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 상담, 세대 간 소통 활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열린 청장실에서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벌였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지(Z)세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 티에프((TF)) 엠지(MZ)세대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청장실에는 병풍이 세워지고, 음성변환 마이크가 활용되는 등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엠지(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필요한 지도력(리더십) 등 산림청장의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대답하면서,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그동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오늘과 같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청장실을 만들어 직원들과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부산시,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국내 환경과 에너지산업 분야의 최대 전시회인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이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81개 업체 68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224개 업체 565부스보다 57개 업체 115부스가 늘어난 것으로‘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은 국내·외 관련 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환경·에너지산업전으로 우뚝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환경산업협회가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환경산업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36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또한, 풍력산업의 메카인 동남지역, 제주지역, 전남지역 풍력업체들과 한국풍력산업협회, ㈜태웅, 유니슨(주) 등 참가함으로써 풍력특별관은 지난해의 2배 규모인 57개사 105부스로 구성돼 풍력관련 신기술·제품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 풍력발전부품 시장점유율 1위로서 GE, 지멘스, 베스타스,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등 국내·외 4백여개 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주)태웅은 핵심부품인 메인샤프트와 타워플랜지 등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고, 에너지전문기업인 에스지에네시스(주)는 소형풍력발전기와 전력저장장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력·가스·에너지산업관에는 한국가스공사, 서·남부발전 등 6대 전력사, 부산도시 가스, ㈜동화기연 등 관련 산업체들이 지난해 보다 30개 업체 50부스 정도가 늘어난 116개사 311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녹색제품·물산업관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생, ㈜동신이엔텍, 기영포맥스, 하이소파,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지난해 보다 20개 업체 40부스 정도 늘어난 108개 업체 264개 부스 규모로 주로 부산지역 관련 기관·업체들이 중심이 돼 마케팅에 참가한다. 최근 4대강사업 이후 녹조가 강물오염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동신이엔텍과 (주)동화기연이 유동판탈수기와 태양광 물 순환장치를 각각 녹조제거장치로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생은 이동식 정수기계 △디에이치테크(주)는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그물망 압착식 섬유여과장치 △도원에이팩스는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폐기물소각로 △(주)부산이앤이는 생활폐기물 연료생산 및 발전사업 △JM모터쇼는 소형소방차를 각각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이벤트인 무역상담회에는 25개국 125개사 130명의 해외 바이어 들을 초청함으로써 수출상담액은 지난해 6억 2천만 달러에서 7억 달러 이상, 수출계약은 지난해 1억 2천만 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수처리 물산업 폐기물처리 등 환경분야 1백만 달러이상 대규모 프로젝트를 보유한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측 파트너기업을 물색한다. 캄보디아의 오수처리, 병원폐기물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성장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캄보디아 환경부 국장 일행, 베트남 짜빈성 인민위원회 일행과 네팔 카투만두 수도공사 대표 등도 초청했다. 러시아 Alternative사는 1천만 달러 규모의 녹색마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영구적인 파트너를 구하고 있다. 연간 수입액이 1백만 달러 규모인 과테말라 ECOENERGIA, S.A.사는 태양열 에너지 및 바이오 매스 프로젝트를 위한 한국 파트너를 물색하기 위하여 참가한다. 태양광 관련 세계3위의 기업인 중국 Changzhou Trina Solar Energy Co.Ltd사도 올해 처음 참가한다. 태양광 관련 에콰도르의 Comercial Salvador Pacheco Mora S.A.사는 이번 방한기간 중 창원기술정공과 LG Panel과 구체적인 사업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수질관련 분야에는 베트남 BIWASE(BINH DUONG WATER SUPPLY)사가 약 4천 7백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수질 투자 프로젝트를 가지고 참가하며, 베트남 Global Energy Envionment Technology Co., Ltd사는 베트남 하이퐁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1억 5천 7백만 달러의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가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방문한다. 에너지 플랜트관련 분야에는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45개국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인 독일의 NRG Group, 폐기물 관련해서는 브라질에서 5년에 걸쳐 2,7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Limpatech LTDA사가 방문한다.  또한, 브라질 Belo Horozonte시 50개 구의 폐기물 시설 건립 관련 1백만 달러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 Ferreira Rocha사와 이밖에도 아랍에미리트의 Duerr사는 연매출이 1,774백만 달러에 이르는 다국적 환경 및 에너지 대기업으로 화학, 오일, 석유화학 및 생산 분야의 공기 정화 및 컨트롤 시스템분야의 파트너를 찾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을 방문한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제2회 부산국제물포럼, 민관합동 환경협력포럼, 환경·에너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 개최되는 국제에어로졸 학술대회에는 해외 40개국에서 1,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함으로써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8-26
  • 인간과 자연의 청정한 공존,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산시는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2, ENTECH 201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2007년부터 부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 지식경제부 주관 국내유망전시회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부산시, KOTRA,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엠엠코리아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인간과 자연의 청정한 공존’을 슬로건으로, 8개국 178개 기업에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분야 486개 부스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 관련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산업시설투어, 환경에너지콘서트 및 사이버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17일 오전 11시 개막식 행사를 가지며, 국내에서는 한국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 등 대표적인 전력·발전업체를 비롯 태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비엔그룹 등 관련 대표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Charles I Cookson(호주, 재생에너지), Tocard(네덜란드, 풍력), Korwind(독일, 풍력) 등 24개 해외 유명기업이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전시 소개한다. 또한, 풍력산업 부문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부산지역의 산업 여건을 고려해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마련한다. 이 행사에는 부산·경남소재 풍력전문 부품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독일, 네덜란드 기업 등 총 32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해외 26개국 226개사 환경·에너지 분야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참가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박람회’를 전시회 전·후 한 달 동안 운영해 온라인 무역상담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 △KOTRA 주관 그린프로젝트 세미나(9.17) △부산 하천살리기운동본부 주관 부산강포럼(9.17)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주관 녹색에너지체험전(9.17~18) △한국해양대학교 한일해양에너지포럼(9.18) △부산시 주관 산업시설투어(9.18) △부산대학교 주관 해상풍력발전세미나(9.18)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19)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EUCCK 해양에너지세미나(9.19) △부산환경보전협회 주관 대기환경정책세미나(9.19), △한국생태공학회 추계학술대회(9.20) 등 총 24건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환경·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국가발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의 물 전문가와 국내외 유명 물기업이 참가하는 ‘2012 IWA 세계물회의(9.16~9.21, 벡스코)’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전시회 참가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및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여겨진다. 행사 참관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ENTECH 2012 전시회 출입증을 발급 받으면 IWA 세계물회의 전시회 입장도 가능하다. 기타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ntech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9-17
  •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 세계에 알린다”
     부산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4일간) 베트남 하노이 VEFAC(Vietnam Exhibition Fair Centre)에서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 이하 하노이 ENTECH)’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ENTECH은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및 벡스코가 베트남 하노이 현지 공동주관사와 직접 기획한 전시회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에너지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후원 및 벡스코, 베트남 Global Expo 등 주최로, 우리나라·베트남의 91개사 192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제품 전시, 무역상담회, 현지 설명회,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려엔지니어링, 아큐스, 한국케이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38개사 61 부스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환경·에너지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열대 지방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베트남은 신재생에너지 및 상하수도, 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 분야에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환경·에너지 기술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참가기업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베트남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시회 기간 중 베트남 산업안전기술환경국과 가스안전관리체계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양국의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한영가스기공은 베트남 현지 건설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내 지사 개설을 추진하는 등 참가기업은 총 1천7백만불 상당의 계약 추진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하노이 ENTECH은 올해 지식경제부 ‘단체참가 해외전시회’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리는 유일한 환경·에너지 종합전시회로, 베트남 산업무역부, 하노이인민위원회, 하노이시 등 현지 정부기관과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4일간) 부산 BEXCO에서는 국내 최초·최대의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시회인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개최된다.   'IWA 2012 세계물회의’와 동시 개최되고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이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0여 업체 500여 부스가 참가한다. 수처리 및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전문 바이어 1만여 명이 참여해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ENTECH에서는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무역상담회와 현지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라고 밝히면서, “베트남 한국대사관, KOTRA 하노이 KBC(Korea Business Center), 부산시 베트남 무역사무소 등과 긴밀한 협조로 우리나라의 환경·에너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5-24
  •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성황리에 마쳐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ENTECH 2011은 부산시와 KOTRA 그리고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및 엠엠코리아가 공동주관했다. ENTECH 2011은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에너지 고갈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전시 품목은 발전, 가스, 냉난방, 수질, 폐기물처리, 에너지절감 등 전통적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부문을 특화하여 풍력특별관 ‘Wind Korea 2011’을 풍력전문 부품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독일 및 네덜란드 주요 기업 등 3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운영하였다. 해외기업으로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 호주, 미국 등 7개국 31개사가 참가하였고 공동주최기관인 KOTRA는 호주, 일본 등 총 22개국 170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무역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수처리 전문업체인 ‘(주)생’의 수 처리 필터가 태국의 수 처리 시스템 설치 기업인 UBA(Utility Business Alliance)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국내 현장시찰을 요청받았다. 또한, △풍력 부품업체인 ‘케이아이에스티’사는 나이지리아 Tools and Allied Products NiG. LTD사와, △풍력발전기에 사용되는 컨트롤러 수출 상담을, △가스/화학요소 분리 업체인 ‘동우옵트론’사는 콜롬비아 Geoxlimpizeza Had사와 가스관내 발생하는 화학물 분리 제품에 대한 상담을, △수질오염 방지 및 수처리업체인 ‘지이테크사’는 러시아 Ptf- korpus사와 해수정화 시설 수주 상담을, △신소재 복합재료 용기제조업체인 ‘가스탱크코리아’사는 일본 ITEC와 내년 개발 완료예정인 휴대용 LPG용기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수출계약 성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KOTRA 주관 그린포럼(8.31)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녹색성장포럼(8.31) △환경기술인 교육(9.1) △폐기물관리법 설명회(9.1) △풍력특별 세미나(9.1) △Green Energy 육성기술국제심포지엄(9.2)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3) △부산지역 환경·에너지 관련 시설 투어(9.1) 등 다양한 행사가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되었다. 또한, 9월 3일은 퍼블릭데이로 운영되어 부산시민들이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신기술 및 관련 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단체 관람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부산지역의 풍력 및 관련부품산업 활성화와 전시회 전문화를 위하여 풍력특별관(Wind Korea)을 내년에도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풍력분야 국내기업은 물론, 유럽 등 해외 유명기업을 적극 유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2012 IWA 세계물회의’와 같은 기간에 개최하여 물 환경 분야 업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물 산업을 특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05
  • 365일 24시간 필요할 땐 1366으로 !!
    경상북도는 9월 14일 김천시 평화동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이전식을 가졌다. 이전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시), 박보생 김천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 여성폭력피해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여성긴급전화1366」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구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365일․24시간 전화 및 현장서비스를 제공 폭력피해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하여 상담, 의료기관, 법률구조기관, 보호시설, 119, 112 등 유관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출동을 통한 긴급피난 및 현장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타 시도 센터에는 없는 기능으로 결혼이주여성 통역상담원 2명(중국, 베트남)을 채용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하여 가정폭력 등 인권침해를 당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모국어 상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2001년 영천에서 개소 운영왔으나, '09년 11월 운영주체가 현재의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으로 변경되면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당초, 김천시 대광동에 자리 잡았으나, 내방객들의 접근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천역 주변으로 자리를 옮겨 이전식을 갖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이전을 계기로 가정 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우리 주위에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적극적인 위기개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 상담, 세대 간 소통 활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열린 청장실에서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벌였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지(Z)세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 티에프((TF)) 엠지(MZ)세대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청장실에는 병풍이 세워지고, 음성변환 마이크가 활용되는 등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엠지(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필요한 지도력(리더십) 등 산림청장의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대답하면서,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그동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오늘과 같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청장실을 만들어 직원들과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 상담, 세대 간 소통 활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열린 청장실에서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벌였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지(Z)세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 티에프((TF)) 엠지(MZ)세대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청장실에는 병풍이 세워지고, 음성변환 마이크가 활용되는 등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엠지(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필요한 지도력(리더십) 등 산림청장의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대답하면서,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그동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오늘과 같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청장실을 만들어 직원들과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하세요”
    숲해설이나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업계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8월말 현재 총 14곳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업 9곳, 유아숲교육업 3곳, 숲길체험지도업 1곳, 종합산림복지업 1곳 등이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민간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캠핑과 산악자전거(MTB) 등 산림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의 충족과 민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일고용 형태로 운영됐던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단체를 구성해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금‧사무실)을 갖추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산림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200여 명)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제도의 효율적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유형별‧지역별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상담(10회, 160명)을 추진 중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09-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 상담, 세대 간 소통 활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열린 청장실에서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엠지(MZ)*세대 시선으로 산림청장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벌였다.      * 엠지(MZ)세대 :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5년 이후 출생한 지(Z)세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 티에프((TF)) 엠지(MZ)세대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청장실에는 병풍이 세워지고, 음성변환 마이크가 활용되는 등 보기 드문 진풍경이 펼쳐졌다. 엠지(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필요한 지도력(리더십) 등 산림청장의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대답하면서,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그동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오늘과 같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열린 청장실을 만들어 직원들과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등록하세요”
    숲해설이나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업계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8월말 현재 총 14곳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업 9곳, 유아숲교육업 3곳, 숲길체험지도업 1곳, 종합산림복지업 1곳 등이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민간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캠핑과 산악자전거(MTB) 등 산림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의 충족과 민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일고용 형태로 운영됐던 숲해설가 등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의 단체를 구성해 등록기준(기술인력‧자본금‧사무실)을 갖추면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산림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200여 명)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제도의 효율적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유형별‧지역별 산림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상담(10회, 160명)을 추진 중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숲과 함께 국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09-12
  •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성황리에 마쳐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ENTECH 2011은 부산시와 KOTRA 그리고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및 엠엠코리아가 공동주관했다. ENTECH 2011은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에너지 고갈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국제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전시 품목은 발전, 가스, 냉난방, 수질, 폐기물처리, 에너지절감 등 전통적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부문을 특화하여 풍력특별관 ‘Wind Korea 2011’을 풍력전문 부품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독일 및 네덜란드 주요 기업 등 3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운영하였다. 해외기업으로는 환경·에너지 산업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 호주, 미국 등 7개국 31개사가 참가하였고 공동주최기관인 KOTRA는 호주, 일본 등 총 22개국 170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무역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수처리 전문업체인 ‘(주)생’의 수 처리 필터가 태국의 수 처리 시스템 설치 기업인 UBA(Utility Business Alliance)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국내 현장시찰을 요청받았다. 또한, △풍력 부품업체인 ‘케이아이에스티’사는 나이지리아 Tools and Allied Products NiG. LTD사와, △풍력발전기에 사용되는 컨트롤러 수출 상담을, △가스/화학요소 분리 업체인 ‘동우옵트론’사는 콜롬비아 Geoxlimpizeza Had사와 가스관내 발생하는 화학물 분리 제품에 대한 상담을, △수질오염 방지 및 수처리업체인 ‘지이테크사’는 러시아 Ptf- korpus사와 해수정화 시설 수주 상담을, △신소재 복합재료 용기제조업체인 ‘가스탱크코리아’사는 일본 ITEC와 내년 개발 완료예정인 휴대용 LPG용기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수출계약 성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KOTRA 주관 그린포럼(8.31)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녹색성장포럼(8.31) △환경기술인 교육(9.1) △폐기물관리법 설명회(9.1) △풍력특별 세미나(9.1) △Green Energy 육성기술국제심포지엄(9.2)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3) △부산지역 환경·에너지 관련 시설 투어(9.1) 등 다양한 행사가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되었다. 또한, 9월 3일은 퍼블릭데이로 운영되어 부산시민들이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신기술 및 관련 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단체 관람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부산지역의 풍력 및 관련부품산업 활성화와 전시회 전문화를 위하여 풍력특별관(Wind Korea)을 내년에도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풍력분야 국내기업은 물론, 유럽 등 해외 유명기업을 적극 유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2012 IWA 세계물회의’와 같은 기간에 개최하여 물 환경 분야 업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물 산업을 특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9-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