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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3 20:10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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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환경을 사랑하며 한국 정론지를 대표하는 산림환경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9년간 정부의 산림정책은 물론 산림청을 포함한 전국의 산림 관련 기관, 업계 및 현장 등에서 일어난 뉴스를 산림환경신문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매체로써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산림환경신문이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김헌중 사장과 직원 여러분의 산림에 대한 사랑과 신문에 대한 사명감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임업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대표적인 신문으로써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세계의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이상 기후 변화로 생태계(산림, 해양)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산림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녹색성장이 지구촌 21세기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따라서 유엔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소임을 강조하는 한편, 산림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산림경영(SFM;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에 대한 정책 결정자와 국민에게 관심과 여론,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1년을 ‘세계의 산림의 해(International Year of Forests, 2011)'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10월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으로써 유엔이 제시하는 산림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이 분야에서 우리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어 산림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교육관련 단체, 언론계, 특히 관련업계와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와 관련업계, 그리고 국민에게 삼림과 환경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매개체로써 산림환경신경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산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을 전달하는 신문으로써 초심을 유지하면서 항상 산림인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림환경신문 발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1. 2. 24.

국립수목원장 김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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