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성 만세구, 벚나무 해충 ‘수간주사’로 선제 방제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4.27 15:28
  • 조회수 17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약제 비산 없는 저독성 공법 도입… 도심 녹지 안전성 확보

5.가로수 벚나무에 식엽성 해충 방제를 위해 수간주사를 실시하고 있다.jpg

화성특례시 만세구(구청장 홍노미)는 최근 증가하는 식엽성 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벚나무길을 중심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대표적인 가로수 식엽성 해충으로, 짧은 기간 내 잎을 대량으로 훼손해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유충이 낙하하면서 보행 불편을 유발하는 등 시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만세구는 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가해 수종인 벚나무를 대상으로 수간주사 방식의 선제 방제를 추진했다. 수간주사는 나무 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제가 외부로 퍼지지 않아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수지나 하천변 등 기존 방제가 어려웠던 구간에도 활용 가능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세구는 향후 정기적인 예찰과 유충 발생 시기별 방제작업을 병행하고, 돌발 병해충에도 신속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시민 건강과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약제 비산 우려가 없는 친환경 수간주사 방제를 추진했다”며 “선제적 대응으로 병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가로수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화성 만세구, 벚나무 해충 ‘수간주사’로 선제 방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