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온실가스 통계부문에서 우리나라의 입지가 강화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월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가 인정하는 국제온실가스 검토 전문가를 선발하는 연수세미나 및 자격시험에서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탄소흡수배출계수를 개발하여 온실가스 통계작성 기반을 구축하는 연구로 산림통계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여왔는데 이번에는 이경학 연구관과 김래현 연구사 2명이 이 과정을 통과하여 UN공식 온실가스통계전문가로 선정되었다.
환경부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지난 8월 UNFCCC와 MOU를 체결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온실가스검토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개국에서 34명을 1차 선발한 이 교육과정에서 한국인 전문가 11명이 탄생했다.
현재 교토기후변화협약체제에서는 부속서Ⅰ국가로 규정된 41개국은 매년 4월까지 의무적으로 국가온실가스통계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보고서는 UNFCCC검토전문가들의 기술적 검토를 거쳐서 최종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UNFCCC가 인정하는 검토전문가들은 문서검토, 국가내검토, 중앙취합검토 등 3단계를 각각 8주간 수행하며 보고서를 검증한다. 현재 UN이 인정하는 검토전문가들은 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산림, 폐기물 등의 분야에서 231명이 활동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영월군, 2026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준비 본격화
영월군(군수 김길수)은 지난 22일 '2026년 정원 분야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과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해 현재호 부군수, 군 관계 부서와 읍·면 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 관계자, 정원... -
제주도, 청년 정원전문가 양성 본격화…정원드림프로젝트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기후환경국장 임홍철)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2026년 정원드림프로젝트 제주권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전공 대학생과 청년들이 실제 정원 조성 현장에서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산... -
한밭수목원, 광복절 기념 무궁화 축제 개최…나라꽃 가치 알린다
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밭수목원에서 ‘2026년 한밭수목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8일간 열대식물원과 연구관리동 일원에서 진행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