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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백합나무 400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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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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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산림자원 육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산림내 공한지 0.2ha에 공무원, 숲해설가, 숲 길조사원, 기능인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용 백합나무 400본을 식재하였다.



 UN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빈곤 해결과 맞닿아 있음을 일깨우고, 미래세대에게 산림이 주는 혜택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11년을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010년에 90ha를 조림하였고 금년도에는 보다 많은 150ha의 산에 소나무, 백합나무, 낙엽송 등 38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이중 백합나무 15만본은 석유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기위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원료림으로 조성이 되면, 이는 20년 후에 18,000톤 이상의 펠릿원료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의 원천이고 생물다양성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산림을 계획적으로 관리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있어 산림공무원들의 산림경영 능력 배양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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