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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5
  • 전주 경기전 수목 '푸른 건강美' 더한다
    전북 전주시는 경기전 내 무성하게 자라난 크고 작은 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생육환경을 만드는‘사적 제339호 전주 경기전 수목 정비사업’을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전 내 수목이 대대적으로 정비되는 것은 10년 만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국비 등 총 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경기전 내 수목 중 웃자라거나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솎아 냄으로써 나뭇잎 사이 통풍을 원활하게 만들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처가 있는 나무들의 경우 부패 부분을 제거하고 살균·살충처리를 실시했으며 수목 생장과 상처부위 치유를 돕는 외과수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 경기전에는 소나무 192주, 느티나무 58주, 배롱나무 31주, 은행나무 23주 등 총 378주의 수목이 자라고 있다. 경기전 관광객들에게 그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주 사고 주변 대나무 숲은 주변 건축과 어우러져 경기전의 멋을 더해주면서 경기전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수목정비 사업을 통해 조선왕조의 본향을 상징하는 경기전의 품격을 높이고, 많은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9900만 원을 들여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변 등 가로수 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로수는 783주로 칠서면 삼칠로를 비롯해 가야읍 함마대로, 여항면 주서리~주동리 등 총 4개 구간, 약 13km에 이른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까지 자란 가지를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트럭탑재형 크레인을 활용해 수목을 정비하며, 급커브 구간의 가로수와 도로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 교통안전 방해 수목을 우선 제거, 정리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영광 백수해안도로 수목 가지치기로 탁 트인 바다경관 조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의 탁 트인 바다경관 확보를 위해 6월부터 2개월 간 바다경관을 가리는 나무에 대해 수목가지치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사업구간은 원불교 영산성지부터 백암마을 16.8km이다. 이곳은 영광 칠산 바다 드라이브의 명소로 매년 여름이면 해안 쪽에 자생한 수목의 가지가 우거져 바다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안 변 카페, 백수 풍력발전단지 등을 가리는 잡목은 완전히 제거되어 멋진 경관이 새롭게 만들어 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바다경관확보를 위한 수목정비작업을 실시하여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16
  • 예산군, 사적 제90호 임존성 수목정비 나서
    예산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사적 제90호 임존성에 대한 수목 정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존성 정비는 문화재청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존성 북쪽 성벽 구간 800m에 대해 수목정비와 수목정비 구간에 대한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요 목적이다. 그동안 임존성은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성벽 복원과 성내 일부 지역에 대한 건물지 발굴조사만 이뤄져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군은 임존성 북쪽 성벽 안과 밖의 수목을 제거해 유적을 보호함은 물론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존성 주변에는 예당호와 봉수산 자연휴양림, 대흥 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등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어 임존성을 탐방하고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며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임존성 주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로서 임존성이 백제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영암군 시종면 자율방재단, 도로변 수목 제거 자원봉사 “안전운전”
    영암군 시종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시문)에서는 지난 7.15일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목 제거에 나섰다. 도로변 나무제거작업은 방재단이 자율봉사활동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은 시종면 동방제 도로변  0.3km구간과  학림마을 진입로 0.2km 구간에 포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였다. 이번 방재단 봉사활동은 회원 각자가 톱 등을 갖고 나와 포크레인 작업후 남은 나무밑동까지 자라 내어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종면 방재단(단장 김시문)은 “시종면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도로변 수목 정비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시종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종면에서는 도로변의 무성하게 자란 잡목들로 인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4개소에  수목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태화교, 신삼호교 중앙화단 ‘오죽(烏竹)’ 심는다
    울산광역시는 태화교, 신삼호교에 전국 최초로 교량 중앙분리대 화단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烏竹)을 가로수로 식재하는 ‘교량중앙분리대 수목정비사업’을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교와 신삼호교는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중요 교량이지만 노후화된 콘크리트 식수대에 일본의 대표 수종인 가이즈까향나무가 심어져 있어 태화강, 태화루 등 주변 경관과 시민정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울산시는 새로운 수종 선정을 위해 시민정서, 장소성, 식재지 생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대나무(시목 市木)인 ‘오죽’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수종 교체와 함께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토양하중 경감을 위해 식수대 흙은 인공경량토로 교체하고 낡은 콘크리트 식수대는 자연석 패널로 새롭게 단장키로 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13일 수종 선정 등 의견수렴을 위해 시의원, 시민단체,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내판과 현수막 등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사는 최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1
  • 경주시, 사적지내 수목보호에 구슬땀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폭설로 인하여 사적지내 소나무 등 수목파손이 증가함에 따라 긴급피해복구에 인력을 총동원하여 사적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릉 주변 등 사적지내 소나무 등 주요수목이 폭설로 인하여 파손 등 훼손됨에 따라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전 직원은 귀중한 사적지 주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눈 털기, 가지치기, 산불 진화차를 이용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설로 인한 수목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요 왕릉 등 사적지 주변 약150본의 수목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수목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전 직원을 총동원하여 긴급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또한 12명의 일용인부를 포함하여 연인원 약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파손 수목정비, 사적지 주차장, 산책로 등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무리 눈이 많이 내려도 귀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한다는 각오로 복구 작업에 임하고 있다. 또한 권상택 사적관리과장은 사적지 주변 파손된 소나무 제거 등 복구 작업에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경주 사적지 경관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나무림에 대하여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사적지 경관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19
  • 창원 진해구 "석동 근린공원" 새 단장
    창원시는 진해구 석동근린공원을 도심 내 새로운 생활권 건강한 공원으로 새 단장을 하기로 했다. 석동근린공원은 13,411㎡ 규모로 진해구의 주택지안 인구밀집인 도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조성한 지가 20년이나 지나 대부분 시설들이 노후 되고 정비가 필요하여 지난해 9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산철쭉 등 6종 3000여본의 조경수 식재하고 광장조성, 편의시설 설치 등 1차 사업을 완료했다. 또 시는 금년도에는 마무리 단계로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바닥음악분수광장, 화장실설치, 휴게공간조성, 수목정비, 숲길 등을 조성하여 이용자가 많은 도심 내 생활권 공원을 건강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 할 것이며 이 사업은 8월 중 완료 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녹음이 가득한 숲길 산책로와 음악과 분수가 어울리는 광장의 기능을 도입 도심 내 차별화된 새로운 공원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5-16
  • 숲 가꾸기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경상북도 울진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숲 가꾸기 사업 최우수 산림행정 추진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되었다. 경북울진군은 산림행정조직과 업무추진역량을 위한 산림정책분야와 도시 숲, 산림휴양시설, 산촌생태마을 조성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숲 가꾸기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및 청.장년 실업자를 공공 숲 가꾸기 사업에 투입해 산불피해지 정비와 연도변 숲 가꾸기 및 경관지역 수목정비로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축산농가 톱밥공급 및 저소득층에 화목을 공급하는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숲 가꾸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뉴스광장
    2009-12-28
  • 울진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 시행
     “해마다 겨울철만 다가오면 어떻게 겨울 추위를 나야할지 걱정이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땔감을 나누어줘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경상북도 울진군은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청장년층 80명을 모집, ‘산림서비스 공공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산물 중 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를 농.산촌에 홀로 사는 노인,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 에 따르면 숲가꾸기 사업지, 산불피해지역, 주요 도로변 수목정비 사업지 등에서 숲가꾸기 근로자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지원 산물을 확보, 생활이 어려워 겨울철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층.독거노인 150가구에 150톤, 축산농가를 위한 톱밥 150톤을 생산해 12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울진군청 관계자는 “공공숲가꾸기 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들의 따스한 겨울나기, 부산물의 친환경 자원 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1-04
  • 2009 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실시
    상주시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0억여원을 투입, 2009년 1월19일부터 9월 말까지 사업을 실시하여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에 나선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 가꾸기 하는 사업으로 올해 읍면동으로부터 2008. 12. 22~ 2009. 1. 2까지 근로자를 모집한 결과 124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임금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천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지난해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활용」사업을 3월 2일부터 시작하여 790백만원을 투입, 연인원 14,049명의 고용창출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 산림재해예방 및 에너지 대체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근로자 124명을 대상으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선발된 근로자에 대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임업작업관련 안전교육을 실시, 본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의 안전 및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2-05
  • 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모집
    상주시는 2009년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조기에 발주 할 계획으로 10억여원을 투입,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정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를 산림에 투입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숲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 및 산림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신시키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008. 12. 22 ~ 2009. 1. 2까지로 8일동안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으며67명(숲가꾸기근로자 64, 업무보조요원 1, 산림조사원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서 실업자,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을 한 자, 산림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이수한 경력이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 하며, 업무보조요원 및 산림조사요원 역시 산림관련 학교 졸업자, 기능사, 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가꾸기 일하게 되며, 업무보조요원은 사업현장의 지도나 작업장 관리 등 보조적 업무를 수행하고, 산림조사요원은 숲가꾸기 대상지 등 산림조사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임금 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000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 등 4대 보험도 가입해주며, 2주간의 숲가꾸기 기술교육(유급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상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간벌목을 수집함으로써 산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8-12-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16일 영양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영양군에는 지방하천이 19개소로 총 길이가 228km 정도이며, 태풍 ‘루사’와 ‘매미’이후에 하천 건천화로 인해 하천 내 갈대와 수목들이 급격히 번식하여 하천의 옛 모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어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킴으로써 인근 지역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군과 읍·면이 효율적으로 하천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며, 올해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은 3월 중 하천 내 수목 제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수목 제거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고 도에 관련 예산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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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목재이용 검색결과

  • 담양군문화재단,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 연다
    담양군과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2구간에 위치한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간벌한 나무를 활용해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5인의 조각가와 단체가 참여, 관사 정원의 수목정비 후에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벤치 기능의 목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또 무너지고 낡은 오래된 벽을 ‘아트 벽’으로 재탄생시키는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워크숍을 통해 옛 군수관사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예가의 집’으로 재탄생해 주민의 쉼터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활동가와 방문객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생태도시팀 (061-381-8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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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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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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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16일 영양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읍면 담당자들과 함께「2019년도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영양군에는 지방하천이 19개소로 총 길이가 228km 정도이며, 태풍 ‘루사’와 ‘매미’이후에 하천 건천화로 인해 하천 내 갈대와 수목들이 급격히 번식하여 하천의 옛 모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어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킴으로써 인근 지역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군과 읍·면이 효율적으로 하천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며, 올해 지방하천 수목정비 사업은 3월 중 하천 내 수목 제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수목 제거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고 도에 관련 예산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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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전주 경기전 수목 '푸른 건강美' 더한다
    전북 전주시는 경기전 내 무성하게 자라난 크고 작은 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생육환경을 만드는‘사적 제339호 전주 경기전 수목 정비사업’을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전 내 수목이 대대적으로 정비되는 것은 10년 만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국비 등 총 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경기전 내 수목 중 웃자라거나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솎아 냄으로써 나뭇잎 사이 통풍을 원활하게 만들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처가 있는 나무들의 경우 부패 부분을 제거하고 살균·살충처리를 실시했으며 수목 생장과 상처부위 치유를 돕는 외과수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 경기전에는 소나무 192주, 느티나무 58주, 배롱나무 31주, 은행나무 23주 등 총 378주의 수목이 자라고 있다. 경기전 관광객들에게 그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주 사고 주변 대나무 숲은 주변 건축과 어우러져 경기전의 멋을 더해주면서 경기전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이번 수목정비 사업을 통해 조선왕조의 본향을 상징하는 경기전의 품격을 높이고, 많은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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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함안군, 도로변 수목정비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9900만 원을 들여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변 등 가로수 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대상 가로수는 783주로 칠서면 삼칠로를 비롯해 가야읍 함마대로, 여항면 주서리~주동리 등 총 4개 구간, 약 13km에 이른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까지 자란 가지를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트럭탑재형 크레인을 활용해 수목을 정비하며, 급커브 구간의 가로수와 도로안내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 등 교통안전 방해 수목을 우선 제거, 정리한다. 군 관계자는 “정비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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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담양군문화재단,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 연다
    담양군과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2구간에 위치한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간벌한 나무를 활용해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5인의 조각가와 단체가 참여, 관사 정원의 수목정비 후에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벤치 기능의 목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또 무너지고 낡은 오래된 벽을 ‘아트 벽’으로 재탄생시키는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워크숍을 통해 옛 군수관사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예가의 집’으로 재탄생해 주민의 쉼터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활동가와 방문객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생태도시팀 (061-381-8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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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 영광 백수해안도로 수목 가지치기로 탁 트인 바다경관 조성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의 탁 트인 바다경관 확보를 위해 6월부터 2개월 간 바다경관을 가리는 나무에 대해 수목가지치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사업구간은 원불교 영산성지부터 백암마을 16.8km이다. 이곳은 영광 칠산 바다 드라이브의 명소로 매년 여름이면 해안 쪽에 자생한 수목의 가지가 우거져 바다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안 변 카페, 백수 풍력발전단지 등을 가리는 잡목은 완전히 제거되어 멋진 경관이 새롭게 만들어 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바다경관확보를 위한 수목정비작업을 실시하여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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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7-08-16
  • 예산군, 사적 제90호 임존성 수목정비 나서
    예산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사적 제90호 임존성에 대한 수목 정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존성 정비는 문화재청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존성 북쪽 성벽 구간 800m에 대해 수목정비와 수목정비 구간에 대한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요 목적이다. 그동안 임존성은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성벽 복원과 성내 일부 지역에 대한 건물지 발굴조사만 이뤄져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군은 임존성 북쪽 성벽 안과 밖의 수목을 제거해 유적을 보호함은 물론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존성 주변에는 예당호와 봉수산 자연휴양림, 대흥 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등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어 임존성을 탐방하고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며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임존성 주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로서 임존성이 백제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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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4
  • 영암군 시종면 자율방재단, 도로변 수목 제거 자원봉사 “안전운전”
    영암군 시종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시문)에서는 지난 7.15일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목 제거에 나섰다. 도로변 나무제거작업은 방재단이 자율봉사활동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은 시종면 동방제 도로변  0.3km구간과  학림마을 진입로 0.2km 구간에 포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였다. 이번 방재단 봉사활동은 회원 각자가 톱 등을 갖고 나와 포크레인 작업후 남은 나무밑동까지 자라 내어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종면 방재단(단장 김시문)은 “시종면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도로변 수목 정비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시종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종면에서는 도로변의 무성하게 자란 잡목들로 인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4개소에  수목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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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태화교, 신삼호교 중앙화단 ‘오죽(烏竹)’ 심는다
    울산광역시는 태화교, 신삼호교에 전국 최초로 교량 중앙분리대 화단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烏竹)을 가로수로 식재하는 ‘교량중앙분리대 수목정비사업’을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교와 신삼호교는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중요 교량이지만 노후화된 콘크리트 식수대에 일본의 대표 수종인 가이즈까향나무가 심어져 있어 태화강, 태화루 등 주변 경관과 시민정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울산시는 새로운 수종 선정을 위해 시민정서, 장소성, 식재지 생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대나무(시목 市木)인 ‘오죽’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수종 교체와 함께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토양하중 경감을 위해 식수대 흙은 인공경량토로 교체하고 낡은 콘크리트 식수대는 자연석 패널로 새롭게 단장키로 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13일 수종 선정 등 의견수렴을 위해 시의원, 시민단체,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내판과 현수막 등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사는 최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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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경주시, 사적지내 수목보호에 구슬땀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폭설로 인하여 사적지내 소나무 등 수목파손이 증가함에 따라 긴급피해복구에 인력을 총동원하여 사적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릉 주변 등 사적지내 소나무 등 주요수목이 폭설로 인하여 파손 등 훼손됨에 따라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전 직원은 귀중한 사적지 주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눈 털기, 가지치기, 산불 진화차를 이용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설로 인한 수목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요 왕릉 등 사적지 주변 약150본의 수목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더 이상의 수목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전 직원을 총동원하여 긴급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또한 12명의 일용인부를 포함하여 연인원 약1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파손 수목정비, 사적지 주차장, 산책로 등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무리 눈이 많이 내려도 귀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한다는 각오로 복구 작업에 임하고 있다. 또한 권상택 사적관리과장은 사적지 주변 파손된 소나무 제거 등 복구 작업에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경주 사적지 경관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나무림에 대하여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사적지 경관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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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9
  • 2009 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실시
    상주시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0억여원을 투입, 2009년 1월19일부터 9월 말까지 사업을 실시하여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에 나선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 가꾸기 하는 사업으로 올해 읍면동으로부터 2008. 12. 22~ 2009. 1. 2까지 근로자를 모집한 결과 124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임금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천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지난해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활용」사업을 3월 2일부터 시작하여 790백만원을 투입, 연인원 14,049명의 고용창출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 산림재해예방 및 에너지 대체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근로자 124명을 대상으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선발된 근로자에 대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임업작업관련 안전교육을 실시, 본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의 안전 및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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