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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새마을회, 청주시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최근 집중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청주시 남일면 문주2리에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방역차량을 청주까지 가져가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폭우 피해로 인해 터전을 잃고 시름에 잠긴 청주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고양시새마을회 김봉진 회장은 “고양시도 수해 전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험과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어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히 41명의 지도자들을 모집해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 살기를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새마을회는 매년 재난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NGO단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사방댐! 산사태 인명피해 예방에 효자로 떠올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강원도 춘천, 홍천 등지에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산사태 발생 면적은 1980년대 231ha에서 2000년대 713ha로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했으며, 지난 해의 경우 491ha가 발생되었다.  산사태는 기상적 요인과 지형ㆍ지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자연현상이다. 집중호우가 내릴 때 많은 양의 빗물이 산지에 스며들게 되면 토양의 지지력이 약해지는 반면 무게는 늘어나게 되므로 경사가 급한 산지 지형에서 토양층이 일시적으로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다.  산사태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숲가꾸기 사업이다.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을 통해 숲을 체계적으로 가꾸어 주면 나무의 뿌리발달을 촉진시켜 뿌리의 토양 지지작용에 따른 산사태 저감효과가 증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산사태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자연현상으로 산사태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산사태 재해저감을 위해 산림내 계곡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있다.  사방댐은 폭 30m, 높이 4m 정도 되는 아주 작은 규모의 댐으로서 상류에서 산사태로 인한 토석 등이 급류를 타고 밀려 내려오는 것을 사방댐이 차단하여 하류 생활권 인명ㆍ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재해방지 시설이다.  지난 집중폭우시 피해가 가장 심했던 춘천, 홍천지역에서도 사방댐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상걸리 계곡에 금년 6월 설치한 사방댐의 경우 상류에서 내려온 많은 양의 토석 등을 차단하여 하류에 위치한 민가(8호)를 안전하게 지키는 등 곳곳에서 사방댐의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745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방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자연현상인 산사태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댐 설치를 확대하여 인명피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07-22
  • “경상남도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 개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집중폭우·폭염·혹한 등 이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민간차원에서 도민의 생활 속 녹색문화를 선도하게 될 “경상남도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가 27일(화) 오후4시 창원YMCA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경남도 구도권 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정수훈 창원시 환경녹지국장, 신대호 경남도 친환경에너지과장, 환경·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도권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경상남도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가 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교육과 체험전시장 운영,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민간차원에서 우리지역의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는 지난해 6월 경상남도 녹색성장 정책공모에서 우수제안으로 채택, 올해 도정시책에 적극 반영됐으며, 경남도가 1억원, 창원시가 5천만원, 창원YMCA가 5천만원을 부담해 총 사업비 2억원으로 올해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상설 체험전시장을 갖추어 비로소 명실상부한 경상남도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오늘에 개소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교육센터는 기후변화해설사 양성교육,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 대학생 환경지킴이 교육, 어린이 환경체험단 운영, 도민을 위한 건축학교 등 다양한 기후변화대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상설 체험전시장을 운영하며, 자전거 국토순례, 에너지 가족캠프 등 민간차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녹색실천운동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소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오전 11시에 환경창작 인형극 공연이 있었으며, 개소식 본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운영계획 소개, 현판 제막, 체험전시장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 뉴스광장
    2011-09-27
  • 매몰지관리 집중호우에도 끄떡없어...
    경북도는 금번 태풍 ‘메아리’로 인해 도내 매몰지가 많은 영주 등 북부지방에 최고 334mm의 많은 강우가 내렸으나 다행히도 도내 1,129개 가축 매몰지에 대하여 큰 피해와 문제점 없이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북도는 이번 태풍 ‘메아리’가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일부 매몰지의 배수로 막힘, 비닐덮개 훼손 등에 대하여는 금주 중으로 정비를 마칠 계획이며, 악취제거를 위해 탈취제 살포와 방역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매몰지의 유실․침수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도와 시군에서 실명제공무원, 환경특별기동대원 등 1,715명이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사고수습대응반 운영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포크레인 등 75대의 장비를 대기하는 등 비상체제를 유지하여 왔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에도 실명제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들은 매몰지를 매일 순찰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했었다. 김승태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장은 “금번 5일간에 걸쳐 집중호우가 내렸으나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지만, 앞으로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폭우 등을 대비하여 매몰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6-28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 사방시설 확대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최근 집중폭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해방지를 위해 사방댐 35개, 산림기반조성 52km 등을 시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자연친화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기 위해 2010.3월 포항산림수련관에서 산림토목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은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토목 담당자 20명이 모여 경상남북도 국유림지역 산림토목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할 방안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산림토목 전문가 3명을 초청하여 특강을 받고, 재해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강으로는 산림청 이한섭 사방계장의 ‘친환경적인 사방댐 설계 및 시공’  임재은 산림기술사의 ‘설계도서 검토요령’ 안태원 연구사의 ‘치산사업 공사감독요령’이 있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은 재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6월말까지 시공 완료하여 장마에 대비 할 계획이며, 친환경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 제로(zero)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29
  • 강원지역 유관기관 5개 기관과 산사태 재난 대비 모의 훈련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평창군 외 3개 기관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체적 시스템으로 29일(수)14:00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 인근에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국지성 폭우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입체적 구난· 구조 활동을 펼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강원지역에 태풍, 지진, 집중폭우가 겹치면서 도로유실, 차량고립 등의 인명구조 상황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긴급  복구지원과 수상인명구조 등 2단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재난으로 인한 전염병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훈련은 고도의 비행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굴삭기장비 및 고립차량 운반과 항공방역을 펼치는 훈련을 실시하고, 산사태로 도로 유실된 곳에 항공기로 운반한 굴삭기 장비로 신속하게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강원지역에 산사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확립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였다고”말했다.
    • 뉴스광장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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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새마을회, 청주시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최근 집중폭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청주시 남일면 문주2리에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방역차량을 청주까지 가져가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폭우 피해로 인해 터전을 잃고 시름에 잠긴 청주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고양시새마을회 김봉진 회장은 “고양시도 수해 전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험과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어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히 41명의 지도자들을 모집해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 살기를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새마을회는 매년 재난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NGO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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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사방댐! 산사태 인명피해 예방에 효자로 떠올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강원도 춘천, 홍천 등지에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산사태 발생 면적은 1980년대 231ha에서 2000년대 713ha로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했으며, 지난 해의 경우 491ha가 발생되었다.  산사태는 기상적 요인과 지형ㆍ지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자연현상이다. 집중호우가 내릴 때 많은 양의 빗물이 산지에 스며들게 되면 토양의 지지력이 약해지는 반면 무게는 늘어나게 되므로 경사가 급한 산지 지형에서 토양층이 일시적으로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다.  산사태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숲가꾸기 사업이다.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을 통해 숲을 체계적으로 가꾸어 주면 나무의 뿌리발달을 촉진시켜 뿌리의 토양 지지작용에 따른 산사태 저감효과가 증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산사태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자연현상으로 산사태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산사태 재해저감을 위해 산림내 계곡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있다.  사방댐은 폭 30m, 높이 4m 정도 되는 아주 작은 규모의 댐으로서 상류에서 산사태로 인한 토석 등이 급류를 타고 밀려 내려오는 것을 사방댐이 차단하여 하류 생활권 인명ㆍ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재해방지 시설이다.  지난 집중폭우시 피해가 가장 심했던 춘천, 홍천지역에서도 사방댐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상걸리 계곡에 금년 6월 설치한 사방댐의 경우 상류에서 내려온 많은 양의 토석 등을 차단하여 하류에 위치한 민가(8호)를 안전하게 지키는 등 곳곳에서 사방댐의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745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방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자연현상인 산사태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댐 설치를 확대하여 인명피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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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2
  • 강원지역 유관기관 5개 기관과 산사태 재난 대비 모의 훈련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평창군 외 3개 기관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체적 시스템으로 29일(수)14:00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 인근에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국지성 폭우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입체적 구난· 구조 활동을 펼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강원지역에 태풍, 지진, 집중폭우가 겹치면서 도로유실, 차량고립 등의 인명구조 상황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긴급  복구지원과 수상인명구조 등 2단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재난으로 인한 전염병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훈련은 고도의 비행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굴삭기장비 및 고립차량 운반과 항공방역을 펼치는 훈련을 실시하고, 산사태로 도로 유실된 곳에 항공기로 운반한 굴삭기 장비로 신속하게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강원지역에 산사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확립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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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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