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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센툴생태숲을 중심으로 케이(K)-포레스트 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밀레니얼(Millennials)’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강당을 건립하고, 4월 6일 오전 11시(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오전 9시)부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은 2011년 양국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녹색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의하여 추진되었으며, 2013년 개장하여 숲체험, 캠핑, 모임ㆍ연수 등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 중에 있다.    이번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 준공식에 산림청은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국제협력과 및 영림공사, 보르고 지방정부 고위간부,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임무관, 한-인니 산림센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에는 기존 다목적 강당(강당명 라사말라 오픈홀)이 건립되어 있었는데, 지난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우기에 집중 폭우가 내려 다목적 강당의 기초지반이 약화되는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지난해 산림청,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및 영림공사, 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이성길)는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목적 강당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재건축하고, 코로나19에 따라 소규모 단체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소강당을 신축하기로 협의하였다.    다목적 강당은 기존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며 강당의 명칭을 ‘밀레니얼’로 변경하고, 소강당은 ‘케이(K)-포레스트’로 이름을 정하였다. 이러한 강당의 명칭 선정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휴양ㆍ생태관광 등 산림협력과 밀레니얼 세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서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 방문객들에게 이 사업이 한국과 함께한 것임을 인식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강당 준공을 계기로 양국 간에 협력이 산림휴양·복지 분야로 다변화할 것”을 제안하고,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공간으로서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재충전하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산림교육을 통한 산림복지 전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4(목) 인도네시아 줄키플리 하산 산림부 장관, 밤방 수꾸마난또 국영영림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함발랑(Hambalang)에 생태교육 모델 숲(Eco-edu Forest) 개장식을 갖는다. 특히, 금년은 1973년 9월 국교를 수립한 후 4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 이기도 하다.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 그린 파트너십(Green Patnership)을 증진하기 위하여 산림생태 교육 훈련 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10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실과 기숙사 2동, 식당, 사무실 2동, 연구실 1동 등 총 10개 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가 630ha 산림을 제공하였다.    이번에 개장하는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 인도네시아 현지학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한국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과 주민을 위한 생태 휴식공간 조성 등 산림복지 정책을 인도네시아에 접목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양국 간 산림협력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터, 배움터로 활용되고, 한국의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인도네시아 산림에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을 통하여 함발랑 지역을 녹색협력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하여 휴양림, 열대 수목원, 학술림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열대림 연구는 물론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관련 정책을 인도네시아에 전수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7-03
  •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랜 임업 우방"
    <사진 / 이돈구 산림청장과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양국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방한 중인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을 만나 두 나라간 산림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하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미라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 고기연 해외자원개발담당관 등 산림청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산림부 및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임업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한 이 청장은 하산 장관에게 인도네시아 현지의 2만ha 바이오매스 시범사업 대상지의 사업허가를 지원해 줄 것을 오쳥하고 합발랑 녹색협력단지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 8월 체결된 한국-아세안 산림협력협정의 인도네시아측 비준절차를 마무리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산 장관도 "한국과의 산림분야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방한 중인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을 만나 두 나라간 산림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2-10-11
  •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협력 더 긴밀히 해나갑시다"
    산림청은 5일 오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6회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산림협력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투자 활성화 대책을 토론하는 이 자리에는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만 산토소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양측의 공무원과 학계ㆍ임업계 관게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행 중인 70만ha 조림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산림바이오매스 2만ha 시범사업과 산림 탄소배출권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인도네시아 함발랑 녹색협력단지 조성, 양국 산림전문가ㆍ대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산림대학간 학술교류, 열대림 정보공유 등 두 나라 간에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사업도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2-07-05
  • 한국-인도네시아 여섯 번째 산림포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5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인도네시아와 제6회 산림포럼을 개최한다.   양국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산림협력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투자 활성화 대책을 토론하는 이 자리에는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만 산토소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는다. 또 한국측에서는 공무원과 학계‧임업계 관계자 및 해외산림투자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인도네시아측에선 산림부와 국영영림공사 및 지방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등도 포럼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눈다.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행 중인 70만ha 조림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산림바이오매스 2만ha 시범사업과 산림 탄소배출권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 또 인도네시아 함발랑 녹색협력단지 조성, 양국 산림전문가‧대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산림대학간 학술교류, 열대림 정보공유 등 두 나라 간에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사업도 논의한다. 산림청은 열대 산림자원 조사 및 공동연구, 연구개발청 시험림을 이용한 육종, 인도네시아 임목개량 및 양묘장 조성사업의 이행사항 모니터링 등 공동연구사업 본격화 방안도 논의주제로 삼을 방침이다.   한국은 지난 1987년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에는 10개 산림투자업체가 진출해 17만ha에서 조림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7-04
  •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 다변화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8일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에서 인도네시아와 제20차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파토니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산림전용 방지 및 산림경영(REDD+), 산림바이오매스 조림, 녹색협력단지 공동조성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이탄층(泥碳層)지역 산림경영 및 관리를 통한 산림탄소배출권 획득, 바이오매스조림 시범사업, 녹색협력단지조성 운영위원회 구성, 산림투자 촉진을 위한 산림투자기업 지원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한국녹색사업단과 쏠라파크,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쁘룸 쁘루따니)는 바이오매스 조림 및 가공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산림을 활용하는 본격 협력에 착수했다.   세계 2위의 열대림 보유국이며 3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인도네시아에는 1968년 코데코, 코린도 등 한국기업이 산림개발투자를 시작한 이후 삼성물산 LG상사 코린도 대상홀딩스 등 9개 기업이 진출해 산업조림, 바이오매스조림, 목재가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1979년부터 정부간 협의체인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협력센터(KIFC)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0-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인도네시아 센툴생태숲을 중심으로 케이(K)-포레스트 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밀레니얼(Millennials)’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강당을 건립하고, 4월 6일 오전 11시(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오전 9시)부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은 2011년 양국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녹색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의하여 추진되었으며, 2013년 개장하여 숲체험, 캠핑, 모임ㆍ연수 등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 중에 있다.    이번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 준공식에 산림청은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국제협력과 및 영림공사, 보르고 지방정부 고위간부,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임무관, 한-인니 산림센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에는 기존 다목적 강당(강당명 라사말라 오픈홀)이 건립되어 있었는데, 지난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우기에 집중 폭우가 내려 다목적 강당의 기초지반이 약화되는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지난해 산림청,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및 영림공사, 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이성길)는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목적 강당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재건축하고, 코로나19에 따라 소규모 단체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소강당을 신축하기로 협의하였다.    다목적 강당은 기존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며 강당의 명칭을 ‘밀레니얼’로 변경하고, 소강당은 ‘케이(K)-포레스트’로 이름을 정하였다. 이러한 강당의 명칭 선정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휴양ㆍ생태관광 등 산림협력과 밀레니얼 세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서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 방문객들에게 이 사업이 한국과 함께한 것임을 인식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강당 준공을 계기로 양국 간에 협력이 산림휴양·복지 분야로 다변화할 것”을 제안하고,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공간으로서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재충전하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산림청, 수교 54년 만에 중동 사막 이란서 녹색협력 가동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5월 1일∼3일) 이란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산림분야 성과로 앞으로 중동과의 해외 산림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2일 테헤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이 한-이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조림‧재조림,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사막화‧침식 방지 및 관리, 산불‧병해충 관리, 유역관리, 다목적 산림 조성, 산림공원 관리 등이다. 양해각서는 한국 녹화 성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란 정부가 두 차례에(2009년‧2014년) 걸쳐 한국 측에 산림협력을 희망한 이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란은 1960년대 부터 황폐화 된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전 산림을 국유화하고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인 아라스바란(Arasbaran)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란에 있는 9개 정원은 지난 2011년 유네스코에 ‘페르시아식 정원’으로 등재되는 등 정원문화, 산림 공원 관리 등에서의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교 54년 만에 중동의 모래사막 이란서 양국 간 산림협력이 본격 가동됐다.”라며 “우리의 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중동지역 황폐화 저감에 기여하고 관련 기업과 인력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분야 협력과 교류를 내실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인도네시아 센툴생태숲을 중심으로 케이(K)-포레스트 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밀레니얼(Millennials)’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강당을 건립하고, 4월 6일 오전 11시(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오전 9시)부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은 2011년 양국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녹색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의하여 추진되었으며, 2013년 개장하여 숲체험, 캠핑, 모임ㆍ연수 등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 중에 있다.    이번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 준공식에 산림청은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국제협력과 및 영림공사, 보르고 지방정부 고위간부,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임무관, 한-인니 산림센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에는 기존 다목적 강당(강당명 라사말라 오픈홀)이 건립되어 있었는데, 지난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우기에 집중 폭우가 내려 다목적 강당의 기초지반이 약화되는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지난해 산림청,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및 영림공사, 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이성길)는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목적 강당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재건축하고, 코로나19에 따라 소규모 단체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소강당을 신축하기로 협의하였다.    다목적 강당은 기존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며 강당의 명칭을 ‘밀레니얼’로 변경하고, 소강당은 ‘케이(K)-포레스트’로 이름을 정하였다. 이러한 강당의 명칭 선정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휴양ㆍ생태관광 등 산림협력과 밀레니얼 세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서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 방문객들에게 이 사업이 한국과 함께한 것임을 인식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강당 준공을 계기로 양국 간에 협력이 산림휴양·복지 분야로 다변화할 것”을 제안하고,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공간으로서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재충전하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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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센툴생태숲을 중심으로 케이(K)-포레스트 협력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사업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밀레니얼(Millennials)’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강당을 건립하고, 4월 6일 오전 11시(인도네시아 현지시각 오전 9시)부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은 2011년 양국이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녹색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의하여 추진되었으며, 2013년 개장하여 숲체험, 캠핑, 모임ㆍ연수 등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 중에 있다.    이번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 준공식에 산림청은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국제협력과 및 영림공사, 보르고 지방정부 고위간부, 인도네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임무관, 한-인니 산림센터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센툴생태교육모델숲에는 기존 다목적 강당(강당명 라사말라 오픈홀)이 건립되어 있었는데, 지난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우기에 집중 폭우가 내려 다목적 강당의 기초지반이 약화되는 안전사고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지난해 산림청,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및 영림공사, 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이성길)는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목적 강당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하여 재건축하고, 코로나19에 따라 소규모 단체 방문을 지원하기 위한 소강당을 신축하기로 협의하였다.    다목적 강당은 기존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며 강당의 명칭을 ‘밀레니얼’로 변경하고, 소강당은 ‘케이(K)-포레스트’로 이름을 정하였다. 이러한 강당의 명칭 선정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휴양ㆍ생태관광 등 산림협력과 밀레니얼 세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지로서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 방문객들에게 이 사업이 한국과 함께한 것임을 인식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강당 준공을 계기로 양국 간에 협력이 산림휴양·복지 분야로 다변화할 것”을 제안하고, 센툴생태교육모델숲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공간으로서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재충전하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산림청, 수교 54년 만에 중동 사막 이란서 녹색협력 가동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5월 1일∼3일) 이란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산림분야 성과로 앞으로 중동과의 해외 산림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2일 테헤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이 한-이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조림‧재조림,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사막화‧침식 방지 및 관리, 산불‧병해충 관리, 유역관리, 다목적 산림 조성, 산림공원 관리 등이다. 양해각서는 한국 녹화 성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란 정부가 두 차례에(2009년‧2014년) 걸쳐 한국 측에 산림협력을 희망한 이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란은 1960년대 부터 황폐화 된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전 산림을 국유화하고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인 아라스바란(Arasbaran)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란에 있는 9개 정원은 지난 2011년 유네스코에 ‘페르시아식 정원’으로 등재되는 등 정원문화, 산림 공원 관리 등에서의 교류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교 54년 만에 중동의 모래사막 이란서 양국 간 산림협력이 본격 가동됐다.”라며 “우리의 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해 중동지역 황폐화 저감에 기여하고 관련 기업과 인력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분야 협력과 교류를 내실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10
  •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랜 임업 우방"
    <사진 / 이돈구 산림청장과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양국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방한 중인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을 만나 두 나라간 산림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하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미라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 고기연 해외자원개발담당관 등 산림청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산림부 및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면담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임업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한 이 청장은 하산 장관에게 인도네시아 현지의 2만ha 바이오매스 시범사업 대상지의 사업허가를 지원해 줄 것을 오쳥하고 합발랑 녹색협력단지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 8월 체결된 한국-아세안 산림협력협정의 인도네시아측 비준절차를 마무리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산 장관도 "한국과의 산림분야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방한 중인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을 만나 두 나라간 산림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2-10-11
  •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협력 더 긴밀히 해나갑시다"
    산림청은 5일 오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6회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산림협력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투자 활성화 대책을 토론하는 이 자리에는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만 산토소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양측의 공무원과 학계ㆍ임업계 관게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시행 중인 70만ha 조림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산림바이오매스 2만ha 시범사업과 산림 탄소배출권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인도네시아 함발랑 녹색협력단지 조성, 양국 산림전문가ㆍ대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산림대학간 학술교류, 열대림 정보공유 등 두 나라 간에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사업도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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