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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대전시, 봄철‘산불 비상체제’돌입... 감시원 215명 배치
    대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및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로를 비롯한 산림연접 마을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25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12대를 가동하여 산불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4,800여 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 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행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74%에 해당하는 50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0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산림항공본부, 공중 지상 합동진화로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28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계화시스템(고압펌프) 활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 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송전탑, 훈증더미, 임도 취약지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어려운 이유와 함께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기계화시스템 운용 시연설명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인해 올 6월 28일 기준 발생한 산불은 618건으로 예년(349건)보다 1.7배 늘었고 피해면적 또한 24,740ha로 예년(765ha)보다 약 3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산불은, 고압선 철탑이나 짙은 연무로 인해 진화헬기의 정밀한 물 투하가 힘들었고, 임도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진화대원과 진화장비 투입이 어려웠다. 또한 자연 고사목과 훈증더미 등 불에 탈 수 있는 연소물이 많아 산불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었고 바짝 마른 땅속에 붙어 있는 불씨가 지속적으로 재발화하면서 산불이 장기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진화헬기가 공중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지상의 진화대원이 고사목과 지피물 속에 남아있는 불씨까지 완전히 진화해야만 재불위험 없이 완전히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진화장비로는, 소방차의 경우 차량으로부터 50m, 산불진화차의 경우에는 차량으로부터 1km까지만 진화호스를 전개할 수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산불은 진화헬기와 지상인력의 방화선 구축과 20리터의 등짐펌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송전탑, 훈증더미, 암석지, 임도취약지를 산불 사각지대로 불린다. 산림항공본부는 진화헬기와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헬기로 진화대원(공중진화대)과 진화장비(고압펌프, 물탱크)를 산불현장으로 운반하여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기존방식 대비 헬기 진화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상인력의 피로누적을 예방하면서도 산불취약지의 산불위험을 효과적으로 막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밀양 등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다양한 산불진화방안을 구상하여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30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 우리 임업기계장비 AFoCO 교육훈련센터 교육기자재로 활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우수한 국내 임업기계장비를 교육훈련센터(미얀마)의 산림교육 기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AFoCO와 협력하여「임업기계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사무총장, 근창 유수상 대표, 유비통상(주) 이민호 대표, 한국임업진흥원 김경목 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증 제품은 국내 우수 임업기계장비 생산업체인 유비통상(주)과 근창에서 현지 특성에 적합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써, AFoCO 교육훈련센터에 전달되어 국제 산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현지 전시를 통한 홍보 등에 활용된다.※ 기증제품  : 등짐펌프, 산림작업복 등 16종 229개 제품 또한, 향후에는 임업기계장비분야 전문가 파견 및 장비관련 영문 카달로그 전달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운영·사용 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기증을 계기로 하여 업체 및 AFoCO와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여 기술전수 등을 통해 아시아 산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5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체력을 갖춘 자를 최종 선발하기 위해 지난 24일 필기시험, 면접 및 체력검증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공고 및 원서접수 결과 35명 선발에 56명이 접수 했으며, 10월 24일 미응시자 1명을 제외한 55명이 응시한 가운데 필기시험, 면접 및 체력검증을 실시했다. 점수배점은 총 100점으로 서류심사 50점과 체력검증 30점, 필기시험 20점이며 금년에 새롭게 실시된 필기시험은 산불 관련 기본 지식에 대한 10문항을 출제했고, 체력검증은 15Kg 등짐펌프를 메고 경보로 산불진화대원이 갖춰야 할 체력을 검증했으며, 개인별 취득한 점수 순위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0일에 발표되며, 11월 7일 예비소집을 거쳐 11월 12일부터 내년 5월 15일 까지 6개월 동안 산불초동진화작업 및 예방활동 등의 업무에 종사하며, 기타 산림보호업무와 관련된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경산시 산림녹지과장(황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공개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사명감과 체력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 했으 며, 최종 선발된 진화대원은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 기간 중 단 한건의 산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26
  • 여주 점동면 삼합리 산불 인근시군 “공조 진화” 빛나
    지난 3일 오후1시 10분경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초동진화 및 인근 시군과의 발빠른 공조로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한 모씨에 의해 발생한 이날 산불은 한 씨가 산림 인접지 밭에서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교목 및 관목류 0.5ha가 소실됐으며, 공무원(여주시 및 점동면) 20명, 산불전문진화대 24명, 소방관 19명, 경찰 6명, 마을주민 10명 등 70여명이 동원됐다. 또 산불헬기 5대(여주,이천,안성,양평,용인), 산불지휘차량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량 8대, 경찰차 2대, 일반차량 10대, 등짐펌프 150개, 갈퀴 150개가 투입됐다. 여주시는 산불 발생 접수 후 산림공원과장이 진화지휘자로 나서, 산림공원과에 본부를 설치하고 곧바로 임차헬기를 투입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출동명령을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산림보호팀 산불대응담당관들은 산불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시군 헬기투입을 산림공원과 지휘본부에 요청했으며, 지휘본부의 신속한 요청으로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 용인시에서 헬기가 신속히 투입됐다. 5대의 헬기가 인근 남한강에서 신속히 물을 공수해 산불공략에 나섰고, 이어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방화선 구축, 소방차량의 물 공급 등에 힘입어 주불이 잡혔으며, 잔불정리에 이어 오후 5시경 뒷불정리가 마무리됐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신속한 초동진화 및 인근 시군과의 공조로 대형산불을 막았다”며 “산림인접지 밭에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예찰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수원시, 산불감시초소 6개소 현장점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보통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권선구청장이 관내 산불감시초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인상 구청장은 19일 일선에서 산불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당수동 감시탑 및 고금산 감시초소 등 6개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선구 관내에는 칠보산 및 고금산이 위치해 있고 수원시 전체 산림면적의 18%인 570ha나 보유하고 있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감시 및 계도·홍보 등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해 쾌적한 푸른 삼림자원을 보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효과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감시탑 및 초소 등에 8개조로 운영하고 있으며 진화장비 사용의 효율성을 위해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산불 진화복 및 등짐펌프 등을 감시초소 등에 전진배치 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산불은 막대한 자원 훼손 및 대형 물적·인적피해를 동반해 예방이 중요하다. 순찰조의 기동 순찰로 사각지대 없는 감시활동을 벌일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 허가 받지 않은 개별 소각 행위 등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등산객의 개인 화기·인화물질 소지자에게는 입산단속 등 강력한 예방활동을 펼치며 불법 행위자 적발 시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9
  • 광진구, 아차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시민들의 휴식처인 아차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111일간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구는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설치된 각 3기씩 총 6기의 타워형 급수시설 및 지표분사형 스프링클러를 비롯해 진화용 삽, 불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발생 시 투입할 수 있는 총 457점의 진화장비를 갖추고, 주요 등산로변에 무인감시카메라 7대를 설치하는 등 산불초동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광진구청 공원녹지과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기간 중 평일 오전 9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발생단계에 따라 1ha미만 소형산불일 경우 산불방지요원을 투입해 신속히 초동 진화를 실시하고 1ha 이상 중·대형산불일 경우 인근 거주 직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보조진화대 300여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실시한다. 또 잔불정리 감시조가 불씨가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현장을 감시해 산불을 완전히 진화할 계획이다. 구는 또 광진소방서, 광진경찰서, 군부대, 기타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헬기진화, 소방차 및 소방대원 투입, 산불진화작업 지원, 차량통제, 응급환자 발생시 수송 등에 신속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원주변, 주요 등산로변, 취약지점 등 입산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인화성 화기물질 소지행위, 흡연행위, 불법소각행위 등을 단속하고, 아차산 입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홍보와 산불인화물질 수거를 시작으로 주요 등산로에 현수막,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차산과 용마산은 편리한 접근성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과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니, 등산객과 구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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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 (2보) 산림청,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산불 진화에 총력”
    오늘(5일) 6시 30분경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70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현재(12시 30분) 산림헬기 11대, 임차·소방헬기 6대와 산불진화대·소방 인력 총 300여명이 진화중이며, 연접 서부지방산림청과 함양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가용인련을 추가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진화인력(300명) : 진화대 79명, 공무원 201명, 의소대 20명    * 진화장비(9대) : 진화차 4대, 소방차 3대, 경찰차 2대    * 기타 개인진화장비 : 등짐펌프 40대, 갈퀴 50대, 기타 100대 등 발생원인은 축사에서 발화하여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산불가해자 파악에도 나서고 있다. 피해면적은 5ha 추정이며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12시 35분기준) 산불 진화율은 50%이며, 조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작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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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 서대문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10일 서대문구 안산 연흥 약수터 일대에서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산불진압용 펌프차, 진압요원 약 15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산불진압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훈련 도중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수행하는데 매진했다.   특히 남녀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과 구청 관계자는 등짐펌프를 짊어지고 산불털이개, 삽, 갈퀴 등을 휴대해 소방관의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탰다.   출동한 대원들은 등짐펌프로 화점에 물을 분사해 잔불을 제거하고 불씨가 남으면 자칫 화재가 다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낙엽을 화점으로부터 멀리 치우는 작업을 병행했다. 소방훈련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산속에 갇힌 인명을 신속히 구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대원의 산불 진압태세를 확고히 했으며 산불진압에 동원된 유관기관과 같이 합동훈련을 통해 든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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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부안군,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전라북도 부안군이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산불취약시기인 11월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7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예방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군청과 각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부안소방서‧군부대‧부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국도변에 인접한 산림의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의 예방활동을 비롯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선발된 산불감시원 50명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27명을 취약 장소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작동하는 등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동시에 감시원에게 GPS 단말기를 지급해 산불이 발생할 즉시 신고 및 초동진화 체계를 수립했다.   또,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게첨과 함께 소각금지판 설치와 마을방송 및 차량가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 4대를 취약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치하는 기동순찰 및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불갈퀴 등)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부안군 푸른도시과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발생원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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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가을철 산불예방 군부대와 함께한다!”
    강원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을 맞이하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군·관 협업강화를 위하여 도내 주둔 3개 부대에 1,030대의 산불진화 장비를 10.23. ~ 24일에 지원한다.   장비지원 배경은 GP/GOP 및 사격장 등 접경지역 특성상 산불발생시 진화차량 진입이 어렵고 원거리로 초동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GP/GOP, 사격장, 민통선내 관리 부대에 진화장비를 지원함으로 군 자체 진화대응력을 강화를 통한 초동진화로 일반지역으로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재복 녹색국장은 우리도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역특성상 산불방지에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금회 진화장비 지원이 산불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1.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도민여러분의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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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산림청, '산불진화장비 납품비리' 척결위해 실태조사
    산림청이 산불진화장비 납품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각 시·군·구,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진화장비 구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산불진화장비 구매와 관련 업자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화장비 구매와 관리체계를 투명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매 기관별 개별적 장비 구입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개선한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진화 투입 인력에게 진화와 안전에 필요한 진화복, 진화장비 세트, 등짐펌프 등 개인 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비가 필요한 인원은 산림분야 공무원(70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만 명), 산불감시원(1만 1000명), 기능인 영림단(7만 5000명) 등 3만 6000여 명이며 개인 진화장비 구입을 위해 연간 16억 4600만 원(2017년 기준)을 지원하고 있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진화장비 실태조사를 면밀히 살펴 구매절차를 투명하게 하면 일부에서 나타난 납품비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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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헬기체험 행사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주관「설렘이 가득한 공항체험행사」협조에 따른 헬기체험행사로 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 어린이와 탈북·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헬기전시, 지상탑승, 산악구조·산불진화장비 체험 등 다양하게 실시되었다. 어린이들은 헬기 조종석에 직접 올라앉아 만져보고 느끼면서 신기한 표정을 지었으며 또한 산불진화용 등짐펌프를 쏘면서는 물총 같다며 신나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주입식 교육보다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하면서 ‘이번 헬기체험행사가 미래에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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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DMZ 산불진화를 위한 진화장비 지원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에서는 DMZ 및 민북지역 산불에 대한 초기진화를 위해 3월 31일 철원군 소재 최전방부대를 방문하여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부대는 7사단 5연대 2대대(칠성전망대)로 DMZ 및 민북지역 산불의 초기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접 산불진화를 할 수 있는 등짐펌프 12대를 지원하고 산불진화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DMZ나 민북지역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데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초기진화가 어렵다. 해당 군부대에 진화장비를 지원하여 자체적으로 초기진화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대전시, 봄철‘산불 비상체제’돌입... 감시원 215명 배치
    대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및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로를 비롯한 산림연접 마을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25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12대를 가동하여 산불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4,800여 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 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행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74%에 해당하는 50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0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산림항공본부, 공중 지상 합동진화로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28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계화시스템(고압펌프) 활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 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송전탑, 훈증더미, 임도 취약지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어려운 이유와 함께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기계화시스템 운용 시연설명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인해 올 6월 28일 기준 발생한 산불은 618건으로 예년(349건)보다 1.7배 늘었고 피해면적 또한 24,740ha로 예년(765ha)보다 약 3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산불은, 고압선 철탑이나 짙은 연무로 인해 진화헬기의 정밀한 물 투하가 힘들었고, 임도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진화대원과 진화장비 투입이 어려웠다. 또한 자연 고사목과 훈증더미 등 불에 탈 수 있는 연소물이 많아 산불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었고 바짝 마른 땅속에 붙어 있는 불씨가 지속적으로 재발화하면서 산불이 장기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진화헬기가 공중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지상의 진화대원이 고사목과 지피물 속에 남아있는 불씨까지 완전히 진화해야만 재불위험 없이 완전히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진화장비로는, 소방차의 경우 차량으로부터 50m, 산불진화차의 경우에는 차량으로부터 1km까지만 진화호스를 전개할 수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산불은 진화헬기와 지상인력의 방화선 구축과 20리터의 등짐펌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송전탑, 훈증더미, 암석지, 임도취약지를 산불 사각지대로 불린다. 산림항공본부는 진화헬기와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헬기로 진화대원(공중진화대)과 진화장비(고압펌프, 물탱크)를 산불현장으로 운반하여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기존방식 대비 헬기 진화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상인력의 피로누적을 예방하면서도 산불취약지의 산불위험을 효과적으로 막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밀양 등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다양한 산불진화방안을 구상하여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30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 한라산국립공원내 무단 출입·불법 채취 “꼼짝마”
    봄철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지정 탐방로외 무단 입산 행위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5월 말까지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은 △지정 탐방로 이외 샛길 무단입산자 △임산물 불법굴·채취 행위 △산불조심 기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흡연 및 취사 등 화기물 취급 행위 등이다. 특히 한라산내 화기물 이용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어 공원내 취사행위, 흡연, 무속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산불 취약지에 등짐펌프(18개소) 물백(4개소)을 설치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7개소)를 운영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지정탐방로외 불법 출입행위와 공원내 화기물 이용 행위는 생물서식지 훼손뿐만 아니라 낙석, 실족 등 안전사고 원인이 되고,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다”면서 “아름다운 한라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탐방객들이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7
  • 우리 임업기계장비 AFoCO 교육훈련센터 교육기자재로 활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우수한 국내 임업기계장비를 교육훈련센터(미얀마)의 산림교육 기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AFoCO와 협력하여「임업기계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사무총장, 근창 유수상 대표, 유비통상(주) 이민호 대표, 한국임업진흥원 김경목 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증 제품은 국내 우수 임업기계장비 생산업체인 유비통상(주)과 근창에서 현지 특성에 적합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써, AFoCO 교육훈련센터에 전달되어 국제 산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현지 전시를 통한 홍보 등에 활용된다.※ 기증제품  : 등짐펌프, 산림작업복 등 16종 229개 제품 또한, 향후에는 임업기계장비분야 전문가 파견 및 장비관련 영문 카달로그 전달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운영·사용 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기증을 계기로 하여 업체 및 AFoCO와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여 기술전수 등을 통해 아시아 산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5
  • 군부대 사격장 산불진화장비 지원 및 진화요령 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월 9일 57연대 소속의 철벽사격장에 산불 초기 대응에 필요한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장비 사용법과 산불 초기 진화요령을 교육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10점)는 초기 산불진화에 유용한 장비로 사격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작은 화재 및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불씨를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비이다. 아울러, 군 부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군부대 사격장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여 자체적으로 조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강원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을 예방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감시인력 조기 배치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월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인력 69명을 취약지역에 조기배치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이전 산림연접지역 및 주요도로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신속한 산불진화 체계를 위하여 기계화 산불진화장비의 효율적 운영 및 체계적인 훈련으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갈퀴 등 100점)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절대적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계도를 실시하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01
  • 보호수 산불취약 걱정 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 보호수 2본에 대해 4월 하순경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보호수는 백두대간 옥석산에 위치한 수령 550년 철쭉과 태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슴둘레 380cm의 대형 소나무이다. 이들 보호수는 해발고가 높고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여 산불로부터 취약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불예방사업은 보호수 주변 화재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지피식물을 제거하는 방화선 구축은 물론, 진화용수 공급이 어려운 현지여건을 고려하여 방화수통, 등짐펌프를 비치하여 만일의 산불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신재수 팀장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처럼 선제적 예방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8
  • 산불 Zero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2.1.~5.15일)을 맞아 지역별 특색에 맞는 생활밀착형 산불예방 홍보 일환으로 (사)한국산수보전협회 경남·부산지부협의회(협의회장 김세연)에서 주관하는 푸른 산 맑은 물 보전을 위한 ‘제18회 산불예방을 위한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은 산불예방을 위한 경남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는 4.13일 양산시 양주공원 일원에서 ‘푸른 숲이 우리의 생명이며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게 된다. 참가 부분은 유치부, 초등부(저학년/고학년)으로 경남에 있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옛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관련 그림을 그리면서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마련하고자 이번 미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는 그림에 영감을 주기 위하여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관련 사진 등이 전시되며, 산림청케릭터 ‘그루’와 함께하는 포토죤, 등짐펌프 활용하여 산불끄기 체험 등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 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어린이와 어머니는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0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진로탐험 체험행사 초청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임업체험교육(숲에서 JOB아라)에 참석한 학생30명을 초청해 실질적인 산림전문가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임업체험교육(숲에서 JOB아라)과정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견학을 통해 산림행정분야, 임업분야, 항공분야, 조종사ㆍ정비사, 공중진화대원등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정보를 체험습득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림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 중요성 이론 교육, 산림항공본부 다양한 직업설명, 등짐펌프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모형헬기 조립, 진화헬기 지상탑승 등으로 진행된다. 익산관리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익산교육청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02
  •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군부대 산불진화장비 지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5월 9일 관내 주둔하는 지역 군부대(제107보병연대 2대대)를 방문하여 산불진화 장비 전달식을 가졌다. 금회 지원한 산불진화장비 지원품은 신형 등짐펌프 등짐펌프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및 잔불진화에 중요한 장비이며, 가방형으로 물을 채워 살수하는 진화장비임 20점, 삽20개, 갈퀴 40개 등 이다. 이를 통해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군부대와 인적․물적 교류 등 유기적 협력 속에 산불의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및 재해재난으로부터 사전 예방이 가능하도록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재난재해 대책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9
  •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5월초에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어린이날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산불비상근무를 ‘경계’ 수준으로 격상하여 근무를 실시하고, 산나물 및 산불 취약지에 감시인력 증강 및 전진 배치시켜 산불발생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어린이날 평창초등학교에서 버들피리 만들기와 연계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등짐펌프 사용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산불방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10년간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산불 연평균 12건 발생, 122ha의 산림이 소실된바 있다고 밝히고, 연휴가 길어지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일체의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4
  • 산불 진화훈련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27일 (사)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근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원인 및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사)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는 산불의 위험성 인식 및 예방 방법, 산불발견 시 신고대응 요령, 산불기계화진화 필요성 증대에 따른 기계화 장비 사용방법 숙달 및 산불발생·진화 현장에서 각자 부여된 임무 수행 능력과 안전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였다. 진화훈련은 춘양역과 인접한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방화선을 구축하여 초기에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간이수조를 설치하여 등짐펌프 등을 활용 직접 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진화훈련과 더불어 산불규모를 최소화하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해 산림 내에 쌓여있는 나뭇가지 등 인화물질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평시에는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04
  • 청소년, 산림청 직업탐색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청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8월3일(목) 익산 남성중학교 30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남성중학교 학생들은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헬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해당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임업기능인훈련원, 익산교육청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04
  • 官-軍 협력으로 민통선지역 내 산림보호‧단속 강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피해 사각지역인 민통선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단속을 위하여 육군제12사단(군부대)과 적극 협력하기로 밝혔다. 이에 관리소에서는 연중 산불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군사격장에 대해서는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격장 순으로 산림인화물질(잡관목)제거 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헬기담수지(저수시설) 설치, 진화장비 지원, 진화훈련을 적극 지원하여 군 훈련장 내 산불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행복 과제 일환으로 산림인화물질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제거목)에 대해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외 민통선 지역에 대한 산림병해충 항공(지상)예찰 및 방제, 임산물불법채취 등 위법행위 합동단속을 통하여 민통선 지역에 대한 산림보호단속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건강하고 행복한 병영문화 정착을 위하여 곰배령, 자작나무숲 등을 활용한 숲 체험 힐링캠프 운영과 산림정화 캠페인, 산림문화행사 등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고로, 관리소는 금년도에 산불 저감을 위하여 군부대(육군 제12사단)에 산불기계화시스템 1식, 등짐펌프 80개를 지원한 바 있으며, 군사격장 인화물질제거사업(0.2ha)과 사랑의 땔감을(1가구, 2ton)을 지원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3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방지를 위한 관·군 협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매년 발생하는 비무장지대(DMZ) 남하산불 진화를 위해 관할 군부대와 협력하기로 하고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총 100개를 전달했다.   DMZ 권역은 군사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최근 10년동안 비무장지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20여건이 발생하여 남하하는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월 초 육군제22사단제55연대(연대장 국민수)·56연대(연대장 박정환)과 현안업무에 대해 협의를 실시하였고, 3월 9일 오후2시(제55연대), 3월 14일 오후3시(제56연대) 전달식을 가져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를 전달하고 비무장지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 비무장지대 산불은 산림청-국방부간 상호 협력이 필요하며, 산불진화 장비가 관할 군부대에 전달되면 효과적인 산불 초동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산림항공본부, 공중 지상 합동진화로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28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계화시스템(고압펌프) 활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 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송전탑, 훈증더미, 임도 취약지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어려운 이유와 함께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기계화시스템 운용 시연설명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인해 올 6월 28일 기준 발생한 산불은 618건으로 예년(349건)보다 1.7배 늘었고 피해면적 또한 24,740ha로 예년(765ha)보다 약 3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산불은, 고압선 철탑이나 짙은 연무로 인해 진화헬기의 정밀한 물 투하가 힘들었고, 임도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진화대원과 진화장비 투입이 어려웠다. 또한 자연 고사목과 훈증더미 등 불에 탈 수 있는 연소물이 많아 산불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었고 바짝 마른 땅속에 붙어 있는 불씨가 지속적으로 재발화하면서 산불이 장기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진화헬기가 공중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지상의 진화대원이 고사목과 지피물 속에 남아있는 불씨까지 완전히 진화해야만 재불위험 없이 완전히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진화장비로는, 소방차의 경우 차량으로부터 50m, 산불진화차의 경우에는 차량으로부터 1km까지만 진화호스를 전개할 수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산불은 진화헬기와 지상인력의 방화선 구축과 20리터의 등짐펌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송전탑, 훈증더미, 암석지, 임도취약지를 산불 사각지대로 불린다. 산림항공본부는 진화헬기와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헬기로 진화대원(공중진화대)과 진화장비(고압펌프, 물탱크)를 산불현장으로 운반하여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기존방식 대비 헬기 진화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상인력의 피로누적을 예방하면서도 산불취약지의 산불위험을 효과적으로 막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밀양 등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다양한 산불진화방안을 구상하여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30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 우리 임업기계장비 AFoCO 교육훈련센터 교육기자재로 활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우수한 국내 임업기계장비를 교육훈련센터(미얀마)의 산림교육 기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AFoCO와 협력하여「임업기계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사무총장, 근창 유수상 대표, 유비통상(주) 이민호 대표, 한국임업진흥원 김경목 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증 제품은 국내 우수 임업기계장비 생산업체인 유비통상(주)과 근창에서 현지 특성에 적합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써, AFoCO 교육훈련센터에 전달되어 국제 산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현지 전시를 통한 홍보 등에 활용된다.※ 기증제품  : 등짐펌프, 산림작업복 등 16종 229개 제품 또한, 향후에는 임업기계장비분야 전문가 파견 및 장비관련 영문 카달로그 전달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운영·사용 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기증을 계기로 하여 업체 및 AFoCO와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여 기술전수 등을 통해 아시아 산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헬기체험 행사” 소외아동에게 꿈과 희망 키워줘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5월6일(10:00~12:00) 제5회 “어린이날 주간행사 헬기체험”를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에 위치한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에서 관내 소외아동 130명을 초청하여 아동들에게 보고·듣고·느끼며 꿈과 희망을 키워 갈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오늘 행사는 원주시내 청원학교 장애아동 80명, 태장동 아동센터 50명 총130명의 아동을 초청하여 산불진화 대형헬기 물투하 시범, 공중진화대원 헬기 레펠시범, 산불현장 사진 관람 및 솜사탕 만들기 체험, 지상진화대원 산불진화용 등짐펌프 실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지상헬기 탑승기회도 제동하였다. 이날 참여한 기관에서는 특색 있는 체험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시간이 였으며, 다음에도 이러한 체험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 및 어린이 대상으로 헬기체험 행사를 연중실시 하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하고, 특히 내년 헬기체험행사는 관내 지역 어린이에게 특별한 헬기탑승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5-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전시, 봄철‘산불 비상체제’돌입... 감시원 215명 배치
    대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및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로를 비롯한 산림연접 마을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25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12대를 가동하여 산불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4,800여 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 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행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74%에 해당하는 50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0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한라산국립공원내 무단 출입·불법 채취 “꼼짝마”
    봄철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지정 탐방로외 무단 입산 행위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5월 말까지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은 △지정 탐방로 이외 샛길 무단입산자 △임산물 불법굴·채취 행위 △산불조심 기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흡연 및 취사 등 화기물 취급 행위 등이다. 특히 한라산내 화기물 이용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어 공원내 취사행위, 흡연, 무속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산불 취약지에 등짐펌프(18개소) 물백(4개소)을 설치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7개소)를 운영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지정탐방로외 불법 출입행위와 공원내 화기물 이용 행위는 생물서식지 훼손뿐만 아니라 낙석, 실족 등 안전사고 원인이 되고,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다”면서 “아름다운 한라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탐방객들이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7
  • 서천군 마산면, 산불 진화훈련 실시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량)는 지난 6일 청명·한식일 서천군 전체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마산면 분담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막대한 산림과 인명피해가 발생한 강원산불을 계기로 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면 분담실과 공무원과 마산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등짐펌프를 이용한 산불 진화 훈련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한 훈련에 참여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발생되었을 때는 신속한 초기진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반복적인 진화장비 훈련을 실시해 신속하게 진화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훈련은 큰 의미가 있었다” 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과 인접한 주택용 화목보일러 일제점검과 마을별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8
  • 횡성군, 산불감시시설 점검 및 산불종사원 격려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지난 4월 6일(토)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산불취약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배치된 관내 산불상황실(9개) 및 산불감시초소 등 방문하여 산불감시시설을 점검하고 직원 및 산불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상황실, 등짐펌프, 진화갈퀴 등 주요시설 산불진화장비 배치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보고, 산불방지종사원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최근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에서 발생된 산불로 525ha의 산림이 훼손되었으며 관내도 건조주의가 발표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니 노후된 시설과 장비 등은 조기 교체하여 정비토록 하고, 산불종사원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효율적인 산불대책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여 소중한 산림자원 및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횡성군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상황실(9개)을 운영중이며, 감시 및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135명(‘18년도 대비 30명 증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으로 총195명을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시설에는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탑, 진화장비를 보관하는 창고 등 산불발생 다발지역과 취약지 등 총 20개소에 설치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선 환경산림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등산로와 주요 산불취약지 주변에 배치된 산불종사원을 통해 산불대비를 철저히 하며, 횡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읍면 상황실, 마을주민 등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소중한 횡성의 산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8
  • 제주도, 산불재난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봄철 산불재난 대비 대응실태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 시 현장대응 유관기관간 상호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해 집중 협의·점검했다.   이는 현재 강원도(고성, 인제), 부산, 포항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제주지역에도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산불재난 대응실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도·행정시·읍면동 등 23개 기관에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출동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산불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밭두렁 등의 불놓기 허가를 일체 금지하고, 지역별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불법·무단 소각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비상연락 체계 점검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1대) 및 산불진화차량 등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명(식목일)과 한식을 전후한 시기(4월 5일~7일)에 매년 전국적으로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고, 올해는 주말에 해당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은 긴급대책회의에 앞서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제주시장으로부터 지원요청을 받은 서귀포시장이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등을 한라산관음사지구로 수송해 제주시장에게 인계하는 재난관리자원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선 도민안전실장은 “산불이 대부분 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조심에 대한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며 ”올레길, 숲길 이용 등 산행 시에는 담뱃불, 라이터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4-08
  • 봄철 산불위험 우리가 막는다!
    제주도에 주둔하는 방공관제사 예하 제8546부대는 4월 2일(화), 부대 인근 야산의 화재상황을 가정해 실전적 ‘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제8546부대와 제주지역 119센터 소방대가 참여하였으며, 소방서와의 상호협조체계에 따라 비상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부대원들의 소방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기지상황실은 지역 119센터에 화재신고를 하는 동시에 기지방송망을 통해 화재상황을 전파하고 화재진압팀과 잔불처리팀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를 소집했다. 산불진화 대책본부장 (윤지섭 중령)은 산불진화대원들에게 화재 상황에 대한 간결한 브리핑과 각 팀별 임무절차를 확인 후 산불화재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투입된 화재진압팀은 자주식 이동 소방펌프 1대와 등짐펌프 16대 등을 투입하여 초기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잔불처리 팀은 지역 119센터 소방대 도착 전까지 현장을 통제했다.   현장에 도착한 지역 119센터 소방대원들과 제8546부대 화재진압 팀은 합동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대기 중인 잔불처리 팀이 현장에 남아 있는 잔불처리를 완료함으로써 훈련이 최종 마무리되었다.   군·관 합동소방훈련은 조국 영공을 감시하는 주 임무완수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중요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진행되어 그 중요성이 더 크다.   이날 제8546부대 소방관리 이승민 상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취약시기 군·관 소방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숙달시킬 수 있었다”며 “인근 기관과 상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이 발생해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3
  • 여주시, ‘산불진화장비’ 군부대에 지원
    여주시는 18일 연양동 소재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중령 최원석)를 방문해 2대대장에게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11시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최원석 중령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산불의 초동진화에 우리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2대대 장병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관심과 공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에 최원석 대대장은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진화에 여주시와 군부대가 함께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산불진화장비 지원에 대해 여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부대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대대 현관에서 여주시가 준비한 등짐펌프 40개, 갈퀴 40개, 낫 40개, 톱 40개, 삽 40개, 장갑 300개 등 산불진화장비 500점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 정읍시,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12일에 있었던 발대식에는 74명의 산불감시대와 49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23명의 인력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한건의 산불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유진섭 시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재난사건에 의해 인명·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우리 시가 이러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는 것은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원 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등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봄철 산불 재난 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원들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해서 산림 100m 이내 소각행위의 계도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취약지역 인화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시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는 평일과 주말에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주요 산불 취약지 산상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진화차,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에 대해 점검을 마치는 등 봄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2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
    광주광역시는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 등 이상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설 연휴(2.1.~2.6.) 성묘객과 무등산 등 도심 주요 산에 탐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시민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도 병행 운영한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8건 모두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방지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감시인력을 선발하고,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도심 주요산 8곳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 72곳과 주요 등산로, 상습 무속행위 발생지, 논·밭두렁 소각 행위에 대해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와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법경찰관과 관할 경찰 등과 협력해 산불을 조사하고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게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현수막, 반상회보, 시보,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해 호보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열기로 했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한 경우 소방서(119), 광주시 산불종합상황실(613-4451),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8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상서면 개암사 일원에서 부안군 상서면의용소방대, 지역주민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이 도래함에 따라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흡연 및 취사행위,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행위 근절 홍보,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과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이용한 지역주민대상 산불진화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많은 산불이 입산자의 부주의에서 일어나는 만큼 자연보호 의식이 좀 더 강화 될 수 있도록,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05
  • 영주 부석면 소백산 중턱‘산불’, 잔불진화 완료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4일 23시 37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산48번지에서 발생하였고, 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의 빠른 대처로 인하여 불은 국유림 0.3ha를 태운 뒤 5일 11시 28분경 잔불정리까지 진화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진화인력 130여명이 갈퀴와 등짐펌프로 밤새 방화선을 구축하였고, 날이 밝자 긴급 투입된 산림청 헬기 3대와 영주시 임차헬기 1대로 진화를 완료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강성철)은 “날씨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산림헬기에게 충분히 물을 뿌려줄 것을 당부 하였고, 잔불정리까지 완료 되었지만 산림청 소속 1개 전문진화대와 산림청 담당자 등 30명이 남아 뒷불감시까지 철저히 하여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 전문가를 투입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6-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등짐펌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매립형 취수정 담수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취수시설 전경     취수정 내 온도     취수정 외 온도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1
  • 대전시, 봄철‘산불 비상체제’돌입... 감시원 215명 배치
    대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및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로를 비롯한 산림연접 마을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25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12대를 가동하여 산불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시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4,800여 대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 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행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사항을 지켜 줄 것”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74%에 해당하는 50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은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30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산림항공본부, 공중 지상 합동진화로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28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계화시스템(고압펌프) 활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 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송전탑, 훈증더미, 임도 취약지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어려운 이유와 함께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기계화시스템 운용 시연설명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인해 올 6월 28일 기준 발생한 산불은 618건으로 예년(349건)보다 1.7배 늘었고 피해면적 또한 24,740ha로 예년(765ha)보다 약 3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산불은, 고압선 철탑이나 짙은 연무로 인해 진화헬기의 정밀한 물 투하가 힘들었고, 임도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진화대원과 진화장비 투입이 어려웠다. 또한 자연 고사목과 훈증더미 등 불에 탈 수 있는 연소물이 많아 산불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었고 바짝 마른 땅속에 붙어 있는 불씨가 지속적으로 재발화하면서 산불이 장기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진화헬기가 공중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지상의 진화대원이 고사목과 지피물 속에 남아있는 불씨까지 완전히 진화해야만 재불위험 없이 완전히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진화장비로는, 소방차의 경우 차량으로부터 50m, 산불진화차의 경우에는 차량으로부터 1km까지만 진화호스를 전개할 수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산불은 진화헬기와 지상인력의 방화선 구축과 20리터의 등짐펌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송전탑, 훈증더미, 암석지, 임도취약지를 산불 사각지대로 불린다. 산림항공본부는 진화헬기와 진화대원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헬기로 진화대원(공중진화대)과 진화장비(고압펌프, 물탱크)를 산불현장으로 운반하여 투입시간을 최소화하고, 기존방식 대비 헬기 진화시간을 단축시키고, 지상인력의 피로누적을 예방하면서도 산불취약지의 산불위험을 효과적으로 막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밀양 등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다양한 산불진화방안을 구상하여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30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 한라산국립공원내 무단 출입·불법 채취 “꼼짝마”
    봄철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지정 탐방로외 무단 입산 행위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5월 말까지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은 △지정 탐방로 이외 샛길 무단입산자 △임산물 불법굴·채취 행위 △산불조심 기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흡연 및 취사 등 화기물 취급 행위 등이다. 특히 한라산내 화기물 이용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어 공원내 취사행위, 흡연, 무속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산불 취약지에 등짐펌프(18개소) 물백(4개소)을 설치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7개소)를 운영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지정탐방로외 불법 출입행위와 공원내 화기물 이용 행위는 생물서식지 훼손뿐만 아니라 낙석, 실족 등 안전사고 원인이 되고,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있다”면서 “아름다운 한라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탐방객들이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7
  • 우리 임업기계장비 AFoCO 교육훈련센터 교육기자재로 활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우수한 국내 임업기계장비를 교육훈련센터(미얀마)의 산림교육 기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AFoCO와 협력하여「임업기계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사무총장, 근창 유수상 대표, 유비통상(주) 이민호 대표, 한국임업진흥원 김경목 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증 제품은 국내 우수 임업기계장비 생산업체인 유비통상(주)과 근창에서 현지 특성에 적합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써, AFoCO 교육훈련센터에 전달되어 국제 산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현지 전시를 통한 홍보 등에 활용된다.※ 기증제품  : 등짐펌프, 산림작업복 등 16종 229개 제품 또한, 향후에는 임업기계장비분야 전문가 파견 및 장비관련 영문 카달로그 전달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운영·사용 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기증을 계기로 하여 업체 및 AFoCO와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여 기술전수 등을 통해 아시아 산림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5
  • 군부대 사격장 산불진화장비 지원 및 진화요령 교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월 9일 57연대 소속의 철벽사격장에 산불 초기 대응에 필요한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장비 사용법과 산불 초기 진화요령을 교육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10점)는 초기 산불진화에 유용한 장비로 사격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작은 화재 및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불씨를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비이다. 아울러, 군 부대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군부대 사격장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여 자체적으로 조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강원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을 예방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도내 산불 전년보다 30% 줄인다” 도 ‘2020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272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보다 30%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전국 산불 건수의 26%인 172건이 도내에서 발생했다. 이는 2018년도 69건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4%로 가장 높았고,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건축물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주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임차 8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142억 원, 산불방지지원센터 4개소 건립 16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7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① 산불방지 추진기반 구축 우선 시군과 협력해 봄(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주요행사 기간 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1월 24일부터 대책본부를 운영 중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산불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관련기관들과의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3~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산불방지 인력의 현장지휘·진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함께, 산불진화통합훈련이나 지상진화경연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를 의무화 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② 산불 초동대처 강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시군에 분산 배치해 신고접수에서 현장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하고, 산림청과 국방부, 시군과 공동 진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개 팀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 관련인력 고용을 마무리하게 할 방침이다. 불성실한 근무자는 퇴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로부터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노약자나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먼저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③ 산불진화 시설 및 장비 확충 산불진화인력이 대기하고 진화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산불방지지원센터’를 용인시 등 4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산불진화차 12대와 기계화 시스템 장비 19세트, 개인진화장비 1,655세트 등을 신규로 구입함은 물론,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및 감시초소 교체, 무선통신장비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부대, 소방서 등에도 등짐펌프, 불갈퀴와 같은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하고, 산불로 번지기 쉬운 군 사격장 화재에 대해 진화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에 취약한 산림 내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④ 산불예방 홍보 및 대응 강화 TV, 라디오, 신문·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기별, 지역별 맞춤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각행위, 입산자실화 등 원인별 맞춤 홍보를 추진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사진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주변에 영농 부산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 스스로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또한 소각산불이 반복되는 7개 시군을 선정, 관리감독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에게 소각산불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호주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은 2,5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산불 피해가 클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28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감시인력 조기 배치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월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인력 69명을 취약지역에 조기배치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이전 산림연접지역 및 주요도로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신속한 산불진화 체계를 위하여 기계화 산불진화장비의 효율적 운영 및 체계적인 훈련으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갈퀴 등 100점)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절대적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계도를 실시하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01
  • 보호수 산불취약 걱정 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 보호수 2본에 대해 4월 하순경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보호수는 백두대간 옥석산에 위치한 수령 550년 철쭉과 태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슴둘레 380cm의 대형 소나무이다. 이들 보호수는 해발고가 높고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여 산불로부터 취약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불예방사업은 보호수 주변 화재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지피식물을 제거하는 방화선 구축은 물론, 진화용수 공급이 어려운 현지여건을 고려하여 방화수통, 등짐펌프를 비치하여 만일의 산불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신재수 팀장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처럼 선제적 예방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8
  • 산불 Zero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2.1.~5.15일)을 맞아 지역별 특색에 맞는 생활밀착형 산불예방 홍보 일환으로 (사)한국산수보전협회 경남·부산지부협의회(협의회장 김세연)에서 주관하는 푸른 산 맑은 물 보전을 위한 ‘제18회 산불예방을 위한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은 산불예방을 위한 경남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는 4.13일 양산시 양주공원 일원에서 ‘푸른 숲이 우리의 생명이며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게 된다. 참가 부분은 유치부, 초등부(저학년/고학년)으로 경남에 있는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옛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관련 그림을 그리면서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마련하고자 이번 미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는 그림에 영감을 주기 위하여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관련 사진 등이 전시되며, 산림청케릭터 ‘그루’와 함께하는 포토죤, 등짐펌프 활용하여 산불끄기 체험 등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 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어린이와 어머니는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0
  • 서천군 마산면, 산불 진화훈련 실시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량)는 지난 6일 청명·한식일 서천군 전체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마산면 분담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막대한 산림과 인명피해가 발생한 강원산불을 계기로 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면 분담실과 공무원과 마산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등짐펌프를 이용한 산불 진화 훈련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한 훈련에 참여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발생되었을 때는 신속한 초기진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반복적인 진화장비 훈련을 실시해 신속하게 진화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훈련은 큰 의미가 있었다” 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과 인접한 주택용 화목보일러 일제점검과 마을별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8
  • 횡성군, 산불감시시설 점검 및 산불종사원 격려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지난 4월 6일(토)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산불취약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배치된 관내 산불상황실(9개) 및 산불감시초소 등 방문하여 산불감시시설을 점검하고 직원 및 산불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상황실, 등짐펌프, 진화갈퀴 등 주요시설 산불진화장비 배치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보고, 산불방지종사원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최근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에서 발생된 산불로 525ha의 산림이 훼손되었으며 관내도 건조주의가 발표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니 노후된 시설과 장비 등은 조기 교체하여 정비토록 하고, 산불종사원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효율적인 산불대책으로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여 소중한 산림자원 및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횡성군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상황실(9개)을 운영중이며, 감시 및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135명(‘18년도 대비 30명 증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으로 총195명을 투입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시설에는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탑, 진화장비를 보관하는 창고 등 산불발생 다발지역과 취약지 등 총 20개소에 설치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선 환경산림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시까지 등산로와 주요 산불취약지 주변에 배치된 산불종사원을 통해 산불대비를 철저히 하며, 횡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읍면 상황실, 마을주민 등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소중한 횡성의 산림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8
  • 제주도, 산불재난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봄철 산불재난 대비 대응실태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 시 현장대응 유관기관간 상호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해 집중 협의·점검했다.   이는 현재 강원도(고성, 인제), 부산, 포항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제주지역에도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산불재난 대응실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도·행정시·읍면동 등 23개 기관에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출동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산불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밭두렁 등의 불놓기 허가를 일체 금지하고, 지역별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불법·무단 소각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비상연락 체계 점검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1대) 및 산불진화차량 등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명(식목일)과 한식을 전후한 시기(4월 5일~7일)에 매년 전국적으로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고, 올해는 주말에 해당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은 긴급대책회의에 앞서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제주시장으로부터 지원요청을 받은 서귀포시장이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등을 한라산관음사지구로 수송해 제주시장에게 인계하는 재난관리자원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선 도민안전실장은 “산불이 대부분 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조심에 대한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며 ”올레길, 숲길 이용 등 산행 시에는 담뱃불, 라이터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4-08
  • 봄철 산불위험 우리가 막는다!
    제주도에 주둔하는 방공관제사 예하 제8546부대는 4월 2일(화), 부대 인근 야산의 화재상황을 가정해 실전적 ‘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제8546부대와 제주지역 119센터 소방대가 참여하였으며, 소방서와의 상호협조체계에 따라 비상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부대원들의 소방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기지상황실은 지역 119센터에 화재신고를 하는 동시에 기지방송망을 통해 화재상황을 전파하고 화재진압팀과 잔불처리팀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를 소집했다. 산불진화 대책본부장 (윤지섭 중령)은 산불진화대원들에게 화재 상황에 대한 간결한 브리핑과 각 팀별 임무절차를 확인 후 산불화재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투입된 화재진압팀은 자주식 이동 소방펌프 1대와 등짐펌프 16대 등을 투입하여 초기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잔불처리 팀은 지역 119센터 소방대 도착 전까지 현장을 통제했다.   현장에 도착한 지역 119센터 소방대원들과 제8546부대 화재진압 팀은 합동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이후 대기 중인 잔불처리 팀이 현장에 남아 있는 잔불처리를 완료함으로써 훈련이 최종 마무리되었다.   군·관 합동소방훈련은 조국 영공을 감시하는 주 임무완수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중요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진행되어 그 중요성이 더 크다.   이날 제8546부대 소방관리 이승민 상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취약시기 군·관 소방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숙달시킬 수 있었다”며 “인근 기관과 상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황이 발생해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3
  • 여주시, ‘산불진화장비’ 군부대에 지원
    여주시는 18일 연양동 소재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중령 최원석)를 방문해 2대대장에게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11시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최원석 중령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산불의 초동진화에 우리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2대대 장병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관심과 공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에 최원석 대대장은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진화에 여주시와 군부대가 함께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산불진화장비 지원에 대해 여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부대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대대 현관에서 여주시가 준비한 등짐펌프 40개, 갈퀴 40개, 낫 40개, 톱 40개, 삽 40개, 장갑 300개 등 산불진화장비 500점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 정읍시,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12일에 있었던 발대식에는 74명의 산불감시대와 49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23명의 인력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한건의 산불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유진섭 시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재난사건에 의해 인명·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우리 시가 이러한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는 것은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원 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등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봄철 산불 재난 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원들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과 진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해서 산림 100m 이내 소각행위의 계도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취약지역 인화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시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는 평일과 주말에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주요 산불 취약지 산상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진화차,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에 대해 점검을 마치는 등 봄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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