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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등) 17가구와 5개 읍·면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27톤(1톤 화물트럭 27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숲가꾸기 등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2020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10여 개 가구와 웅진리 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16ton(1톤 화물트럭 16대 분량)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해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2-16
  • 경상남도,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이상기온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폭설과 한파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대책에 도민안전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폭설로 인한 도로 정체․고립 등 설해 피해예방과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하여 9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우선, 겨울철 자연재난 협업기능 T/F팀을 구성하여 소관 분야별 사전대비 업무 추진 및 점검을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도내 전 시·군 사전대비 추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미비점은 즉각 보완 조치하는 등 예방위주의 방재대책을 추진한다.   그리고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도민의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상시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는 물론, 선제적 조기 경보체계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 사전대비는 평상시, 사전대비단계, 비상 1,2,3단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폭설 시 교통취약․두절 예상지구에 대한 사전대책을 수립, 도로관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제설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수산시설에 대하여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시설기준 미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동절기 전기․가스 등 안전대책 강화와 함께 인명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서만훈 경상남도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5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2017 특별사법경찰 워크숍’을 16일부터 이틀간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관계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날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들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사법경찰관은 산림, 어업, 식품, 공중위생, 환경보호, 자동차의무이행 등 19개 분야 57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법규 위반자에 대하여 검사의 지휘를 받아 사건을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장 단속을 위해서는 수사정보와 단서가 가장 중요한 점을 감안하여 위반유형 및 단속 노하우 등의 정보를 교류했다. 특별사법경찰 간 네트워크도 형성하여 향후 수사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서 특별사법경찰 수사지휘 전담을 맡고 있는 허윤행 검사의 수사기법 및 수사보완 사례 강의와 울산지방검찰청 이원태 사건과장의 수사실무와 특별사법경찰 수사사례 등의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전문지식은 물론 상호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사경 활동이 법질서 확립과 도민의 건강과 서민생활 안전에 크게 기여함을 인식하고 맡은 업무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7
  • 안동시·성주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
    경북 안동시와 성주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8개 시·군과 6개 부서를 시상했다.    대상인 안동시와 성주군 외에도 영주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구미시, 봉화군이 우수상을, 경산시와 의성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시·군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도 본청 부서별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뽑힌 문화유산과(목표액 500억원 이상)와 FTA농식품유통대책단(목표액 100~500억원 이상)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 150만원을 시상했으며, 산림자원과, 환경정책과, 독도정책관, 사회재난과 등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도는 3월말 기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대상(성주군), 최우수상(칠곡군, 봉화군, 의성군), 우수상(도 본청, 안동시)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성주군의 경우 군 단위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6월 말까지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노력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정부의 신속집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4분기 동안 4조 6543억원의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 경북도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16~30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경북도의 제1회 추경 예산안,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민생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첫 도정질문은 5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발전과 도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정현(고령), 조현일(경산), 윤성규(경산)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박정현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고령)은 남부내륙선 철도의 조기 건설, 대구 다사~고령 다산간 도로개설, 2017년 경북 10대 전략프로젝트에 고령을 포함한 서남부권역의 발전계획 추가, 로컬푸드직매장 설치 확대에 관해 질문한다. 조현일 의원(교육위원회, 경산)은 도청 신도시 내 공공 및 유관기관·단체 이전 대책,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성과 및 사드배치에 따른 대 중국 마케팅 대책, 도내 의약품판매업소 확대와 관련해 질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성규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경산)은 사회복지직공무원 처우개선,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대책, 기간제교사의 처우개선 및 담임문제와 명예퇴직 교사의 기간제 교사 재 채용에 대해 집중 질문한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용훈(울진), 윤종도(청송) 2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장용훈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울진)은 도시가스 보급 확대, 국도 36호선의 4차로 조기 확·포장, 신규교사의 지역편중과 관사 수요에 따른 공급 개선을, 윤종도 의원(농수산위원회, 청송)은 청송세계지질공원 인증 후속 대책,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도 공기업 기관장 및 임원의 고액 연봉, 주왕산 진입도로 확장에 대해 질문한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도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민생과 일자리, 4차산업화 등 지역 경기부양과 선제적인 미래사회 변화 대응에 의원들의 심사 방향이 집중될 예정이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중국의 사드보복, 탄핵결정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국위주에서 벗어난 수출과 관광산업의 해외시장 개척 다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적한 도정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과 정치권, 타시도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핵 갈등을 통합과 대화합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경북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300만 도민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은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24건이다. 이 가운데 14건이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58%를 차지해 일하는 도의회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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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7
  • 경북도, 흔들림 없이 민생현안 챙긴다.
    경상북도가 대통령 탄핵심판에 따른 민생불안을 없애기 위해 ‘민생·지역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10일 오후 긴급 실·국장-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한 후 민생현장 곳곳을 꼼꼼하게 챙겨 나갈 것을 지시했다. 경북도가 마련한 ‘민생·지역안정대책’에는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국·도정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분야별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 25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도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60%인 8조 675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키로 했다. 또 대대적인 전통시장 이용 운동을 벌이고 서민들이 현장에서 물가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방공공요금 동결 원칙 아래 물가 모니터링 등을 강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도는 또 51곳의 재난취약시설과 168개의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재난대응 매뉴얼 현장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북형 복지전달 시스템을 가동하고 홀몸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의료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안정대책에도 힘쓴다. 경북도는 사드배치 관련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에 따른 지역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국가로 마케팅시장 다변화, ‘내 나라 먼저 보기 운동’ 전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경북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구조와 고용 등 사회경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능정보기술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경북 4차 산업혁명전략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일자리·교육·농업·문화관광 등 부서별 사업화 과제를 적극 발굴해 대응계획도 신속히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간부공무원의 휴일 비상근무를 확대하며, 7개 반 38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투입해 탄핵정국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 감찰할 방침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도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민생과 지역안정대책을 동시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도, 시·군 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4
  • 경남도,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민생경제 안정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도민생활불편 해소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은 10개반 105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연휴 중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고 도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성묘객이 많은 지역은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을 금지하는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같은 화재취약 대상시설에 대해 누전 등으로 인한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난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성수품을 특별공급하고 물가안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계획을 수립하는 등 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집중한다.    7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은 ①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 ②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 ③비상 진료 및 보건대책 ④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 ⑤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⑥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⑦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세분화하여 추진된다.    첫째, 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많은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시설과 진화장비 등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지역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 최근 AI 신고가 감소 추세이지만 인구 대이동에 따른 AI 확산 방지와 사후관리를 위해 축산 관련 차량 및 시설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매몰지 관리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제설인원 및 자재·장비 사전 확보와 교통두절 예상 지구에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도로 설해 예방 대책도 구축한다.    둘째,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업 중심으로 중점관리 31개 품목의 물가를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 도·시군·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이 함께 물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농·축·수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오는 2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설 맞이 도청 직거래장터를 연다. -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하여, 체불임금청산 집중 지원반을 운영한다.    셋째, 비상 진료 및 보건대책으로, -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기간 운영되는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 식품 제조·가공·판매업체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및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수립하였다.    넷째, 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으로, - 전기·가스의 안정공급을 위해 1월 26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내 가스 판매업소는 연휴기간 중 윤번제로 영업한다. -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시설을 사전점검하고 26일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는 상황실을 운영한다. -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처리를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공원묘지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도내 공원묘원 31개소와 봉안시설 60개소에 대해 교통안내원을 배치하며 임시주차장 확보, 차량통제,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한다.    다섯째,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으로, - 도내 운송사업체 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 설 연휴기간에 시외·전세버스 등 대중교통 증편 운행, 상습 지·정체구간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 제공으로 귀성객 불편을 줄인다. - 시군 자체 실정에 맞게 시내·농어촌 버스의 운행시간을 연장하고, 택시의 부제해제, 역사(驛舍) 연계버스를 활용하여 귀성객 수송에 대비한다. - 설 연휴 전날인 1월 26일부터 연휴 마지막인 30일까지, 5일 동안은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사고예방 및 대응, 교통정보 파악, 도내 버스터미널 31개소 현장지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여섯째,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 설 명절 이전에 도 및 시군에서 부서단위로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도내 거주 북한 이탈주민 80세대에 대해 위문방문을 하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곱번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 지난 1월 9일부터 13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설 연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법·부당사례 적발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당직근무자와 설 연휴 비상근무자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시행하여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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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힘찬 도약
    경주시는 2일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양식 시장은 이른 아침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참배하고 2017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박승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되새겨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 했다. 이어 시청 알천홀에서는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201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해 역대급 지진과 태풍, 이어진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역경기 회복세가 비록 더디지만 시민과 공직자의 의연한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다”며, “올해는 민선6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청렴한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을 받들어 1,500여 전 공직자들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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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04
  • 훈훈한 겨울, 행복한 대구!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생활밀착형 시책들을 중점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재난‧재해예방 △화재‧산불예방 △저소득 및 취약계층 생계안정 △서민물가 안정 △시민생활 불편해소 등 5대 분야 15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15개 대책〉   ① 폭설․결빙 등 재해예방 ②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③ 화재예방 ④ 산불예방 ⑤ 저소득시민 생활안전지원 ⑥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⑦ 소비자물가 관리 ⑧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⑨ 연료의 안정적인 수급 및 공급 ⑩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수급 ⑪ 급수대책 ⑫ 감염병예방 및 응급의료대책 ⑬ 갈수기 수질관리 ⑭ 연말연시 청소년선도 ⑮ 농작물 재해예방 먼저, 시공 중인 대형공사장 및 도로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도로제설, 교통소통 대책추진 등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재, 산불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지원체계 구축, 취약대상 특별관리, 가스‧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대 시민 홍보, 사고위험 시설 중점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노숙인 및 저소득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활안정지원 강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민간자원 연계지원 강화,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점검, 연탄‧석유‧도시가스 등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김장시장 개설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온 힘을 다한다. 이밖에, 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홍보강화와 노로바이러스‧계절인플루엔자‧구제역 등 감염병예방, 갈수기 수질오염방지,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해는 가을철에 발달하는 라니냐 상태가 겨울철에도 지속되어 때 이른 추위와 겨울 가뭄으로 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것”이라며, “국가적 혼란상황이지만 공무원들 모두가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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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8
  • 예천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최우수기관’선정 쾌거~!!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6년 지방재정 조기 집행 1/4분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6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 등을 그룹별로 나눠 예산 집행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분기 동안 올해 조기 집행 대상액 1,400억 원 중 916억 원을 집행해 두드러진 실적으로 집행률 65.41%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에는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각 사업별 대상지를 조기에 선정해 발주하고 연 초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재정집행 추진상황실 설치·운영 그리고 부서별 보고회를 가지는 등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시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현준 군수는 "예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1차 평가 전국 대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또 다시 올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전 공직자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6월 말 2차 평가까지 조기 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2014년 3월말 ‘전국 군부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5년 6월말 전국 최우수상, 하반기에도 전국 대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간 상사업비로 15억 9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주민숙원사업에 투입해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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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 신도청 시대 원년,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신도청 시대 원년인 올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충산업이라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를 통한 신도시 이주민들 맞이 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하는 등 도청이전이라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하고자 한다. 올해는 세 번째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개최하는 해로 예천군의 청정 이미지와 곤충산업의 메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로 알리고, 곤충식품페스티벌을 통해 식용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곤충산업과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곤충엑스포 행사장은 에듀테인먼트관, 곤충식품관, 곤충생태원, 벅스워터파크 등을 조성하여 세계곤충학회에서 인증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는 예천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주민 환영행사와 신도시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이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민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의 2016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4.62% 증가한 3,655억 원으로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와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 노력으로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5년 연속 재정 조기집행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간 상사업비 등 총 16억 1천 8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2015년은 총 예산의 80.7%를 집행했으며 올해도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합동설계단을 구성하는 등 조기집행 목표를 초과달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순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로 감사의 실효성 및 행정의 신뢰성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비위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감찰 활동을 실시해 음주운전·직무태만 등 품위손상 행위자 등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천군관계자는 "도청 이전에 따른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년을 도청 소재지 도읍지로 거듭나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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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2-05
  •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 7개(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펀펀스터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서비스, 노인성질환 맞춤운동 처방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 노인우울 예방관리서비스) 분야에 대해 올해 836백만원을 들여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투자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시는 사업별 대상자 발굴을 위해 분야별 네트워킹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써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간 1,300여명의 대상자에게 지역특성과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서비스 추진으로 지역 내 고용취약계층 87명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능동적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서비스는 1박2일 여행코스로 장애우들과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소탈하게 여행을 떠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친목을 도모하고,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노년의 색다른 경험과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장(박인숙)은 “2016년에도 836백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사회서비스를 필요한 대상자에게 누락 없이 발굴하여 연계시키고 다양한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개발은 물론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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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8
  • 지방재정 조기집행 4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선정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예천군은 지난해 3월말 ‘전국 군부 1위’라는 금자탑을 이룬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6월말에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당초 목표액 1,275억 원보다 228억 원을 초과 집행하여 117.88%의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며 전국 최우수기관 및 경상북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 조기집행 중앙평가 결과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상당액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을 예정이다. 그 동안 군은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각 사업별로 대상지를 조기에 선정해 발주하고 연초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조기집행 추진상황실 설치·운영, 그리고 부서별 보고회를 가지는 등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현준 군수는  “4년 연속 두각을 나타낸 것은 연초부터 집행률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중점관리대상 사업에 대한 일일 보고 등 강한 의지가 이루어 낸 성과이며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재정 조기집행 부분에서 2012년 전국 ‘대상’을 비롯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그 간 상사업비 등 총 13억 7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주민숙원사업 해소와 지역개발사업에 박차를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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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7-17
  • 규제개혁 아이디어 받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 생활상의 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해 나가고자 군민을 대상으로 행정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이달 말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번 행정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는 규제개혁 과제발굴을 위해 각계 군민을 대상으로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속의 숨은 규제를 발굴 개선해 나가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공모내용은 기업관련 규제사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규제, 서민생활에 불편이 되는 비합리적인 규제, 그리고 불합리한 법령 및 자치법규와 관련한 사항 등 규제사항 전반적으로 불편을 느꼈던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군은 기간 중 행정적 내부규제에 대한 과제 발굴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접수도 함께 추진키로 하고 각 담당별로 개선해야 할 규제사항을 일제히 검토해 발굴토록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평소 산업현장이나 일상에서 불편을 느꼈던 행정규제사항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제안 참여는 5월 31일까지 예천군 홈페이지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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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전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와 양구군 방산면사무소(면장 고영길)는 설을 앞두고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월동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12일 전개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월동용 땔감을 지원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온정도 나누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둠으로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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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3
  •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복지 1번지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들을 살펴보면,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 행복지수 높이기 총력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간협력체계의 확대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생활 속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가정해체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 저소득층 대상의 발굴과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하는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강화 지난해 10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생활지원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난 7월 23일 전국에서 세번째 개소한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부처 간,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장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 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하여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성엽서” 보내기 및 기존 가족 감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관심과 소통으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무분별한 약물과다 복용 및 중복투약 발생으로 건강악화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약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의료쇼핑 및 약물과다 복용을 사전예방하여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절감 도모하고자 '생생 건강상담실'운영한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후원을 적극 연계하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 실 생활을 적극 반영하여 우선 보호하는 등 실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하고,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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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 도민 체감할 수 있는‘행복한 경북 바로 세우기’실현
    경상북도는 민선6기 경제혁신과 서민생활 안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통한 경북의 미래 비전을 만들고자 규제개혁, 도민과 함께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공공기관 개혁, 정부3.0 실현 등 4대 분야 핵심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국․도정 최우선 정책과제인 규제개혁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경쟁제한적 자치법규,  등록규제 일제 정비 및 등록규제 10% 감축 등 과감한 규제개혁과 규제비용 총량제 실시를 통한 신설규제 억제를 추진하고, 창업․투자, 농․축산 등 7대 중점 규제개혁 분야를 선정해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으로 도민체감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 및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 개최 정례화 등을 통해 기업․도민의 규제애로 해소에 민간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생활 속 숨어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주민불편 해소와 수요자 중심의 규제 체감도를 제고시킨다. 불허 민원처리와 민원처리 지연사례 등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해 불합리한 민원불허 규제에 대해서는 자치법규를 개정하고, 발굴된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책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비정상의 정상화 실천지원 조례 제정 등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을 위해 민생․기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상화 홈페이지 운영과 도민 제안창구 활성화를 통해 지방․ 민생 현장중심의 비정상의 정상화 실천에 주력하며, 정상화 실천교육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정상화 캠페인 개최를 통해 자발적 공감대를 확산을 도모해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6기 출범에 발 맞춰 공공기관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산하기관 경영 합리화 및 운영 내실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효율, 고편익’원칙 아래 유사기관 및 소규모 기관을 통폐합(33개→27개)하는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하기관 경영평가 결과 부진기관에 대해 기관장‘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CEO 전문가 임용(공무원 출신 50%이하)을 확대하는 등 기관장 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하기관 업무 분석과 경영 진단을 강도 높게 추진해 경영혁신을 유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개혁을 추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 정부3.0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2014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상북도는 올해 정부3.0 추진을 통한 도민 맞춤형 경북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도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행정정보 비공개분야 감축, 개방형 공공데이터 포털시스템 구축 등 도정 주요시책과 연계한 정부3.0 핵심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분야별 성과창출과 핵심과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민간자문단 컨설팅 지원, 브레인스토밍 회의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정부3.0 추진을 위해 권역별 현장토론회, 벤치마킹 투어 등을 통해 도민과 정부3.0 관계관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범 도민 정부3.0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서포터즈 운영, 사례별 스토리텔링 발간,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일련의 과제 추진을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로 연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범 도민 의식 변화를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살기 좋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시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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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6
  • 천년 왕국의 부활, 경주시 2015년 힘찬 도약
      경북 경주시는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 시무식을 갖고 2015년 을미년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양식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신년 충혼탑과 임란의사 추모탑을 찾아 참배하고 2015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권영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였다. 또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알천홀에서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을미년의 희망찬 새로운 일년을 준비하는 2015년 시무식을 통해 신라왕궁 발굴․복원사업을 통한 글로벌 문화융성도시 건설, 원자력해체연구센터 경주유치, 청렴한 시정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주는 중요한 시기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저력이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경주시를 위해 화합과 소통으로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밝혔다. 특히 시무식 자리에서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눠, 올 해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경주시를 이끌어가는 마음다짐을 했다. 지난해 ‘이스탄불 in 경주’ 행사를 발판으로 올 해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개관, 경주 실크로드 문화대축전 등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 경주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되는 해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한 해가 기대된다. 시는 ‘품격 있는 도시, 존경 받는 경주’ 건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FTA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만들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2015년에는 국제회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경주를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나가고, 교육투자와 친절한 서비스로 미래개척 희망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1-05
  • 안동시․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
    안동시와 의성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2014년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시군에 대해 시상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영주시와 예천군이, 장려상에는 영천시․경산시․영덕군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 개최로 5억8000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안동구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로 관광객 및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또 서부시장에 안동간고등어 축제를 개최해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 자구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의성군이 최우수를, 포항시와 칠곡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버스미운행지역에 버스기본료(1200원)만으로 이용 가능한 행복택시운영, 빙계군립공원 무료입장 전환, 의성읍내 모든 공영 주차장 무료개방 및 물가안정시책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물가안정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부문에서는 상주고랭지포도특구, 청도우리정신글로벌화교육특구, 성주참외산업특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고랭지포도특구는 재배단지 조성, 시설현대화 사업, 유통·가공단지 조성 등으로 당초보다 50% 증가한 연간 3만81톤을 생산해 농가소득이 634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특구단지(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내 가구수가 20가구에서 2013년 128가구로 증가하는 등 인구 유입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청도우리정신글로벌화교육특구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을 설립해 새마을정신, 화랑정신 등을 널리 알리고, 국가산림교육센터 유치로 국비 165억원을 확보했으며, 201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의 노력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주참외산업특구는 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으로 고품질 생산량이 50%에서 70%로 증가했고, 생산량도 증가해 농가 소득액이 2483억원으로 당초대비 53% 증가됐다. 저급품 수매사업을 통해 저급품의 유통을 차단해 소비자 불만을 해소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 참외홍보관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도는 시상식과 아울러 이틀간의 일정으로 도 및 시․군의 지역경제 담당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토론과 특강, 2015년도 지역경제 시책설명 등의 업무연찬 기회를 가졌다. 신기훈 도 민생경제교통과장은 “전통시장 살리기, 물가안정관리, 지역특구 운영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업무이기에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담당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사람중심의 살기 좋고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행자부 공모사업인 지역향토자원 육성사업에 신규사업 발굴에 힘쓴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 뉴스광장
    2014-12-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등) 17가구와 5개 읍·면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27톤(1톤 화물트럭 27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숲가꾸기 등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2020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10여 개 가구와 웅진리 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16ton(1톤 화물트럭 16대 분량)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해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2-16
  • 2019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5가구에  ‘사랑의 땔감’ 10㎥(1톤 화물트럭 10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여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25
  • 정읍국유림관리소, ’19년 산림일자리 74명 선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2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0명, 총 74명이다. 선발절차는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현장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취업취약계층 등 국민은 오는 1월 11까지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4)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이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ㆍ워크넷ㆍ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장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조기 선발∙운영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 창출로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일자리창출, 산림재해 예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4개 분야에 걸쳐 80여명을 채용, 약 10억원의 국고를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채용된 근로자 80여명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각 분야별로 종사하게 된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유지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가 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년층의 실업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서민경제의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산 투입의 직·간접적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사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는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하는 원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8-01-04
  • <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2-12
  • 산림분야 추경사업, 연내 차질없이 집행
    산림청(청장 김재현) 류광수 차장은 26일 충북 옥천・청주의 임도시설, 숲길조성 사업지를 시작으로 2017년 추경예산 집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7개 사업에 금년도 추경예산 501억을 편성하고 일자리 지원 및 서민생활 지원이라는 추경의 목적이 충실히 달성될 수 있도록 “신속”, “배려”, “집중”, “협력”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에서의 집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조사업 추경 편성 등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  (전체 추경 규모) 총 11조원, 산림청은 501억원 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도시설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어렵게 확보한 추경인 만큼 연내 전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18일 기준 추경예산 337억 원을 집행하여 계획대비 67.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산림헬기도입(162억 원)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고 임도와 숲길 조성 등 대부분이 시설공사여서 11월말이면 당초 계획대로 대부분 집행될 예정이다.  작년에도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귀산촌창업자금 등 추경예산 520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7
  • “훈훈한 정을 나눠요“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난방용 연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정 나눔을 실천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둠으로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관리소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하여 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함께 전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청정 양구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일등 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2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상반기 나무심기ㆍ숲가꾸기에 26억 투입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의 61%에 해당하는 26억 원을 6월말 이전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원국유림관리소의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은 43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관내 국유림 2,626ha에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수원관내 6개 국유림영림단과 산림법인 등 대부분의 산림관련업체가 투입되어 1월 중순부터 착수한 숲가꾸기 사업이 중지된 상태이나 방제사업이 끝나는 3월 말부터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산림사업을 다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를 심는 것이 산림사업의 시작이며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것이 숲 가꾸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숲 가꾸기는 풀베기, 덩굴류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수익솎아베기 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숲 가꾸기의 효과는 아름드리나무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재해예방, 수자원의 보전 및 유지, 지구탄소순환에 대한 기여, 생물다양성의 보전 등 다양하다. 요즘 들어서는 산림치유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에도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평군 등 17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상반기 예산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4개 분야에 걸쳐 50여명을 채용, 약 7억원 국고를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채용된 근로자 50여명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민가 주변 지장목 처리 등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각 분야별로 종사하게 된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유지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가 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년층의 실업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서민경제의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산 투입의 직·간접적 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사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는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하는 원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0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에너지 빈곤층에게 동절기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에 화목용 연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4일 실시했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목재로 사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땔감으로 수집하여 자원 재활용과 산불예방, 산사태 등 발생시 산림재해 확산 방지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청정 양구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일등 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2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전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한 훈훈한 동절기가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산림 내 버려지는 산림병해충 훈증목을 수집하여 화목용 땔감(10㎥)으로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여 따스한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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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버려지는 산림병해충 훈증목, 난방용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한 훈훈한 동절기가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산림 내 버려지는 산림병해충 훈증목을 수집하여 화목용 땔감(10㎥)으로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여 따스한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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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추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하는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추석을 맞이하여 2016년 9월 8일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등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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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및 이웃돕기 실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 및 열악한(김○○, 고령 86세, 가족 파킨슨병) 여건에 처한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병행하여 설 명절 맞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일조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이웃돕기와 병행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이웃돕기와 병행하여 위문 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햅쌀,선물세트)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웃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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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에너지빈곤층에게 설맞이 사랑의 땔감 지원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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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2-0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함께 나눠요!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해 월동용 땔감 110t 가량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월동용 땔감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땔감은 관리소에서 민원행정기관(군청, 면사무소 등)과 마을이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확대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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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경북도 위생서비스 민간참여 활성화
    경상북도는 2월 9일 도청강당에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제 2기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 소비자단체, 관련협회 임직원 등 민간의 참여로 공중위생업소 지도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현장에서 선진화된 공중위생서비스를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시장․군수가 추천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중위생관련 법령 및 위생서비스 평가 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제2기 활동에서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제1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활동내역도 소개하게 된다. 제1기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0명은 지난 2년간 공무원과 합동으로 공중위생업소 12,739개소를 점검 5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자율감시를 통해 6,901개소를 지도 계몽함과 아울러 5,10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제2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도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의 향상으로 쾌적한 경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2기로 위촉된 65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동안 소속 시․군에서 공중위생업소의 지도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홍보활동 등 공중위생 전 분야에 걸쳐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2011-02-09
  • 상주 청리산업단지 천연가스 공급 개시
    경상북도는 ‘김천-상주(청리)’구간의 천연가스 주배관망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6월 30일 오후부터 상주시 청리면에 소재한 청리산업단지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에서는 ‘09. 7월 북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주배관망 건설공사 착공, 경북도에서 청리산업단지에 유치한 태양전지 원료 생산 공장인 ’웅진폴리실리콘(주)‘의 가동시기에 맞추기 위해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조 공기를 앞당겨 조기 공급하게 되었다 그 동안 안동?상주?문경 등 북부지역에는 천연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업유치와 서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어, 경북도와 시?군이 ‘06년부터 정부와 대통령, 정치권에 끈질기게 천연가스 공급 건의,「제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08.12)’에 반영되었고 2013년까지 상주,문경,안동,예천,영주에 천연가스 공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청리산업단지에 천연가스 조기 공급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북부지역의 기업체 유치 등 지역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며, 서민생활도 한층 편리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천연가스 주배관망 건설 공사가 최대한 앞당겨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0-07-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0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10여 개 가구와 웅진리 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16ton(1톤 화물트럭 16대 분량)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해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2-1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추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어려운 이웃 및 마을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16일부터 추진하여 약160㎥의 땔감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목재로 활용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땔감으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눔과 동시에 산림바이오매스활용 및 산불예방 효과도 높이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대상자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의 소외계층이며,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여 땔감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제작하여 직접 전달한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구교상 소장은 “추운 겨울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 3.0서비스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2021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등) 17가구와 5개 읍·면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27톤(1톤 화물트럭 27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숲가꾸기 등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백두대간 대청소 캠페인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26일 백두대간 일원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및 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대청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대청소 캠페인”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연계한 백두대간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산 쓰레기 등 3,200kg을 수거하였으며, 등산객 및 산원주민에게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폭넓게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민족정기의 상징 백두대간은 자연, 문화적, 산업적, 인문ㆍ지리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야 할 복합적인 공간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위적인 산림 피해를 막고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깨끗한 휴식 문화 정착 등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청소 활동은 물론 훼손지 복원ㆍ복구사업을 통해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시민,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국민적 백두대간 사랑운동이 자연스럽게 전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6-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등) 17가구와 5개 읍·면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27톤(1톤 화물트럭 27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숲가꾸기 등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0
  • 2020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10여 개 가구와 웅진리 마을회관에  ‘사랑의 땔감’ 16ton(1톤 화물트럭 16대 분량)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해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2-16
  • 2019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5가구에  ‘사랑의 땔감’ 10㎥(1톤 화물트럭 10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은 농산촌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장목과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하여, 겨울철 화목에 의지하여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노약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25
  • 정읍국유림관리소, ’19년 산림일자리 74명 선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2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0명, 총 74명이다. 선발절차는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현장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취업취약계층 등 국민은 오는 1월 11까지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4)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이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ㆍ워크넷ㆍ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장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조기 선발∙운영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 창출로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03
  • 경상남도,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이상기온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폭설과 한파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대책에 도민안전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폭설로 인한 도로 정체․고립 등 설해 피해예방과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하여 9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우선, 겨울철 자연재난 협업기능 T/F팀을 구성하여 소관 분야별 사전대비 업무 추진 및 점검을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도내 전 시·군 사전대비 추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미비점은 즉각 보완 조치하는 등 예방위주의 방재대책을 추진한다.   그리고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도민의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상시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는 물론, 선제적 조기 경보체계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 사전대비는 평상시, 사전대비단계, 비상 1,2,3단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폭설 시 교통취약․두절 예상지구에 대한 사전대책을 수립, 도로관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제설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수산시설에 대하여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시설기준 미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동절기 전기․가스 등 안전대책 강화와 함께 인명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서만훈 경상남도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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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05
  • <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2-12
  • 산림분야 추경사업, 연내 차질없이 집행
    산림청(청장 김재현) 류광수 차장은 26일 충북 옥천・청주의 임도시설, 숲길조성 사업지를 시작으로 2017년 추경예산 집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7개 사업에 금년도 추경예산 501억을 편성하고 일자리 지원 및 서민생활 지원이라는 추경의 목적이 충실히 달성될 수 있도록 “신속”, “배려”, “집중”, “협력”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에서의 집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조사업 추경 편성 등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  (전체 추경 규모) 총 11조원, 산림청은 501억원 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도시설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어렵게 확보한 추경인 만큼 연내 전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10월 18일 기준 추경예산 337억 원을 집행하여 계획대비 67.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산림헬기도입(162억 원)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고 임도와 숲길 조성 등 대부분이 시설공사여서 11월말이면 당초 계획대로 대부분 집행될 예정이다.  작년에도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귀산촌창업자금 등 추경예산 520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7
  • “훈훈한 정을 나눠요“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난방용 연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정 나눔을 실천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둠으로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관리소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하여 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함께 전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청정 양구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일등 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28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는 ‘2017 특별사법경찰 워크숍’을 16일부터 이틀간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관계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날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들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사법경찰관은 산림, 어업, 식품, 공중위생, 환경보호, 자동차의무이행 등 19개 분야 57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법규 위반자에 대하여 검사의 지휘를 받아 사건을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장 단속을 위해서는 수사정보와 단서가 가장 중요한 점을 감안하여 위반유형 및 단속 노하우 등의 정보를 교류했다. 특별사법경찰 간 네트워크도 형성하여 향후 수사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서 특별사법경찰 수사지휘 전담을 맡고 있는 허윤행 검사의 수사기법 및 수사보완 사례 강의와 울산지방검찰청 이원태 사건과장의 수사실무와 특별사법경찰 수사사례 등의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전문지식은 물론 상호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사경 활동이 법질서 확립과 도민의 건강과 서민생활 안전에 크게 기여함을 인식하고 맡은 업무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7
  • 안동시·성주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
    경북 안동시와 성주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8개 시·군과 6개 부서를 시상했다.    대상인 안동시와 성주군 외에도 영주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구미시, 봉화군이 우수상을, 경산시와 의성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시·군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도 본청 부서별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뽑힌 문화유산과(목표액 500억원 이상)와 FTA농식품유통대책단(목표액 100~500억원 이상)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 150만원을 시상했으며, 산림자원과, 환경정책과, 독도정책관, 사회재난과 등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도는 3월말 기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대상(성주군), 최우수상(칠곡군, 봉화군, 의성군), 우수상(도 본청, 안동시)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성주군의 경우 군 단위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6월 말까지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노력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정부의 신속집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4분기 동안 4조 6543억원의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 경북도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16~30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경북도의 제1회 추경 예산안,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민생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첫 도정질문은 5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발전과 도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정현(고령), 조현일(경산), 윤성규(경산)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박정현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고령)은 남부내륙선 철도의 조기 건설, 대구 다사~고령 다산간 도로개설, 2017년 경북 10대 전략프로젝트에 고령을 포함한 서남부권역의 발전계획 추가, 로컬푸드직매장 설치 확대에 관해 질문한다. 조현일 의원(교육위원회, 경산)은 도청 신도시 내 공공 및 유관기관·단체 이전 대책,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성과 및 사드배치에 따른 대 중국 마케팅 대책, 도내 의약품판매업소 확대와 관련해 질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성규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경산)은 사회복지직공무원 처우개선,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대책, 기간제교사의 처우개선 및 담임문제와 명예퇴직 교사의 기간제 교사 재 채용에 대해 집중 질문한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장용훈(울진), 윤종도(청송) 2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한다.    장용훈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울진)은 도시가스 보급 확대, 국도 36호선의 4차로 조기 확·포장, 신규교사의 지역편중과 관사 수요에 따른 공급 개선을, 윤종도 의원(농수산위원회, 청송)은 청송세계지질공원 인증 후속 대책,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도 공기업 기관장 및 임원의 고액 연봉, 주왕산 진입도로 확장에 대해 질문한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도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민생과 일자리, 4차산업화 등 지역 경기부양과 선제적인 미래사회 변화 대응에 의원들의 심사 방향이 집중될 예정이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중국의 사드보복, 탄핵결정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국위주에서 벗어난 수출과 관광산업의 해외시장 개척 다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적한 도정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과 정치권, 타시도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핵 갈등을 통합과 대화합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경북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300만 도민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은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24건이다. 이 가운데 14건이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58%를 차지해 일하는 도의회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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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7
  • 경북도, 흔들림 없이 민생현안 챙긴다.
    경상북도가 대통령 탄핵심판에 따른 민생불안을 없애기 위해 ‘민생·지역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10일 오후 긴급 실·국장-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한 후 민생현장 곳곳을 꼼꼼하게 챙겨 나갈 것을 지시했다. 경북도가 마련한 ‘민생·지역안정대책’에는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국·도정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분야별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 25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도는 내수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60%인 8조 675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키로 했다. 또 대대적인 전통시장 이용 운동을 벌이고 서민들이 현장에서 물가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방공공요금 동결 원칙 아래 물가 모니터링 등을 강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도는 또 51곳의 재난취약시설과 168개의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재난대응 매뉴얼 현장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북형 복지전달 시스템을 가동하고 홀몸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의료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안정대책에도 힘쓴다. 경북도는 사드배치 관련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에 따른 지역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남아국가로 마케팅시장 다변화, ‘내 나라 먼저 보기 운동’ 전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경북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구조와 고용 등 사회경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능정보기술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경북 4차 산업혁명전략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일자리·교육·농업·문화관광 등 부서별 사업화 과제를 적극 발굴해 대응계획도 신속히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간부공무원의 휴일 비상근무를 확대하며, 7개 반 38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투입해 탄핵정국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 감찰할 방침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도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민생과 지역안정대책을 동시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도, 시·군 전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상반기 나무심기ㆍ숲가꾸기에 26억 투입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의 61%에 해당하는 26억 원을 6월말 이전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원국유림관리소의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은 43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관내 국유림 2,626ha에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수원관내 6개 국유림영림단과 산림법인 등 대부분의 산림관련업체가 투입되어 1월 중순부터 착수한 숲가꾸기 사업이 중지된 상태이나 방제사업이 끝나는 3월 말부터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산림사업을 다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를 심는 것이 산림사업의 시작이며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것이 숲 가꾸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숲 가꾸기는 풀베기, 덩굴류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수익솎아베기 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숲 가꾸기의 효과는 아름드리나무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재해예방, 수자원의 보전 및 유지, 지구탄소순환에 대한 기여, 생물다양성의 보전 등 다양하다. 요즘 들어서는 산림치유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에도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평군 등 17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상반기 예산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4개 분야에 걸쳐 50여명을 채용, 약 7억원 국고를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채용된 근로자 50여명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민가 주변 지장목 처리 등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각 분야별로 종사하게 된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유지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가 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년층의 실업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서민경제의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산 투입의 직·간접적 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사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는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하는 원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03
  •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힘찬 도약
    경주시는 2일 시무식을 갖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양식 시장은 이른 아침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참배하고 2017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박승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되새겨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 했다. 이어 시청 알천홀에서는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희망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201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해 역대급 지진과 태풍, 이어진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역경기 회복세가 비록 더디지만 시민과 공직자의 의연한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있다”며, “올해는 민선6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도시를 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청렴한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을 받들어 1,500여 전 공직자들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에너지 빈곤층에게 동절기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에 화목용 연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4일 실시했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목재로 사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땔감으로 수집하여 자원 재활용과 산불예방, 산사태 등 발생시 산림재해 확산 방지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여 청정 양구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일등 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2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전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한 훈훈한 동절기가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산림 내 버려지는 산림병해충 훈증목을 수집하여 화목용 땔감(10㎥)으로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여 따스한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4
  • 예천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최우수기관’선정 쾌거~!!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6년 지방재정 조기 집행 1/4분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6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 등을 그룹별로 나눠 예산 집행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분기 동안 올해 조기 집행 대상액 1,400억 원 중 916억 원을 집행해 두드러진 실적으로 집행률 65.41%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에는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각 사업별 대상지를 조기에 선정해 발주하고 연 초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재정집행 추진상황실 설치·운영 그리고 부서별 보고회를 가지는 등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시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현준 군수는 "예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1차 평가 전국 대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또 다시 올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전 공직자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6월 말 2차 평가까지 조기 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2014년 3월말 ‘전국 군부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5년 6월말 전국 최우수상, 하반기에도 전국 대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간 상사업비로 15억 9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주민숙원사업에 투입해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6-04-19
  • 신도청 시대 원년,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신도청 시대 원년인 올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충산업이라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를 통한 신도시 이주민들 맞이 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하는 등 도청이전이라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북 중심도시로 약진하고자 한다. 올해는 세 번째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개최하는 해로 예천군의 청정 이미지와 곤충산업의 메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로 알리고, 곤충식품페스티벌을 통해 식용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곤충산업과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곤충엑스포 행사장은 에듀테인먼트관, 곤충식품관, 곤충생태원, 벅스워터파크 등을 조성하여 세계곤충학회에서 인증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청 맞이 준비위원회는 예천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주민 환영행사와 신도시 곳곳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이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민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군의 2016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4.62% 증가한 3,655억 원으로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 감소와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 노력으로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5년 연속 재정 조기집행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간 상사업비 등 총 16억 1천 8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2015년은 총 예산의 80.7%를 집행했으며 올해도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합동설계단을 구성하는 등 조기집행 목표를 초과달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순 적발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사전 예방적 감사로 감사의 실효성 및 행정의 신뢰성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비위 취약대상에 대한 집중감찰 활동을 실시해 음주운전·직무태만 등 품위손상 행위자 등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천군관계자는 "도청 이전에 따른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년을 도청 소재지 도읍지로 거듭나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에너지빈곤층에게 설맞이 사랑의 땔감 지원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동절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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