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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3
  • 산림청, 세계은행과 글로벌 산림협력 첫 단추 끼우다
      산림청(청장 박종호) 최병암 차장은 현지 시각 2월 19일(수) 오전 9시 ‘한국 혁신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공동체림(Community Foresty) 보전 및 지역 주민 자립 지원, 생태관광, 경관 복원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였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첫 협력 사업으로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의 공동체림 보전 및 역량 배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비는 우리 정부가 세계은행에 출연한 한국녹색성장기금(KGGTF)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교육훈련센터(RETC)’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 등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업무협약(SOI) 체결식에서 ‘산림청과 세계은행이 공동협력의 첫발을 내디딘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양측이 지난 한 해 1년간 공동 협력을 논의 해온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위기 해결 및 개발도상국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특히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에서 추진되는 첫 협력 사업이 잘 추진되어야 이후 다른 사업으로도 연계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같은 날 오후 ‘산림 분야 기술 혁신 워크숍(Innovation & Technology in Forest)’을 개최하였다. 세계은행 관계자들은 산림청 최병암 차장이 발표한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과 산림 활용 사례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한국의 산림 기술이 개도국의 산림복원에 모범 모델로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UNCCD, 외교부와 함께 작년 9월에 제안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소개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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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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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시대, 산림청-세계은행 간 녹색 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세계은행은 23일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KGGTF*)의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을 맞아 공동으로 협력회의(워크숍)를 개최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 :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     * 한국 녹색혁신의 날 (KGID : Korea Green Innovation Days / 4월 22일(목)∼23일(금) 동 협력회의(워크숍)는 산림분야 공동협력을 위해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1주년을 맞아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산림정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 정부의 녹색성장기금(KGGTF)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행사일시 : 2021.4.23.(금) 오전 8시30분~10시 30분(2시간), 실시간 온라인    * 산림청-세계은행 업무협약(SOI : STATEMENT OF INTENT) 체결(’20.2) 산림청은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및 탄소중립 등 주요 산림정책  ▲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관리 ▲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준비현황 소개를 통해 세계은행의 부대행사(Side Event) 개최 등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세계은행의 발표에서는 ▲ 산림분야 활동과 성과 ▲ 향후 산림분야 과제와 기회에 대한 전망을 다뤘으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세계은행과 공동개발한 ‘산불관리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 협력회의(워크숍)에 산림청, 해외 전 지역의 세계은행 관계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분야 관계자들도 협력회의(워크숍)를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림관계자 초청은 올해부터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산림경관복원 사업(총 사업비 178백만불)에 35만불 규모의 녹색성장기금(KGGTF)이 투입되며, 산림청이 이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협력 동반자로 참가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례 없는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이 급선무인 지금, 그 열쇠를 산림이 쥐고 있다”라면서 “산림분야에 국제적인 공조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산림청은 세계은행과 협력 동반상승(synergy)을 통해 개도국 지원에 앞장서고 기후 대응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산림경관복원 사업 개요 > ◇ (사업명) Promoting Fores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Uzbekistan ◇ (사업내용) 농촌지역사회와 녹색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경관복원 사업을 추진    * ①산림 인벤토리(Forestry Inventory) 개발, ②조림, 복원 등 산림관리, ③생태관광 등 추진 ◇ (총 사업비)  $ 178,350,000     * KGGTF : $ 350,000(무상원조, Grant)     * 세계은행 : $ 150,000,000(유상원조, Loan)     * 우즈베키스탄 : $ 15,000,000(현물, In-kind)     * PROGREEN 기금(세계은행-독일 글로벌 파트너십) : $ 1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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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산림청, 세계은행과 글로벌 산림협력 첫 단추 끼우다
      산림청(청장 박종호) 최병암 차장은 현지 시각 2월 19일(수) 오전 9시 ‘한국 혁신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세계은행 본부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공동체림(Community Foresty) 보전 및 지역 주민 자립 지원, 생태관광, 경관 복원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였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첫 협력 사업으로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의 공동체림 보전 및 역량 배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사업비는 우리 정부가 세계은행에 출연한 한국녹색성장기금(KGGTF)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교육훈련센터(RETC)’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 등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업무협약(SOI) 체결식에서 ‘산림청과 세계은행이 공동협력의 첫발을 내디딘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양측이 지난 한 해 1년간 공동 협력을 논의 해온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위기 해결 및 개발도상국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특히 미얀마 등 신남방 국가에서 추진되는 첫 협력 사업이 잘 추진되어야 이후 다른 사업으로도 연계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같은 날 오후 ‘산림 분야 기술 혁신 워크숍(Innovation & Technology in Forest)’을 개최하였다. 세계은행 관계자들은 산림청 최병암 차장이 발표한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과 산림 활용 사례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한국의 산림 기술이 개도국의 산림복원에 모범 모델로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UNCCD, 외교부와 함께 작년 9월에 제안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세계은행 관계자들에게 소개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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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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