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읍국유림, '산림재난대응단' 통합 선발 완료… 재난 대응 효율 높인다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2.06 13:51
  • 조회수 1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체력 시험에 응시자마다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없이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가 2026년도 산림재난대응단 선발 과정에서 응시자 전원에게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안전 대책을 시행해 화제다.

 

관련사진(산림재난대응단선발)2.jpg

정읍국유림, 체력 시험에 응시자마다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없이 진행/ 사진=정읍국유림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일 실시된 산림재난대응단(12명) 선발 체력검정 시험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15kg의 등짐펌프를 메고 운동장 4km를 60분 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고난도 과정으로, 응시자 15명 전원이 60세 이상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사고 우려가 컸다.


관리소 측은 사고 예방을 위해 응시자 1명당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직원 1명을 전담 배치했다. 전담 직원들은 응시자와 함께 걸으며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밀착형 안전 관리를 수행했다.


응시자와 함께 뛴 박동선 주무관은 “산불 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할 동료를 직접 선발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고령의 응시자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밤샘 논의를 거쳐 1대1 배치라는 대안을 마련했다”며 “까다로운 과정을 묵묵히 따라준 응시자들과 헌신적으로 지원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산불·산사태·병해충 대응 인력을 통합 운영하는 ‘산림재난대응단’에는 총 34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체력 시험이 치러졌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수원화성 곁 ‘남수헌’ 개관…한옥 숙박·전통문화 체험 본격 운영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서 가을 숲체험 교실 운영
  • 산림청,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장비·인력 긴급 지원
  • 산림청, 2026년 임업직불금 의무교육 이수 당부
  • 한국임업진흥원, 충남대와 산림과학 유망기술 사업화 지원
  • 충남도, 산림 종자공급원 정비로 우량종자 공급 기반 강화
  • 영월군,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 산림청 인사발령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읍국유림, '산림재난대응단' 통합 선발 완료… 재난 대응 효율 높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