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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속 녹색도시' 꿈꾸는 구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6.01 14:16
  •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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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도시 목표, 5년간 520만그루 식재 -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을 꿈꾸는 경북 구미시가 5년간 5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국가산업단지에 맞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520만 4천본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2015년 완료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전체 목표치의 52%를 이미 넘어섰고,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념 식수격인 ‘헌수목’도 1만2천 그루가 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연도변 생활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경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사업 ▲수벽조성사업 ▲장미식재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산림내 휴양공간 조성사업 ▲아파트 녹지 조경 협의 ▲범시민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가정식수 등 10가지 중점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이 운동을 통해 인동, 원평, 철로변 3대 도시숲을 조성,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담장허물기사업 34건 ,학교숲 16건, 교통섬 17건을 완료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코(Gumico)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중간성과 시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우수한 조경공간을 창출하거나 소중한 수목을 헌수하는 등 푸른 지역 가꾸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로 도약하는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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