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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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독도 정책 브레인팀 만든다
    독도 최고 브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경상북도는 정재정(서울시립대 교수)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독도를 둘러싼 경상북도의 역할과 대한민국 독도의 국제사회 확산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독도에 대한 정책과 글로벌 홍보를 자문하기 위해 출범하는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는 정재정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벤자민 휴스 서울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위원으로 영입함으로써 독도 영토주권 정책 제언은 물론, 독도와 관련한 우리 주장을 국제사회에 합리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경북지역과 수도권의 전문가를 50대 50으로 하고, 국제법, 국제정치, 역사, 지리, 해양, 생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시켜 지역적, 학문적 연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독도 전담부서 운영 10년을 맞아, 최근 이슈화된 사드, AIIB 문제 등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를 반영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선제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외국인 교수를 포함한 독도위원회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학계가 인정하는 13명 위원님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실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우리 도에 맞는 현실적인 독도정책 로드맵을 구상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정 위원장은“독도와 관련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팀플레이가 중요한 만큼 경상북도의 선도적 독도정책을 제안할 것이며, 지방 외교역량을 결집해 국제여론 조성, 국제공조 강화 등 글로벌 전선을 구축해 가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며,“연 2회 정례회뿐만 아니라 현안이 있거나 경북도의 요청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함께 모여 논의하고 ‘의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는“독도의 영토주권 공고화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우리 국토의 일부로서 다른 권역과의 균형발전을 위한‘울릉·독도권역 지원특별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뉴스광장
    2015-03-25
  • 기증수목 활용해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
    부산시는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이사 정연수)이 기증한 수목을 이용해 시청 로비, 구·군 민원실, 복지기관 등 시민이용공간을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에 위치한 유리온실이 ‘부산 장안지구택지개발사업’의 부지로 편입·철거됨에 따라 온실에서 관리하고 있던 수목 1,200주를 부산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수목은 고무나무, 벤자민, 야자류, 관음죽, 종려죽, 소철, 파키라 등 관엽식물이다.  일부 수목은 웃자람과 고사지(枯死枝)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전정 및 시비작업을 실시하면 풍부한 가지와 잎들로 실내 공간에 푸르름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보급되는 수목들은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들로서 공기질 개선 및 유해전자파 흡수 등 실내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이들 수목을 시청 로비, 구·군 민원실, 복지기관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우선 사용하고, 잔여수량은 각 실·과, 사업소 등에 분양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던 부산의 관공서들이 생명감 넘치는 활기차고 정감 있는 녹색 실내공간으로 변신하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노인·장애인 시설 등 복지공간에 보급되는 식물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정서 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홍보를 통해 기증활동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1-08
  • 실내공기정화 및 조경, 이제는 자생식물로
    산업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지내게 되므로 실내공기의 질적 수준은 건강과 직결된다. 현재까지 가정과 사무실에서 이용되고 있는 실내조경용 식물은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 벤자민 등 외국 수종이 대부분인 반면 국내산 수종의 가치와 이용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이 상대습도와 음이온발생효율 등 실내공기의 청정성을 유지시키는 능력이 외국식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변광옥 소장 연구팀과 농진청 원예연구소 김광진 박사팀은 지난해 말 제주도일원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나무 등 4수종이 새집증후군의 대표적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을 타 외국 수종과 비교하여 발표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그 후속연구로 이들 수종들이 지닌 상대습도와 음이온 발생효율 등 실내공기의 청정성 유지능력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여 지난 달 국제학회에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빗죽이)나무와 먼나무, 죽절초, 붓순나무의 4가지 수종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래 식물인 산세베리아를 대상으로 동일 조건에서 실내공기의 청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상대습도와 음이온발생효율에 대한 정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생하는 4수종 모두 외국 수종인 산세베리아보다 그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결과는 4월 2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지구과학회에 발표되었다.  실내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해야 피부트러블과 감기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으며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의 서식밀도를 줄일 수 있다. 사람이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실내습도는 40-60%로서 상대습도발생효율이 좋은 식물을 공간대비 20%로 배치할 경우 상대습도가 약 25%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실내공기 중에는 각종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양이온의 수가 많아지게 되는데 식물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양이온과 결합하여 침강되고 식물에 흡수됨으로써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흔히 산세베리아는 보통의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식물이지만 이번 실험에 사용된 네 종류의 자생식물들 모두 상대습도와 음이온 발생효율에서 산세베리아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붓순나무의 상대습도 증가율은 산세베리아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먼나무의 음이온발생개수는 산세베리아보다 2배 이상 많은 결과를 보였다. 이 같은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먼나무 등 자생수종을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여 조경효과와 오염물질정화효과를 동시에 높여 실내공기의 건전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09-06-02
  • 우리나라 자생식물 공기 정화능력 뛰어나
    식품, 사료 등 각종 외국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최근,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실내공기 정화능력이 외국식물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사용되어 왔던 실내공기 정화식물은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 벤자민 등 외국 수종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국내산 수종의 가치와 이용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변광옥 소장 연구팀에 의해 제주도일원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나무 등 4수종이 새집증후군의 대표적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타 외국 수종과 비교해서 탁월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제주 자생수종과 산세베리아의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연구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빗죽이)나무와 먼나무, 죽절초, 붓순나무의 4가지 수종을 대상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같은 조건에서 대표적인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주입 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래 식물인 산세베리아와 비교 시험한 결과 자생 4수종 모두 외국 수종들보다 제거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내공기 중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는 0.04ppm의 농도에서 5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산세베리아가 60%를 제거시키는 반면 먼나무의 경우에는 95%이상 제거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먼나무 등 자생수종을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면 실내조경의 효과는 물론 오염된 실내공기도 탁월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1. 비쭈기나무(Cleyera japonica Thunb.)  ▶ 특성 - 해발 800m 이하 숲속 음지의 상록소교목(수고 10m). - 양성화이고, 흰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 - 내음성이 강하며 적윤지에서 잘 자람.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로 일본에서 각광 - 정원수나 공원수 및 실내조경식물. 2. 붓순나무(Illicium religiosum S. et Z.)  ▶ 특성 -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연평균 기온 12도 이상 지역에서만 월동 가능)의 상록교목(수고 3-5m). - 잎을 비비면 향긋한 냄새가 있음.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 일본에서 각광. - 중부지방에서는 실내(특히 사찰)조경 식물 3. 죽절초[Chloranthus glaber (Thunberg) Makino]  ▶ 특성 - 분포지역은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인도 등. - 마디가 뚜렷한 상록관목(수고 1m), 녹색 줄기. - 붉은 열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달려 있어 높은 관상가치.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 및 정초 실내장식용으로 일본에서 각광.  4. 먼나무(Ilex rotunda Thunb.)  ▶ 특성 -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의 상록교목(수고 10m). - 주요 생육지는 제주도이고 보길도등 남해안 부속도서. - 붉은 열매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달려있어 현재 제주도내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어 있음. ▶ 개발 가능성(용도) - 내한성이 강하여 전주 지역까지 식재 가능. - 가로수 및 분재용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0-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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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1-03-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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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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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나무갖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는 의료기관과 함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일 년이 넘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충주‧괴산‧증평) 선별진료소 6개소에 공기정화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소나무상자에 담아 오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헤피트리, 레드비치 선별진료소로 전달한 식물은 공기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제76회 식목일을 계기로 내 나무를 갖고·심고·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추진하였다고 한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우리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하여 관내(충주‧괴산‧음성‧진천) 축구장 180여개 면적에 달하는 국유림 130ha에 총3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    * 탄소중립 :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할 예정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이일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으로 치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데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방역당국의 코로나 블루, ‘녹색치유’로 정화 !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일 년 넘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관내(천안·아산·충남) 공공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32개소에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 7종류를 선정하여 3월 29일부터 전달을 실시하였다.  선별진료소 화분 전달 행사는 제76회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통한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창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을 내 나무를 기르는 즐거움을 통해 쉼과 힐링(healing)의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더불어 올해 제76회 식목일에 다시 한 번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30
  • 「내나무갖기 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과 함께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선별진료소에 보낼 공기정화식물 상자를 들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7종을 나무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기정화식물 7종은 소나무, 고무나무, 녹보수, 크로톤, 벤자민, 해피트리, 레드비치로 구성되며,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탁월한 식물 중 다루기 쉬운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우려에 따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을 나누어주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대신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등 녹색치유(Green-healing)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높아진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내나무를 갖고 기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29
  • 우리나라 자생식물 공기 정화능력 뛰어나
    식품, 사료 등 각종 외국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최근,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실내공기 정화능력이 외국식물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사용되어 왔던 실내공기 정화식물은 산세베리아, 아레카야자, 벤자민 등 외국 수종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국내산 수종의 가치와 이용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변광옥 소장 연구팀에 의해 제주도일원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나무 등 4수종이 새집증후군의 대표적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타 외국 수종과 비교해서 탁월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제주 자생수종과 산세베리아의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연구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비쭈기(빗죽이)나무와 먼나무, 죽절초, 붓순나무의 4가지 수종을 대상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같은 조건에서 대표적인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주입 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래 식물인 산세베리아와 비교 시험한 결과 자생 4수종 모두 외국 수종들보다 제거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내공기 중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는 0.04ppm의 농도에서 5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산세베리아가 60%를 제거시키는 반면 먼나무의 경우에는 95%이상 제거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먼나무 등 자생수종을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면 실내조경의 효과는 물론 오염된 실내공기도 탁월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1. 비쭈기나무(Cleyera japonica Thunb.)  ▶ 특성 - 해발 800m 이하 숲속 음지의 상록소교목(수고 10m). - 양성화이고, 흰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 - 내음성이 강하며 적윤지에서 잘 자람.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로 일본에서 각광 - 정원수나 공원수 및 실내조경식물. 2. 붓순나무(Illicium religiosum S. et Z.)  ▶ 특성 -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연평균 기온 12도 이상 지역에서만 월동 가능)의 상록교목(수고 3-5m). - 잎을 비비면 향긋한 냄새가 있음.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 일본에서 각광. - 중부지방에서는 실내(특히 사찰)조경 식물 3. 죽절초[Chloranthus glaber (Thunberg) Makino]  ▶ 특성 - 분포지역은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인도 등. - 마디가 뚜렷한 상록관목(수고 1m), 녹색 줄기. - 붉은 열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달려 있어 높은 관상가치. ▶ 개발 가능성(용도) - 헌화용 절화식물 및 정초 실내장식용으로 일본에서 각광.  4. 먼나무(Ilex rotunda Thunb.)  ▶ 특성 -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의 상록교목(수고 10m). - 주요 생육지는 제주도이고 보길도등 남해안 부속도서. - 붉은 열매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달려있어 현재 제주도내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어 있음. ▶ 개발 가능성(용도) - 내한성이 강하여 전주 지역까지 식재 가능. - 가로수 및 분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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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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