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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주민 대피훈련 전격 실시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5.22 16:22
  • 조회수 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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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약계층 보호 위한 ‘1:1 매칭 대피 체계’ 점검 및 스마트 산림재해 앱 활용 행동요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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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최영균)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태백시 황지동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산사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백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해 태백시청, 태백경찰서,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집중호우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훈련은 모의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산사태 발생 신고 접수, 현장 출동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주민 대피명령 발령, 지정 대피소로의 신속한 이동,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전개되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와 재난 대응 역할을 정밀 점검했다. 

 


IMG_2791.jpg특히 실제 상황 발생 시 자력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안내 요원을 1:1로 매칭해 안전한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돕는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정식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산사태 재난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평소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 앱을 통해 주변의 지정 대피소와 대피 경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하여 산림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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