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구시, 󰡔4차 산업혁명, 대구미래포럼󰡕 개최
    대구시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MTCC)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대구미래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적 종합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의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차원용 소장이 ‘미래기술과 기술융합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 주재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적 종합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내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산업간, 기술간의 융합을 통한 지역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및 정책 개발 등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3월 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 대응 및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의 성공적 구조전환을 위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을 출범했다. 추진단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육성 분야 과제 발굴,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및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 시대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31
  • 부산, 지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부산은 국내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왕성한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에 인접하여 있을 뿐 만 아니라 지진활동이 세계에서 가장 빈번한 일본에 인접하여 지진피해 가능성이 국내에서는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0년 사이에 2005년도의 후쿠오카 지진, 그리고 최근 구마모토 지진과 경주지진 등을 경험하여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시는 12월 1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도시・건축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부산공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지진을 통하여 살펴 본 지진방재 대책’을 주제로 개최된다.   첫 발제자인 △손문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부산시 일원 지진위험요소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대 잠재 지진 규모와발생원인 및 우리나라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한 지역인 동남부 일대의 주요 지진위험 요소에 대해 설명하며, 이후 지진재해에 대비하기 위종합적인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방향을 제시 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오상훈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는「부산지역의 지진파 특성 및 지진피해 저감대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교수는 지진파의 특징에 따라 피해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에 주목하여 근거리 단층활동에 의한 지진파에 취약한 중저층의 조적조 노후주택과 필로티 건축물, 원거리에서 전달되어 오는 지진파에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건축물 각각의 내진보강 공법을 제시하는 등 지진피해를 완화 할 수 있는 건축공법들을 소개 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이상호(부산대 건축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송화철(한국해양대 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 △유재우(부산대 건축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하며, 참가한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4
  • 환경복지도시로 도약 위해 환경공무원 머리 맞댄다!
    대구광역시는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기후변화와 물환경 관리 대응방안, 환경복지 등 새로운 환경 이슈에 대한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 노하우 공유를 통한 환경보전역량 강화를 위해 2013 환경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대구시는 12월 11일 호텔인터불고 국화홀에서「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대구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찬회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 환경녹지국, 구·군 환경부서, 상수도사업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환경업무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는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환경복지도시, 대구”를 위한 시책개발과 “2015 세계물포럼 개최 도시-대구”의 물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면서 정보를 공유한다. 연찬회는 최흥진 대구지방환경청장의 “새로운 환경정책 수요와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환경복지 국가를 지향하는 환경정책의 기본방향에 대한 특강과 K-water 이성우 자문위원의 “선진적 수자원 및 수질환경 관리방안”, 경희대 공우석 교수의 “기후변화와 대구시의 대응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환경관리 우수 구·군 및 유공공무원 5명을 표창해 환경공무원의 사기를 앙양하는 한편, 우수사례 발표, 환경정보 교환 등 상호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펼치기로 했다. 식전행사로는 2013년 환경주제영상 상영, 맑은소리소년소녀 합창단의 「섬」, 「사과나무」등의 환경노래 합창,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 홍보 영상물 상영과 다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였으며, 식후행사로는 시립교향악단 이상희 씨의 경쾌하고 흥겨운 전자첼로 공연과 환경복지도시, 대구 만들기를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했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등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이슈로 등장하면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시점에 개최되는「2013 환경공무원 업무연찬회」는 환경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11
  • 독도수호 참신한 제언 쏟아져~
    경상북도는 독도 연구의 저변 확대와 독도에 대한 인식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한 제1회 독도 논문공모전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제언들이 나와 우리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독도 논문공모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1차 심사를 통과한 6명의 입상자를 대상으로 8월 25일 오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세미나실에서 PT 발표 등의 최종 심사 통해 국방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백병선씨가 「한일간 독도분쟁의 현주소와 한국의 대응방향에 관한 연구」로 도지사상(최우수)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도 주어졌다. 백병선씨는 논문을 통해 독도문제의 해결은 하드파워(국방,경제 등)와 소프트파워(외교, 문화 등) 양자를 효과적으로 결합 시킬 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제언하고 이를 위해서는 민·관·군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우수상에는 우리 지역의 경북대학교 영문학과 김홍기씨 외 2명이 공모한 「독도영유권분쟁과 게임이론을 통한 독도문제 접근」, 동 대학교 경영학과 조승호씨 외 3명이 공모한 「일본 사회의 독도 인식과 대응방안」두 편이 선정, 우수상 역시 도지사상과 함께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 번 논문공모전을 주관한 경북대 채형복교수는 “올해 처음 실시한 독도 논문공모전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한일어업협정’, ‘유엔해양법 제121조 3항’ 등 독도문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을 비롯, 학생들이 직접 조사·정리한 ‘일본 사회와 일본인들의 독도인식’과 ‘종합적인 독도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내용이 많아 고무적인 일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수가 따를 수 밖에 없다며, 논문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논문 대회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개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주제로 경북도가 처음으로 실시한 논문 공모전에서 영토수호 논리 개발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들이 쏟아져 유익한 행사였다.” 고 밝히고, “이 번에 수상한 6편의 논문은 자료집으로 발간 주요기관에 배부하고, PT자료는 경북도가 운영하는 ‘사이버독도’에도 게재 국내․외 독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영림단 간담회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일에 하반기 산림사업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속 영림단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주요내용은 상반기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추진 성과와 보완사항에 관한 내용과  소속 국유림영림단 운영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대외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풀베기사업 시에 벌, 뱀, 진드기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업장별 의약품 비치 등 재해 없는 산림사업장 관리를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효율적인 국유림영림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12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오는 12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투자기업, 글로벌 컨설턴트 및 대학 관계자 등 민·관·학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목재시장과 바이오매스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방향과 원재료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1부 순서로는 글로벌 목재산업 컨설팅기업 Indufor와 국내 목재기업 한솔홈데코, 충남대학교(강석구 교수)가 목재산업 동향 및 해외산림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바이오매스 컨설팅회사 Argus,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민간기관 GS Global이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동향 및 확보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민·관·학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 목재산업의 발전방향을 진단하여 신기후체제에서 급증하는 바이오매스 수요증가에 대응한 한국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서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영림단 간담회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일에 하반기 산림사업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속 영림단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주요내용은 상반기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추진 성과와 보완사항에 관한 내용과  소속 국유림영림단 운영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산림분야 규제개혁, 대외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여름철 풀베기사업 시에 벌, 뱀, 진드기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업장별 의약품 비치 등 재해 없는 산림사업장 관리를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효율적인 국유림영림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02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12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오는 12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투자기업, 글로벌 컨설턴트 및 대학 관계자 등 민·관·학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목재시장과 바이오매스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방향과 원재료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1부 순서로는 글로벌 목재산업 컨설팅기업 Indufor와 국내 목재기업 한솔홈데코, 충남대학교(강석구 교수)가 목재산업 동향 및 해외산림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바이오매스 컨설팅회사 Argus,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민간기관 GS Global이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동향 및 확보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민·관·학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 목재산업의 발전방향을 진단하여 신기후체제에서 급증하는 바이오매스 수요증가에 대응한 한국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서 가능하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