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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이 지역사회에 행복이 되는 국유림행정 구현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배정호)은 2015년 3월 6일(금) 지방청 회의실에서 안동·상주·김해경영계획구 23,484ha에 대한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3개 관리소 경영계획 담당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 등 14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조사 방법과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9개월간 임지(林地)에 대한 기후, 지세와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의 기초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산림조사 용역은 산림사업을 계획하는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조사로 제5차 지역산림계획과 국유림종합계획을 토대로 향후 10년간의 산림정책과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용역사업으로 이날 착수보고회를 통해 국유림이 가진 풍부한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숲이 지역사회에 행복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산림의 역할을 확대하고 산림을 둘러싼 이해당사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국유림경영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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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정부3.0 시대에 걸 맞는 산림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2015년 국유림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오는 1월 14~16일까지 3일간 강릉시청 정보화교육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동부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산사태보호․관리팀 등 직원 14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게 되며, 산림청 담당자 및 시스템 개발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 및 변경에 대한 국유림경영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용자 교육,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용역관리시스템 및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 교육, 스마트 야장 및 산림내비게이션 등 산림ICT 서비스인 모바일 현장업무지원시스템 개요 및 활용에 대한 교육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일 잘하는 유능한 동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산림행정3.0 비전 달성을 선도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해 「산림 ICT 활용 아디이어 공모전」에서 금상, 은상 등 8개의 상을 수상하여 산림IT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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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 북부지방산림청, 신규직원 업무역량강화 산림 현장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신규임용 공무원의 산림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분야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5월 29일 산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급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원조성·산림보호·국유림경영계획·산림토목·산림문화 등 국유림 현장에서 교육·실습을 실행하여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이에 따라 양묘사업소, 숲가꾸기 현장, 국유 수목장림, 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 국유림경영계획구,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현장에서 실습·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선배공무원이 직접 강의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주제별 토론학습도 병행하여 신규임용 공무원의 문제해결능력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현장교육을 통해 신규임용 공무원이 현장업무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공무원으로서 자신만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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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3년 보수산림조사 본격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12년, ´13년에 신규로 취득한 국유재산(사유매수지․관리전환 등)에 대한 보수산림조사를 10월 31일 완료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수산림조사는 대전․충남․세종 관할 구역 내에 있는 8개 경영계획구 168필지 1,184ha이다.  보수산림조사란 신규 취득한 산림을 대상으로 임황, 지황 등의 현장조사와 산림입지도, 적지적수도, 위성사진 등의 자료조사를 병행하여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편성에 필요한 산림기본조사이다.  국유림경영계획은 산림기능분류, 목표임상, 산림소생물권, 특정임산물 등으로 구분하고 조림예정지정리, 조림, 숲가꾸기, 임목생산 등 사업계획량 조사결과를 경영계획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신규취득 재산에 대한 보수산림조사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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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3
  • 산림조사 선진화, 산림강국 기초 탄탄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2012년 진행한 산림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ㆍ관ㆍ학에서 각각 실행한 조사기법 및 정보를 공유하는 산림조사 선진화 발표회를 2012. 12. 12.(수)  14:00, 홍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산림조사는 산림의 지황ㆍ임상ㆍ수종ㆍ임목축적 등의 변화를 조사하고 10년前(전차기)조사결과와 비교ㆍ분석하여, 10년마다 수립되는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인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의 기초자료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조사방법으로 활용된 정방형 표본점 조사법과 오차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원형 표본점 조사법에 대한 비교, 초음파 수고측정기ㆍ모바일장비ㆍ고해상도 항공사진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조사방법의 현장활용 사례를 발표ㆍ공유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관할면적을 23개 일반경영계획구와 3개 특별경영계획구로 구분하여 국유림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를 진행한 수행기관이 조사기법의 현장 기술을 공유하고 최적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현장에 적합한 국유림 경영계획수립 등 산림강국의 기초자료가 보다 내실있게 축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발표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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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 강원도 국유림의 미래, 새내기 산림공무원 임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소속 새내기 산림공무원 3명이 새롭게 강원도의 국유림을 가꾸는데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11월 1일자로 동부지방산림청으로 신규 임용된 새내기 산림공무원 3명은 11월 2일 동부지방산림청 청장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각각 강릉국유림관리소, 정선국유림관리소, 평창국유림관리소로 이동하여 자원조성과 국유림경영계획에 관련된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선배공무원들로부터 부지런히 실무 지식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 앞으로 강원 영동지역과 영서 남부지역의 37만ha의 국유림을 푸르게 가꾸는데 앞장서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내기 산림공무원들은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당 멘토를 지정받아 ‘신규자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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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2
  • 팔순 독림가, 시가 억원대 임야 국가에 기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팔순의 모범 독림가가 50년 이상 관리해 오던 시가 1000억원대의 대규모 임야를 국가에 기증했다. 경기도 용인에서 인근 용인·안성 지역의 산림을 경영하는 손창근씨(83)는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임야 662ha(약 200만평)를 국유림을 관리하는 산림청에 기부했다. 김대건 신부 묘역을 포함한 천주교 미리내 성지에 인접한 이 산림의 넓이는 서울 남산 총면적의 2배,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400억원이 넘고 시가로는 무려 1000억원을 넘는 금액이다. 여간해서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진 손씨는 지난 3월 대리인을 산림청에 보내 기부의사를 밝힌 다음 실제 접촉 등 번거로운 절차나 조건없이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그의 아들·딸 등 가족도 손씨의 뜻에 적극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가 엄청난 면적의 산림을 기부한 이유는 이 지역의 산림이 다음 세대에까지 잘 보존돼야 한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는 대리인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끈질긴 개발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재산을 국가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이 숲이 다음 세대에까지 온전하게 잘 보호되고 관리되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손씨는 1960년부터 지금까지 이 임야에 잣나무와 낙엽송 등 5종류 20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오며 산림 내에 임도 약 16km를 뚫었고 임야 내 계곡 하류에 인접한 천주교 성지를 보호하고 계류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산림관리를 남달리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66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1991년에는 산림청의 모범독림가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손씨의 뜻에 따라 해당 산림의 정확한 실태를 조사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세운 후 조림지는 숲가꾸기사업을 확대해 임목생산림으로 경영·관리하고 나머지 산림은 공익기능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탄소흡수원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 기부 문화에 대한 산림부문의 이같은 사례를 귀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손씨의 뜻을 담은 교육용 기념비를 설치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산림체험림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손 선생의 귀중한 뜻을 받들어 산림 본래의 목적대로 가꾸고 활용해 다음 세대에까지 울창한 숲으로 지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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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6
  • 팔순 독림가, 시가 1000억원대 임야 국가에 기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팔순의 모범 독림가가 50년 이상 관리해 오던 시가 1000억원대의 대규모 임야를 국가에 기증했다.   경기도 용인에서 인근 용인‧안성 지역의 산림을 경영하는 손창근씨(83)는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임야 662ha(약 200만평)를 국유림을 관리하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에 기부했다. 김대건 신부 묘역을 포함한 천주교 미리내 성지에 인접한 이 산림의 넓이는 서울 남산 총면적의 2배,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400억원이 넘고 시가로는 무려 1000억원을 넘는 금액이다.     여간해서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진 손씨는 지난 3월 대리인을 산림청에 보내 기부의사를 밝힌 다음 실제 접촉 등 번거로운 절차나 조건없이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그의 아들·딸 등 가족도 손씨의 뜻에 적극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가 엄청난 면적의 산림을 기부한 이유는 이 지역의 산림이 다음 세대에까지 잘 보존돼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대리인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끈질긴 개발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재산을 국가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이 숲이 다음 세대에까지 온전하게 잘 보호되고 관리되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손씨는 1960년부터 지금까지 이 임야에 잣나무와 낙엽송 등 5종류 20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오며 산림 내에 임도 약 16km를 뚫었고 임야 내 계곡 하류에 인접한 천주교 성지를 보호하고 계류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산림관리를 남달리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66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1991년에는 산림청의 모범독림가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손씨의 뜻에 따라 해당 산림의 정확한 실태를 조사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세운 후 조림지는 숲가꾸기사업을 확대해 임목생산림으로 경영‧관리하고 나머지 산림은 공익기능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탄소흡수원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 기부 문화에 대한 산림부문의 이같은 사례를 귀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손씨의 뜻을 담은 교육용 기념비를 설치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산림체험림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손 선생의 귀중한 뜻을 받들어 산림 본래의 목적대로 가꾸고 활용해 다음 세대에까지 울창한 숲으로 지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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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4
  • 영덕국유림관리소 특화된 국유림경영 비전 제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낙동정맥을 중심으로 하는 관리소의 관내 국유림에 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된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으로 관리소장 주제 발표 후 전 직원 토론회를 진지하게 개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지역의 6개 시ㆍ군 79천ha의 국유림을 경영 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현장기관으로서 국유림경영관리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녹색 복지국가 실현을 위하여 새로운 비전과 가치 있는 국가자원, 건강한 국토환경,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하여 고차원적이고 지역에 맞는 특화된 목표를 앞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체계적 보전ㆍ관리를 통해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생태계의 영속성과 건강성을 증진하고 문화적 기능 확대를 통해 국민의 여가수요 등으로 서비스 산림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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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 북부지방산림청장 2012년 신년사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유림 현장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모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유림 경영’ 목표를 제시하고 현장 사업의 내실화와 성과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난해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의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물수집 확대, 고속도로변 경관사업, 임도 5개년 계획 수립, 임지잔재 자원화 사업 등을 통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증진했습니다.   또한, 인제원통 경영계획구 46,532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장별 맞춤방제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점봉산․계방산의 생물다양성 증진, DMZ일원 산림관리 실천계획 수립, 중․북부지역 주요 수종에 대한 모니터링 등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에도 주력했습니다.   아울러, 청태산 치유의 숲,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 등 국가숲길 시범운영과 수도권 지역 도시 숲 신규조성, 경기도 양평의 하늘숲 추모원 효율적 운영 등으로 국민 복지증진에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밖에 재정의 조기집행, 녹색일자리 창출, 지방청 청사설계, 비예산 국유림 확대, 국가 중요소송 승소, 지역 기관․단체와의 공동산림사업, 복합산림경영사업 등 다수의 대․내외 업무 성과를 거두어 산림행정 효율화를 위한 산림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집중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와 수도권 지역의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확대 발생, 늦가을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곶감 등 농작물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이 더 이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징후가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수 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국 온실가스 과다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또는 잘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국유림 경영관리의 핵심을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유림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확대하며, 기후변화대응 중ㆍ북부지역 주요 수종 산림자원 모니터링 사업을 강원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DMZ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화천에 민북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신축하여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양평 하늘숲 추모원의 효율적 운영․관리방안 마련으로 수목장묘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숲가꾸기를 확대하겠습니다.   숲가꾸기사업은 경제림단지를 집중으로 18,800ha를 실행하고, 기능별 숲가꾸기로 사업의 품질을 높히겠습니다. 조림사업은 산림재해방지 나무심기와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나무심기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임업기계화를 통한 산물수집 확대로 목재․바이오에너지 자원을 공급하고, 재해예방 숲가꾸기 확대로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며, 아까시나무 후계림 조성, 야생동물 피해방지, 닥나무 단지조성 및 묘목지원 등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용문양묘장을 양묘, 목재저장센터, 나무은행, 조경수재배, 자생식물보전원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산림경영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지난해 신축한 클론재배 시설을 통하여 백합나무 클론묘목 생산을 착수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황폐산림복구 지원에 대비하여 현장 양묘시설을 보완하고, 조림용 묘목생산도 중․대묘 위주의 집약적인 시업체계로 양묘장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산림생태계 보호 및 기능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산림조사를 직영사업과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지난해 인제원통지역 산림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 12,000ha를 포함한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경제림 단지에 1임도 1완결시업으로 목재생산 및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집중하고, 국내 최대 운두령 특수활엽수 단지는 기후변화모니터링센터 설치와 조림지 기술개발 등 모델림 시범조성을 착수하겠습니다.   매화산 경영모델림의 경영관리 합리화 및 시험연구 사업 강화, FSC인증림내 생산목재에 대한 가격 차별화로 목재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산림보호와 경영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단, 산불방지 패트롤 등 산림보호 인력을 시범․확대 운영하고, 청소년 사회봉사프로그램, 블로그, 트위터, 숲사랑 활동 등을 통해 산림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지역에 확산되었던 참나무시들음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경기도 광주에 복합방제 시범림을 조성하고, 홍천 가리산에는 산림토목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각종 산림토목사업을 시범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생활권 중심의 특별 풍수해 방지대책 수립, 민북지역 훼손지 산림복원, 남ㆍ북한강 유역의 사방댐과 산지보전사업 등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시설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서울ㆍ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국유재산 감시단을 시범 활용하여 무단점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4월 민북산지관리특별법 시행에 대비하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천혜의 산림자원 보고인 민북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비예산 국유림확대 사업은 DMZ일원(화천, 철원, 양구, 인제) 지적복구 토지를 국유화하고, 교환, 관리전환, 사용승인 제도 등을 통해 국유림을 지속적으로 확대 집단화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산림휴양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연차별 숲길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과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도 본격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증진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주 5일 교육제 도입에 따라 산림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유치원, 도시숲, 국민의 숲 신규조성 등으로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민을 위한 국유림 행정 선진화에 힘쓰겠습니다.   지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림토목, 산림보호, 병해충방제 및 산림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녹색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여 농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청 선진화 전략을 마련해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실현해가며, 청사신축도 조기에 착수하여 연내 준공하고, 국산 낙엽송 목재와 펠릿보일러 설치, 청사 숲 조성 등 친환경 열린 청사로 만들겠습니다.   친애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   2012년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로, 용기, 희망, 비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세계경기의 침체로 정부도 예산의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재정조기집행,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국유림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림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열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윤 영 균 드림  
    • 뉴스광장
    2011-12-30
  • 철원지역 국유림 경영, 10년 동안 이렇게 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28일 2012년 1월~2021년 12월까지 10년간 철원군 철원읍 외 5개 읍ㆍ면 지역(산림구획명칭 : 철원경영계획구) 12,016ha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주민․NGO․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코자 철원국유림경영계획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철원경영계획구(철원군 철원읍 외 5개 읍ㆍ면)의 앞으로 10년 동안 ▶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탄소흡수기능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한 임목생산 등의 구체적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계획되어 있는 10년동안의 주요사업의 결정에 앞서 지역주민․해당영림단․군청 및 산림조합 직원 등과 토론을 거쳐 국유림경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제8차기 경영계획서의 근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구역으로 크게 구분된 “경영계획구”를 기본구획   으로 하여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되고 갱신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청의 2012년 예산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하여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와 관련된 예산편성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강원도 철원군은 전국토 57%(5,1150ha)가 임야지역으로 분포하며, 그 중 41%(21,219ha)가 국유림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철원경영계획구는 갈말읍 문혜리 지역 철원경제림단지(7,236ha), 철원읍 율이리 지역 산림복합경영 시범림(5ha) 등의 특수지정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공ㆍ사유림을 선도하는 국유림 경영의 모델로서의 역할 이행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발간될 예정인 철원경영계획구 경영계획서에는 철원경영구 국유림에 대한 일반현황, 산림현황, 경영목표, 사업계획 등 산림분야의 전분야가 망라된 종합자료가 수록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환경ㆍ경제ㆍ지역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과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의 밑그림을 그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관할면적을 25개 경영계획구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국유림경영을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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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0
  • 인천ㆍ경기 국유림 경영, 지역주민과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1월~2021년 12월까지 10년간 인천, 김포, 부천, 광명, 시흥지역(산림구획명칭 : 인천경영계획구) 2,562ha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주민․NGO․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코자 24일 인천시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인천국유림경영계획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구역으로 크게 구분된 “경영계획구”를 기본구획   으로 하여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되고 갱신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경영계획구(인천시 및 김포, 부천, 광명, 시흥시)의 앞으로 10년 동안 ▶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탄소흡수기능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한 임목생산 등의 구체적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또한 계획되어 있는 10년동안의 주요사업의 결정에 앞서 지역주민․해당영림단․군청 및 산림조합 직원 등과 토론을 거쳐 국유림경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제2차기 경영계획서의 근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경영계획구는 백령도 등 각종 섬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특수 산림유전자원이 다수 분포할 뿐 아니라 인천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숲 조성으로 녹색환경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이행할 산림들이 자리 잡고 있어 특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발간될 예정인 인천경영계획구 경영계획서에는 인천경영구 국유림에 대한 일반현황, 산림현황, 경영목표, 사업계획 등 산림분야의 전분야가 망라된 종합자료가 수록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환경ㆍ경제ㆍ지역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과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의 밑그림을 그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관할면적을 25개 경영계획구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국유림경영을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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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4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10년계획 주민설명회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부터 10년간 시행할 국유림경영 수립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10. 11. 30.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수립하는 산림경영계획은 영주시 및 예천군 관내 국유림 15,390ha “풍기국유림경영계획구”에 대한 앞으로 10년간의 사업으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마련하게 된다.   풍기국유림경영계획구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자연환경보존림이 92%를 차지하고 있어, 목재생산을 위주로 하는 기존의 경영목표와 달리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의 유지․증진”으로   재설정하고, 나무심기, 숲가꾸기, 주민소득 사업 외 야생동물 보호 및 외래종 제거사업 등 생태적 시업을 추가하여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을 자연 경계를 따라 대단위로 구분하여 경영계획구로 나누고, 이를 기본구획으로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현재 남부지방산림청 산하에는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20개 경영계획구(263천 ha)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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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
  • 북부산림청, 「산림경영, 녹색성장을 선도하다」책자발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제8차기 춘천․양평 경영계획구 경영계획서」에 대하여 국민들이 알기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유림경영계획 해설서인 산림경영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2009년 발간된 제8차기 춘천(양평)경영계획서에 대한 해설서로써 ▶만화로 보는 산림경영계획서 ▶국유림경영 기본다지기 ▶경영목표 ▶경영방침 ▶사업계획 ▶기후변화와 산림 ▶춘천(양평) 주요명소 등으로 구성되어 춘천(양평)지역의 전반적 사항을 파악함은 물론 지역관광객에게도 좋은 정보지로 활용될 수 있다.   그동안 산림관계자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산림경영계획’이라는 낯선 용어와 내용으로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숲관리’의 기본이 되는산림경영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어 이번 책자발간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경영과 관련된 어휘의 쉬운설명과 산림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표․그림 등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산림정책을 이해하고 산림경영계획 제도에 대하여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하여 조림․육림․목재생산 및 생산기반시설 등은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만큼 녹색성장의 기반인 숲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 산림경영계획제도의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구환경의 문제는 대부분 숲과 직접적 관계가 있고,  숲은 가장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지구 탄소순환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1997년 체결된 교토의정서에서도 산림활동을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어 ‘숲관리’에 대한 가이드북인 이번 책자발간의 의의가 더욱 크다.  본 책자는 각 지역 지역민․대학 산림관련학과 및 산림 관련 기관에 배포되어 관련지역 산림 현황의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은 물론 산림경영 관련 교육책자로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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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6
  • 산림청,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앞으로 국유림에서 나무 생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농어업인이 약용수를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를 확대하고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금년 7.26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에 임목의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약용수종류'의 재배 추가 및 '가축 조사료용 초본식물 재배' 허용  ②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는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하고,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대부 또는 사용허가 받은 국유림에 한하여 국유림경영계획을 작성하도록 함  ③ 산림경영대행 대상 범위를 경영대행을 요청하는 모든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 공유림 또는 사유림으로 확대하고, 타부처 소관 국유림의 경우 산림청장이 경영대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경우 경영대행 기간중 발생되는 임산물 처분권을 산림청장이 갖도록 함  ④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른 특화사업의 부지에 요존국유림이 편입되는 경우 해당국유림을 재구분할 수 있도록 함  ⑤ 국유림을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아 1년 이상 초과하여 계속 사용하는 경우 매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인한 국유림 대부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대부료등의 산정기준을 조정  ⑥ 용재(用材)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을 농어업인 등의 연료용 등 자가소비용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경우 무상양여 허용  ⑦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국유림 확대 목표와 기본방향, 확대범위, 추진방법, 그 밖의 국유림 확대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담아 10년마다 "국유림확대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함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이번 법률개정을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산림청은 개정법률안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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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0
  • 춘천지역 국유림, 10년간 종합산림계획을 한권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0년 1월~2019년 12월까지 10년간 강원도 춘천시 동면 외 9개면 지역(산림구획명칭 : 춘천경영계획구)  27,418ha에 대한 국유림경영계획 내용을 집대성한  ‘제8차기 춘천경영계획구 경영계획서’ 책자를 발간했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구역으로 크게 구분된 “경영계획구”를 기본구획   으로 하여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되고 갱신된다.   춘천경영계획구는 인공조림지 10,609ha를 맞춤형 숲 가꾸기 사업를 실시하여 우량대경재 육성과, 산림바이오매스의 증축기지로 활용가능 하도록 하고, 수도권 한강수계의 녹색댐 기능 향상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유림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제8차기 춘천경영계획서의 주요내용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3,231ha, ▶탄소흡수기능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30,173ha, ▶목질계 바이오매스 확보를 위한 임목생산 830,114m3,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위한 소득사업 50ha 등이 포함되며, 앞으로 10년 동안 이에 따라 산림경영이 실행된다.   특히 춘천경영계획구는 가리산 외 3개소의 경제림단지(20,474ha), 남면 방하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7ha) 등 특수림으로 지정된 산림이 많을 뿐 아니라, 남․북한강 등의 수계가 넓게 분포하여 15,783ha의 수자원함양보안이 지정되어 숲의 녹색댐 기능 유지․증진을 위한 특별한 산림관리가 필요한 산림지역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국유림경영계획에 대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편리한 「경영계획GUIDBOOK(경영계획해설서)」을 발간하여 국유림경영계획의 대중화와 경영계획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강원영서․수도권 43만ha의 관할면적을 24개 경영계획구로 나누어 계획적인 국유림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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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9
  • 국유림에서 약용수 재배 쉬워진다
    앞으로 국유림에서 나무 생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농어업인이 약용수를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를 확대하고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12월 29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에 임목의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약용수종류'의 재배 추가 및 '가축 조사료용 초본식물 재배' 허용   ②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는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하고,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대부 또는 사용허가 받은 국유림에 한하여 국유림경영계획을 작성하도록 함   ③ 산림경영대행 대상 범위를 경영대행을 요청하는 모든 중앙관서장 소관 국유림, 공유림 또는 사유림으로 확대하고, 타부처 소관 국유림의 경우 산림청장이 경영대행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경우 경영대행 기간중 발생되는 임산물 처분권을 산림청장이 갖도록 함   ④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른 특화사업의 부지에 요존국유림이 편입되는 경우 해당국유림을 재구분할 수 있도록 함   ⑤ 국유림을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아 1년 이상 초과하여 계속 사용하는 경우 매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인한 국유림 대부료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대부료등의 산정기준을 조정   ⑥ 용재(用材)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을 농어업인 등의 연료용 등 자가소비용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경우 무상양여 허용   ⑦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국유림 확대 목표와 기본방향, 확대범위, 추진방법, 그 밖의 국유림 확대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담아 10년마다 "국유림확대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함  김성륜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은 "이번 법률개정을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법률은 공포후 6개월 후(2010년 7월 예정)부터 시행되며, 이를 위해 산림청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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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보은국유림관리소, 국유림경영 모니터링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는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후 5년 시점에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주민․국유영림단․지자체 및 산림조합 직원등과 토론 및 의견수렴을 통하여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보은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유림경영계획은 산림생태계의 보호 및 다양한 산림기능 최적발휘를 위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증식․바이오매스를 위한 임목생산․휴양문화․고용기능 등을 증진시키고, 국유림경영에 대한 수지개선을 통해 합리적인 국유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데 있으며, 국유림종합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고 갱신되며, 1년마다 연간평가를 실시하며, 5년째는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중간평가 및 설문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5년간 사업시에는 다양한 산림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을 변경하여 사업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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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30
  • 춘천국유림경영계획구 주민설명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10. 30. (목) 14:00․춘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10년 1월~2019년 12월까지 10년 간 시행 될 강원도 춘천시 동면 외 9개면 지역(산림구획명칭 : 춘천경영계획구) 국유림 27,418ha 경영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주민․NGO․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코자 춘천국유림경영계획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구역으로 크게 구분된 “경영계획구”를 기본구획   으로 하여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되고 갱신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춘천경영계획구(춘천시 동면 외 9개 면)의 앞으로 10년 동안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탄소흡수기능 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한 임목생산 등의 구체적 사업을  설명하게 된다.   또한 계획되어 있는 10년동안의 주요사업의 결정에 앞서 지역주민․해당영림단․군청 및 산림조합 직원 등과 토론을 거쳐 국유림경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제8차기 경영계획서의 근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춘천경영계획구는 가리산 외 3개소의 경제림단지(20,474ha), 남면 방하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7ha) 등 특수림으로 지정된 산림이 많을 뿐 아니라, 남․북한강 등의 수계가 넓게 분포하여 15,783ha의 수자원함양보안이 지정되어 숲의 녹색댐 기능 유지․증진을 위한 특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확정후 발간될 예정인 춘천경영계획구 경영계획서에는 춘천시 국유림에 대한 일반현황, 산림현황, 경영목표, 사업계획 등 산림분야의 전분야가 망라된 종합자료가 수록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환경ㆍ경제ㆍ지역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과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의 밑그림을 그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관할면적을 24개 경영계획구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국유림경영을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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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30
  • 산림도 인증을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금강소나무로 유명한 울진군 일대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인증을 위하여 국제 산림관리협의회(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사전심사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본 심사를 대비한 사전 심사로 2009.10.22.~10.23. 까지로 관계 서류 및 현장 심사로 이루어 졌으며 FSC의 일본 주재 선임심사원 2명이 심사를 맡고 있다   대상지는 울진국유림경영계획구 총 33천ha이며, 그간 7차기에 달하는 경영계획에 의해 울창한 산림으로 가꾸어졌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문화재복원용 목재생산림”을 비롯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존가치가 높은 산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면 산림보전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산림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되어 탄소배출권 문제 등 기후변화협약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사전심사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을 보완하여 2010년에 본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FSC 산림경영인증은 국제 조직인 산림관리협의회에서 환경, 사회, 경제의 3개 분야의 10개 원칙과 56개 기준에 의거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7개 인증림에 18만ha의 산림이 있다.
    • 뉴스광장
    2009-10-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기적인 국유임도 신설 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목적으로 7월 16일 ‘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산림공학회에서 수행중인 「임도시설 기본계획(2021~2030년)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과 관련하여 일선현장의 실무자 및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으로부터 임도개설을 위한 각 관할 지역 여건을 공유하고 적정한 임도망 설정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추진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임도는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관리와 산불확산 방지 등을 위한 산림의 필수기반시설로서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므로 산지 여건 및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임도시설을 장기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활용도 증대를 위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더 나아가 공익적 기능을 발휘하는 등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시설이 되도록 계획성있게 임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17
  • 담당 공무원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산림 전문가 양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공무원으로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6.15.∼7.24.(6주)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매주 1∼2명씩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수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림경영계획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국유림법) 제8조에 따라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한 10년 단위 계획으로, 산림을 특징에 따라 구획하고 특정 기능을 부여하여 해당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함   ** 산림조사 : 산림의 특징을 조사하는 작업이며, 조사 대상은 산림의 위치·지형·토양·생육 중인 나무·풀·동물 등이다. 산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0년마다 실시) 당초에는 교육장을 조성하여 교육장 내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현장 적용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제 산림조사 팀과 동행하며 향후 10년간 활용될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업무로, 산림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한다. 하지만 해당 업무는 매일같이 험준한 산을 오르내리고, 10년간의 경영계획을 고민하여야 하는 고된 업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업무다.”라며, “이번 교육을 정례화하여 우리 청 관할 모든 직원이 해당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산림청의 전문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산림이 국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이제는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가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에서는 국산목재의 생산율을 증대하고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2020년 국유임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산불예방임도 32km, 간선임도 26km, 작업임도 17km, 노폭확장 44.08km, 구조개량 16km 등 2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임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산불진화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폭이 좁은 임도는 노폭을 확장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지금까지 임도가 효율적인 국유림경영계획의 기초가 되는 산림관리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 필요한 산림보호의 역할도 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의 기능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산림경영은 물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8
  •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와 매지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 지방산림청장은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의 토양, 식생, 임목의 생장량 등 관련정보를 조사·파악하여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는 이번이 올해 5회차로 지방청 직원 194명 중 11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나머지 82명은 산림교육원 교육을 수료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이수함으로써 신규·경력직원 모두 직무 역량 향상을 강화하였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산림조사를 위한 장비사용 방법과 현장 조사부터 경영계획부 야장 작성까지 담당자들과 함께 실습하고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무 중심의 직접 참여하는 교육 제공으로 담당자들이 산림 현장을 조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을 통해 국유림뿐만 아니라 사유림 경영계획 수립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수립은 국유림을 경영·관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05
  • 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4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업무 담당자 및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요령 및 산림조사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 인근 국유림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산림조사 업무는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로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산림 공무원의 높은 역량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교육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경영계획작성 및 산림조사 방법 등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인 만큼 신규자 및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산림토목분야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남부지방청, 국유림경영계획 수립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지난 14일(영주국유림관리소)과 18일(양산국유림관리소)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문경‧현동(봉화)‧울산경영계획구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내지 9조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별 경영계획구에 대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현장중심의 계획으로 전차기 경영분석을 통해 향후 10년간 경영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영림단 등 이해관계자 약 40여명은 ‘국유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관련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영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수립되는 가장 구체적이고 국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국유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9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7일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현장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조사는 관내 하동경영계획구를 포함한 17,688ha(여의도 면적의 21배) 산림에 대한 수종분포, 입목생육상태 등 임황조사를 비롯한 기후, 지세 등 지형·환경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료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다양한 산림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해 양여 가능 임지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7
  • 내실있는 국유림경영을 위한 집중 현장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울진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에서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기초교육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실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산림조사가 진행 중인 대상지(울진경영계획구)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현장감을 높일 계획이며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산림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의 형태와 생육상태, 주변여건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의 집중교육으로 환경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내실있는 장기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하여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내실있는 산림경영을 위한 현장중심의 산림조사 교육을 강화하여 시대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2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춘천, 양평 지역의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밀 산림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인 나무의 종류, 높이, 부피, 생장량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2019년 국유림경영계획 운영 기간이 종료되는 춘천과 양평 경영계획구(52,366ha)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로 실시된다. 이에 철저한 준비와 조기 산림조사 착수로 동절기 이전에 현장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조사는 직영조사와 용역조사로 나뉘며 직영조사(24,347ha)는 담당 공무원들이, 용역조사(28,019ha)는 산림조합에서 추진한다. 조사 시 GPS, 스마트 야장, 드론 등을 최신 장비를 통해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적지적수도, 산림토양도, 산림입지도, 항공사진 등 판단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조사결과를 얻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조사 시 맞춤형 조림지도, 산림입지토양도, 위성사진 등 구축된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수요와 현장여건에 부합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16
  • 산림조사 교육을 통한 기본능력 배양으로 인재양성 꿈꾼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산림청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기초지식 습득 및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로서 “국유림경영 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산림의 기본 정보를 조사하는 기본중의 기본업무이다. 실제로 산림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시기에 맞춰 실무교육을 통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산림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직접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작성하여 실습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실제 산림조사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교육이 진행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본 교육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교육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산림조사 전문 교육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 대학교 산림학과 학생 및 임업인 등 참가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산림분야 인력양성 및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4
  • 산림청, 조림대부ㆍ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315만 그루 매수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1,050ha(약 315만 그루)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1960∼70년대 6.25 등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조기 녹화하기 위해 산림청은 개인이나 공공단체가 국유지에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국유지를 대여해줬다. 국유지에 생육하고 있는 입목의 소유권은 조림용 대부지 계약자 또는 분수림 설정자인 차수인에게 있다.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는 차수인이 경제력 부족과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은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하여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공급하고 있다. 매수한 산림은 생태환경과 산림경관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국유림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위해 활용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의 계약자 또는 설정자는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사유입목의 매수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감정평가 의뢰 시 차수인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으며, 입목 수량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생태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한편,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22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2월 15일(금) 2018년부터 시행하는 제9차 인제․양구 경영계획구의 경영계획 수립 결과에 대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유림경영실현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인제·양구군의 국유림 51,859㏊에 대하여 향후 10년간(2018~2027)의 조림(6,792㏊/6,896백만원), 숲가꾸기(35,533㏊/42,728백만원), 임목생산(7,798㏊/27,322백만원) 사업계획 및 재정계획과 경영계획구의 경영목표·방침 등을 지자체와 산림조합 관계자, 영림단, 지역주민 등 국유림경영계획 집행·운영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 담당자는 국민중심의 국유림경영·관리를 위해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육성, 복지서비스제공, 산림재해 방지, 산림소득 증대, 일자리창출 등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실현되고, 국유림의 역할과 기능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국유림 경영계획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내실 있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5
  • ‘숲’에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소득주도 경제 구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 11. 27.(월)∼28.(화) 양일간 영덕·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2017년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련 지자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영림단, 지역주민 등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총 5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32,345ha에 대하여 향후 10년간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국유림경영계획의 방향과 관리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숲과 더불어 잘사는 산촌경제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5개(포항, 경주, 밀양, 울진, 창녕) 시·군 98만 명의 지역민과 함께 숲을 통해 사람이 들어오는 산촌과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내실있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28
  • 2017년 산림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향후 10년간의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17년 산림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11월 10일 (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산림조사전문기관인(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 조사한 산림구획, 산림기능구분, 사업계획량, 소득사업 등에 대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국유림 산림조사는 각 경영계획구 마다 10년 단위로 실시되며, 금년도에는 2018년에 운영이 종료되는 홍천 창촌, 서울, 경기 여주·고양의 4개 경영계획구(45,638ha)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했다. 국유림 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 높이, 생장량, 토양, 희귀식물, 산림휴양자원 등 산림에 축적되어 있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10년간 산림을 가꾸고, 육성하는 장기적인 계획인 만큼 내실 있는 경영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산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 11. 3.(금) 세미나실에서 2017년 현동·울산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위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양산국유림관리소장, 산림조합중앙회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3,700여개 크기에 달하는 영주·양산시 관내 관할국유림 27,078ha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의 최종 평가하였다. 또한 분석을 통하여 내실 있는 성과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산림조사’는 10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난 10년간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하며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산림조사 결과에 따르며 10년 전 산림에 비해 약 35%정도 늘어났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더 건강한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향후 10년 동안 숲가꾸기 및 기타 산림사업 14,851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약 10,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경영계획 수립임으로 신중한 검토 및 고찰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은 물론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이로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3
  • 내 손에서 시작되는 국유림경영, 그 시작은 ‘산림조사’부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0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5차 교육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140여명이 교육을 참석·이수하였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이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임목 수량 등 약 50여개 항목을 조사하는 것으로 산림청 직원의 기본 직무소양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및 경영목표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하고자 하는 산림 내 주요 나무를 식별 하는 방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까지 연계하여 교육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우리들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업무인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31
  • 내실있는 국유림경영을 통한 국가와 국민의 화합 계기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금)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현동·울산경영계획구에 대한 2017년 산림조사 위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경영계획 수립 담당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용역사업 추진상황(산림조사 및 사업계획 등)을 평가·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총 21개의 산림경영계획구를 두고 281,829ha의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10년 주기로 ‘정밀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지난 10년 간의 해당 경영계획구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팀장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국가정책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와 국민이 산림을 통하여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5
  • 다변하는 현실여건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기회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다변하는 현실여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국유림경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경영계획 모니터링은 10년 단위로 계획 수립·운영되는 국유림관리소 관할 경영계획구 중 5년차에 해당하는 경영계획구(장군봉, 영해, 울릉)에 대한 중간점검으로 서면·현장·설문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향후 5년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 경영계획구 : 산림의 위치 및 사업시행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정한 구역으로 경영계획수립 기본 단위     현장 모니터링단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해관계자) 등 약 10여명으로 구성되며, 경영계획된 사업이 산림정책, 경영목표, 주변 환경 및 지역여건 등을 잘 반영하여 적정하게 실행되었는지 여부를 다방면으로 점검 및 의견을 공유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장기계획 수행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기회를 마련함으로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월․고성․양양․속초 관내 국유림 83천ha 산림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 다양한 산림기능의 최적 발휘로 저탄소 녹생성장 기반마련을 위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2009년 2월부터 영월군,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일원 국유림 83,078㏊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일원의 국유림(양양경영계획구) 40,970㏊와 영월군 영월읍․상동읍․중동면․하동면 일원의 국유림(영월경영계획구)42,108ha 등 총 83,078ha의 국유림내 식물분포, 입목 생육상태, 토양과 지형, 지세 등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영월군 지역은 동부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하고,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 지역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2009년 2월부터 산림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조사에 앞서 2009.02.13(금)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양경영계획구는 금년도 5월경에 FSC(산림관리인협의회)산림경영인증 본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FSC에서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하여 특정산림소생물권,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숲, 자생식물 분포지,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산채․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이에 대한 보전 및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산림조사의 결과는 제8차기 양양․영월경영계획구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생태계의 보호, 다양한 산림기능의 최적 발휘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동력과 전진기지 역할의 기반마련을 위한 국유림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이 계획은 숲가꾸기, 임목생산, 송이․산채․수액 등 부산물의 증식, 보존가치가 있는 숲 관리 및 국민의 휴식처 제공 등에 대한 계획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의 흐름에 대하여 「’65년부터 16개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왔으며, 과거에는 목재 생산이용 중심의 경영계획을 수립하였으나 ’90년대 이후에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발휘를 위하여 산림보호, 임산물생산, 휴양문화, 고용기능,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증진시키는 등 경제적 가치와 순환임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마련은 물론 후세대에 물려 줄 산림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2-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기적인 국유임도 신설 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목적으로 7월 16일 ‘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산림공학회에서 수행중인 「임도시설 기본계획(2021~2030년)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과 관련하여 일선현장의 실무자 및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으로부터 임도개설을 위한 각 관할 지역 여건을 공유하고 적정한 임도망 설정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추진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임도는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관리와 산불확산 방지 등을 위한 산림의 필수기반시설로서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므로 산지 여건 및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임도시설을 장기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활용도 증대를 위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더 나아가 공익적 기능을 발휘하는 등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시설이 되도록 계획성있게 임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17
  • 담당 공무원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산림 전문가 양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공무원으로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6.15.∼7.24.(6주)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매주 1∼2명씩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수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림경영계획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국유림법) 제8조에 따라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한 10년 단위 계획으로, 산림을 특징에 따라 구획하고 특정 기능을 부여하여 해당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함   ** 산림조사 : 산림의 특징을 조사하는 작업이며, 조사 대상은 산림의 위치·지형·토양·생육 중인 나무·풀·동물 등이다. 산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0년마다 실시) 당초에는 교육장을 조성하여 교육장 내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현장 적용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제 산림조사 팀과 동행하며 향후 10년간 활용될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업무로, 산림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한다. 하지만 해당 업무는 매일같이 험준한 산을 오르내리고, 10년간의 경영계획을 고민하여야 하는 고된 업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업무다.”라며, “이번 교육을 정례화하여 우리 청 관할 모든 직원이 해당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산림청의 전문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산림이 국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이제는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가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에서는 국산목재의 생산율을 증대하고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2020년 국유임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산불예방임도 32km, 간선임도 26km, 작업임도 17km, 노폭확장 44.08km, 구조개량 16km 등 2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임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산불진화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폭이 좁은 임도는 노폭을 확장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지금까지 임도가 효율적인 국유림경영계획의 기초가 되는 산림관리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 필요한 산림보호의 역할도 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의 기능을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산림경영은 물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초석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8
  •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와 매지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 지방산림청장은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의 토양, 식생, 임목의 생장량 등 관련정보를 조사·파악하여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는 이번이 올해 5회차로 지방청 직원 194명 중 11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나머지 82명은 산림교육원 교육을 수료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이수함으로써 신규·경력직원 모두 직무 역량 향상을 강화하였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산림조사를 위한 장비사용 방법과 현장 조사부터 경영계획부 야장 작성까지 담당자들과 함께 실습하고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무 중심의 직접 참여하는 교육 제공으로 담당자들이 산림 현장을 조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을 통해 국유림뿐만 아니라 사유림 경영계획 수립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수립은 국유림을 경영·관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05
  • 신규 직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4월 1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업무 담당자 및 신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요령 및 산림조사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 인근 국유림에서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산림조사 업무는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로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산림 공무원의 높은 역량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교육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경영계획작성 및 산림조사 방법 등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임업직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인 만큼 신규자 및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뿐만 아니라 산림토목분야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02
  • 남부지방청, 국유림경영계획 수립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지난 14일(영주국유림관리소)과 18일(양산국유림관리소)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문경‧현동(봉화)‧울산경영계획구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내지 9조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별 경영계획구에 대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현장중심의 계획으로 전차기 경영분석을 통해 향후 10년간 경영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영림단 등 이해관계자 약 40여명은 ‘국유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관련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영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수립되는 가장 구체적이고 국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국유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19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7일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현장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조사는 관내 하동경영계획구를 포함한 17,688ha(여의도 면적의 21배) 산림에 대한 수종분포, 입목생육상태 등 임황조사를 비롯한 기후, 지세 등 지형·환경적 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료는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다양한 산림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원인 송이·수액 등 특정임산물 분포지역 조사도 함께 실시해 양여 가능 임지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7
  • 내실있는 국유림경영을 위한 집중 현장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울진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에서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기초교육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실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산림조사가 진행 중인 대상지(울진경영계획구)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현장감을 높일 계획이며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산림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의 형태와 생육상태, 주변여건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의 집중교육으로 환경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내실있는 장기계획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하여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내실있는 산림경영을 위한 현장중심의 산림조사 교육을 강화하여 시대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2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산림부국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산림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청 및 울진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을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위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산림조사 방안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소속기관(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 총 21개의 경영계획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각 경영계획구는 10년 주기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해당 경영계획구의 지나온 10년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지형적, 환경적 조사는 물론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금년도 조사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경영계획구로 총 33,400ha중 19,300여ha를 위탁용역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4,100여ha에 대해서는 지방청에서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의 주요자원인 산림의 정확한 조사야말로 산림부국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현장중심의 조사와 계획을 수립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은 물론 국민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8
  • 현장여건에 맞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조사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춘천, 양평 지역의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밀 산림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인 나무의 종류, 높이, 부피, 생장량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2019년 국유림경영계획 운영 기간이 종료되는 춘천과 양평 경영계획구(52,366ha)에 대한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로 실시된다. 이에 철저한 준비와 조기 산림조사 착수로 동절기 이전에 현장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조사는 직영조사와 용역조사로 나뉘며 직영조사(24,347ha)는 담당 공무원들이, 용역조사(28,019ha)는 산림조합에서 추진한다. 조사 시 GPS, 스마트 야장, 드론 등을 최신 장비를 통해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적지적수도, 산림토양도, 산림입지도, 항공사진 등 판단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조사결과를 얻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조사 시 맞춤형 조림지도, 산림입지토양도, 위성사진 등 구축된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정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수요와 현장여건에 부합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16
  • 산림조사 교육을 통한 기본능력 배양으로 인재양성 꿈꾼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산림청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기초지식 습득 및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로서 “국유림경영 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등 전반적인 산림의 기본 정보를 조사하는 기본중의 기본업무이다. 실제로 산림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시기에 맞춰 실무교육을 통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산림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직접 산림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계획을 작성하여 실습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실제 산림조사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교육이 진행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본 교육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교육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산림조사 전문 교육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 대학교 산림학과 학생 및 임업인 등 참가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산림분야 인력양성 및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14
  • 산림청, 조림대부ㆍ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315만 그루 매수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1,050ha(약 315만 그루)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1960∼70년대 6.25 등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조기 녹화하기 위해 산림청은 개인이나 공공단체가 국유지에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국유지를 대여해줬다. 국유지에 생육하고 있는 입목의 소유권은 조림용 대부지 계약자 또는 분수림 설정자인 차수인에게 있다.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는 차수인이 경제력 부족과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은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하여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공급하고 있다. 매수한 산림은 생태환경과 산림경관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국유림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위해 활용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의 계약자 또는 설정자는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사유입목의 매수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감정평가 의뢰 시 차수인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으며, 입목 수량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생태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한편,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22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2월 15일(금) 2018년부터 시행하는 제9차 인제․양구 경영계획구의 경영계획 수립 결과에 대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유림경영실현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인제·양구군의 국유림 51,859㏊에 대하여 향후 10년간(2018~2027)의 조림(6,792㏊/6,896백만원), 숲가꾸기(35,533㏊/42,728백만원), 임목생산(7,798㏊/27,322백만원) 사업계획 및 재정계획과 경영계획구의 경영목표·방침 등을 지자체와 산림조합 관계자, 영림단, 지역주민 등 국유림경영계획 집행·운영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 담당자는 국민중심의 국유림경영·관리를 위해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육성, 복지서비스제공, 산림재해 방지, 산림소득 증대, 일자리창출 등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실현되고, 국유림의 역할과 기능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국유림 경영계획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내실 있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5
  • ‘숲’에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소득주도 경제 구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 11. 27.(월)∼28.(화) 양일간 영덕·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2017년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련 지자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영림단, 지역주민 등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총 5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32,345ha에 대하여 향후 10년간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국유림경영계획의 방향과 관리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숲과 더불어 잘사는 산촌경제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5개(포항, 경주, 밀양, 울진, 창녕) 시·군 98만 명의 지역민과 함께 숲을 통해 사람이 들어오는 산촌과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내실있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협력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28
  • 2017년 산림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향후 10년간의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17년 산림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11월 10일 (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산림조사전문기관인(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 조사한 산림구획, 산림기능구분, 사업계획량, 소득사업 등에 대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국유림 산림조사는 각 경영계획구 마다 10년 단위로 실시되며, 금년도에는 2018년에 운영이 종료되는 홍천 창촌, 서울, 경기 여주·고양의 4개 경영계획구(45,638ha)에 대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했다. 국유림 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 높이, 생장량, 토양, 희귀식물, 산림휴양자원 등 산림에 축적되어 있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10년간 산림을 가꾸고, 육성하는 장기적인 계획인 만큼 내실 있는 경영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산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7. 11. 3.(금) 세미나실에서 2017년 현동·울산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조사 위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양산국유림관리소장, 산림조합중앙회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3,700여개 크기에 달하는 영주·양산시 관내 관할국유림 27,078ha에 대한 산림조사 용역사업의 최종 평가하였다. 또한 분석을 통하여 내실 있는 성과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산림조사’는 10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난 10년간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하며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산림조사 결과에 따르며 10년 전 산림에 비해 약 35%정도 늘어났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더 건강한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향후 10년 동안 숲가꾸기 및 기타 산림사업 14,851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약 10,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경영계획 수립임으로 신중한 검토 및 고찰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은 물론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이로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3
  • 내 손에서 시작되는 국유림경영, 그 시작은 ‘산림조사’부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0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조사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5차 교육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 140여명이 교육을 참석·이수하였다.  ‘산림조사’는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조사하는 업무이다. 「국유림경영계획 작성 및 운영요령」에 의거 해당 산림의 지리적 위치와 특징, 토양의 특성, 나무의 이름부터 생육상태, 임목 수량 등 약 50여개 항목을 조사하는 것으로 산림청 직원의 기본 직무소양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및 경영목표 수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하고자 하는 산림 내 주요 나무를 식별 하는 방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까지 연계하여 교육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우리들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업무인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31
  • 내실있는 국유림경영을 통한 국가와 국민의 화합 계기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금)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현동·울산경영계획구에 대한 2017년 산림조사 위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경영계획 수립 담당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사 용역사업 추진상황(산림조사 및 사업계획 등)을 평가·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총 21개의 산림경영계획구를 두고 281,829ha의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10년 주기로 ‘정밀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산림조사는 지난 10년 간의 해당 경영계획구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하는 것으로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경영계획팀장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국가정책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와 국민이 산림을 통하여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5
  • 다변하는 현실여건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기회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다변하는 현실여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국유림경영을 위해 국유림경영계획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경영계획 모니터링은 10년 단위로 계획 수립·운영되는 국유림관리소 관할 경영계획구 중 5년차에 해당하는 경영계획구(장군봉, 영해, 울릉)에 대한 중간점검으로 서면·현장·설문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향후 5년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 경영계획구 : 산림의 위치 및 사업시행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정한 구역으로 경영계획수립 기본 단위     현장 모니터링단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해관계자) 등 약 10여명으로 구성되며, 경영계획된 사업이 산림정책, 경영목표, 주변 환경 및 지역여건 등을 잘 반영하여 적정하게 실행되었는지 여부를 다방면으로 점검 및 의견을 공유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장기계획 수행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기회를 마련함으로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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