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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관리소“사명산 등산로 정비사업 올해 안에 완료”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4.20 10:14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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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등산객의 이용편의와 안전한 등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6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명산 등산로의 미정비 구간을 정비·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약16㎞의 등산로를 정비한 바 있는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자연휴식년제가 해제된 용수암에서 정상에 이르는 구간 4.5㎞의 정비사업을 위하여 지난 4월 15일 실시설계를 착수하였다.

원래 2㎞에 대한 사업비가 배정되었으나, 불필요한 시설을 줄이고 등산로 주변의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원목계단 시설과 자연석 등 주변 환경에 맞게 각종 자재를 현지에서 최대한 확보하여 절감된 사업비로 노선완결 차원의 추가정비를 추진함으로써, 사명산 등산로 전체 노선을 금년도에 완벽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용수암 노선은 정상에 이르는 최단거리로서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석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최적의 등산로이나, 훼손이 심하고 급경사의 최대 난공사 구간이며, 자연휴식년제가 실시되어 그동안 정비사업이 미뤄져 왔는데, 이번에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명산의 어떠한 코스보다도 등산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수 소장은 “사명산 정비사업은 금년 10월 이전에 조기 완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로 정비하겠다.”면서, 원활한 공사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정비대상 구간에 대한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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