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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영취산진달래축제
    분홍빛 진달래를 한 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축제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KBC 축하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영취산 봉우재 산상음악회는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싱그러운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과 여유를 선사한다. 31일은 초청가수‧비보이 공연, 7080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30일 웅천친수공원에 프린지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인기가수 태진아 공연,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봄기운 가득한 영취산에서 많은 추억 쌓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인 영취산에서 열리는 여수시 대표 봄 축제로 지난해에만 관람객 19만 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2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올해 벚꽃엔딩은 경기도청 벚꽃축제와 함께 … 13~15일 진행
    경기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2018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청사 내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다녀가는 벚꽃 감상 명소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 경기도는 올해로 32회를 맞은 벚꽃축제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도청 정문과 후문, 잔디운동장 등 청사 내·외에 6개의 무대가 마련돼 팝송, K-POP,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60여회 진행된다. 산책로와 거리 곳곳에서는 삐에로, 마술쇼, 마임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청사내 푸드트럭 존에서는 30여대의 푸드트럭이 배치돼 불초밥, 스테이크, 떡볶이 등 40여종의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이며, 도청 운동장에는 70개의 부스가 운영돼 경기도·강원도 특산물 판매, 조랑말 체험, VR/AR체험, 화재 및 지진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도는 전구 1,600여개를 설치해 벚꽃 야경을 선사하는 한편, 도청 정문과 후문, 산책로 등에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도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굿모닝하우스에서는 경기천년을 기념한 전시회와 가족단위를 위한 돗자리 소풍, 벼룩시장, 힐링콘서트,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임시화장실을 1개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특히 여자화장실(20칸)을 남자화장실(10칸)의 2배로 배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행사기간에는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14~15일에는 도청사 및 도청진입도로(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 차량진입이 통제된다. 차량을 갖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14일)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벚꽃이 일찍 피면서 행사기간에 앞서 도청을 방문하는 상춘객을 위해 이번 주말부터 청사 내 화장실 등 일부시설을 개방,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부여 문화재 야행, 활짝 핀 벚꽃 아래 백제향기 그윽하다
    활짝 핀 벚꽃 아래서 펼쳐지는 문화의 향기, 부여 문화재 야행이 오는 6~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야경(夜景, 야간경관), 야사(夜史, 명사투어), 야화(夜華, 시설개방), 야로(夜路, 거리체험), 야설(夜說, 거리공연), 야식(夜食, 야간음식), 야시(夜市, 야시장), 야숙(夜宿, 한옥숙박) 등 8개 주제로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거리를 걷고, 공연도 보고, 역사를 되새기는 문화재 야행은 올해 부여에서 3년째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6일 오후7시 야행 주무대(민윤기 치과 앞)에서 개막점등식을 시작으로 8개소(부여향교, 의열사, 국립부여박물과, 부여문화원, 정림사지 및 박물관, 신동엽문학관, 관북문화공간)의 문화시설을 밤10시까지 개방한다.   부여향교에서는 헌다례 체험인 ‘선비야 유생체험’, 의열사에서는 별자리를 체험하는 ‘별 볼일 있는 밤’, 부여문화원에서는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김영학 조각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밤에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트램플린을 활용한 관람객 대상 이벤트 ‘백제 별을 따다’, 1일 2회(18:30~19:00, 21:30~22:00) 주무대에서 열리는 별빛 버스킹 공연, 신비한 백제 마술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7일 부여의 별빛 아래에서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인 ‘사비성 고민상담소’에는 지난해 고등래퍼 우승자인 Young B(양홍원)이 출연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같은 날 청소년페스타 ‘별이 빛나는 밤’에는 화려한 랩 실력을 보여주는 서출구가 등장해 음악으로 관람객들과 호흡을 같이한다.   군 관계자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정림사지 돌담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야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당일과 1박2일 투어, 야간시티투어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3
  • 꽃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내달 27일 개막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30개국 320개 화훼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꽃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올해 축제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화훼 관련 기관과 국내외 업체가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화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계 화예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7명의 세계 최정상급 화훼 작가가 참여, 화훼 공간 장식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식물 전시관, 보랏빛 클레마티스 특별전, ‘춘야희우(春夜喜雨), 로비 정원 등 기획전시와 스마트 팜, 미디어 아트, 키네틱 아트 등을 꽃과 접목한 전시도 마련된다.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화훼전시관과 선인장, 분재, 서양란 등 ‘고양 화훼 생산자 단체관’도 운영된다.   생산자 단체관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 플라워 페스티벌 정원과 고양 하늘 꽃바람 정원에는 초대형 꽃 조형 작품과 대자연의 모습이 꽃으로 연출돼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동화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다양한 화훼 품종별 정원이 어우러지는 ‘고양 온새미로 정원’, ‘스카이 플라워 가든’ 등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버벌 퍼포먼스, 클래식, 밴드, 댄스, 태권도 등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주말과 휴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마임, 캐릭터 인형, 마술쇼 등도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2018꽃박람회는 평일 10시~오후 7시, 금ㆍ일요일, 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03-07
  • “문경새재 고운 흙길 맨발로 걸어요”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오는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사)전국산림보호협회가 후원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색다른 축제다.    특히 걷기와 함께 맨발단체줄넘기, 달리기, 닭싸움,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와 신유, 김수찬, 오로라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카리나, 팝페라, 요들송이 울려 퍼지는 숲속음악회와 마술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당선자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참가신청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념티셔츠와 국밥 또는 국수 등의 간식이 제공된다. 버스제공 시 서울지역은 참가비 1만5000원이 추가된다. 대구지역은 1만원만 더 내면 된다.    가족, 동문회, 등산·산악 동호회, 기업 및 단체, 유치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000명 이상 단체참가 시 홍보부스도 제공된다.    오감만족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관계자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쫀득쫀득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인기가수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다”며 “12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1
  • ‘숲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시원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토)을 시작으로 26(토)까지 매주 토요일 15:30∼16:30까지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통기타 가수의 노래와 댄스, 매직마술쇼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및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km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숲향기를 느끼는 ‘둘레길 걷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자는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집결한 후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및 인천대교와 영종도 너머까지 내려다 보며 퀴즈풀기 등을 함께 한다. 그 외에 주요장소에 스탬프 투어(8경) 도장 찍기, 전통 정원(양진당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하기, 야생조류 및 동식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2017 해피사이언스데이’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해피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사이언스데이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적 과학문화축제로, 실생활에 녹아든 과학 기술을 주제로 ‘재미있고 행복한 과학’을 표방하며, 전 연령이 참여하여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과학자 특별강연, 과학체험마당, 부대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상설 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 과학자 특별강연으로는 한양대 한재권 박사와 함께하는 감성형 로봇과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의 마술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특별강연이  전시체험과 함께 진행된다. 한재권 박사는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란 주제로 로봇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로봇과 함께 숨겨진 보물찾기, 로봇 탈출로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는 ‘마술 같은 과학, 과학 같은 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액체질소, 비타민C 황산화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세계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만나 볼 수 있는 구글 VR체험을 비롯, 드론 프로그래밍 교실, 미니 에어로켓 만들기, 홀로그램 투영기 제작, 3D펜 체험 등 온 가족이 과학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는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American Center),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LG상남도서관,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총 40개 내외의 초·중·고·대 과학동아리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함께 참여해 400평 규모의 ‘과학체험마당’을 꾸민다. 이 외에도,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동작원리를 배우고, 운전면허를 취득해 짜릿한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체험 및 레이싱 경주대회’, 과학마술쇼, 스트리트 버블쇼, 물로켓 발사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석고 마임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사이언스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와 유선문의 (02-509-6970, 02-3677-1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0
  • 대구시,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가져
    대구시는 3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은 개그맨 김대성이 사회를 맡고, 식전행사로 다온매직의 재미있는 마술쇼, 동요나라중창단의 아름다운 동요 합창, 기자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인사말과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알린 제1기 기자 중 우수기자 5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게 될 이서연 기자(평리초 6학년)는 “지난 1년 동안 기자라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우수기자 상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올해도 2기 기자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2기 기자단 선서, 기자증 수여 및 기념촬영, 권영진 시장과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시장님! 이것이 궁금했어요!”라는 코너에서는 그동안 시장님께 하고 싶었던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기 발대식에서 대구어린이기자증을 받을 예정인 염채은(방촌초 6학년) 기자는 “학교도 알리고 대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소식들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 대구시 어린이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동네, 우리학교, 우리지역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는 2기 어린이기자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현장특별취재 및 유명인사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윤리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애향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대구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2016년 첫 출범하였다. 지난해 1기에는 223명의 어린이기자단이 활동하였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대구 어린이 신문’에 게재된다. <“제1기 대구어린이기자단 활동기사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 기사모음집도 발간...> 아울러 대구시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기 어린이기자 중 우수활동 기사 56편을 수록한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라는 기사모음집을 발간한다.  기사모음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1편에서는 대구어린이신문 및 기자단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현장취재 등 특집기사, 3편에서는 일반기사를 수록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223명의 1기 어린이기자단은 매달 단체현장취재, 개별취재,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약을 통해 총 879건의 기사를 취재하여 신문을 장식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사모음집 격려의 글에서 “1년간 함께한 대구어린이기자단 여러분의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이 대구의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3
  • 고속도로 휴게소에 호랑이와 곶감이 나타났다~!!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축제추진위원들과 면 단체장 등 25여명은 12월 16일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곶감축제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 9도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호랑이 복장을 한 축제추진위원들의 상주곶감송 플레시몹 공연과 곶감축제 홍보물과 시식용 곶감을 나누어 주며 상주외남곶감축제를 알리고 돌아왔다.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연속5회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도·농상생의 생산적인 축제와 더불어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문화축제로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5일간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창작뮤지컬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상연 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상주곶감송 플래시몹 공연 등 관광객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깍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술쇼, 인형극, 지역초등학교 예술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축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손두부, 곶감떡과 시래기된장국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상주명품곶감의 위상정립과 진정한『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체험과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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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0
  •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개최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5일동안 상주곶감공원에서『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곶감이랑 노올자~~추억속으로 곧 감" 이라는 주제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동화같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6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가 지원되며, 상주시 외남면이 주최하고,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축제의 시작은 예종실록에 근거하여 1468년 예종임금님께 곶감을 진상한 기록을 바탕으로 진상행렬이 펼쳐지는데,  750년 하늘아래 첫감나무 앞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지가 하늘로부터 선물을 받은 전설을 바탕으로 “하늘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곶감공원 특설마당까지 퍼레이드를 펼친 후 “진상재현 뮤지컬공연”으로 이어지면서 매일 주민놀이형 축제로 개최된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올해 곶감농가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모두 화합하고 상주곶감의 명실상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칠맛 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창작뮤지컬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상연 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상주곶감송 플래시몹 공연, 어린이 눈썰매장을 개장하고, 관광객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깍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술쇼, 인형극, 지역초등학교 예술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각종 곶감생산 관련 기자재 홍보 부스운영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2015년에는 개관된󰡒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동화테마 전시체험관에는 주말마다 200여명이 방문하여 상주곶감공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다녀가고 있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손두부, 곶감떡과 시래기된장국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조용문 외남면장은 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상주명품곶감의 위상정립과 진정한『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체험과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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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예천군, 가족과 함께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희)이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가 주관하는 「제5회 가족 독서 골든벨」대회가 12일 오후 2시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가족 독서 골든벨’은 군민들에게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한 팀으로 구성한 총 54팀 138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꼬불꼬불 나라의 정치이야기’ 등 지정된 5권의 도서를 읽고 KBS 도전 골든벨 방식으로 문제를 맞히며 최우수1팀, 우수1팀, 장려8팀이 결정됐다.   또한, 예천초등학교 바이올린 동아리의 축하공연, 마술쇼, 즉석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팀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현준 군수는 “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가 책을 매개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 조성은 물론 책과 소통하는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회째를 맞는 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가족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가족이 다양한 책을 읽고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책 읽는 문화 만들기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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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하동군,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앞 17만㎡(5만 평)의 너른 들판을 온통 빨강ㆍ분홍빛으로 물들인 꽃 양귀비 보러 오세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13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는 꽃 단지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데다 작년 축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종 때부터 정성을 들여 축제기간 내내 화려한 꽃 양귀비를 구경할 수 있다. '꽃 천지 하동 북천!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축제장에는 아름다운 꽃 양귀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첫날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하동홍보대사 신은하, 7080그룹 해피드림, 가수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어울림 한마당이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4일 낮 주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축제 기간 꽃 양귀비와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향우들의 낭만 콘서트, 동초제 판소리 명창 서춘복의 꽃밭 국악 한마당, 경남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 연주, 춤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즐거운 품바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가족ㆍ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꽃 양귀비 미로길 걷기, 꽃잎 떡메치기, 황토 힐링걷기, 민속놀이, 꽃밭에서 무지개 체험, 황토방 체험, 미꾸라지 잡기, 행운의 동전 던지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야생화 분경, 알프스 하동명소 사진전, 옛 농촌풍경 사진전, 농ㆍ특산물 전시ㆍ판매, 벤처농업 제품 전시, 하동녹차 제품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그리고 꽃 양귀비 축제장에서 승용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진교시장에서는 축제 첫 주말인 14ㆍ15일 이틀 동안 축산물장터가 열려 신선하고 값싼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장터는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테마로 작년부터 하동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봄나물ㆍ매실ㆍ가을장터와 유사한 콘셉트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동 축산물을 특화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올해 처음 개설된다. 진교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축산물장터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신선 축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공연ㆍ체험 등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운영된다. 하동의 대표 축산물인 솔잎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달걀, 양봉, 수제햄, 치즈, 요구르트 등 신선 축산물과 가공품은 물론 하동의 우수 농수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출하된 신선채소, 과일, 곡류, 매실엑기스, 슬로푸드 등을 선보이는 '로컬푸드 마켓'과 함께 한우불고기, 국밥, 족발, 바비큐, 주꾸미, 수산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구경거리도 풍성하다. 시장을 시끌벅적하게 할 풍물공연,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비보이 공연, 버블쇼, 마술쇼, 대형휘호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 장터 개장을 축하하는 하동홍보대사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허스키보이스 수니킴의 재즈공연, 7080 통기타 공연, 트로트 신동 장송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커피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커피내리기, 해양낚시체험, 캘리그라피, 도자기 빚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치즈만들기 등도 준비된다. 그 외에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치맥 페스티벌, 요리대가 구본길이 펼치는 환상적인 철판요리 불쇼, 푸짐한 경품이 걸린 즉석 팔씨름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꽃 양귀비 구경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축산물장터에서 싸고 질 좋은 축산물도 구입할 수 있도록 두 행사를 연계한 만큼 관광객의 만족도도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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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즐거운 생물 체험으로 가족사랑, 생물사랑 함께 나눠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5.5~5.8)’을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어버이날 5월 8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 만남의 광장(오전 10시30분~오후 5시30분)에서 진행되며,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생물자원의 친근감과 소중함을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말린 꽃잎을 활용으로 직접 디자인하는 압화 공방, 살아움직일 듯한 생물모형 만들기 체험(원더풀, 동물왕국!, 내가 만든 곤충이 움직여요!) 등 풍성한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생명의 ‘숨’을 불어놓는 박제 시현, 식용 곤충 먹어보기(냠냠, 고소애) 등을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생물과 문화가 결합한 어린이 참여형 마술쇼, 삐에로와 함께하는 동물모양 요술 풍선 잔치, 동·식물 모양 페이스스티커 붙이기, 오케스트라 축하 현악공연, 크로키 기법으로 그려주는 나만의 초상화 등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이번 행사는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즐거운 생물 체험 프로그램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가족사랑과 생물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홈페이지(http://www.nnibr.re.kr)를 확인하면 된다. 참고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황금연휴 기간(5.5.∼5.8., 4일간) 동안 전시관 입장료는 물론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참가료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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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5일간의 설 연휴 경주 보문으로 오이소”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앞둔 2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보문관광단지를 연휴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했다. 경북도관광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입주업체들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천연 온천과 4천여 객실을 갖춘 단지 내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를 비롯한 각종 전통놀이와 함께 조식을 포함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날 당일에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며, 복주머니와 떡을 선물하고,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선 영화도 상영한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경주힐링테마파크에서는 중국의 천극에서 볼 수 있는 가면술인 ‘변검매직쇼’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유성 음반부터 현재까지의 희귀 음반들을 상설 및 기획 전시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명물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는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경주동궁원과 버드파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앵무새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경주월드에서는 K-POP패러디와 캐릭터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토이빌리지에서는 경품대축제, 켄싱턴 리조트에서 키즈마술쇼 등 보문단지 내 입주업체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문호반길 산책도 보문에서 즐길 수 있는 큰 즐거움 중에 하나다. 호수를 온전히 둘러볼 수 있는 보문호반길은 단지 내 숙박시설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북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인성교육의 장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도 전통놀이 체험장과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를 마련한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연휴기간동안 가족, 친지와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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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펼쳐진다!
    대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10월 21일(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와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렴모범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 30분 식전행사인 락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 3분 스피치, 청렴퀴즈 시민대회, 청렴박 터트리기 등의 청렴 관련 행사와 7080 음악밴드 공연, 김효진 마술쇼, 여성걸그룹 댄스, 힙합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대구시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매주 월요일 근무 시작 전에 청렴아침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청렴 공감대 형성과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18개 공직유관단체와 청렴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27일(화)에는 공직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청렴연극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경배 감사관은 “이번 청렴콘서트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에서 개최한다”며, “내년에는 청렴의식이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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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주간」, 월악산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깊어가는 가을, 월악산국립공원 전역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금수산과 가은산을 시작으로 충주(청풍)호까지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가을 야생화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6일(금)부터 10월 6일(월)까지 11일 동안 △나눔 △재미 △느낌 3가지 주제로 국립공원 주간(9.26.~10.0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3일(금), 4일(토) 양일간 닷돈재 풀옵션 캠핑존을 방문한 야영객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토크콘서트와 문화공연이 열린다. ‘임운석’여행작가와 ‘김봉곤’청학동 훈장의 「도란도란 토크콘서트」는 야외 캠핑장에서의 색다른 힐링을 제공할 것이다. 토크콘서트 와 함께 진행되는 클래식기타 동호회 ‘보사노바’의 연주회와 ‘장영수’마술사의 「숲 속 마술쇼」는 가족 단위의 야영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6일(월)에는 '나눔'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 만수계곡무장애탐방로에서 장애인,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걷기대회 ‘함께’가 열린다.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 노약자 등 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야간 별자리 관측 및 천체해설이 함께하는 ‘월악산 하늘길 탐사대’, 미륵대원지․멸종위기식물원 등을 이동하며 ‘역사ㆍ문화ㆍ자연’을 체험하는 ‘에코로드 탐사대’, ‘국립공원 사진전’ 등은 국립공원 주간 동안 계획되어 있다. 월악산국립공원 최봉석 소장은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월악산국립공원에 초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홀함 없이 준비하여 가족․연인․친구 모두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기억에 남는 가을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043-653-32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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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온가족이 함께하는「여름 숲캠프」운영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숲 캠프」를 운영한다.  7. 28.(월)~29.(화), 8. 4.(월)~5.(화) 총 2회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되는 본 캠프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이루어진다. 본 캠프는 숲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가족 간의 유대증진 및 자연체험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하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다. 첫째 날은 초등학생들에게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수계 환경 탐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광릉 숲에 서식하는 산새를 관찰하며, 캠프 도중 찍은 가족사진을 인화하여 숲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액자를 꾸미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욕, 숲 속 명상, 천연비누 만들기 등 휴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 가족이 함께텐트를 설치한 후에는 자유롭게 쉬면서 ‘숲 속 마술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유아등(誘蛾燈)을 설치하여 빛을 따라 날아든 곤충에 대해 곤충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야간 곤충 탐방’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5명 내외의 가족이며, 접수는 7. 15.~7. 17. 동안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내 산림교육관리시스템(www.kna.go.kr/knaf)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na.go.kr)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8,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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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1
  • 울긋불긋 ‘창원 꽃대궐’ 잔치 ‘풍성’
    창원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12일(토) 오전 9시 30분 용지공원 포정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고향의 봄 축제’는 한민족의 노래인 ‘고향의 봄’이 동원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 창원에서의 추억을 담아 쓴 동시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고향의 봄’이 갖는 아름답고 따뜻한 정서를 널리 공감하고자 펼치는 시민대화합의 축제다.  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MBC경남,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고향의 봄 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창원예총 산하 8개 지부가 4월 12일(토) 오전 9시 30분 개회식과 함께 ‘고향의 봄 백일장, 시민학생미술?서예 실기대회’를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각각 다른 형태의 시민 참여형 순수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4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의창구 소재 더시티세븐 1층 워터콘에서 ‘고향의 봄’ 창작 88주년 기념 ‘창원어린이고향의봄 잔치’를 펼친다. ‘고향의 봄’을 소재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요절복통 마술쇼’를 시작으로 ‘어린이 스타★킹대회’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최순애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이원수?최순애 시그림 및 사진전’이 특별 전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맑고 깨끗한 정서를 심어 주고자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MBC경남 ‘제16회 고향의봄 창작동요제’는 4월 12일(토) 오후 4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MBC경남 홀에서 열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또한 ‘고향의 봄’ 창작배경지 천주산에서도 4월 13일(일) 오후 9시부터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펼쳐진다.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천주산의 붉게 물든 진달래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다. 달천계곡 일원에서 펼쳐지는 천주산진달래축제는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악마라톤과 산신제, 인기가수 공연, 사생대회 및 학생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고향의 봄 예술제를 축하하기 위해 ‘창원지역 갤러리 초대전’도 열린며 큰병원 8층 숲갤러리에서 진미정 화가의 ‘Composition전’이 오는 28일까지 열리고, 창원 중앙동 갤러리필에서는 정호경 회장 외 19명의 작가들이 ‘直展-봄, 희망 그리고 그림전’을 25일까지 가진다. 창원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는 ‘송광옥 도자 소품전’이 20일까지 열리기도 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창원예총 박금숙 회장은 “고향의 봄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어린이 사랑의 정신을 확산시켜 가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숲 속에서 별 보기, 별 빛이 내린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 17일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와 유치원생 등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와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의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은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을 놀이터로 제공하는 유아숲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30,000여명의 유치원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여름철에 개최하여 유아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야간 숲체험을 통해 별빛과 반딧불을 관찰·체험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반딧불 따라 숲길 걷기, 누워서 별빛 보기, 마술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과 부모님들은 마술쇼와 별, 반딧불이 어우러지는 야간의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대관령 여름 숲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관령의 여름 숲의 신비로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숲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0
  • 산림청, 23일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2만본 무료 배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169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86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05개소, 200ha를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국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할 수 있도록 전국 산림조합 128곳에서는 5백만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오전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린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 본을 1인당 4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서울로7017 고가부터 만리동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마련된 ‘천연방향제 만들기’, ‘포토존 사진찍기’ 등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 스탬프를 부여하는 ‘나무 스탬프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임업진흥원·산림조합·버닝문화협회·국립자연휴양림 부스에서는 임산물 시식,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버스킹 숲해설’과 인디밴드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산림청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유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봄 숲 놀이터 동화책’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 관련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나무 1그루는 일 년에 에스프레소 1잔 만큼의 미세먼지를 흡수한다.”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산림청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산림청 개청 50주년 행사 잇달아 열려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 등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일과 내달 7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및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9일(오후 2시)에는 관객과 소통하는 신기한 마술쇼가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마술사 홍창종’이 출연, 숲속에서 다양한 도구로 펼치는 수준급 저글링(juggling, 물건을 가지고 잡다한 놀이의 기술이나 재주를 부리는 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달 7일(오후 2시)에는 ‘핑크피쉬’라는 2인조 어쿠스틱(Acoustic, 음향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것) 기타 밴드가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정적인 음악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도 내달 9일(오후 7시) ‘팬플룻 앙상블(ensemble, 합주단)’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7일(오후 2시) ‘마술사 홍창종’의 공연이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국립산림치유원은 자체 음악회로 19일(오후 7시) ‘소백오카리나’ 공연과 함께 내달 23일(오후 7시) ‘영주시청 통기타 동아리’ 공연도 진행한다. 이처럼 산림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는 방문을 하거나 숙박예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과 계곡이 있는 숲체원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여러 가지 콘텐츠(내용)와 접목시킨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숲속에서의 특별한 음악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8
  • 에너지공단-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산림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에너지·기후변화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공익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에너지ㆍ기후변화 청소년 동아리인 SESE나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에너지 미션수행, 마술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미래에너지 활용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산림 체험과 연계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들이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산림과 기후변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진흥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힐링과 더불어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6-16
  • “숲속에서 음악의 향연 즐겨요”···국립산림치유원서 숲 속 힐링 음악회
    지난해 개원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숲속음악회가 잇달아 열려 지역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으로 만든 음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숲속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숲속음악회는 산림치유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문화예술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치유(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일정은 지난달 27일 ‘산새와 요들(yodel)이 있는 봄 숲(요들클럽)’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공연(7.8, 오빠딸), 흙의 속삭임, 오카리나의 숲(8.19, 소백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 공연(9.9, 팬트라움), 나무의 울림, 기타가 빛나는 가을 숲(9.23, 통사랑), 마술쇼(10.7, 박현우 마술사) 등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의 야외무대와 원형 데크(툇마루, 난간)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소백산맥과 어우러진 국립산림치유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면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숲에서 난 재료로 만든 악기 연주를 통해 ‘우리 숲’의 계절별 아름다움과 정취를 국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도(강원 횡성 소재) 이 같은 공연이 두 차례(8.19·버블아트, 10.7·인디밴드 핑크피쉬) 열린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숲이 주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산림치유의 혜택을 만끽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통과 치유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6-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판부면 금대2리 주민과 하나된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매결연마을인 판부면 금대2리 주민들과 21일 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대힐링캠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금대2리 주민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판부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화합음식과 게임,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며 즐겁고 풍성한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특히 본 행사 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은 마을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농가 일손을 거드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도 실천하는데 힘을 모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매결연마을인 금대2리 주민과 더불어 국립공원 내 마을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더 나은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주말 꽃구경, 나는 여수로 간다’…영취산진달래축제
    분홍빛 진달래를 한 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축제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KBC 축하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영취산 봉우재 산상음악회는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싱그러운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과 여유를 선사한다. 31일은 초청가수‧비보이 공연, 7080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30일 웅천친수공원에 프린지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인기가수 태진아 공연,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봄기운 가득한 영취산에서 많은 추억 쌓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인 영취산에서 열리는 여수시 대표 봄 축제로 지난해에만 관람객 19만 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2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숲 속에서 별 보기, 별 빛이 내린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 17일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와 유치원생 등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와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의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은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숲을 놀이터로 제공하는 유아숲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30,000여명의 유치원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여름철에 개최하여 유아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야간 숲체험을 통해 별빛과 반딧불을 관찰·체험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반딧불 따라 숲길 걷기, 누워서 별빛 보기, 마술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과 부모님들은 마술쇼와 별, 반딧불이 어우러지는 야간의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대관령 여름 숲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관령의 여름 숲의 신비로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숲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0
  • 올해 벚꽃엔딩은 경기도청 벚꽃축제와 함께 … 13~15일 진행
    경기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2018 경기도청 벚꽃축제 – 낭만산책’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청사 내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200여 그루의 벚꽃으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다녀가는 벚꽃 감상 명소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 경기도는 올해로 32회를 맞은 벚꽃축제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도청 정문과 후문, 잔디운동장 등 청사 내·외에 6개의 무대가 마련돼 팝송, K-POP,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60여회 진행된다. 산책로와 거리 곳곳에서는 삐에로, 마술쇼, 마임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청사내 푸드트럭 존에서는 30여대의 푸드트럭이 배치돼 불초밥, 스테이크, 떡볶이 등 40여종의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이며, 도청 운동장에는 70개의 부스가 운영돼 경기도·강원도 특산물 판매, 조랑말 체험, VR/AR체험, 화재 및 지진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도는 전구 1,600여개를 설치해 벚꽃 야경을 선사하는 한편, 도청 정문과 후문, 산책로 등에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도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굿모닝하우스에서는 경기천년을 기념한 전시회와 가족단위를 위한 돗자리 소풍, 벼룩시장, 힐링콘서트,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임시화장실을 1개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특히 여자화장실(20칸)을 남자화장실(10칸)의 2배로 배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행사기간에는 경기도청사 내 주차장을 비롯해 14~15일에는 도청사 및 도청진입도로(병무청사거리~청사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오거리, 병무청사거리, 수원도서관 앞 삼거리) 양방향 차량진입이 통제된다. 차량을 갖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인근 수원초등학교,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수원여자고등학교(14일)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벚꽃이 일찍 피면서 행사기간에 앞서 도청을 방문하는 상춘객을 위해 이번 주말부터 청사 내 화장실 등 일부시설을 개방,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부여 문화재 야행, 활짝 핀 벚꽃 아래 백제향기 그윽하다
    활짝 핀 벚꽃 아래서 펼쳐지는 문화의 향기, 부여 문화재 야행이 오는 6~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야경(夜景, 야간경관), 야사(夜史, 명사투어), 야화(夜華, 시설개방), 야로(夜路, 거리체험), 야설(夜說, 거리공연), 야식(夜食, 야간음식), 야시(夜市, 야시장), 야숙(夜宿, 한옥숙박) 등 8개 주제로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거리를 걷고, 공연도 보고, 역사를 되새기는 문화재 야행은 올해 부여에서 3년째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6일 오후7시 야행 주무대(민윤기 치과 앞)에서 개막점등식을 시작으로 8개소(부여향교, 의열사, 국립부여박물과, 부여문화원, 정림사지 및 박물관, 신동엽문학관, 관북문화공간)의 문화시설을 밤10시까지 개방한다.   부여향교에서는 헌다례 체험인 ‘선비야 유생체험’, 의열사에서는 별자리를 체험하는 ‘별 볼일 있는 밤’, 부여문화원에서는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 김영학 조각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밤에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트램플린을 활용한 관람객 대상 이벤트 ‘백제 별을 따다’, 1일 2회(18:30~19:00, 21:30~22:00) 주무대에서 열리는 별빛 버스킹 공연, 신비한 백제 마술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7일 부여의 별빛 아래에서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인 ‘사비성 고민상담소’에는 지난해 고등래퍼 우승자인 Young B(양홍원)이 출연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같은 날 청소년페스타 ‘별이 빛나는 밤’에는 화려한 랩 실력을 보여주는 서출구가 등장해 음악으로 관람객들과 호흡을 같이한다.   군 관계자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정림사지 돌담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야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당일과 1박2일 투어, 야간시티투어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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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3
  • 산림청, 23일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2만본 무료 배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169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86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05개소, 200ha를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국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할 수 있도록 전국 산림조합 128곳에서는 5백만본 이상의 산림용,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오전1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대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린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눠주고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2만여 본을 1인당 4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서울로7017 고가부터 만리동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마련된 ‘천연방향제 만들기’, ‘포토존 사진찍기’ 등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 스탬프를 부여하는 ‘나무 스탬프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임업진흥원·산림조합·버닝문화협회·국립자연휴양림 부스에서는 임산물 시식,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버스킹 숲해설’과 인디밴드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산림청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유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봄 숲 놀이터 동화책’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 관련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나무 1그루는 일 년에 에스프레소 1잔 만큼의 미세먼지를 흡수한다.”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산림청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20
  • 꽃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내달 27일 개막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30개국 320개 화훼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꽃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올해 축제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화훼 관련 기관과 국내외 업체가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화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계 화예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7명의 세계 최정상급 화훼 작가가 참여, 화훼 공간 장식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식물 전시관, 보랏빛 클레마티스 특별전, ‘춘야희우(春夜喜雨), 로비 정원 등 기획전시와 스마트 팜, 미디어 아트, 키네틱 아트 등을 꽃과 접목한 전시도 마련된다.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화훼전시관과 선인장, 분재, 서양란 등 ‘고양 화훼 생산자 단체관’도 운영된다.   생산자 단체관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 플라워 페스티벌 정원과 고양 하늘 꽃바람 정원에는 초대형 꽃 조형 작품과 대자연의 모습이 꽃으로 연출돼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동화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다양한 화훼 품종별 정원이 어우러지는 ‘고양 온새미로 정원’, ‘스카이 플라워 가든’ 등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버벌 퍼포먼스, 클래식, 밴드, 댄스, 태권도 등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주말과 휴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마임, 캐릭터 인형, 마술쇼 등도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2018꽃박람회는 평일 10시~오후 7시, 금ㆍ일요일, 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03-07
  • 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산림청 개청 50주년 행사 잇달아 열려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 등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일과 내달 7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및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9일(오후 2시)에는 관객과 소통하는 신기한 마술쇼가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마술사 홍창종’이 출연, 숲속에서 다양한 도구로 펼치는 수준급 저글링(juggling, 물건을 가지고 잡다한 놀이의 기술이나 재주를 부리는 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달 7일(오후 2시)에는 ‘핑크피쉬’라는 2인조 어쿠스틱(Acoustic, 음향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것) 기타 밴드가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정적인 음악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도 내달 9일(오후 7시) ‘팬플룻 앙상블(ensemble, 합주단)’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7일(오후 2시) ‘마술사 홍창종’의 공연이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국립산림치유원은 자체 음악회로 19일(오후 7시) ‘소백오카리나’ 공연과 함께 내달 23일(오후 7시) ‘영주시청 통기타 동아리’ 공연도 진행한다. 이처럼 산림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는 방문을 하거나 숙박예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과 계곡이 있는 숲체원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여러 가지 콘텐츠(내용)와 접목시킨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숲속에서의 특별한 음악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8
  • “문경새재 고운 흙길 맨발로 걸어요”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오는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사)전국산림보호협회가 후원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색다른 축제다.    특히 걷기와 함께 맨발단체줄넘기, 달리기, 닭싸움,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와 신유, 김수찬, 오로라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카리나, 팝페라, 요들송이 울려 퍼지는 숲속음악회와 마술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당선자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참가신청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념티셔츠와 국밥 또는 국수 등의 간식이 제공된다. 버스제공 시 서울지역은 참가비 1만5000원이 추가된다. 대구지역은 1만원만 더 내면 된다.    가족, 동문회, 등산·산악 동호회, 기업 및 단체, 유치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000명 이상 단체참가 시 홍보부스도 제공된다.    오감만족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관계자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쫀득쫀득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인기가수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다”며 “12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1
  • ‘숲속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시원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5일(토)을 시작으로 26(토)까지 매주 토요일 15:30∼16:30까지 총 3회에 걸쳐 ‘월미공원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미공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통기타 가수의 노래와 댄스, 매직마술쇼 등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및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월미산을 중심으로 둘레길 2.3km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숲향기를 느끼는 ‘둘레길 걷기’도 함께 실시된다. 참가자는 ‘월미공원 안내소’에서 집결한 후 월미산 정상의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 및 인천대교와 영종도 너머까지 내려다 보며 퀴즈풀기 등을 함께 한다. 그 외에 주요장소에 스탬프 투어(8경) 도장 찍기, 전통 정원(양진당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하기, 야생조류 및 동식물과 교감하기 등 다양하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시원하고 즐겁게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에너지공단-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산림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에너지·기후변화와 연계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공익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에너지ㆍ기후변화 청소년 동아리인 SESE나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에너지 미션수행, 마술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미래에너지 활용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산림 체험과 연계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들이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산림과 기후변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진흥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 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힐링과 더불어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6-16
  • “숲속에서 음악의 향연 즐겨요”···국립산림치유원서 숲 속 힐링 음악회
    지난해 개원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숲속음악회가 잇달아 열려 지역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으로 만든 음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1주년 기념 숲속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숲속음악회는 산림치유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문화예술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치유(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일정은 지난달 27일 ‘산새와 요들(yodel)이 있는 봄 숲(요들클럽)’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공연(7.8, 오빠딸), 흙의 속삭임, 오카리나의 숲(8.19, 소백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 공연(9.9, 팬트라움), 나무의 울림, 기타가 빛나는 가을 숲(9.23, 통사랑), 마술쇼(10.7, 박현우 마술사) 등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의 야외무대와 원형 데크(툇마루, 난간)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소백산맥과 어우러진 국립산림치유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면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숲에서 난 재료로 만든 악기 연주를 통해 ‘우리 숲’의 계절별 아름다움과 정취를 국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도(강원 횡성 소재) 이 같은 공연이 두 차례(8.19·버블아트, 10.7·인디밴드 핑크피쉬) 열린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숲이 주는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산림치유의 혜택을 만끽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통과 치유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6-14
  •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2017 해피사이언스데이’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해피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사이언스데이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적 과학문화축제로, 실생활에 녹아든 과학 기술을 주제로 ‘재미있고 행복한 과학’을 표방하며, 전 연령이 참여하여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과학자 특별강연, 과학체험마당, 부대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상설 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 과학자 특별강연으로는 한양대 한재권 박사와 함께하는 감성형 로봇과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의 마술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특별강연이  전시체험과 함께 진행된다. 한재권 박사는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란 주제로 로봇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로봇과 함께 숨겨진 보물찾기, 로봇 탈출로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는 ‘마술 같은 과학, 과학 같은 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액체질소, 비타민C 황산화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세계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만나 볼 수 있는 구글 VR체험을 비롯, 드론 프로그래밍 교실, 미니 에어로켓 만들기, 홀로그램 투영기 제작, 3D펜 체험 등 온 가족이 과학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는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American Center),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LG상남도서관,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총 40개 내외의 초·중·고·대 과학동아리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함께 참여해 400평 규모의 ‘과학체험마당’을 꾸민다. 이 외에도,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동작원리를 배우고, 운전면허를 취득해 짜릿한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체험 및 레이싱 경주대회’, 과학마술쇼, 스트리트 버블쇼, 물로켓 발사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석고 마임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사이언스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와 유선문의 (02-509-6970, 02-3677-1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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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대구시,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가져
    대구시는 3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발대식은 개그맨 김대성이 사회를 맡고, 식전행사로 다온매직의 재미있는 마술쇼, 동요나라중창단의 아름다운 동요 합창, 기자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인사말과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알린 제1기 기자 중 우수기자 5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게 될 이서연 기자(평리초 6학년)는 “지난 1년 동안 기자라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우수기자 상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올해도 2기 기자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2기 기자단 선서, 기자증 수여 및 기념촬영, 권영진 시장과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지고 “시장님! 이것이 궁금했어요!”라는 코너에서는 그동안 시장님께 하고 싶었던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기 발대식에서 대구어린이기자증을 받을 예정인 염채은(방촌초 6학년) 기자는 “학교도 알리고 대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소식들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 대구시 어린이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 동네, 우리학교, 우리지역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는 2기 어린이기자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현장특별취재 및 유명인사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윤리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애향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대구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2016년 첫 출범하였다. 지난해 1기에는 223명의 어린이기자단이 활동하였다.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대구 어린이 신문’에 게재된다. <“제1기 대구어린이기자단 활동기사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 기사모음집도 발간...> 아울러 대구시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기 어린이기자 중 우수활동 기사 56편을 수록한 ‘순수의 눈, 대구를 읽다’라는 기사모음집을 발간한다.  기사모음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었으며, 1편에서는 대구어린이신문 및 기자단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현장취재 등 특집기사, 3편에서는 일반기사를 수록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223명의 1기 어린이기자단은 매달 단체현장취재, 개별취재,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약을 통해 총 879건의 기사를 취재하여 신문을 장식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사모음집 격려의 글에서 “1년간 함께한 대구어린이기자단 여러분의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이 대구의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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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3
  • 고속도로 휴게소에 호랑이와 곶감이 나타났다~!!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축제추진위원들과 면 단체장 등 25여명은 12월 16일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곶감축제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영하 9도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호랑이 복장을 한 축제추진위원들의 상주곶감송 플레시몹 공연과 곶감축제 홍보물과 시식용 곶감을 나누어 주며 상주외남곶감축제를 알리고 돌아왔다.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연속5회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도·농상생의 생산적인 축제와 더불어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문화축제로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5일간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창작뮤지컬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상연 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상주곶감송 플래시몹 공연 등 관광객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깍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술쇼, 인형극, 지역초등학교 예술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축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손두부, 곶감떡과 시래기된장국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상주명품곶감의 위상정립과 진정한『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체험과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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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0
  •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개최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5일동안 상주곶감공원에서『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곶감이랑 노올자~~추억속으로 곧 감" 이라는 주제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동화같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6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가 지원되며, 상주시 외남면이 주최하고,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축제의 시작은 예종실록에 근거하여 1468년 예종임금님께 곶감을 진상한 기록을 바탕으로 진상행렬이 펼쳐지는데,  750년 하늘아래 첫감나무 앞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지가 하늘로부터 선물을 받은 전설을 바탕으로 “하늘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곶감공원 특설마당까지 퍼레이드를 펼친 후 “진상재현 뮤지컬공연”으로 이어지면서 매일 주민놀이형 축제로 개최된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올해 곶감농가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모두 화합하고 상주곶감의 명실상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칠맛 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창작뮤지컬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상연 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상주곶감송 플래시몹 공연, 어린이 눈썰매장을 개장하고, 관광객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깍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술쇼, 인형극, 지역초등학교 예술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각종 곶감생산 관련 기자재 홍보 부스운영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2015년에는 개관된󰡒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동화테마 전시체험관에는 주말마다 200여명이 방문하여 상주곶감공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다녀가고 있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손두부, 곶감떡과 시래기된장국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조용문 외남면장은 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상주명품곶감의 위상정립과 진정한『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체험과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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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예천군, 가족과 함께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희)이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가 주관하는 「제5회 가족 독서 골든벨」대회가 12일 오후 2시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가족 독서 골든벨’은 군민들에게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한 팀으로 구성한 총 54팀 138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꼬불꼬불 나라의 정치이야기’ 등 지정된 5권의 도서를 읽고 KBS 도전 골든벨 방식으로 문제를 맞히며 최우수1팀, 우수1팀, 장려8팀이 결정됐다.   또한, 예천초등학교 바이올린 동아리의 축하공연, 마술쇼, 즉석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팀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현준 군수는 “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가 책을 매개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 조성은 물론 책과 소통하는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회째를 맞는 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가족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가족이 다양한 책을 읽고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책 읽는 문화 만들기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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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1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판부면 금대2리 주민과 하나된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매결연마을인 판부면 금대2리 주민들과 21일 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대힐링캠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금대2리 주민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판부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화합음식과 게임,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며 즐겁고 풍성한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특히 본 행사 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은 마을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농가 일손을 거드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도 실천하는데 힘을 모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매결연마을인 금대2리 주민과 더불어 국립공원 내 마을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더 나은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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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9-22
  • 하동군,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앞 17만㎡(5만 평)의 너른 들판을 온통 빨강ㆍ분홍빛으로 물들인 꽃 양귀비 보러 오세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13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는 꽃 단지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데다 작년 축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종 때부터 정성을 들여 축제기간 내내 화려한 꽃 양귀비를 구경할 수 있다. '꽃 천지 하동 북천!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축제장에는 아름다운 꽃 양귀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첫날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하동홍보대사 신은하, 7080그룹 해피드림, 가수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어울림 한마당이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4일 낮 주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축제 기간 꽃 양귀비와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향우들의 낭만 콘서트, 동초제 판소리 명창 서춘복의 꽃밭 국악 한마당, 경남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 연주, 춤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즐거운 품바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가족ㆍ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꽃 양귀비 미로길 걷기, 꽃잎 떡메치기, 황토 힐링걷기, 민속놀이, 꽃밭에서 무지개 체험, 황토방 체험, 미꾸라지 잡기, 행운의 동전 던지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야생화 분경, 알프스 하동명소 사진전, 옛 농촌풍경 사진전, 농ㆍ특산물 전시ㆍ판매, 벤처농업 제품 전시, 하동녹차 제품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그리고 꽃 양귀비 축제장에서 승용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진교시장에서는 축제 첫 주말인 14ㆍ15일 이틀 동안 축산물장터가 열려 신선하고 값싼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장터는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테마로 작년부터 하동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봄나물ㆍ매실ㆍ가을장터와 유사한 콘셉트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동 축산물을 특화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올해 처음 개설된다. 진교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축산물장터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신선 축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공연ㆍ체험 등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운영된다. 하동의 대표 축산물인 솔잎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달걀, 양봉, 수제햄, 치즈, 요구르트 등 신선 축산물과 가공품은 물론 하동의 우수 농수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출하된 신선채소, 과일, 곡류, 매실엑기스, 슬로푸드 등을 선보이는 '로컬푸드 마켓'과 함께 한우불고기, 국밥, 족발, 바비큐, 주꾸미, 수산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구경거리도 풍성하다. 시장을 시끌벅적하게 할 풍물공연,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비보이 공연, 버블쇼, 마술쇼, 대형휘호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 장터 개장을 축하하는 하동홍보대사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허스키보이스 수니킴의 재즈공연, 7080 통기타 공연, 트로트 신동 장송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커피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커피내리기, 해양낚시체험, 캘리그라피, 도자기 빚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치즈만들기 등도 준비된다. 그 외에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치맥 페스티벌, 요리대가 구본길이 펼치는 환상적인 철판요리 불쇼, 푸짐한 경품이 걸린 즉석 팔씨름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꽃 양귀비 구경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축산물장터에서 싸고 질 좋은 축산물도 구입할 수 있도록 두 행사를 연계한 만큼 관광객의 만족도도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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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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