최되며, 선착순이나 신청에 의해 나누어주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나무를 심고 산을 가꾸는데 필요한 기술지도 상담석도 함께 운영하여 나무 심는 방법, 산주지원제도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서명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우리 숲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나무 1인당 3그루씩 그냥 드려요!
-
-
여주군산림조합,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 여주군산림조합(조합장 원종태)는 2009년 3월 4일 여주군민회관에서 노인회 회원 320명과,산불전문진화대원,의용소방대장등 400인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명예산불예방 감시원 위촉하여 자기 마을 순찰및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2007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명예 산불예방감시원의 활동결과 여주군관내 산불발생 건수 및 면적이 예년 평균보다 35% 감소 하였으며 농촌지역인 여주군 관내 에서는 산과 인접한 농지에서는 거의 논 밭두렁 태우기와 폐비닐등 농촌 쓰레기 소각행위가 사라지고 있고 마을 관내에서 조그만 연기라도 발생하면 마을의 경로당 회장이며 “어르신 명예 산불예방 감시원”이신 이들의 계도활동으로 여주군 민 전체가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o 대한노인회여주군 김 덕 배 지회장은 노인들에게는 애향의식이 강하고 임무가 부여되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향후 이들에게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동에 자긍심을 살려주기 위해 활동기간동안 일정 수당을 지급해서 생명 중심의 도시 여주를 만드는데 여주군의 노인회원들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여주군산림조합,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
-
여주군산림조합,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 여주군산림조합(조합장 원종태)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 농산촌 쓰레기 태우기가 ,논밭두렁 태우기가,그밖에 입산자,성묘객등의 실화가 등으로 농촌에 주로 거주하고 있는 60대 이상 노인들에 대한 산불예방의식 및 원인행위 자제 계도가 산불발생 감소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2007년부터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와 산불방지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각 마을에 조직되어 있는 노인회원들을 명예산불예방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자기 마을 산불위험요인을 스스로 순찰하고 계도하는 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어르신 산불예방 감시단”은 노인회원들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에 자기 마을의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쓰레기소각과 논밭두렁 소각 등을 계도하는 활동을 펼치며 산불발생시 빠른 신고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또한 어르신 산불예방 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여주군 전체가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여 산불원인행위 감소에 노인회원들이 앞장서고자 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으며 지난해 에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 마을별 계도 활동을 벌여 여주군산불피해를 크게 감소 시켰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여주군산림조합,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
-
전국산림보호협회 2009년 시산제 행사
- 허태조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은 2월 14일(토) 오후 1시에 경주 남산 삼릉입구에서 전국 각시도협의회장 및 산림관계자 또한 회원 100여명은 2009년 산불예방 기원제를 갖는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전국산림보호협회 2009년 시산제 행사
-
-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09년 2월 6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2009년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12주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실시한다. 산림경영자과정은 임업분야의 기술향상과 직업창출에 대비하여 임업전반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해 21세기 임업기술을 선도해 나갈 실무능력을 갖춘 산림경영전문가를 양성하여 국유림과 민유림의 경영기술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직업인으로 갖추어야 할 실기능력을 함양하여 임업인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은 산림관계법령, 산림정책 일반, 숲과 인간생활, 임업종묘, 산림자원조사, 산림지리정보, 식물자원식별, 갱신방법, 산림병해충방제, 산림경영계획, 산림경리 및 평가, 숲가꾸기 및 설계․감리, 산불예방과 진화, 산림측량, 임도설계 및 시공, 사방설계 및 시공, 집재장비, 목재 이용․가공, 소득사업 및 소양교육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실무를 이론 30%, 실기 70%로 실시함으로서 임업현장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산림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훈련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교재 및 숙식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국비에서 지원하며, 훈련기간중에는 교육생 전원은 기숙사 합숙생활을 한다. 지원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산주 또는 임업기능인과정(숲가꾸기 또는 영림단) 6주 이상 교육 이수자, 취업준비자(임업관련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이다. 교육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훈련과로 팩스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
-
산림행정 현장 소통을 위한 지차제, 산림조합 업무협의
-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은 11월 3일 관내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및 지역주민들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현장[산림복합경영단지(더덕,수액,송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3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등 자방자치단체 및 산림조합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모여 산림현장에서 산림사업 업무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각 산림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느끼는 산림규제개혁 의견, 하반기 업무협조, 산불예방 및 진화협조체계 운영 등 공조체계를 결속하여 각 산림유관기관들이 업무 추진 시 국유림과 사유림의 소통이 원활히 추진되고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 뜻을 모았다. 또한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산림공동사업 추진 및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뜻을 같이 하였다. 산림유관기관 업무협력 협의체는 서로 다른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조를 통한 유기적관계로 나아가 지역 및 산림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산림행정기관 즉 국유림과 사유림의 산림경영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산림행정 현장 소통을 위한 지차제, 산림조합 업무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