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2-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어태세 확립 ‘이상 무’‥새로운 시도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
    경기도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행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감염 매개충의 우화시기 전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피해고사목 등 7만1,580 그루를 전량 방제하고, 산림 3,214ha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를, 산림 341ha를 대상으로 지상방제를 추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의 체내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우화시기 전 방제를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같은 노력을 펼친 결과,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 방제수량은 7만1,580그루로, 지난해 동기간 9만1,347그루 대비 21% 감소했다.  2014년까지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였으나, 최근 3년간 안정적인 재원투입과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정밀예찰 실시, 방제사업장 및 파쇄장 점검 등의 노력으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올 하반기에도 ▲지상방제, ▲재선충병 방제설계 권역별 합동 컨설팅, ▲QR코드 활용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예찰단 교육 강화, ▲미이용 바이오매스 활용 산주소득 지원체계 마련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우선 방제사업 실시설계 전에 ‘권역별 합동 컨설팅’을 실시, 그간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시‧군간 경계지역에 대한 사업구역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보다 꼼꼼한 ‘방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QR코드 활용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군 현장교육 등을 강화해 실시한다. 이 시스템은 고사목 발견부터 재선충병 검사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도내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추이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어 예측 가능한 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병해충 등으로 목재로 이용되지 못하고 벌채된 산림자원을 뜻하는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매각을 통해 방제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산주의 소득증진을 지원하고, 방제사업예산을 절감하는 데도 힘쓰기로 했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예찰과 예방이 첫걸음”이라며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피해목 이력관리,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확대, 선단지(先端地) 집중관리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6-08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수원의 소나무, 예방접종으로 더 푸르고 건강하게
    수원시가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20 소나무재선충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팔달산·광교산을 비롯해 관내 공원 등 시 전역에 있는 소나무·잣나무 등 5만 4000여 주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방접종(나무 주사)을 시행하고 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서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線蟲, 벌레)이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발병하는 수목병이다.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솔잎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며 결국엔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하지만 치료 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적 회복이 불가능하고, 감염된 소나무 주변에 있는 건강한 소나무도 2차 피해를 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17년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 봉담읍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는 매개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인 이달 말까지 방제사업(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는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1회 방제 시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재선충병 예방접종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가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이기 때문에 소나무와 잣나무 주변에 있는 산나물, 약초 등 모든 채취가 금지된다.   수원시는 소나무 주변에 방제 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문구(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 조사 시행 대상 지역으로 솔잎 채취를 금지합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소나무 재선충병을 철저하게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막겠다”면서 “약제가 주입된 소나무의 잎을 먹으면 매우 위험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8
  • 수원의 소나무, 예방접종으로 더 푸르고 건강하게
    수원시가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20 소나무재선충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팔달산·광교산을 비롯해 관내 공원 등 시 전역에 있는 소나무·잣나무 등 5만 4000여 주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방접종(나무 주사)을 시행하고 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서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線蟲, 벌레)이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발병하는 수목병이다.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솔잎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며 결국엔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하지만 치료 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적 회복이 불가능하고, 감염된 소나무 주변에 있는 건강한 소나무도 2차 피해를 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17년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 봉담읍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는 매개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인 이달 말까지 방제사업(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는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1회 방제 시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재선충병 예방접종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가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이기 때문에 소나무와 잣나무 주변에 있는 산나물, 약초 등 모든 채취가 금지된다.   수원시는 소나무 주변에 방제 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문구(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 조사 시행 대상 지역으로 솔잎 채취를 금지합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소나무 재선충병을 철저하게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막겠다”면서 “약제가 주입된 소나무의 잎을 먹으면 매우 위험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2-11
  • 보은군,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
    보은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 및 이용하는 취급업체와 소나무류 불법유통이 예상되는 사업장, 소나무류 이동 차량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조경수 유통업자, 화목사용농가, 원목생산업자, 제재소 등에 대해 집중계도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보은군과 보은국유림관리소로 구성된 합동단속반과 공무원과 병해충방제단원으로 구성된 자체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들 단속반은 업체 및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단속을 펼치고 소나무류 운반차량이 많은 보은 IC, 속리산 IC 등에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사항 적발시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소나무류 불법 이동 시에는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 비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죽어가는 소나무류나 불법으로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보은군청 산림녹지과(043-540-3364)로 신고해 줄 것"과 "건강한 소나무숲 유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이동시기인 3월 이전에 소나무류 화목사용농가는 모든 화목연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했다가 매개충이 다른 나무로 이동해 나무의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생긴 상처부위를 통해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제대로 안돼 솔잎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며 3주가 지나면 외관상 묵은 잎이 변색되고 1개월 정도 경과하면 잎 전체가 우산살 모양의 갈색으로 변하면서 나무가 죽기 시작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추석명절 선물로 청와대가 선택한 ‘울릉 부지갱이 ’
    추석명절을 앞두고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이 청와대 선물세트에 선정되어 큰 화재가 되고있다.     국화과 다년생 초본식물인 부지갱이는 푸른 잎을 유지한 채 울릉도 겨울을 월동하는 작물로 섬쑥부쟁이의 울릉도 지역명으로 부지깨이, 부지깽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특산식물이며 울릉도 전역에서 재배면적 139ha, 연간 수확량 173톤 정도로 울릉도 농업인들의 주요 소득작물이다. 울릉도에 거주하는 유명한 세시봉 가수 이장희씨의 소개로 대중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울릉군을 비롯한 주민들과 소비자들의 입소문 및 홍보, 마케팅으로 울릉도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울릉도 부지갱이는 화산토양인 지형 탓에 유기물이 많고 배수가 양호하다. 공중습도가 풍부하고 비교적 적은 일조량과 해풍이 바다의 미네랄을 실어와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많고 부드러운 나물이 생산될 수 있어 품질이 좋다.     울릉도 겨울의 두꺼운 눈 이불을 덮고 자라던 부지갱이는 눈이 녹자마자 울릉도 전역을 녹색의 물결로 수놓는다. 봄의 부드러운 부지갱이 새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가을 무렵 억센 부지갱이대는 울릉군에서 소사료로 수매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며 울릉약소의 브랜드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지갱이는 주로 건산채와 장아찌로 유통되지만 최근 부드러운 봄철 부지갱이를 데친후 냉동시킨 삶은 부지갱이가 인기가 많아지며 특히 미국 내 한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울릉군의 수출 주력상품이다.    울릉군수는 “오랜 세월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온 부지갱이 나물이 청와대 추석명절 선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민 부지갱이로 자리매김하여 울릉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7
  • 건강 Up↑건뽕잎 가공은 지금이 제철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11일 공성면소재 뽕잎밭(작은숲속농원)에서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뽕잎 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우리 지역 주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뽕나무의 잎을 건조, 가공하는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뽕잎 음식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촌진흥청 연구사례에 의하면 뽕잎에는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고혈압‧동맥경화 및 중풍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분인 루틴(rutin)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봄 뽕잎의 어린잎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건조뽕잎을 만드는 과정은 새순이 한창 자라는 시기인 오월 상순경 부드러운 뽕잎을 채취해 깨끗하게 잘 다듬고 가마솥에서 뽕잎을 충분히 데친 후 바로 건져 차광막이 씌워진 비닐하우스에서 건조 시키면 된다.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은 “예부터 잠업의 고장이었던 상주에서는 뽕잎으로 나물, 장아찌 등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며 지금은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뽕잎을 차로 마시거나 뽕잎음식 전문점을 찾는 미식가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우리시 뽕잎음식 전문점인 ‘농가맛집 두락’에 고품질의 건뽕잎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뽕잎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를 개발해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4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과 산불예방 항공시찰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및 방제현황과 산불예방 점검을 위한 항공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항공시찰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관계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헬기를 탑승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작업 상황을 살펴보고 방제계획을 수립하면서 산불 대비태세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찰을 마친 후 이강덕 시장은 “우리지역의 산림은 송이생산, 휴양·치유·교육,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 산림소득과 관광자원으로 중요성이 크므로 소중한 자원을 지키기 위한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으며,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푸르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산불예방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4년 기계면 내단리에서 발생 이상기온현상에 따라 급속히 확산했으나 이동단속,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 규모가 매년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다.  올해는 확산차단을 위해 사업비 117억 원을 투자해 고사목 제거 16만 본, 예방나무주사 41만 본, 지상방제 200ha을 실시할 계획으로 3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가급적 훈증작업보다는 파쇄작업으로 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인위적 소나무반출 경로 폐쇄조치와 피해발생 사전차단을 위한 예방차원의 나무주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서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나무에 침입 나무의 수분과 양분 이동통로를 막아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된다.   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의 유충이 소나무에서 월동하는 11월에서 3월말까지 고사목을 벌채하여 파쇄, 훈증 등의 방법으로 매개충의 밀도를 줄여 나가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경기도·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에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 개최
    경기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11일 오후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당 감염목은 지난 11월 30일 화성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최초 발견한 것으로, 시료 채취 후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감염여부 조사를 의뢰해 12월 4일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이 감염 의심목 일대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최종 잣나무 3본의 감염이 된 것으로 12월 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이번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갖고, 발생지역에 대한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역학조사 및 긴급 방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먼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 반경 2~5km 이내 지역에 대해 항공·지상 정밀예찰 조사를 실시하고, 발견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소구역 모두베기·파쇄 등의 방제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포함,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소나뮤류의 이동행위를 금지하게 된다. 김영택 경기도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경기도에서는 2006년 광주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등 18개 시군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화성 재선충병 최종 확인. 경기·산림청 긴급방제 나서
      최근 화성 봉담읍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병함에 따라, 경기도와 산림청이 긴급 방제에 나선다. 경기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11일 오후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당 감염목은 지난 11월 30일 화성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최초 발견한 것으로, 시료 채취 후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감염여부 조사를 의뢰해 12월 4일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이 감염 의심목 일대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최종 잣나무 3본의 감염이 된 것으로 12월 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이번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갖고, 발생지역에 대한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역학조사 및 긴급 방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와 화성시, 산림청은 먼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 반경 2~5km 이내 지역에 대해 항공·지상 정밀예찰 조사를 실시하고, 발견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소구역 모두베기·파쇄 등의 방제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포함,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소나뮤류의 이동행위를 금지하게 된다. 김영택 경기도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경기도에서는 2006년 광주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등 18개 시군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서울로 7017의 첫 여름… 새 생명 출현하고 새 곤충 날아든다
    45년 고가도로에서 보행길로 변신한 '서울로 7017'이 가뭄과 때이른 더위를 견디고 첫 여름을 맞고 있다. 새순이 피어나던 봄에 다른 곳에서 이사 온 228종(24,000그루)의 꽃‧나무들은 폭염과 초여름 장마를 지나며 인공지반 위에 작은 생명을 새롭게 품어가고, 다양한 새와 곤충도 날아들고 있다.   우선, 백일홍 같은 여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대추나무, 감나무, 꽃사과나무에는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개장 당시 가냘픈 어린모종이었던 인동덩굴은 두 달 사이 1m 높이 울타리 끝까지 타고 오를 정도로 쑥쑥 자라고 있다. 작은 새싹에 불과했던 조릿대, 수크렁, 그라킬리무스 참억새 같은 억새식물들은 무성하게 자라 하루가 다르게 신록을 더해가고 있다. '서울로 7017'의 생명력이 더욱 활기를 띄면서 새로운 생물이 출현하기도 했다. 덩굴 식물인 히데라 사이사이에는 마치 노란 우산 같이 생긴 노란종버섯 몇 개가 고개를 들었다. 버섯은 유기물이 많고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조건이 잘 맞아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곳에서라면 눈에 띄지 않았을 생명이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고가도로였던 이곳에서 새 생명의 탄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꽃‧나무가 푸름을 더하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서울로 7017'을 찾는 이색 동물 손님들의 발길도 분주하다. 장미무대와 만리동광장 엘리베이터 사이 풍년화 화분에는 언젠가부터 명주달팽이 몇 마리가 눈에 띄고, 무궁화와 부용이 만발한 서울로전시관 주변엔 달콤한 향을 쫓아 호박벌들이 날아들기도 한다. 말매미, 잠자리도 심심치 않게 관찰된다. 정원교실 옆, 1975년 서울역고가 준공 전후로 식재됐던 뽕나무와 느티나무를 보존한 구역은 직박구리, 까치 같은 새들이 좋아하는 장소다. 아침 일찍 또는 해질 무렵 정원교실 앞 벤치에 앉아있으면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도시생태 전문가인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는 “서울로7017은 작은 생명들과 사람들이 도심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미래를 위한 실험실”이라고 말했다.   서울로 7017 자원봉사모임인 '초록산책단'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하루하루 서울로'(https://www.facebook.com/daily.seoullo)에는 서울로의 다양한 식물과 곤충 사진들이 매일매일 올라오고 있다.   또, 초록산책단원 가운데 세밀화 그리기를 배운 20여 명은 지난 6월 초부터 도라지, 장미꽃 등을 세밀화로 그리기 시작, 지난 10일부터 서울로 정원교실에서 미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앞으로 매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서울로운영단장은 “서울로7017은 고가도로라는 인공적인 구조물 위에서도 식물이 잘 자랄 수 있게 인공지반 녹화시스템을 도입해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인공지반 위에서 또 다른 생명이 탄생하고 자생적인 자연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의 동서 지역을 잇는 동시에 사람과 자연을 잇는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충남도, “오디뽕나무 전정 10일 이전 완료해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디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늦어도 10일 전까지는 전정(가지치기)를 완료하고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기상 이변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과 큰 일교차로 뽕나무 생육이 저하될 수 있어 유효가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전정 해줘야 한다.   전정시기가 늦어지면 새순이 1m 미만으로 자라게 되어 월동에 지장을 주며 유효가지 확보가 미흡해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오는 10일 이전까지는 전정을 마쳐야 한다.   반면 유효가지 확보 및 생육 촉진을 위한 과다한 질소비료 사용은 되도록 지양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퇴비를 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디뽕나무는 전정 후 자란 새 가지에서 오디가 열리는 특성을 고려할 때 새순확보 및 건전한 생육을 위해서는 병해충 방제를 반드시 실시해 건강한 오디뽕나무를 확보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서상덕 잠업곤충팀장은 “양잠 산업발전은 웰빙 및 힐링 시대에 부응한 작목으로 소비자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산업”이라며 “양잠농가에 꼭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정보제공, 판로대책 및 홍보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양잠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5
  • 숲 속의 전남 7월의 나무에 후박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7월의 나무로 후박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후박나무는 녹나무과로 겨울에도 낙엽이 지지 않는 늘 푸른 상록활엽수다. 울릉도와 남부지방 바닷가의 산기슭 등 해발 500m 이하의 계곡가 양지쪽에서 잘 자란다. 잎과 나무 껍질이 두꺼워 후박나무라 불린다. 해변가에서 높이 20m까지 거대하게 자라 방풍역할을 한다. 웅장한 수형과 잎이 반들반들하게 깨끗함, 새순이 단풍처럼 붉게 물든 모습이 특이해 조경수, 공원수, 가로수 등에 적합하다. 겨울 산의 해질녘 석양빛을 받아 반짝이는 후박나무 숲은 장관이다. 대표적인 곳이 진도 첨찰산 자락의 천연기념물 107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주종의 상록수림이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유가 남종화풍을 토착시킨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아름다운 숲이 있어서 가능했다. 나무 껍질은 후박피라 해 약용으로 사용된다. 헛배가 부르거나 소화 불량일 때 또는 설사와 구역질이 날 때 효험이 있다. 여름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 달여 먹는다. 전남지역 집단 군락지는 신안 가거도가 유명하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곳 후박나무 껍질의 항균 효과를 조사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인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황색포도알균 등 7종의 균에 강한 항균 활성을 보였다. 또 카테킨을 포함한 27종의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항염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거도 주민들은 후박나무를 건강식으로 다양하게 이용해왔다. 나무 껍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껍질을 달여 발효시켜 빚은 후박나무 막걸리를 건강식으로 마시기도 한다. 후박의 항균작용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대표 난대수종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확대 조성할 계획이며 효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 등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5
  • 양양군 송이골농장 대표 노명호씨, 가시없는 음나무 '산채야' 품종 보호권 획득
    양양군 소재 한 농가가 육성한 가시 없는 음나무 '산채야'가 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품종 보호권을 획득함으로써 양양에 고품질 엄두릅 생산의 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양양군에 따르면 현북면 송이골농장 대표 노명호씨가 지난 1998년 설악산 인근지역에서 가시없는 음나무를 수집한 후 많은 연구와 시험을 거쳐 지난 2013년 1월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에 가시 없는 음나무 '양양 산채야'에 대해 품종 보호 출원을 한 바 있다. 그동안 재배시험과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달 22일 최종 '품종보호 결정'을 받았다.산림품종관리센터의 품종보호결정서에 따르면 음나무 '양양 산채야'는 재배시험 결과, 절초지에 가시가 없고, 잎의 길이가 길고 넓다. 그리고, 녹색의 정도, 옆가지 발생 수 등 4개 특성에서 기존 재래종 음나무와 비교해 뚜렷이 신품종임이 구별되고 변이없이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재배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품종 보호결정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품종보호권은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지적소유권의 일종으로서 보호결정된 신품종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양양군은 이번에 가시 없는 음나무 ‘양양 산채야’가 품종보호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특화품목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보급된 음나무는 키가 크고 가시가 억세어 대량 생산을 위한 밀식 재배가 어려웠으며 수확 시 불편함이 컸고, 농가마다 다른 종류의 음나무가 보급되면서 맛과 향이 들쭉날쭉해 양양군 대표 음나무 순 맛으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 이에 비해 '산채야'는 가시가 전혀 없고 가지가 많아 밀식 재배가 가능하며 새순이 길고 옆가지 발생이 많아 수확량이 월등히 많고,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등 맛과 향이 탁월해 상품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이번에 품종 보호권을 확보한 가시 없는 음나무 '산채야'를 향후 5년간 단독 보급 받기로 했으며, 매년 2만주, 7㏊씩 확대 보급해 현재 77.6㏊인 재배면적을 2021년까지 105.6㏊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의 엄두릅 연구회를 영농조합법인으로 전환하고 지리적표시제 등록, 포장 디자인 개발, 가공 및 유통센터 설립 등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안기석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예부터 타 지역의 음나무순은 쓴맛 만이 강해 음식으로 먹지 않았으나, 양양의 음나무순은 쓴맛과 단맛이 적절하고 향이 좋아 봄철 대표 나물 음식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며 "양양 전통 음나무순의 맛과 향을 가진 '산채야'가 품종 보호권을 받음으로써 대량생산과 상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6-14
  • 제주 자생 담팔수 고사원인과 방제방법 찾아...
    잎이 누렇게 변하며 시름시름 죽어가는 제주 자생 담팔수의 고사원인과 방제방법이 확인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시 신제주 지역과 서귀포시 등에 가로수로 심은 담팔수의 고사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국립산림과학원, 전북대학교 등과 공동연구팀을 만들어 조사한 결과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원균인 파이토플라스마가 검출됐고, 방제방법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가로수 담팔수 12그루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8그루에서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나타났던 파이토플라스마 병원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또 방제방법을 찾기 위해 22그루를 대상으로 대추나무 빗자루병 방제약제인 옥시테트라사이클린을 나무주사한 결과 새순 발생 등 수세 회복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인숙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은 “행정시 녹지관리부서 및 재배농가 등에 방제기술을 제공해 담팔수 방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전염 매개충 조사연구 및 보다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찾기 위해 집중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난대림 지대에서 자라는 담팔수는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가 북방한계선이며, 1년 내내 푸른색을 띤다. 특히 서귀포시 일주동로 담팔수 자생지는 식물분포학상 연구가치가 높아 1964년 1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됐으며, 서귀포시 강정마을 담팔수는 주민들의 민속신앙 대상이면서 나무 가치가 높아 지난 2013년 4월 천연기념물 제544호로 지정됐다. 제주시 신제주 지역의 담팔수는 1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심어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가로수 식재로 꼽힌다. 그러나 2013년께부터 잎이 누런색으로 변하며 말라주는 현상이 나타나 서귀포시 지역에서 150여그루, 제주시 신제주 지역 등에서 55그루를 잘라냈다. 지난달에도 신제주 지역의 가로수를 잘라냈다.  
    • 뉴스광장
    2017-05-24
  • 오디가 익어가는 상주시 개운천, 체험 장소로 각광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 조성한 개운천의 낙양교 ↔ 연원교 1.5km 구간 뽕나무 길에 오디가 익어가고 있어 주민들의 체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5년도에 150주를 식재하여 만든 뽕나무 길은 그 동안 제초작업과 두엄 및 농약 살포 등을 통하여 비배관리를 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뽕잎 새순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관계로 수확량이 3분의 1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민들은 개운천에 조성된 뽕나무는 뽕잎을 채취하는 품종이 아니라 오디를 생산하는 만큼 앞으로는 무단채취 행위가 사라져 시민 누구나 오디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거리가 되어야 한다는 바램이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오디가 익어가고 있는 개운천에 누구나 와서 적당한 양 만큼 오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8
  • 영동지역 골치덩이 갈색여치 출현
    해마다 영동지역에 떼지어 나타나 농작물을 갉아먹는 갈색여치가 올해도 또 출현해 주의가 요구된다.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영동읍 비탄리 한 복숭아밭에 설치한 '끈끈이트랩'(접착판)에 갈색여치 유충 1마리가 채집됐다. 갈색여치는 우리나라 산림지역 등에 서식하는 토종 곤충이다. 이는 4월 말∼5월 초 알에서 깨어나는 데, 이 무렵 일부 개체가 농경지로 이동해 포도·복숭아의 새순이나 채소 등을 갉아먹는다. 이 지역에는 2006년과 이듬해 이 곤충이 수만 마리로 수를 불려 20여㏊의 농경지를 초토화시켰다. 그 뒤로도 과수원이 많은 영동읍 산익·비탄리와 심천·양산면 등지에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농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겨울 포근한 날씨로 인해 월동 해충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 갈색여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 상태"라며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갑자기 개체수가 불어나는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갈색여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마다 1억원의 방제비를 편성, 과수농가에 살충제와 끈끈이 트랩을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5월께 농경지에 나타나는 갈색여치는 몸길이 1㎝ 안팎의 유충상태다. 새순을 먹기 위해 땅바닥에서 나무로 기어오르는 특징이 있다. 이에 나무 밑동이나 주변에 접착력이 강한 트랩을 설치하면 피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2주일 뒤에는 갈색여치가 높은 곳까지 튀어서 이동할 수 있어 방제가 힘들어진다"며 "유충이 출현한 농경지에는 서둘러 살충제를 뿌려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7-05-11
  • 희귀 사계절 꽃과 힐링식물을 만나요!
    2013년 9월에 개장한 경주동궁원은 사계절 대표 관광 랜드 마크로 경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할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동궁식물원 투어북’은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고 개장 2년 5개월 만에 115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이런 동궁식물원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지난 2014년에 착공하여 8일 제9회 경주시민의 날과 함께 동궁식물원 제2관이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 및 시 의원,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버드파크 및 동궁원 관계자, 시민,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2여 년 전 개관하여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동궁식물원 본관이 신라의 정취와 아열대 우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제2관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하는 힐링 식물과 색색의 화초의 조합으로 현대식 정원을 거니는 콘셉으로 꾸몄다.   그라비올라, 모닝가, 시나몬, 핑거루트 등 사계절 컬러풀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힐링공간으로 구축했다.   또한 국내 온실식물 중 최대 수령 300년의 보리수나무와 한 나무에 3가지의 색의 꽃이 피는 마법의 부겐빌레아, 붉은색의 어린새순이 매력적인 250년 수령의 붉은 원종고무나무 등 특별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린볼, 리카니아, 시나몬 세나스팩타 빌리스, 시써스노로사, 멜로포럼 등 국내에 없는 희귀종 12종이 감미로운 향기로 내방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1,025㎡ 부지에 건물 상단 용마루까지의 높이는 14.5m로 본관과 마찬가지로 용마루에는 동궁과 월지의 치미를 재현하여 황금색으로 올리고 외부 전면 바닥은 임해전지에서 나온 보상화무늬 전돌 형상의 진회색 블록으로 배치해 본관과 더불어 신라 전통 궁궐 형태의 식물원의 중후함을 한층 더했다.   입구계단 양 끝에는 동경잡기, 증보문헌비고 등 옛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단미, 무미를 특징으로 하는 경주개 동경이 가족 석상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제2관 입구에는 카페를 운영하여 간식거리와 휴식공간을 설치하여 경주동궁원에 부족했던 부대시설을 보완하였고 식물원 2관과 본관, 본관과 기파랑(전시판매장) 사이에 연결통로를 만들어 화초와 고목 조형물로 통로를 꾸몄고, 쉼터 벤치를 배치해 관람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 공간으로 재현한 본관을 더욱 확대하여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아열대 희귀식종으로 제2관을 개관했다며, 경주버드파크와 함께 완벽한 사계절 동‧식물원으로 자리를 구축하였다며 가족, 연인, 대학 MT, 사진작가, 동식물 애호가 등 시민과 관람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당부 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6-13
  • 김천시, 조형소나무 정밀전정 실시
      김천시는 본격적인 수목생장 시기를 앞두고 시가지 중앙분리대 및 주요 조경지 소나무 등 김천시만의 특수한 소나무 수형을 독창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조형소나무 전문 정밀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소나무 정밀전정 작업은 소나무의 자연 형태의 수관을 만들기 위한 새순유도 전정, 목표 수형 유도, 가지의 미적배분, 잎의 밀도조절에 의한 생육촉진, 통풍 통기의 원활로 병해충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차량 시야 가림 방지 및 도시의 경관적·기능적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소나무로써 상당한 가치가 있는 조형소나무 1,450본을 대상으로 전문 정밀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조형소나무 전정작업을 실시하여 전국 유일한 특수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 전정작업 뿐만 아니라 조형소나무 주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잔디깎기, 제초작업 및 병해충방제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더불어 도심 내 미관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천시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시만의 소나무 수형을 만듦으로써 고가의 조형 소나무로 재산가치도 상승하게 되며 김천시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5-20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안전점검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진화 등에 따른 비행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방제지의 헬기 이·착륙장*, 계류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규정과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필요시 업무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헬기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은 일선 시․도에 개선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 안전점검은 지난 4월 22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맞추어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를 중심으로 실시해 왔다.  산림청은 현재 8,500시간인 안전운항시간(사고발생 주기)을 항공 선진국 수준(18,000시간)으로 높여 안전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의 경우, 저고도․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해야 하므로 다른 비행임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고발생 비율이 높고 조종사들의 업무집중도가 높이 요구된다. 항공방제 현장은 헬기 소음과 하강풍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행동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안전수칙을 무시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공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에 맞추어 지역별로 피해목 발생 정도에 따라 오는 8월 6일까지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산림헬기 운영에 있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말하며,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반 사항을 준수하여 안전운항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오는 8일 충남 보령과 태안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상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 용어 설명  * 이․착륙장 : 재선충병방제 약제와 물을 싣기 위해 헬기가 뜨고 내리는 곳  * 계류장(繫留場) : 헬기 대기 장소  * 소나무재선충 : 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  *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 매개충 :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 곤충
    • 뉴스광장
    2015-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포항, 밀양 지역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960ha의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이에 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의 활동시간을 감안하여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소형헬기(AS-350)을 투입해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으로 적기 항공방제를 실시하여 산림 생태계와 산림자원에 막대한 손실을 막고, 특히 산림과 밀접한 지역의 양어장이나 양봉, 축산농가에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5-26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 그러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펴낸 “목공예 체험활동 관련 목재재료의 유통실태 분석(2017)”을 살펴보면, 목재문화체험장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이라고 조사된 바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무부처로서 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태평 성대할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이이처럼, 황폐했던 산림을 FAO(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유례없는 치산녹화 성공국가로 발전시킨 영광스런 모습에서 더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공예 동호인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목공예에 필요한 원자재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용수 조림단지(일명, 목공예 지원숲)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목공예 원자재로서 수요가 많은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회화나무,노각나무 및 오동나무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참죽나무가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죽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집근처 울타리에 심어서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활용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하였으며, 큰 나무가 되면 벌채해서 나온 목재를 다양한 가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참죽나무는 봄철 두릅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으뜸먹거리였으며, 어린순은 부각재료로도 일품이다.  또한 목재는 무늬가 곱고, 가공하기도 쉬워서 악기재나 가구재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목공예용 원자재로도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참죽나무는 수피를 달여서 산후지혈제나 종기치료제로도 사용했고, 뿌리는 염료로 활용했으며, 중국 북경에서는 가로수로 활용하는 등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이토록 쓰임새가 많은 참죽나무를 예전에는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 산불감시원으로 오랫동안 종사해 온 지인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목공예 재료로서 참죽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목상들이 기민하게 움직였고, 한그루 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많은 참죽나무를 베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죽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때는 든든했었는데, 지금은 말 못할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목공예 활성화라는 정책적 어젠다(agenda)의 실현과 함께, 가족 같은 참죽나무를 잃고 허전해 하는 시골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참죽나무 특화조림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에 앞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에 추진하지 못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경제림 단지 인근의 몇몇 마을에 각 가정마다 3~5그루씩 울타리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주는 식목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참죽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목공예 원재료 수급에 기여함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참죽나무 심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1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수원의 소나무, 예방접종으로 더 푸르고 건강하게
    수원시가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20 소나무재선충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팔달산·광교산을 비롯해 관내 공원 등 시 전역에 있는 소나무·잣나무 등 5만 4000여 주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방접종(나무 주사)을 시행하고 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서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線蟲, 벌레)이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발병하는 수목병이다.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솔잎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며 결국엔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하지만 치료 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적 회복이 불가능하고, 감염된 소나무 주변에 있는 건강한 소나무도 2차 피해를 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17년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 봉담읍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는 매개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인 이달 말까지 방제사업(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는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1회 방제 시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재선충병 예방접종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가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이기 때문에 소나무와 잣나무 주변에 있는 산나물, 약초 등 모든 채취가 금지된다.   수원시는 소나무 주변에 방제 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문구(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 조사 시행 대상 지역으로 솔잎 채취를 금지합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소나무 재선충병을 철저하게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막겠다”면서 “약제가 주입된 소나무의 잎을 먹으면 매우 위험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8
  • 수원의 소나무, 예방접종으로 더 푸르고 건강하게
    수원시가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20 소나무재선충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지난달부터 팔달산·광교산을 비롯해 관내 공원 등 시 전역에 있는 소나무·잣나무 등 5만 4000여 주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방접종(나무 주사)을 시행하고 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서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線蟲, 벌레)이 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서식하다가,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발병하는 수목병이다.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솔잎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하며 결국엔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하지만 치료 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적 회복이 불가능하고, 감염된 소나무 주변에 있는 건강한 소나무도 2차 피해를 볼 우려가 크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17년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 봉담읍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는 매개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인 이달 말까지 방제사업(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는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1회 방제 시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재선충병 예방접종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가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이기 때문에 소나무와 잣나무 주변에 있는 산나물, 약초 등 모든 채취가 금지된다.   수원시는 소나무 주변에 방제 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문구(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 조사 시행 대상 지역으로 솔잎 채취를 금지합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소나무 재선충병을 철저하게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막겠다”면서 “약제가 주입된 소나무의 잎을 먹으면 매우 위험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2-1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9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시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22일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고, 29일부터 한 달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임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으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말라 죽는다.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4월 19일 북방수염하늘소가 최초 우화함에 따라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한 조치로 이를 위해 전국 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5. 29. ∼ 6. 29.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함양관리소는 소형헬기(Bell-206L) 2대를 투입하여 진주, 산청, 거창, 함양, 의령, 함안, 합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임무에 앞서 5월14일부터 항공방제직무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스프레이 붐, 탱크 장착 및 작동점검, 항공기 시동용 보조 장비준비 등 항공기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방제지역 안전저해요소 제거를 위해 헬기 이․착륙장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방제지역 임무수행에 앞서 주민홍보 및 기타 방제 제반사항에 대해 지자체 병해충 담당공무원과 협의하여 최종 확인하고 준비를 마쳤다. 김광석 소장은 “항공방제 임무는 저고도 비행으로 승무원들의 위험 부담을 고조시키는 임무인 만큼 안전비행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5-25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 이번 방제는 지난 4월 19일 북방수염하늘소가 최초 우화함에 따라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전국 29개 시·군·구 5,601ha에 중·대형헬기 총 1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공방제 지역 내 양봉 농가 등 전 지역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미리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송이·잣 채취지역 및 양봉지역을 제외하고, 생활권은 드론활용 및 지상방제로 전환하는 등 항공방제 면적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가져가면 사법처리 되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하여 경기도 광주시와 양평군 내 책임방제구역에 대하여 3월 19일자로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구역은 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심한 지역에 대하여 해당 관할 지자체와 협약 체결하여 국․사유림에 관계없이 방제하는 구역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되는 소나무류로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가 있으며 감염이 되면 100% 고사하게 된다. 감염되는 경로는 건강한 소나무를 재선충에 감염된 매개충이 새순을 먹을 때 재선충이 침투하여 소나무류를 죽이게 된다. 매개충으로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있으며, 경기도, 강원도에는 주로 북방수염하늘소에 의거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북방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시기인 4월초까지는 소나무와 잣나무 고사목을 제거하여 전량 파쇄․소각․매몰 하여 북방수염하늘소 우화를 막는 것이 방제 방법이다.  이에 따라 반출금지구역 내의 소나무 및 잣나무 방제목을 이동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번에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서 잣나무 방제목을 무단으로 땔감 용도로 이동한 A씨를 현장 검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완료하고 관할 지방검찰청에 지휘 건의하였다. 금년도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공동책임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량은 고사목 제거 400ha, 예방나무주사 98ha, 위생간벌 시범사업 4ha로 총 방제면적은 502ha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반출금지구역 내에서 소나무 및 잣나무 방제목을 가져갈 경우 법의 처벌을 받는 만큼 절대 가져가지 않도록 할 것과 소나무와 잣나무 고사목이 있는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20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소나무림 수세회복과 생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관내 솔잎혹파리 피해지에 대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6월 하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 화전동 산49-5번지 55ha와 태백시 철암동 산78-4번지의 40ha에 솔잎혹파리 방제적기인 우화 최성기에 맞추어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특히 사용되는 약품은 친환경 저독성 약제인 디노테퓨란 액제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투여할 방침이다. 이번 방제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와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를 통해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솔잎혹파리는 땅속에서 월동 후 봄철 소나무의 새순에 산란을 하고 어린벌레는 솔잎밑으로 들어가 벌레혹을 만들며 수액을 빨아먹어 솔잎의 생장이 멈춰 변색되어 그 해에 말라 떨어지게 된다. 이런 병충해를 입은 소나무는 당장 죽지는 않지만 2~3년간 피해가 누적되어 심각해지면 나무가 죽어 전체 소나무림의 20~30%가 고사되는 피해를 입히는 산림병해충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으로 산림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히며 “다만,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 해서 인체에 무해한 것은 아니므로 방제지역과 주변 산림에서 솔잎, 산나물, 산약초 등을 채취하는 행위는 반드시 삼가달라.”고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6-17
  • 산림청, 4월 하순부터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활동할 듯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4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      * 우화(羽化) : 곤충이 유충으로 월동하고 번데기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일    * 매개충 :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로 통상 5월 이후 우화해 소나무의 새순을 먹으면서 재선충병을 감염시킴 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1일∼25일경 기온이 높은 경남 지역에서 매개충이 가장 빨리 우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충북 북부지역 등은 5월 11일∼15일 우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매개충 우화시기에 앞서 지역별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이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방제작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하는 한편, 항공예찰 등을 통해 방제작업 중 누락된 피해고사목을 확인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철저한 보완작업을 추가로 실시해 방제작업을 빈틈없이 마무리 할 계획이다. □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매개충의 우화시기를 과학적으로 예측함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해졌다.”라며 “매개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단 한 그루의 방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제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3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11월1일∼11월30까지 지자체 및 경찰청과 정보 공유·협업으로 충남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충남지역은 올해 신규발생지 서천, 천안 과 기존 감염지역 보령, 태안 등 4개 시군구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인근 지역 소나무림도 소나무재선충병에 위협받고 있다. 최근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이 소나무류 취급업체 주변 및 방제지역 외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적재된 소나무류의 생산 유통에 대한 자료(구입,판매,생산)등 관련 대장을 확인하여 위법사항 적발시 단속현장에서 적발보고서 작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처리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 잣나무, 해송 이동은 반드시 생산지 관할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철저히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용어 설명 >  1) 소나무재선충 : 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  2)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1-04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 이동‧취급 특별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소나무류재선충병의 인위적 피해를 막기위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소나무류 불법 이동‧취급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최근 신규 소나무류재선충병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목재가공업체를 중점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와 소나무류 불법이동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경찰서, 지자체 등과 공조하여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11월말까지 대전, 세종, 충청지역 내 142개 업체를 집중단속하여 이동단속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에서는 생산확인표 등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해야 한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 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이동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0-28
  • 산림청, 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6일부터 11월 말까지 한 달간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500여 명을 투입해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점에 주목해 이번 단속은 1200여 개 목재유통‧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 점검 내용은 ▲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이다. 단속 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난 3월 말까지의 위반사항에 대해 계도·점검을 실시했으며 4월에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 약 1mm 크기의 선충인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하는데, 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26
  • 산림청, 10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가을방제 본격 착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철 방제는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에 의하여 감염된 피해고사목 제거작업과 건강한 나무에 약제를 주입하여 재선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방나무주사를 주로 실시한다. 산림청은 12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가을방제를 위해 경기, 울산 등 피해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138억 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개정(6.22. 시행)으로 이번 가을방제부터는 설계·감리와 방제사업을 전문업체에 위탁·대행함으로써 책임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16회에 걸쳐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공무원 367명과 방제사업자 388명을 대상으로 방제지침, 설계․감리 실무,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그동안 낮은 방제품질이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되었으나, 전문업체의 책임방제를 통한 방제사업 개선으로 재선충병 방제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제작업이 부실한 업체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책임방제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산림청은 피해고사목 훈증 위주의 작업방법에서 모두베기, 그물망 피복방법 등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용어 설명 >  1) 소나무재선충 : 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  2)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말라 죽는 병  3) 매개곤충 :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소나무재선충을 건강한 소나무류에 옮겨 말라죽게 하는 곤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한국육종학회에서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제주도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육종학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이 코레곤품종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18년 한국육종학회에 맞춰 작물육종과 관련된 민관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은 2012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이후, 농가 및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보급됐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 품종으로 인정받아 한국육종학회 코레곤품종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으로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다시 한번 품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송’ 품종은 쌉사름한 맛과 고유한 향이 있어 소비자의 수요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청송’ 품종이 일반 음나무에 비해 새순 생산량이 2배 이상 많    고, 잎자루와 줄기에 가시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음나무 순을 생산하     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음나무 새순은 유기농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껍질은 자양강장 및 약리활성이 뛰어난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임산물 품종 개발 연구가 활성화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음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임산물의 맞춤형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7-13
  • 임업진흥원, 송이생산 산주대상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30일(월), 경북 안동 임하면에서 송이생산 산주를 대상으로 예비 관찰 활동의 민간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 대응과 송이생산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이버섯 발생은 토양과 기상인자 등 독특한 입지조건을 요구하며, 기주식물인 소나무와 공생관계를 형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로 소나무가 고사하면 송이균이 사멸하여 송이생산량의 감소를 초래 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의 몸안에서 재선충이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새순을 섭식할 때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단기간에 급속히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로 고사한다. 이날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송이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의 피해양상과 특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간 산주들의 상시 예찰 활동으로 피해목의 조기색출과 관련기관에 빠른 신고를 통해 고사목의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를 위한 산주동의 등 방제사업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찰과 소나무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도모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향후 한국임업진흥원은 경북지역 송이산주 및 송이채취 전문임업인과의 민간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송이버섯은 숲속의 보물이며 산림소득의 중요한 임산물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30
  • 산림소득 신품종 보급으로 일자리와 소득 높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으로부터 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소득기반의 마련을 위해 산림소득수종의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향산홀에서 열린 분양식에서는 수원시와 김천시 등 3개 기관의 20여 법인 및 재배농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 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계약한 신품종을 7년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보급된 신품종은 헛개나무 ‘풍성1호’, 토종다래 ‘오텀센스’ 등 총 8수종 19품종이며 협약규모는 50,000여 주(株, 그루)에 이른다. 이번에 통상실시를 계약한 품종들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난 20여 년 간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해온 결과로, 각 수종별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우수한 개체를 선발해 시험림을 조성한 후 안정성 검정(檢定)을 통해 품종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중 헛개나무는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aride, 고분자성 다당체)가 많아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술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 기능성 식ㆍ음료 등으로 이용되는데, ‘풍성1호’와 ‘풍성2호’는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헛개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은 간기능 개선 활성을 가지고 있다. 토종다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생식으로 먹거나 음료나 잼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되기도 하고,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은 산나물로 이용된다. 신품종 토종다래 ‘오텀센스’ 등은 당도가 20브릭스(brix) 이상으로 야생다래보다 높고 크기는 3배 이상 크며 생산량도 4배가 넘는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산림소득 수종의 신품종이 널리 보급되고 임산물 산업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농ㆍ산촌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추진하여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한 산림수종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돌배와 토종다래 신품종 보급 박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나라 대표 토종 단기소득 수종인 산돌배와 토종다래 신품종을 보급하는 분양식을 가졌다.   15일(수) 경기도 수원 산림유전자원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분양식에서 광양시와 무주군을 비롯한 12개 재배농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 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계약한 신품종을 7년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보급된 신품종은 산돌배 ‘산향’ 1품종, 토종다래 ‘새한’, ‘대성’, ‘칠보’, 및 ‘오텀센스’ 4품종으로 총 2수종 5품종이며, 협약규모는 15,000여 주(株, 그루)에 이른다. 산돌배 ‘산향’과 토종다래 ‘새한’, ‘대성’, ‘칠보’, 및 ‘오텀센스’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우수한 개체를 선발, 시험림을 조성한 후 안정성 검정(檢定)을 통해 품종으로 개발한 것이다.   산돌배는 항산화 효과 및 피부 미백에 좋은 물질인 알부틴(Arbutin), 대장암과 피부 노화 억제 효능이 있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 유용성분이 풍부하여 기능성 식품ㆍ음료 등으로 이용되는데, ‘산향’ 품종은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배보다 2배 이상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다.   토종다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생식, 음료, 잼 등은 물론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은 산나물로 이용되는데, 신품종 다래는 야생다래보다 세 배 이상 클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4배가 넘는다.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계기로 신품종 산돌배와 토종다래의 보급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임산물 산업의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 농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연구를 추진하여 용도별, 기능별로 다양하게 산돌배와 토종다래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농산촌의 소득증대는 물론 개방과 공유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산물 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및 새로운 수요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3-1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아리송한 돌나물속 식물들 쉽게 관찰하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봄나물의 대명사인 돌나물*을 포함한 돌나물속 식물 10종 모두가 꽃이 피는 6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마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돌나물속 식물 식별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돌나물이란?  - 돌나물과의 대표 식물로 가지는 기는줄기로 마디마다 뿌리가 나며, 다육질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세 개씩 돌려난다.  - 나물로 익숙한 식물이다. 새순을 따서 물김치를 담그거나 초무침을 해서 먹는다.  - 간혹 ‘돈나물’, ‘돗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정식 식물명이 아니다.  - 돌나물과에 속한다고 해서 모두 먹을 수 있는 식물은 아니다. 돌나물속 식물 중 기린초 종류는 분류학적으로 구분이 쉽지 않아 어려운 식물에 속한다. 이러한 돌나물속 식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종류의 돌나물속 식물을 한 곳에 모아 ‘돌나물과수집원’을 만들고 한 곳에서 각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 식별해 보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식별 길잡이」 안내서도 발간하였는데, 여기에는 봄나물로 잘 알려진 돌나물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어 신종으로 발표된 ‘태백기린초’ 등 총 10종에 대한 이름의 유래, 이용방안, 식물의 특징, 쉽게 구별하기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전시원 내 분포 위치를 알 수 있어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다.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돌나물속 식별 길잡이」 프로그램’은 약 20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난대온실에서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aganolee@korea.kr)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식별 길잡이」 안내서를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유미 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전시원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식물 특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를 관람객이 식물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정원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원별로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 식별 길잡이」 안내서를 제작하였다.”라고 하며, “이 안내서를 통해 식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6-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초로 체세포배 복제통한 노령목 대량생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원 음나무’ 복제 묘목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 체세포배 복제기술 : 식물의 줄기나 잎 등을 재료로 시험관 내에서 조직배양기술로 인위적으로 유도한 배(embryo). 관련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면 한번에 대량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성숙한 나무에서 체세포 배발생 조직을 유도해 식물체를 복제하는 기술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관련 기술은 앞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이나 경제적 가치가 높은 노령목의 대량 생산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3월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연구 결과는 산림분야 국제저널인 ‘트리스(Trees)’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얻은 체세포 배발생 조직은 종자유래의 배발생 조직과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산된 묘목은 일반 종자의 묘목과도 매우 유사하고 생장 또한 뛰어나다. 국립산림과학원 문흥규 산림생명공학과장은 “이번에 개발된 체세포배 복제기술은 노령목을 대상으로 완전한 형태의 복제 묘목 대량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관련 분야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복제된 음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보통 ‘엄나무’라 불린다. 새순은 ‘개두릅’이라는 산나물로 인기가 많고, 가시가 돋힌 가지는 악귀를 물리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청원 공북리에 있는 음나무는 나이가 700여 살로 추정되며 민속적‧문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30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5-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많아진 ‘황다리독나방’의 수, 천적으로 조절한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황다리독나방(Ivela auripes (Butler))’의 기생 천적 곤충 총 14종을 새로이 밝혔다. 이로서 ‘황다리독나방’ 제거를 위해 농약과 같은 화학적 방제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천적에 의한 새로운 생물학적 방제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증가하는 등 이상 번식 현상을 보였던 ‘황다리독나방’이 올해 6월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황다리독나방’은 나비목 나방류에 속하는 곤충이지만 보통의 나방과는 달리 낮에도 활동하고 나는 모습이 나비와 비슷하여 흰나비로 착각하기 쉽다. ‘황다리독나방’의 애벌레는 유난히 층층나무의 새순과 잎을 갉아먹으며 특히 그 섭식량이 많아 층층나무에 큰 피해를 입혀 산림피해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수목원은 ‘황다리독나방’의 생물학적 방제1)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천적 곤충을 조사하여 왔다. 지금껏 알려진 기생천적은 국내 1종, 일본 4종에 불과하였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황다리독나방’의 미성숙단계(알, 애벌레, 번데기)에서 가해하는 새로운 기생천적으로 알기생벌2) 1종, 유충기생벌3) 7종, 번데기기생벌4) 6종 등 총 14종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국내 ‘황다리독나방’ 기생곤충은 ‘나방살이납작맵시벌(Pimpla disparis Viereck)’ 등 총 15종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1) 생물학적 방제(Biological control) : 살아 있는 생물 또는 생물 유래의 물질을 이용하는 방제법. 화학적 방제(chemical control)에 비해 환경파괴나 공해가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2) 알기생벌 : 곤충의 알에 기생하는 벌     3) 유충기생벌 : 곤충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벌     4) 번데기기생벌 : 곤충의 번데기에 기생하는 벌 ‘황다리독나방’의 발달 단계별로 주로 기생하는 기생곤충을 살펴보면,   ◦ 알 단계      1종의 알기생벌을 발견하였는데, 알좀벌과로 학명은 Trichogramma  kurosuae이며,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곧 논문 투고를 통해 한글 이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기생벌은 몸 전체 길이가 1mm 정도로 매우 작고 노란색을 띈다. 다른 알기생벌들과는 달리 애벌레 상태로 겨울을 나고, 나방과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다리독나방’의 알만 공격한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알의 약 20%에 달했다.   ◦ 유충 단계      고치벌과의 Cotesia sp. cf. melanoscela이 주로 기생하며, 이 또한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밝혀져 곧 논문 투고를 통해 한글 이름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유충의 21%에 달했다..   ◦ 번데기 단계      맵시벌과의 ‘나방살이납작맵시벌(Pimpla disparis Viereck)’과 기생파리과 1종이 이 단계에서의 주요 기생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단계에서 기생곤충에 의해 공격당하는 비율은 조사된 번데기의 46%에 달했다. 국립수목원 김일권 임업연구사는 “이번 연구 결과로 고온 현상으로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황다리독나방’을 제거하기 위해 농약과 같은 화학적 방제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활용하여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다리독나방’의 알, 애벌레, 번데기 단계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생물학적 방제 기술 개발에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하늘 아래, 숲속 자연 교실에서 놀아요!”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울 수 있는 ‘2019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첫 수업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첫 수업에서는 13개의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해 봄꽃 찾아보기, 봄꽃 페이스페인팅, 라일락 새순 따기 등 숲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 활동을 즐겼다.   시는 앞으로의 수업에서 니무와 풀 살펴보기, 곤충 관찰하기, 자연을 이용한 체험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체험 및 월별・계절별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숲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자기 참여주도형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하던 숲체험 교실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숲체험 교실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상반기 숲체험 교실에 참여할 기관은 시 아동청소년과(☎454-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19-04-17
  •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요! 곡성군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활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연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하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19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 1~2회 운영된다. 청계동 유아숲 체험 놀이터, 곡성읍 충의공원 등 자연 속에서 진행되며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전문적인 체험이 이루어진다.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봄 새순 관찰하기, 나뭇잎 퍼즐맞추기, 눈 위에 그림 그리기 등 계절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연을 탐구할 수 있다. 형식, 규칙, 간섭을 최소화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창의력을 중시하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곡성군 유아숲 프로그램은 아이들 및 학부모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이에 발맞춰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설을 갖춘 유아숲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의 품에서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19-02-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동군은 울긋불긋 '꽃대궐' 향긋한 봄내음 '솔솔'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산과 들이 한바탕 꽃잔치를 시작했다. 과수산업이 특히 발달해 갖가지 과수나무가 산재해 있는 영동은 이맘때면 알록달록한 과일꽃으로 물들며 꽃대궐을 이룬다.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사계절은 여느 지역과 다르지만 특히 영동의 봄은 과실수 꽃이 절정을 이뤄 남다른 멋이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연일 지속함에 따라 봄 향기 가득 머금은 자두, 배, 복숭아 꽃들이 순서대로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의 최대 과일산지로 꼽히는 영동은 복숭아 1천246ha, 사과 453ha, 자두 216ha, 배 82ha, 포도 970ha를 재배해 가는 곳마다 과일꽃이 가득하다.   특히 배목마을(영동읍 매천리), 심복골마을(영동읍 산이리)은 꽃동산을 연상케 할 만큼 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영동읍 매천리 배목마을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펼쳐진 순백의 꽃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잎, 풀잎 등과 어우러져 봄 향연을 시작했다.   영동읍 산이리 심복골 마을에는 봄의 전령으로 나선 복숭아 꽃이 탐스럽게 펴 마을 전체가 온통 선분홍 빛으로 변했다. 이달 중순 이후에는 함티마을(양강면 죽촌리)도 사과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부드럽고 화사한 멋으로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길을 가다 잠시 숨을 돌려 따뜻한 햇볕 아래 배,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카메라에 담는 데 여념이 없다.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나지막한 구릉지와 시골길 산책을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 연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일꽃의 향기에 취해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들녘의 과수원 길을 걷다 보면 정녕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알려준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으로 둘러싸인 영동 전체가 알록달록 꽃밭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봄이 무르익은 4월의 중순 소중한 사람들과 이곳을 찾는다면 봄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7
  •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로 발빠른 대처나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최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주요 도로변과 공원, 조경지 등의 소나무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주요 대상은 가로수와 헌수목, 보호수, 공원 등의 소나무 약 1,000여 본으로 2017년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투입되는 나무주사 약제는 밀베멕틴 유제(60mL/병)로, 방제 후 약 6년간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경 0.6cm, 깊이 8~10cm의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법으로 진행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섬잣나무)의 새순을 후식할 때 재선충이 나무조직 내부로 침투하면서 발생되는 병이다. 감염되면 잎이 우산살 모양으로 아래로 처지며 빠르면 1개월 만에 잎 전체가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죽고, 가지나 줄기에서 매개충의 타원형 침입공과 지름 5~8mm의 원형 탈출공이 발견된다. 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함으로써 도심 생활권 내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2-12
  • 야외활동 시, 황다리독나방 조심하세요~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일 최근 경주시 단석산 신선사 일원에 집단 발생한 황다리독나방에 대한 현장조사를 (수) 도 산림환경연구원, 경주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실시했다. 황다리독나방은 성충의 앞다리에 황색의 띠를 가지고 있어 ‘황다리독나방’으로 불리며 1년에 1회 발생하고 4월 중순에 부화한 유충은 층층나무 수간을 타고 올라가 새순을 식해하는 단식성(층층나무만 가해)으로 수피 틈, 돌 틈에 300여개를 산란하는 해충이지만, 유충기에만 피해를 주고 그 후에는 새 잎이 올라옴으로 나무를 죽이지는 않는다. 성충의 털이 사람의 눈이나 피부와 접촉되었을 경우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다리독나방 방제방법으로는 화학적 방제(4월 초·중순 페니트로티온 수화제, 클로르푸루아주론 유제 수관 살포), 생물적 방제(천적인 황다리독나방기생고치벌, 기생봉류, 맵시벌류, 알좀벌류 보호), 물리적 방제(월동 중인 알덩어리를 채취하여 소각)가 있다. 농약을 사용하는 화학적 방제의 경우 효과는 높은 반면 생태계 부작용이 우려되어 반드시 방제가 필요한 지역에만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현장조사 결과 피해지역은 층층나무가 자연 군락하는 지역으로 금년도는 예년과 달리 황다리독나방이 집단 발생하여 경주시에서 4월 25일경 1차로 화학적 방제를 실시하였으나 대상지 하부 양봉농가의 약제살포 반대로 2·3차 방제를 실시하지 못하여 큰 효과를 거두지 못 하였다. 또, 현재 6월 초·중순은 성충으로 활동하는 시기지만 성충으로의 활동기간이 짧아 화학적 방제효과가 낮으므로 유충이 활동을 시작하는 내년 4월 초순경 민원을 해결하고 2 ~ 3회 집중 방제할 계획을 수립하였다. 경북도 한명구 산림자원과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황다리독나방을 발견하면 시·군 및 道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성충은 피부와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니 절대 만지면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6-16
  • 산청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 총력
    산청군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을 의뢰한 소나무 고사목 14본 모두 미감염 통보를 받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함양군 안의면, 백전면 일원에 발생한 소나무 고사목이 국립산림과학원 검경 결과 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9일부터 10일까지 긴급예찰을 실시해 산청읍 장재마을 등에서 총 31본의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한 바 있다. 17본은 수피 벗기기, 약제 주입, 공사 피해 등 인위적 가해로 인해 고사한 것으로 판별됐으며 고사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나무 14본에 대해서 군은 시료 채취 후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을 의뢰해 14본 모두 재선충병 미감염 통보를 받았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 내외의 실같은 선충으로서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새순을 갉아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한 후 빠르게 증식해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은 치료 약이 없어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전부 고사하게 된다. 산청군은 2012년부터 소나무재선충 청정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6년 4월을 기준 경남 18개 시·군 중 합천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이 발생하지 않은 유일한 지자체로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 항공방제(100ha), 위생간벌(12ha)을 통한 매개충 및 서식처 제거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나무 수피 벗기기, 약제 주입 등 인위적인 고사행위를 자제하고 마을, 도로변, 임야 내에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한 주민은 지체 없이 산청군청 녹색산림과(055-970-691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4-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강원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피해지 봄꽃 향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감 증대,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예방행동 수칙을 숙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실천에 도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동안 꽃샘추위로 좀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산에는 진달래가, 논과 밭둑에는 냉이가 가득하고,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치는 봄을 맞이하며, 우리 도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려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산불예방과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봄의 뒤편에서 묵묵히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근무에 배치되었고, 진화용 헬기 9대와 진화용 차량 77대는 상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 고조시 전국 소방차의 10%인 300대를 동해안에 사전 배치하여 동시다발 대형 재난성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살펴보면 입산자·쓰레기 소각 및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어, 행정력 중심의 지속적인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할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에서 아궁이가 사라지고, 영농을 위한 비닐 사용이 급증하는 등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산불발생의 개연성(蓋然性)은 더욱 높아져 있고, 그동안 국민들의 노력과 땀으로 이루어낸 치산녹화(治山綠化) 성공의 큰 업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지금 우리들은 과거 부모님 세대들이 생활하시던 황폐지가 아닌 푸른 숲이 있는 환경 속에 살지만,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생활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임산연료를 주로 사용하여 산림 내 연소물이 없어 산불의 위험성이 적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예전과 달리, 겨울철부터 시작되어 봄철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층이 깊게 쌓여있는 지금의 숲은, 언제든지 산불로 비화(飛化)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70% 이상이 장령림인 임상구조 역시 산불발생 시 매우 취약한 구조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산불예방의 생활화가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  우리들 모두가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조심한다면 우리들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19년 봄철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하여 온 국민이 불안해하며 걱정을 하게 되었다. 특히 꽃피는 봄철이 되면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으로 꽃소식을 들으며 보고 기쁘게 보낼 때 봄철 곳곳에 산불소식을 듣게 되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할 뿐이다.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2019년 봄 강원산불의 큰 어려움을 겪게 된 때를 기화(奇貨)로 삼아 사랑하는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자연을 산불로부터 지켜 나아가는 일에 모두 함께하면 좋겠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6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 그러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펴낸 “목공예 체험활동 관련 목재재료의 유통실태 분석(2017)”을 살펴보면, 목재문화체험장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이라고 조사된 바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무부처로서 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태평 성대할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이이처럼, 황폐했던 산림을 FAO(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유례없는 치산녹화 성공국가로 발전시킨 영광스런 모습에서 더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공예 동호인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목공예에 필요한 원자재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용수 조림단지(일명, 목공예 지원숲)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목공예 원자재로서 수요가 많은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회화나무,노각나무 및 오동나무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참죽나무가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죽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집근처 울타리에 심어서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활용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하였으며, 큰 나무가 되면 벌채해서 나온 목재를 다양한 가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참죽나무는 봄철 두릅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으뜸먹거리였으며, 어린순은 부각재료로도 일품이다.  또한 목재는 무늬가 곱고, 가공하기도 쉬워서 악기재나 가구재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목공예용 원자재로도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참죽나무는 수피를 달여서 산후지혈제나 종기치료제로도 사용했고, 뿌리는 염료로 활용했으며, 중국 북경에서는 가로수로 활용하는 등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이토록 쓰임새가 많은 참죽나무를 예전에는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 산불감시원으로 오랫동안 종사해 온 지인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목공예 재료로서 참죽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목상들이 기민하게 움직였고, 한그루 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많은 참죽나무를 베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죽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때는 든든했었는데, 지금은 말 못할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목공예 활성화라는 정책적 어젠다(agenda)의 실현과 함께, 가족 같은 참죽나무를 잃고 허전해 하는 시골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참죽나무 특화조림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에 앞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에 추진하지 못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경제림 단지 인근의 몇몇 마을에 각 가정마다 3~5그루씩 울타리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주는 식목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참죽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목공예 원재료 수급에 기여함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참죽나무 심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1
  • (칼럼) 숲은 종합예술
       숲 속은 종합 예술과 같다. 막 움을 틔우기 시작한 연초록의 어린새싹, 청년기를 맞은 잎들은 녹색의 물감이 뚝뚝 떨어지도록 짙푸르고, 꽃의 색깔은 천연물감이요 그 향기 또한 자연의 냄새를 모아 놓은 자기만의 독특함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수피, 나무의 수형, 종자의 모양 등 모든 것이 개성만점의 예술자체이다. 졸참나무   나무수피 하나만 보더라도 가로로 터지는 것, 세로로 패인것, 옆으로 말리는것, 조각조각 덧붙여진 것 등 제각각 다른 모양과 특징으로 자기 집안의 유전자를 자랑하며 우주만물의 생명체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수피가 옆으로 때처럼 밀리는 개성 만점의 다릅나무 새순은 하얀 솜털로 싸고 또 싸고 아예 털복숭이로 만들어 놓은걸 보면 어미나무의 걱정이 짐작이 간다. 그렇게 걱정 많은 다릅나무가 성장을 하면, 재질이 섬세하고 결이 아름답고 잘 터지지 않아서 목공예 재료로 인기가 많다. 또 단단하고 질겨서 농기구의 자루나 땔감 등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며 수피는 천연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신갈나무   어디에 좋고 어디에 효과가 있다고 한마디만 하면 온 산천의 동식물들이 수난을 당하는 우리의 민족성과 자연 생태계와의 공존도 한번 돌이켜 보면 좋을 것 같다.    피나무의 어린잎은 빨간 모자를 벗으며 새봄맞이에 나서지만 잠에서 막 깨어난 어린 대벌레들이 워낙 좋아 하는 식사감이라서 온전하게 커나갈지 걱정스럽다. 피나무의 잎은 심장모양으로 넓고 둥글며 나무속껍질이 질기고 단단하여 밧줄이나 노끈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였고, 옛날 방수물질이 없을 때 속껍질을 절구에 넣고 찧어서 물을 사용하는 기구들의 틈새를 매우는 등 피나무 껍질을 여러 용도의 자원으로 많이 이용하였다고 하여 피나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 어린잎을 피워낼 때 많은 털을 씌우는 나무 중에 졸참나무를 들 수 있다. 봄날 산중턱에 올라 밑을 내려다보면 연초록 물결 속에 붉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키 큰 나무가 유독 눈길을 끈다.  관중   가까이 가보면 어린잎 전체가 털로 쌓여 있고 붉은빛을 띤 햇가지도 털을 많이 달고 있으니 따사로운 햇살에 반사된 잎사귀들은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살아 움직이는 은빛 수체화를 만들어 낸다. 이런 것들이 바로 살아 움직이는 예술품이 아닐까. 자연이 주는 감동 은 환상 그 자체인 것 같다.    식물 이름에 졸이란 글자가 앞에 붙으면 대부분 작거나 볼품없이 미미한 것을 의미하지만 졸참나무는 단지 잎이 작다는 것 외에는 크기나 자원적인 면에서 다른 참나무와 비교해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나무이다.    키는 20-30m 까지 자라며 나무 둘레는 한 아름이 넘게 자라는 것도 많으며, 열매(도토리)도 다른 참나무보다 크기는 작지만 숫자상으로는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이 열려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품으로도 한몫을 하던 나무였다.   또 목재는 단단하여 옛날 집을 지을 때나 선박, 농기구를 만들 때도 많이 사용하였고, 특히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화력이 좋아서 땔감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타고난 숯은 방부, 방습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졸’은 이와 같이 작고 볼품이 없는 것에 비유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산소를 제공해 주는 것은 오직 식물뿐이며,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들이다.
    • 오피니언
    • 칼럼
    2009-03-16
  • (칼럼) 숲속의 봄단장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식물들의 모습은 어떨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만 해도 마음과 몸이 정화될 것만 같은 너무도 상큼한 기분 좋은 느낌! 오목조목 잎눈과 꽃눈을 내미는 모습은 순수해 보이지지만 에너지로 똘똘 뭉쳐진 야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식물들의 겨울은 만만치 않는 삶이다. 어린 눈의 보호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인내의 세월을 묵묵히 보내고서야 새봄을 맞는 것이다. 별꽃   자연이 스스로 계절마다 변하여 우리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식물자체로서는 사계절의 기온차라는 혹독한 시련의 고비를 넘어야 비로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그 시련을 헤쳐 나가지 못하고 죽어가는 식물들도 많이 있다. 까치박달   이듬해 따뜻한 기온과 함께 어린 새싹은 기지개를 켜며 뽀송뽀송한 털옷을 입고 새봄의 전령사가 되어 온 산천을 초록으로 장식한다. 움추렸던 모든 생명체들 또한 약속이나 한 듯이 겨울을 떨치고 새봄맞이에 분주해진다.    식물의 새싹이 움트는 시기를 맞추어 행동을 개시하는 수많은 곤충의 애벌레들은 에너지가 많이 응축된 연한 나뭇잎을 마구잡이로 먹어 치운다.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이지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식물도 자기 방어 작용에 돌입하여 우선 화학물질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맛있게 먹던 애벌레들은 당황하여 다른 나무로 옮겨가지만, 그 나무 역시 고약한 냄새와 더불어 억센 섬유질을 만들어 내어 게걸스러운 애벌레들을 또 쫒아낸다. 이리하여 나무의 새순마다 애벌레들은 흔적을 남기며 또 다른 나무로 옮겨가는 것이다.  단풍나무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들이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을 내뿜는 것을 “타감작용”이라고 한다. 식물들도 자신들만의 화생방 무기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것은 곤충이나 해충을 내쫒는 경우도 많지만, 다른 식물 종들을 배척하기 위하여 화학 물질을 지나치게 많이 분비하는 종들도 있다.    그 결과 다른 식물 종들은 발을 못 붙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종자마저도 싹을 틔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숲에서는 어린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고 낙엽 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숲의 생명이 약해진다. 특히 토양 내에 미생물들이 살지 못하므로 낙엽 분해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또 나무들이 흡수해야 할 양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지나친 타감작용은 숲 전 체를 쇠퇴시키기도 한다. "지나치면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숲 생태계에서도 실감나게 적용되는 현실이다.
    • 오피니언
    • 칼럼
    2009-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