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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41억원 들여 사방댐 16개 설치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09.02.20 08:01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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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방댐 설치로 건강한 숲도 만들고 경제난 극복에도 기여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올해 대전‧충청지역에 41억원을 투자하여 전년도 7개 설치에 불가했던 사방댐을 올해는 2배 이상 증가한 16개(개당 평균 2억5천만원)를 설치한다. 올해는 재해 우려가 있어 시급히 설치해야 할 장소로 충북지역 11개, 충남 4개, 대전 1개를  선정했다. 

  사방댐은 갈수록 자연재해의 대형화, 빈발화 추세에 따라 사방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로 상류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밀려내려오는 토석‧유목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지역이나 계류의 경사가 급하여 유속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 산사태 발생으로 하류의 주택‧농경지‧산업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설치한다.

<전석콘크리트사방댐(저사‧저수)>

  특히 설치 개소별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토석 차단이 필요한 지역에는 중력식 사방댐, 유목차단이 필요한 지역에는 주로 버팀식 사방댐, 토석과 유목을 동시에 차단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복합식 사방댐을 시공한다.

<다기능사방댐(토사‧유목 차단)>

  중부지방산림청은 경제난 극복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빠른 사업 실행을 위하여 회계년도 개시전인 전년도 12월에 타당성 평가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설치 개소를 확정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설계용역에 대한 계약 체결을 시작했고, 3월초까지는 모든 사방댐에 대한 착공을 완료하여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상반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계약기간, 절차 등을 단축하여 사업을 실행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부실공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실시하여 자연경관과 조화된 견고한 고품질의 사방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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